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연정훈이 베이스캠프 귀환 거부 선언을 하며 제작진의 동공지진을 유발, 웃음을 예고한다.
14일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15주년 특집으로 펼쳐지는 가운데 연정후는 ‘단독 가이드 투어’에 당첨돼 전북 군산 선유도로 나홀로 여행을 떠난다.
관광지에 도착한 연정훈은 여행지를 만끽하며 여유를 부리는가 하면, 뜻밖의 팬미팅에 행복한 시간을 가진다고. 힐링 여행에 만족한 연정훈은 급기야 미션은 ‘나 몰라라’하고 베이스캠프 귀환 거부 선언까지 하며 막내 PD의 동공지진을 불렀다고.
맏형의 예상치 못한 탈선에 동생들은 어떤 반응으로 응수했을지 멤버들의 티키타카가 기대를 더하고 있다.
한편 ‘1박 2일 시즌4’는 오는 14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 제공 = KBS2TV ‘1박 2일 시즌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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