[단독] 김유정, 국내 첫 팬미팅 연다 '10대 마지막 기념'

기사입력 2017-08-13 11:0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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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손효정 기자] 배우 김유정이 국내 첫 팬미팅을 연다.



최근 소속사 싸이더스HQ 측은 김유정의 팬카페를 통해 "오는 9월 23일 서울에서 팬미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팬미팅 날짜는 김유정의 생일 이튿날이다. 소속사 측은 "김유정 양의 마지막 10대 생일을 기념해 항상 김유정 양을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분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무엇보다 김유정은 국내에서 첫 팬미팅을 하게 됐다. 팬들조차 스무살 이후에 팬미팅을 할 줄 알았다며, 깜짝 선물에 기뻐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앞서 김유정은 대만과 싱가포르에서 해외 팬미팅을 가졌다.



다재다능한 매력의 김유정이 팬들과 처음 만나는 자리에서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진다. 또한 김유정은 인맥도 화려하기 때문에, 게스트로 참석할 스타도 궁금증을 유발한다.



한편, 2003년 CF로 데뷔한 김유정은 데뷔 15년차 배우다. 지난해 KBS2 '구르미 그린 달빛'을 통해 성인 연기에 도전하며 호평을 받았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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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홍자매→노희경→김은숙, 특별한 tvN 콜라보 [TV리포트=박귀임 기자] 스타 작가들이 줄줄이 tvN과 손잡았다. 홍자매부터 노희경과 김은숙까지. 기대되는 조합이다. 가장 먼저 홍자매는 ‘화유기’(홍자매 극본, 박홍균 연출)로 tvN 문을 두드린다. ‘화유기’는 고대소설 서유기를 현대물로 재창조한 로맨틱 판타지극이다. 치명적 퇴폐미를 지닌 제천대성 손오공과 독보적 속물근성을 지닌 삼장법사 진선미가 2017년 악귀가 창궐하는 어두운 세상에서 빛을 찾아가는 여정을 그릴 예정. 배우 차승원이 ‘화유기’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차승원은 2011년 MBC ‘최고의 사랑’에서 홍자매와 호흡을 맞추며 대박을 터트린 바 있다. 홍자매의 ‘환상의 커플’ ‘미남이시네요’ ‘주군의 태양’ 등을 뛰어 넘는 수작이 탄생할지도 모른다. 노희경 작가도 tvN으로 돌아온다. ‘디어 마이 프렌즈’로 안방극장에 감동을 선사한지 2년 여 만이다. 노희경 작가가 집필하는 ‘라이브(Live)’(노희경 극본, 김규태 연출)는 민중의 지팡이, 거리의 판사, 제복 입은 시민이라 불리는 지구대 경찰의 이야기다. 배우 이광수 정유미 등이 캐스팅 물망에 올라 있으며, 내년 봄 방송할 계획. 무엇보다 ‘라이브’는 경찰이 국민의 민원과 치안을 해결하는 감정노동자로 기억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는다. 중장년층 남성과 청년의 이야기가 주를 이루는 것. ‘디어 마이 프렌즈’를 뛰어 넘을 감동을 줄지가 관건이다. ‘그들이 사는 세상’ ‘거짓말’ ‘그 겨울, 바람이 분다’ ‘괜찮아, 사랑이야’ 등을 통해 믿고 보는 필력이라 더 기대가 크다. 김은숙 작가는 내년 상반기 방송 예정인 tvN 토일드라마 ‘미스터 션샤인’(가제) 준비에 한창이다.‘미스터 션샤인’은 신미양요(1871년) 때 군함에 승선해 미국에 떨어진 한 소년이 미국 군인 신분으로 조국인 조선에 돌아와 주둔하며 벌어지는 스토리를 담은 작품. 