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김태원에서 이현도까지, 레전드 아티스트들이 ‘한터 뮤직어워즈’에 시상자로 나선다.
29일 한터 글로벌 측은 ‘30주년 한터 뮤직 어워즈 2022’의 시상자 3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해당 시상식은 한터 차트 30주년을 맞아 처음으로 진행되는 시상식으로 지난 1994년 한터차트 연간 음반 판매량 TOP10에 빛나는 부활의 리더 김태원과 ‘한국 힙합의 1세대’로 불리는 듀스의 이현도, YG엔터테인먼트 1호 가수 지누션의 션이 시상자로 나선다. 이들은 한국 대중음악계의 한 획을 그은 레전드 아티스트들이다.
한편 ‘30주년 한터 뮤직 어워즈 2022’는 오는 2월 10일과 11일 잠실 실내 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한터 글로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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