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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악인전', 방송 사고...KBS 측 "방송사 사정으로 2부는 5월 2일 방영" [TV리포트=유지희 기자] '악인전'의 첫 방송부터 방송사고가 벌어졌다.지난 25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악인전' 첫 회는 1부가 끝난 후, 2부가 아닌 '세상의 모든 다큐'가 방영됐다. KBS 측은 자막을 통해 "방송사 사정으로 '악인전' 2부는 다음주 토요일(5월 2일) 밤 10시 55분에 방송된다"고 밝히며 "시청자 여러분의 양해 바란다"고 덧붙였다. 같은 날 방송에는 방송인 이상민이 프로듀서의 모습으로 김숙, 김준현, 문세윤, 붐, 김요한 등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악인전'은 음악 늦둥이들이 레전드 음악인을 만나 새 프로젝트를 실현해가는 과정을 그린 프로그램이다. 유지희 기자 yjh@tvreport.co.kr / 사진=KBS 2TV '악인전' 방송 캡처
  • 마돈나, 연하 연인과 애정 과시..."내 사랑, 생일 축하해" [할리웃통신] [TV리포트=유지희 기자] 가수 마돈나가 연인인 안무가 알라마릭 윌리엄스에게 애정을 드러냈다. 25일(한국시간) 마돈나는 자신의 SNS에 "내 사랑, 생일 축하해"라는 글과 알라마릭 윌리엄스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해당 사진에서 마돈나와 알라마릭 윌리엄스는 입맞춤하며 애정을 과시했다. 마돈나와 알라마릭 윌리엄스는 지난해 12월부터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마돈나는 62세, 알라마릭 윌리엄스는 27세로 둘의 나이 차이는 35세다. 유지희 기자 yjh@tvreport.co.kr / 사진=마돈나 인스타그램
  • '연애의 참견3' 측, 배우 불륜설에 "사실관계 확인중" [공식] [TV리포트=박현민 기자] '연애의 참견3' 제작진이 출연배우의 불륜설을 확인 중이다.24일 KBS Joy '연애의 참견3' 제작진은 "출연배우 관련 보도(불륜설)에 대해 현재 사실 관계 확인 중에 있다"라고 밝혔다.이어 "다수의 배우가 출연하고 있는 프로그램 특성상 관련 없는 배우들에게 2차 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추측성 보도는 자제 부탁한다"고 당부했다.이날 스포츠경향은 "'연애의 참견3'에 출연 중인 재연 여배우(30)가 이종사촌 형부인 의사(44)와 불륜 행각을 벌이다가 덜미를 잡혔다"라고 보도했다.박현민 기자 gato@tvreport.co.kr / 사진=KBS Joy
  • 임도혁♥조우리, 1년 반 열애→10월 결혼..."평생 함께" [TV리포트=홍지수 인턴기자] Mnet '슈퍼스타K6' TOP3 출신 가수 임도혁이 재즈 피아니스트인 조우리와 오는 10월 결혼한다. 그들의 깜짝 결혼 소식에 많은 관심이 모아졌다. 임도혁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많은 분들께 먼저 연락드리기도 전에 이렇게 기사로 소식 전하게 돼 죄송하다"라면서 "저 올해 유부남 된다"고 밝혔다. 이어 "좀 더 있다 만나 뵙고 연락 드리려 했다. 지금부터라도 차근차근 연락드리고 인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조우리 역시 개인 인스타그램에 "올 가을 10월 결혼한다. 미리 말씀드리지 못해 죄송하다"라면서 "임도혁과 1년 반 정도의 열애 끝에 평생 함께 하기로 약속했다"고 공개했다. 이들의 깜짝 결혼 소식을 접한 지인들은 "갑자기 간다고?" "기사 보고 놀랐어" 등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며 축하 인사를 건넸다.둘은 지난해부터 '도리랜드' 유튜브 채널을 운영해 왔다. 이날 게재한 커버 영상에서 조우리이 반주를, 임도혁이 폭발적인 가창력을 드러내면서 환상의 호흡을 보였다. 조우리는 임도혁과의 연애 기간 동안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임도혁과 꽃 사진을 게재하면서 열애 사실을 공개한 바 있다. 임도혁은 지난해 12월 26일 프로젝트 싱글 '이별이란 게 뭐라고'를 발매했다. 2018년 MBC '복면가왕'에서 운수대통으로 나와 가왕전 대결까지 진출한 바 있다. 홍지수 인턴기자 jsfire120@tvreport.co.kr / 사진=임도혁 인스타그램, '도리랜드'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
