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개그우먼 홍현희가 시상식에 다녀온 근황을 공개했다.
홍현희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쓰니랑 멜로뮤직어워드 다녀왔는데 제 얼굴 못 보신 분들이 왜 많은가 했더니, 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홍현희가 남편 제이쓴과 함께 26일 열린 ‘MMA2022’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블랙 컬러 룩으로 세련미를 뽐내는 홍현희와 제이쓴의 다정한 투 샷과 함께 또 다른 사진에는 얼굴이 마이크에 가린 홍현희의 시상식 방송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모은다.
누리꾼들은 “귀여워요” “마이크가 잘못했네요” “너무 웃겨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현희는 지난 2018년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결혼, 지난 8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홍현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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