이병헌 김태리 등이 출연을 확정 지었다. 김은숙 작가는 지난해 KBS2 ‘태양의 후예’에 이어 tvN ‘도깨비’로 건재함을 과시했다. ‘파리의 연인’ ‘온에어’ ‘시크릿 가든’ ‘신사의 품격’ ‘상속자들’ 등으로 김은숙 작가는 달달하고 재치 있는 대사가 힘을 발휘한 것. 그 결과 시청률 40%를 육박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tvN 관계자는 “올해 연말 홍자매의 ‘화유기’를 비롯해 이우정, 정보훈 작가의 ‘슬기로운 감빵생활’에 이어 내년 노희경 작가의 ‘라이브’, 김은숙 작가의 ‘미스터 션샤인’까지 탄탄한 작품들로 드라마 라인업을 이어갈 수 있게 되어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각 포스터
연예 옥택연, 위기의 서예지 구해낼까 [TV리포트=박귀임 기자] ‘구해줘’ 옥택연이 서예지 구하기 레이스를 시작한다. 19일 OCN 오리지널 드라마 ‘구해줘’(정이도 극본, 김성수 연출) 5회는 3년의 시간을 건너뛰며 불붙는 스토리 전개를 그려낸다. 세력이 더욱 확장된 구선원과 그 곳에서 유일하게 사이비를 부정하는 임상미(서예지), 법학과 대학생이 된 채 3년 만에 고향 무지군으로 돌아온 한상환(옥택연)과 그를 반기는 친구 우정훈(이다윗), 최만희(하회정), 마지막으로 교도소에서 복역 후 출소를 앞둔 석동철(우도환)의 모습이 공개된 것. 특히 한상환과 임상미의 운명적인 재회가 예고돼 기대감을 극도로 끌어올리고 있다. 이에 구선원 사람들을 향해 “도대체 뭐가 구원이고 기적이냐, 당신들 다 미친 사람들이야!”라며 분노 어린 일침을 내뱉으면서도, 구선원에 완전히 동화되어버린 부모로 인해 사이비에 감금되어 탈출하지 못한 임상미가 한상환을 만나 ‘탈 사이비’에 성공할 수 있을지, 3년 전 임상미의 도움 요청을 매몰차게 거절한 한상환이 이번에는 “구해줘”라는 말에 제대로 응답할지 이목이 집중된다. 더불어 구선원 사람들과 함께하지 않고서는 외부 출입이 자유롭지 못한 임상미가 한상환과 언제, 어떻게 재회할지 여부도 초미의 관심사다. 나아가 무지군으로 돌아온 한상환과 출소를 앞둔 석동철이 다시 ‘촌놈 4인방’ 완전체를 이뤄 임상미 구출에 힘을 모을지도 시선이 쏠리고 있다. 고등학생 시절 함께 있으면 누구도 두렵지 않은 패기와 ‘깡다구’를 지닌 채 행복한 학창 시절을 보낸 ‘촌놈 4인방’이지만, 한상환과 석동철의 운명이 갈리면서 이들의 우정 또한 금이 가버린 상태. 과연 이들이 재회의 미소를 나누고 3년 전 모습 그대로 돌아갈 수 있을지, 나아가 어떤 방법으로 통쾌한 ‘사이다 구출’에 성공하게 될지 이목이 쏠린다. 마지막으로 ‘구해줘’ 5, 6회에서는 3년의 시간 동안 세력과 규모를 확장한 사이비 종교 ‘구선원’ 내부의 참혹한 현실을 더욱 신랄하게 까발리며 시청자들의 멘탈을 흔들 예정이다. 구선원이 신도들을 현혹해 세력을 확장하는 방법과 과정이 낱낱이 드러나며, 탐사보도 프로그램 못지않은 현실 고발로 사이비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속 시원히 해결할 전망이다. ‘구해줘’ 제작진 측은 “이번 주 방송되는 ‘구해줘’ 5회와 6회에서는 서예지의 강력한 ‘탈 사이비’ 몸부림과 이를 막으려는 사이비 구선원의 팽팽한 대결이 이어지면서 한 순간도 긴장을 놓칠 수 없는 전개가 이어질 것”이라며 “‘구해줘’가 극 초반 3년 전 이야기를 풀어나가면서 각 인물들의 입체적인 캐릭터 형성과 탄탄한 스토리 쌓기에 집중했다면, 이제는 본격적인 사이비 고발과 ‘촌놈 4인방’을 중심으로 한 사이다 행보에 나서며 시청자들을 ‘출구 없는 매력’으로 인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구해줘’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된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O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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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26세 패왕색 현아 & 26세 농염한 선미 [TV리포트=김예나 기자] 올해로 26세 동갑이다. 15세 소녀 둘은 동료로 처음 만났다. 