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폿@스타] 눈물 쏟으神, 모든 것이 좋았던, 공유 대만 팬미팅

기사입력 2017-04-30 09: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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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설이 기자] "공유가 있는 모든 날이 눈부셨다."



대만 팬들의 깜짝 이벤트에 공유가 울었다.



공유는 29일 대만 타이베이 신장체육관에서 5500명의 팬들과 만났다. 데뷔 이래 첫 대만 방문이었다.



공유는 팬미팅 내내 유쾌하면서도 따뜻하게, 그러면서도 친근하게 팬들과 소통하며 '도깨비' 속 김신을 뛰어넘는 매력으로 대만 팬들을 홀렸다. 대만 팬들도 공유의 몸짓과 손짓, 말 한마디 한마디에 뜨겁게 반응하며 팬미팅을 뜨겁게 달궜다.



감동의 순간도 있었다. 팬들이 공유의 눈물을 쏟게 한 것. 공유는 팬들의 메시지로 만든 편집 영상이 상영된 뒤 객석에 앉은 모든 팬들이 "공유가 있는 모든 날이 눈부셨다"고 적힌 플래카드를 드는 모습을 보고 눈물을 흘렸다.



공유는 "너무 고마워요"라고 어렵게 입을 떼고는 "팬미팅을 안 한 지 되게 오래됐는데, 무슨 일이 있어도 절대 우는 모습 보이지 말자고 다짐을 하고 올라왔었다. 그런데 여러분이 저를 울리셨다"고 말했다.



이어 공유는 "지금 흘리는 눈물은 약간 반성의 눈물 같은 거다. 쉬지 않고 오랫동안 일을 했다. 제가 생각한 것보다 제 마음이 많이 약해져 있더라. 마음이 병들었다고 해야 되나"라고 자신의 눈물의 이유를 전했다.



공유는 또 "여러분들께 속마음을 얘기하는 걸 나중에 후회할 수도 있지만. 여러분들에게 미안해서 눈물을 흘린 것 같다. 이제 안 울겠다. 다 울었다. 너무 감사드리고 여러분들이 응원해주시는 것에 힘입어 여러분의 진심을 잘 받아서 제가 다시 힘을 내서 제 마음이 다시 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공유는 눈물을 흘린 게 머쓱한 듯 "이벤트 끝난 게 아닌가요? 뭐 노래하고 이런 거 없어요"라고 너스레를 떨며 웃음을 자아내고는, 팬들을 향한 편지를 읽었다.



이 편지에서 공유는 "오늘 여러분들에게 무슨 얘기를 해야 할지 어젯밤 내내 많은 고민을 했다. 어느덧 제가 17년 차 배우가 됐다. 작년은 배우 인생에서 많은 일을 이룬 한 해이기도 하다. 연기를 하는 일은 겉으론 화려해 보일지 모르지만 참 외롭고 힘든 일이라는 걸 한해 한해 지날 때마다 느낀다. 이런 어려움 때문에 때로는 도망치고 싶기도 했다. 하지만 그때마다 저에게 용기를 준 건 바로 여러분의 믿음과 응원이었다"고 팬들을 향한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공유는 "여러분의 응원 덕분에 지금 제가 이 자리에 오게 됐다. 여러분은 어떤 말로도 표현할 수 없는 가장 소중한 존재다. 마지막으로 인생에 단 한 번밖에 없는 이 소중한 시간에 저를 만나기 위해 이곳까지 찾아와주시고 저와 눈을 맞춰주시고 제 얘기를 제 얘기에 귀 기울여주시고 저와 함께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적어 팬들에게 감동을 안겼다.



공유는 오는 5월 6일, 홍콩에서 팬미팅의 열기를 잇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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