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룩@재팬] '원피스'의 넘사벽 신기록…10년 연속 코믹만화 1위

기사입력 2017-12-05 10:30:15
    페이스북 트위터



[TV리포트=이지호 객원기자] 일본 인기 만화 '원피스(ONE PIECE)'가 또다시 새로운 금자탑을 쌓았다. 10년 연속 코믹 만화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한 것. 특히 1~4위 모두 원피스가 독점하는 진기록도 세웠다. 



지난 2일 2017년 제10회 오리콘 연간 서적 랭킹 시상식이 도쿄에서 열렸다. 2016년 11월 21일부터 2017년 11월 19일까지 판매된 서적을 집계해 순위대로 시상하는 것. 



이날 시상식에서 가장 화제가 된 작품은 단연 원피스. 10년 연속 1위를 기록한 데다 1~4위 상위권을 모두 독식했기 때문이다. 한국에서도 큰 인기를 얻은 '진격의 거인'은 5위에 올라 간신히 체면을 유지했다. 6위는 'HUNTER×HUNTER'가 차지했다. 



원피스 작가 오다 에이치로는 "10년 연속 1위는 영광"이라며 "기록과 기억에 남는 작품을 계속 써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그는 이어 "히트작에는 친구를 만드는 힘이 있다고 어릴 때부터 체감해왔고, 무엇보다 제가 첫 번째가 되는 일을 가장 좋아한다. 이를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고, 감사도 잊지 않고, 기록과 기억에 남는 작품이 될 수 있도록 한층 더 정진해 나가겠다"라고 각오를 덧붙였다. 



'원피스'는 해적왕을 꿈꾸는 해양 판타지 소년 만화로 1997년부터 주간 '소년점프'에 연재하기 시작, 현재까지 20년 넘게 연재 중이다. 지금까지 총 87권이 간행됐다. 2017년 10월 기준으로 일본에서만 3억6000만 부, 한국을 비롯한 세계 42개국에서 약 7000만 부 등 총 4억3000만 부가 팔렸다. 애니메이션 영화로도 제작돼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오다 에이치로는 2015년 단일 작가로 최고-최다 발행부수를 기록, 기네스북에도 오른 바 있다.



이지호 기자 digrease@jpnews.kr / 사진=원피스 


?명이

함께 기사를

보고 있습니다.

TV리포트 실시간 BEST 5

연예 ‘미스터션샤인’ 유연석X변요한, 김태리 향한 애달픈 사랑법 [TV줌인] [TV리포트=김진아 기자] 유연서과 변요한이 김태리를 향한 슬픈 연정을 불태우며 눈길을 모았다. 18일 tvN '미스터션샤인‘에선 동매(유연석)와 희성(변요한)이 애신(김태리)을 위해 자신들의 연정을 드러내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애신의 할아버지 사홍(이호재)는 희성을 찾아와 그의 성정이 선하다는 것을 알고 있다며 “허니 이제 그만 애신이 데려가라”고 말했다.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을 사랑하고 있음을 알고 있는 희성은 “말씀 올리기 송구하오나 전 그 여인이 마음에 안듭니다. 웃는 것도 걷는 것도 눈빛 하나 손끝하나까지 무엇하나 다 마음에 안듭니다”라며 마음과 정 반대의 말을 했다. 누구보다 애신을 원하면서도 그녀를 위해 마음에 없는 말을 했던 것.  그러나 애신의 할아버지는 “그 애 성격에 혼인을 깨자 했을테고 쌀쌀히 대했겠지. 그 모든 것을 다 감싸달란 말이네. 혹여 내게 무슨 일이 생기면 그 아이를 꼭 지켜달라는 부탁이니”라고 말하며 희성을 고민하게 만들었다.  동매 역시 애신을 향한 슬픈 사랑을 드러냈다. 애신에게 빚을 지게 만들었고 그녀에게 한달에 한번 동전 한 개씩 받겠다는 입장을 밝힌 것.  애신은 “나를 일본에 팔아넘길 것인가”라고 물었고 그는 “아무것도요. 그저 잊겠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애신이 나라를 위한 투사로 활동하는 것에 대해 “그저 잘못 봤고 앞으로도 잘못 볼 겁니다. 애기씨를 잘 보는 새끼가 있으면 눈깔을 뽑아 버릴거다”고 말했다. 그녀 역시 자신의 목숨을 마음대로 살리지 않았느냐고 되물었다.  그는 “돈은 달에 한 번씩 받겠습니다. 그 아이가 전달하는 것을 받은 그 자도 더는 캐지 않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애신은 “지금 나를 평생 보겠다는 건가”라고 말하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애신을 향한 동매와 희성의 사랑법이 눈길을 모은 가운데 이날 방송에선 유진이 자신을 키워준 선교사의 죽음에 오열하는 모습이 방송되며 시련을 예고했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미스터션샤인’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