그때는 섹시가 뭔지도 몰랐을 테지. 하지만 타고난 끼였을까, 살아남기 위해 찾아낸 묘수일까. 2017년 현아와 선미는 섹시 여가수로 분류된다. 11년 전, JYP는 이들의 진가를 알아봤던 걸까. 2017년 8월, 유일무이 패왕색 현아와 대체불가 농염한 선미가 나란히 컴백한다. 현아에겐 여섯 번째, 선미에겐 세 번째 솔로도전. 그룹과 솔로를 병행하면서 현아와 선미는 제 색깔을 확고하게 정했다. 섹시니까 비슷하다고 치부하면, 현아와 선미가 서운할 만큼 둘은 많이 다르다. 딱 10년 전 데뷔했던 현아와 선미는 원더걸스 멤버였다. 그룹에 맞춤형 멤버는 아녔다. 원더걸스를 떠났던 이력을 가진 현아와 선미.  현아는 데뷔 6개월 만에 건강상의 이유로 그룹을 탈퇴했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와도 결별했다. 2009년 큐브엔터테인먼트와 계약한 현아는 그룹 포미닛으로 두 번째 데뷔했다. 데뷔부터 해체까지 ‘현아그룹’으로 불린 포미닛은 걸크러시 콘셉트를 유지했다. 그 이유는 현아에서 비롯됐다. 포미닛은 현아가 이끌었다고 해도 반박할 수 없다. 리더도, 메인보컬도, 메인래퍼도 아녔다. 그래도 현아는 독보적이었다. 박진영에 의해 가수가 된 현아지만, 그의 품을 떠나서도 훨훨 날았다. 현아의 성숙도는 눈에 띠게 무르익었다. 국내 많은 섹시 여가수가 있었지만, 현아의 캐릭터와 비교될 존재는 단 하나도 없었다. 2011년 솔로가수로 나선 현아는 당시 만 19세 소녀였다.   그에 반해 선미는 원더걸스의 절정을 함께 맛본 한 멤버. 그러나 2007년 2월 데뷔 후 2010년 1월까지만 원더걸스의 선미였다. 국내외 활동으로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던 선미는 돌연 하차했다. 연예 활동에 뜻이 없다는 게 당시 소속사가 공식적으로 밝힌 이유였다. 선미는 JYP엔터테인먼트 마저 떠나진 않았다. 소속사 잔류한 선미는 연습생 신분으로 돌아갔다고 했다. 선미는 소속사와 끈을 남겨둔 이유는 있었다. 2014년 솔로가수로 컴백했다. 박진영의 주도아래 섹시미를 입은 여성이 됐다. 원더걸스에서 비주얼을 맡았던 풋풋한 막내 선미가 아니었다. 맨발로 무대를 휘젓고, 남자에 눈을 뜬 처녀성을 노래했다. 이듬해 또 한 번 선미는 흐름을 이었고, 섹시 여가수 대열에 자신있게 끼어들었다. 그리고 2017년 8월 현아와 선미는 저마다 다른 섹시미를 어필한다. 청순함을 내세웠지만, 결국엔 섹시한 현아로. 프로듀서 교체로 변화를 시도하는 매혹적인 선미로.  현아는 새 앨범 ‘Following’를 통해 노 메이크업으로 일상적이고 자연스런 모습을 강조했다. 하지만 그 배경은 침대. 결코 현아의 색깔을 놓치지 않겠다는 전략. 뿐만 아니다. 현아는 눈, 귀, 코, 입술, 엉덩이, 손가락, 배꼽, 발 등의 신체부위를 노출하는 티저 이미지로 야릇함을 풍겼다.  2015년 원더걸스 멤버로 돌아간 선미는 새 싱글 ‘가시나’로 3년 만에 컴백한다. 올해 초 그룹 해체로 선미는 오롯이 솔로에 집중할 수 있게 됐다. 동시에 JYP엔터테인먼트와 계약 만료로 선미는 회사까지 옮겼다. 게다가 박진영 대신 테디를 찾았다. ‘JYP 색’을 벗고 ‘YG 색’을 입겠다는 욕망이 느껴진다.  ‘버블팝’ ‘아이스크림’ ‘체인지’ ‘잘나가서 그래’ ‘빨개요’ ‘어때?’로 패왕색을 구축한 현아는 29일, ‘24시간이 모자라’, ‘보름달’로 농염을 분출한 선미는 22일 새로운 흥분을 꺼낸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