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경찰' 불도저 박서준x미담꾼 강하늘의 기막힌 상극케미[종합]

기사입력 2017-07-17 12:03:39
    페이스북 트위터



[TV리포트=김수정 기자] 브로맨스 장인이 온다.



17일 오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청년경찰'(김주환 감독, 무비락 제작) 제작보고회에는 김주환 감독을 비롯, 배우 박서준, 강하늘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청년경찰'은 믿을 것이라곤 전공 서적과 젊은 뿐인 두 경찰대생이 눈앞에서 목격한 납치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전혀 다른 캐릭터들이 콤비를 이뤄 무모하게 수사에 임하는 과정이 코믹하게 그려진다. 경찰이 아닌 경찰대생이 전공 지식을 바탕으로 수사에 착수하는 스토리가 기존 경찰 영화와 궤를 달리 한다. 



박서준, 강하늘 두 청춘 스타의 앙상블도 기대를 모은다. 정반대 캐릭터가 티격태격하며 빚어낼 케미스트리가 최대 관전 포인트. 김주환 감독은 "전공이 브로맨스라 해도 될 만큼 역대급 케미"라고 기대감을 높였다.





드라마 '쌈, 마이웨이'로 로맨틱 불도저, 로맨틱 장인으로 자리매김한 박서준은 들끓는 의욕에 몸이 먼저 움직이는 경찰대생 기준을 맡았다. 액션, 유도 등을 통해 남성미를 드러냄과 동시에 20대 초반 특유의 말투를 완벽히 소화해 엄마 미소를 짓게 한다. 제대로 망가져 영화의 유쾌한 매력을 더한다.



'동주', '재심'으로 연기력을 인정받은 강하늘은 '청년경찰'에서 원리원칙을 중시하지만 어딘가 부족해보이는 똑똑한 허당 희열 역을 맡았다. 무미건조한 말투로 일관하다가도 기준과 가까워지며 서슴없이 손가락 욕을 날리는 반전 익살로 웃음을 안긴다. 



두 사람은 캐릭터를 위해 남다른 노력을 기했다. 박서준은 "감독님이 영화 초반부에는 몸이 좋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했다. 그래서 안 먹던 라면을 매일 흡입하고 붓기를 유지했다"고 남다른 일화를 밝혔다.



반면 강하늘은 "일상생활이 가능할까 싶을 정도"로 안 먹었다고. 강하늘은 "원래 촬영할 때 많이 안 먹는다. 많이 먹으면 잘 못자서 그런 것"이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미담도 쏟아졌다. 박서준은 "촬영 초반에는 스태프들과 서먹할 수도 있고, 이름 외우는 게 힘든데 강하늘은 다 외우고 있더라. 대단하다"고 칭찬했다. 이에 강하늘은 "'저기, 저기' 이러는 게 미안해서 스태프 리스트를 참고한다. 이후 얼굴을 보면 누구인지 느낌이 온다"고 전했다.



'청년경찰'은 8월 9일 개봉한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문수지 기자 suji@tvreport.co.kr


?명이

함께 기사를

보고 있습니다.

