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룩@뮤직] 가을 넘어 겨울, 男보컬 들을 때, 콘서트가 제격

기사입력 2017-10-11 09: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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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예나 기자] 가을 넘어 겨울이 곧 오겠다. 남성 보컬을 들을 때다. 이럴 때는 콘서트가 제격이지.



가수 김범수가 오는 12월 부산과 서울에서 연말 단독 콘서트 ‘2017 김범수 콘서트 명품BACK 2 THE 관객’을 개최한다. 지난해 티켓 오픈과 동시에 예매 랭킹 1위를 차지한 김범수는 이번에도 히트곡 레퍼토리, 화려한 퍼포먼스, 센스 넘치는 입담을 준비한다. ‘2017 김범수 콘서트 명품BACK 2 THE 관객’은 오는 12월 24일과 25일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 12월 29일부터 31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다.



샤이니 멤버 태민은 오는 16일 정규 2집 ‘MOVE’를 발매한다. 2014년 8월 첫 번째 미니앨범 ‘ACE’(에이스), 2016년 2월 정규 1집 ‘Press It’(프레스 잇)을 잇는 세 번째 솔로 앨범. 하지만 앨범에 앞서 태민은 솔로 콘서트를 갖는다. 오는 14일과 15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TAEMIN 1st SOLO CONCERT “OFF-SICK<on track>”’(태민 1st 솔로 콘서트 “오프-식<온 트랙>”)을 통해 진면목을 보인다.

 

가수 허각이 감성 발라더로 관객들을 찾는다. 오는 11월 18일과 19일 서울 성신여대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단독 콘서트 ‘공연각’을 연다. 허각은 깊고 풍부한 감성이 깃든 목소리로 좋은 공연을 보여주기 위해 막바지 준비 중이다. 티켓은 13일 오후 2시부터 판매된다.



유닛그룹 빅스 LR도 오는 11월 18일과 19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첫 번째 단독 콘서트 ‘VIXX LR 1st CONCERT ECLIPSE in SEOUL’를 이끈다. 빅스 멤버 레오와 라비로 결성된 첫 유닛 LR은 최근 두 번째 앨범 ‘Whisper(위스퍼)’ 발매를 자축하며 콘서트를 기획했다. 상반된 매력을 가진 레오와 라비가 무대 위에서 하나의 유닛으로 강렬한 시너지를 선보이겠다는 의지다. 콘서트는 한국을 시작으로 일본 주요 2개 도시로 확장된다. 



가수 유승우가 오는 28일과 29일 서울 올림픽공원 내 뮤즈라이브홀에서 콘서트 ‘달달한 밤’을 진행한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는 콘서트에서 유승우는 라이브 밴드와 함께 풍성한 사운드를 들려줄 예정. 이에 앞서 유승우는 오는 13일 신곡 ‘오늘밤엔’을 발매한다. 이후 네 번째 미니앨범 공개도 준비 중이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각 소속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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