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아현, 엘엔컴퍼니 전속계약…‘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첫 행보

기사입력 2018-07-12 16:5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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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손효정 기자] 배우 이아현이 엘엔컴퍼니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소속사 엘엔컴퍼니 측은 12일 “이아현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면서 “오랜 시간 변함없이 좋은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이아현과 한 식구가 되어 기쁘다.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는 이아현의 활동 전반에 대해 세심하고 확실한 서포트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아현은 1994년에 데뷔해 ‘내 이름은 김삼순’, ‘그 여자네 집’, ‘순수의 시대’, ‘왕의 여자’, ‘반짝반짝 빛나는’, ‘아름다운 그대에게’, ‘오로라 공주’, ‘여왕의 교실’, ‘정도전’, ‘골든크로스’, ‘내일도 칸타빌레’, ‘미워도 사랑해’, ‘미스티’ 등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 ‘중려나무 숲’, ‘국경의 남쪽’, ‘오빠가 돌아왔다’, ‘소녀괴담’ 등에 참여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펼쳐왔다.



이아현은 드라마, 영화뿐만 아니라 예능 등에서도 활약하며 자신만의 입지를 굳건히 다졌다. 최근에는 tvN 예능프로그램 ‘둥지탈출’에 출연하며 남다른 예능감과 친밀감 넘치는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최근 종영한 JTBC 드라마 ‘미스티’에서도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이아현은 오는 23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월화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의 출연 또한 확정 지으며 엘엔컴퍼니에서의 첫 열일 행보에 나선다.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는 열일곱에 코마에 빠져 서른이 돼 깨어난 '멘탈 피지컬 부조화女'와 세상과 단절하고 살아온 '차단男'. 이들의 서른이지만 열일곱 같은 애틋하면서도 코믹한 로코 드라마다.



이아현은 극 중 남자주인공 공우진(양세종)의 누나인 공현정 역을 소화한다. 공현정은 털털한 여장부 같은 성격에 자유롭고 즉흥적인 영혼을 가진 외과의사로, 우진에게는 터프한 누나이자 자식에게는 쿨한 엄마이다. 도회적인 이미지의 이아현이 완성해나갈 공현정 캐릭터에 기대가 더해진다.



한편, 이아현이 전속계약을 체결한 엘엔컴퍼니는 배우 이준혁, 이유영, 이규형, 염혜란, 유건, 이하율, 신성민, 하준 등이 소속돼 있는 매니지먼트사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이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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