TV리포트 실시간 BEST 5

연예 클라라가 만나고 싶은 남자 [화보] [TV리포트=김가영 기자] 클라라가 솔직한 속마음을 공개했다. 클라라는 최근 앳스타일(@star1) 10월호를 통해 공개된 화보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촬영 이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클라라는 “패션, 뷰티, 리빙, 문화 등 다방면에 관심이 많은 것 같다. 천생 여자같다”는 말에 “많은 분들이 나에 대해 고정관념을 가지고 있는 걸 알고 있다”며 “그래서 속상하다”고 답했다. 이어 “나는 사실 굉장히 노력파”라며 “패션도 여러 스타일의 시행착오로 계속 나만의 스타일을 찾는 중”이라고 수줍게 웃었다. 또 “결혼 계획은 언제쯤이냐”는 다소 당황스러운 질문에 “평생 날 아껴주고 사랑해주고 책임질 수 있는 사람이 나타나면 시기는 상관없다”며 “운명은 정해져 있다고 믿기 때문에 기다리면 내 운명의 상대가 나타날 거라 믿는다”고 답했다. 마지막으로 클라라는 “긍정 마인드와 밝음의 원천은 무엇인가”라는 물음에 “부모님의 사랑 덕분에 지금의 ‘초긍정’ 클라라가 있게 된 것”이라며 “순수하고 긍정적인 부모님께서 사랑과 자신감을 주셨다”고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9월22일 발매된 앳스타일 10월호에서 클라라는 STL과 함께 ‘클라라C’라는 컨셉의 화보를 촬영했다. 이번 10월호에서는 클라라의 중국 활동과 앞으로의 계획 그리고 인간 클라라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앳스타일
연예 야노시호, 몽골 소년에 왈칵 눈물 쏟은 이유 [TV리포트=김진아 기자] 야노시호가 말을 타는 몽골 소년의 모습에 왈칵 눈물을 쏟았다. 16일 SBS '추블리네가 떴다‘에선 몽골로 여행을 떠난 추블리네 패밀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이날 야노시호는 요리실력을 뽐냈다.  이날 야노시호와 아이린은 씨름연습장에 간 추블리네 멤버들과 몽골 씨름 선수들을 위해 저녁으로 보양식을 준비했다. 야노시호는 한국식 보양식 삼계탕을, 아이린은 김밥을 준비했다. 야노시호는 직접 큰 솥에 여러 마리의 닭을 삶고 갖은 채소를 넣어 20인분의 삼계탕을 직접 만들었다. 이어 펄펄 끓여 완성된 삼계탕 맛에 야노시호는 “정말 맛있다”며 흡족해했다.  이어 야노시호는 삼계탕은 몽골선수들의 입맛까지 취향저격했고 여기저기서 ‘맛있다’는 반응을 보였다. 사랑이도 엄지를 내보이며 엄마의 요리에 대한 흡족함을 드러냈다. 그런가운데 이날 야노시호는 말을 타고 초원을 달리는 몽골 소년을 보며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녀는 “저런 남자아이를 갖고 싶다”며 둘째를 갖고 싶은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울컥한 듯 눈물을 보이며 그녀는 “아이의 모습이 멋있어서 눈물이 났다”고 털어놨다.  그녀는 “남자아이가 커가는 느낌이라고 할까 뭔가를 열심히 성취해가는 그런 모습을 보고 남자아이가 갖고 싶다고 느낀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남자아이랑 여자 아이는 또 다르잖아요. 뭔가에 도전하고 성장하는 남자아이의 모습을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아이와 대화를 나누며 즐거워했고 아이의 순수한 모습에 매료된 듯 “바르고 순수함이 느껴져서 많이 감동했다”고 덧붙였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추블리네가 떴다’캡처 
연예 '아형' B1A4 신우, 진지한 웃음유발자 [TV리포트=김문정 기자] B1A4의 신우가 진지함 속 웃음을 유발하는 캐릭터로 숨겨왔던 예능감을 발산했다. 16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형님'에서 B1A4(산들, 바로, 진영, 신우, 공찬) 멤버들이 전학생으로 출연했다. 이날 폭소 유발자는 다름 아닌 신우였다. 신우는 형님들이 자신의 이름을 잘 모르자 민경훈을 바라보며 "경훈이가 내 이름을 맞혀줬으면 좋겠다"고 했다. 이에 민경훈은 "왜 이렇게 느끼해? 너무 지그시 바라보는 거 아냐?"라고 반응했고, 민경훈은 멤버들이 내주는 힌트로 '신음(메)'라고 외쳐 폭소를 자아냈다. 신우는 당황하지 않았고 오히려 "가끔 신음으로 활동할게"라고 마무리했다. 이어 신우는 "어떤 상황도 뮤지컬로 표현할 수 있다"며 강호동과 상황극을 벌였다. 신우는 오열 연기를 선보였고, 그의 진지한 모습 때문인지 멤버들과 형님들은 키득거리며 웃음을 참지 못했다. 압권은 신우의 '나를 맞혀봐' 시간. 그는 평소에 입에 달고 사는 말로 "그런 말 하는 거 아녀"를 꼽았다. 신우는 상대방의 말이 도가 지나칠 때나 동생들을 혼내킬 때도 쓴다고 말했다. 형님들은 "어떻게 혼내는데?"라며 궁금해했고, 이에 신우와 바로의 사투리 상황극이 벌어졌다. 신우는 계속 무언가를 원하는 바로에게 "그런 말 하는 거 아녀", "그러는 거 아녀"라며 단박에 정리해 웃음을 안겼다. 콩트 시간에는 발차기로 큰 웃음을 선사했다. 신우는 힘차게 떠올랐지만 결국 간발의 차로 실패했다. 그는 민망한 듯 바닥에 누워 마지막까지 웃음을 안겼다.  한편, 다음주 '아는 형님'에는 방탄소년단 출연이 예고돼 기대를 모았다. 김문정 기자 dangdang@tvreport.co.kr / 사진= '아는형님'
연예 장근석, 팬들과 함께한 ‘착한 생일’ [TV리포트=조혜련 기자] 배우 장근석이 팬들과 함께 생일을 특별하게 기념했다.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서울 용산구 한남동의 블루스퀘어 네모 갤러리에서 장근석의 공식 팬클럽 크리제이가 주최한 ‘2017 장근석 생일 기념 나눔 사진전’이 열렸다. 올해로 5회째인 이번 나눔 사진전은 2일(토), 3일(일) 양일간 진행된 ‘2017 Cri-Present in Seoul’ 팬미팅 기간에 맞춰 진행된 것. 나눔 사진전은 지난 1년 동안 장근석의 활약상을 찍어 전시하는 공식 팬클럽의 행사로 그에게 생일 선물을 주고자 하는 팬들이 기부금을 전달하며 사진전 입장료와 모금액이 기부금으로 쓰인다. 이번 모금액은 무려 7천5백여 만 원. 이날 행사에도 장근석이 직접 관람에 참여했으며 현장을 찾은 팬들에게 애정이 듬뿍 담긴 인사를 건넸다. ‘2017 Cri-Present in Seoul’ 마지막 날 팬들은 장근석에게 나눔 사진전 기부 판넬을 전달했다. 나눔 사진전 수익금은 남산원, 사랑의달팽이(청각장애 아동 수술 지원), 담우회(담도폐쇄환우수술), 애신동산(유기견사료지원)에 장근석의 이름으로 기부된다. 장근석의 팬들은 지난 2012년부터 장근석의 생일을 기념해 이벤트로 도움이 필요한 곳이 기부를 이어왔다. 매년 나눔 사진전에 참여하는 인원은 점점 늘어나고 있으며 해외에서도 장근석 생일에는 선물 대신 기부하는 문화가 자리 잡혀 의미를 더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팬들은 매달 정기적으로 남산원과 애신동산 두 곳에서 봉사활동도 실천하고 있다. 이에 남산원에서는 올해 아이들을 위해 준공하는 강당의 명칭을 ‘장근석홀’로 지정하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5번째 나눔 사진전으로 팬들과 생일을 뜻깊게 기념한 장근석은 앞으로도 팬들과의 선행을 이어갈 예정이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트리제이컴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