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선 김동현의 아들 단우가 빙어회 먹방을 펼친다.
3일 방송되는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선 김도현과 단연(단우+연우) 남매가 빙어 낚시에 나선다.
이날 단우는 빙어를 잡고 싶은 의지를 불태우며 빙어 낚시에 도전, 빙어 월척을 낚는데 성공한다고.
그런가운데 ‘친자연 소년’ 단우가 팔딱팔딱 살아 움직이는 빙어를 맨손으로 잡아 입으로 직행하며 초특급 순수 자연미를 뽐낸다고 해 기대를 자아낸다. 5살 단우는 빙어를 신기한 듯 요리조리 관찰하다 어른들도 쉽지 않은 빙어회에 도전하며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
그런가 하면, 연우는 빙상 요정의 자태를 뽐낸다. 공개된 스틸 속 연우는 빨간 대야에 쏙 들어가 치명적인 귀여움으로 자동 미소를 자아낸다.
단우와 연우 남매의 빙어 낚시 도전기가 공개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오늘 밤 10시에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 제공 =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