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10살 연상연하' 김혜진X류상욱 결별…2년 열애 종지부

기사입력 2018-07-05 16:3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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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손효정 기자] '10살 연상연하' 김혜진(43), 류상욱(33) 커플이 결별했다.



5일 김혜진 류상욱 커플의 측근에 따르면, 두 사람은 최근 연인 관계를 정리했다. 2년 열애에 종지부를 찍은 것. 현재는 좋은 선후배 사이로 지내고 있다는 전언이다. 김혜진과 류상욱은 각자 해외 스케줄로 바쁜 시간을 보내다 소원해지면서 자연스럽게 결별 수순을 따랐다.



김혜진과 류상욱의 열애는 지난 2016년 12월 TV리포트 단독 보도로 알려졌다. 당시 두 사람은 연애를 한 지 6개월 차였다. 김혜진과 류상욱은 약 9년을 친한 누나, 동생 사이로 지내오다 연인으로 발전했다. 2010년 방송된 KBS1 대하드라마 '전우'에 함께 출연하기도 했다.



류상욱이 군 복무를 하면서 개인적으로 힘든 시간을 보낼 때, 김혜진이 위로와 조언을 많이 해주면서 이성적인 감정이 싹텄다고. 또한 두 사람은 봉사활동을 함께 다니면서 서로의 따뜻한 마음을 느껴 사이가 더욱 돈독해졌다.



김혜진과 류상욱은 연애를 공개한 후, tvN '현장토크쇼 택시', KBS2 '노래싸움 승부' 등에 동반 출연하기도 했다. 또한 SNS를 통해서도 커플샷을 공개하며 사랑을 숨기지 않았다. 많은 응원을 받은 두 사람의 결별 소식은 더욱 안타까움을 남긴다.



김혜진은 디자이너로 활동하던 가운데, 2004년 영화 '썸'으로 데뷔했다. 드라마 '동이', '아이리스' 김태희 친구 등으로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현재는 실력을 인정받는 화가로, 전시회도 지속적으로 열고 있다.



류상욱은 2008년 브라운아이즈 뮤직비디오 '가지마 가지마'로 데뷔했다. 2009년 '선덕여왕'에 대남보 역으로 인기를 얻었고, '인연 만들기', '내 인생의 단비', '내일을 향해 뛰어라'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필리핀 드라마 'My Korean Jagiya'로 인기를 끌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김혜진 인스타그램,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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