  • '부부의 세계' 측 "최종회까지 19금 편성"...폭력성 논란은 "숙고" [공식입장] [TV리포트=유지희 기자] '부부의 세계'가 9회부터 16회까지 19세 시청등급으로 방송된다. 23일 JTBC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 측은 "내일(24일) 방송되는 9회부터 최종회인 16회까지 19세 시청등급으로 방송된다"라고 밝혔다. 이어 "등장인물들의 고조되는 갈등을 보다 현실감 있게 담아내기 위해 19세 시청등급을 결정했다"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또한 "기존 방송분에 대해 제기된 우려에 대해서는 겸허히 듣고 남은 제작과정에 숙고하겠다"고 했다. 앞서 지난 8회에서 극 중 지선우(김희애 분)가 박인규(이학주 분)에게 위협 받는 장면이 자극적이고 폭력적이라는 비판이 일어났다.제작진은 "'부부의 세계'를 애청해주시는 시청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 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부부의 세계'는 매주 금, 토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유지희 기자 yjh@tvreport.co.kr / 사진=JTBC 제공
  • '우다사2' PD "이지안, 지창욱 진짜 팬...정말 좋아하더라" [직격인터뷰] [TV리포트=유지희 기자] '우다사2' 윤상진 PD가 이지안·지창욱 전화연결과 김경란·노정진 커플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지난 22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2'(이하 '우다사2')에서는 미스코리아 출신 이지안이 집안에서 일상을 보내던 중 그의 집에 배우 이필모·서수연 부부가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23일 윤 PD는 TV리포트에 "이지안과 이필모·서수연 부부와 친분이 있다. 특히 서수연과 돈독한 사이"라고 말했다.해당 방송에서 이필모는 연애를 하고 싶어하는 이지안을 위해 배우 지창욱과 전화통화를 연결했다. 이지안은 지창욱에게 "너무 팬"이라며 "시간되면 맛있는 밥 한번"이라고 수줍게 말했다. 또한 "사랑합니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윤 PD는 "이지안이 정말 좋아했다. 지창욱의 '찐팬'(진짜 팬)이라더라"며 "(지창욱에게) '밥 한번 먹어요'라고 계속 그러시더라"라고 웃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아나운서 김경란 ·색소폰연주가 노정진의 달달한 분위기가 전파를 탔다. 노정진은 추워하는 김경란에게 기습 백허그를 해주거나 스페셜 라이브 공연을 펼치며 애정을 드러냈다. 김경란 ·노정진이 '우다사2'의 커플이 되는 것이냐는 질문에 윤 PD는 "아마 그렇지 않을까"라고 답하며 "촬영 외에도 두 분이 사적으로 자주 만난다"라고 귀띔했다. '우다사2'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에 방영된다. 유지희 기자 yjh@tvreport.co.kr / 사진=MBN '우다사2' 방송캡처
  • '부부의 세계' 제니母 "미스 캐스팅 논란, 상처...악플 자제 부탁" [TV리포트=유지희 기자] JTBC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에 출연 중인 아역배우 이로은의 엄마가 미스 캐스팅 지적에 심경을 밝혔다.이로은 모친은 지난 18일 자신의 SNS에 "어제 로니(애칭) 언제 나오냐며 로니 아빠랑 기대 반 설렘 반 걱정 반으로 (방송을) 봤다. 제니 나오자마자 역시 크다는 논란이 있더라. 도대체 돌잔치란 말은 어디서 나왔나. 극중 2년 후"라고 설명했다. 이어 "맘 카페나 SNS, 네이버 톡 등에서 자기들끼리 글 쓰고 댓글 다는 거 보며 놀림당하는 것 같아 마음이 안 좋았다"고 토로했다. 이로은 모친은 "단순 크다는 글들, 댓글만 봤다면 이런 글을 쓰지도 않았다. 악의는 없겠지만 마음의 상처받았다"며 "애가 뭔 죄냐. 그저 뭣도 모르고 촬영했을 뿐이다. 심한 말들은 자제 부탁하고 삭제 부탁드린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로니 정도의 애들도 수십 명의 스태프들 앞에 둘러싸여 같은 신을 4~5번 정도 찍으면서 울지도 않고 가만히 있기 쉽지 않다. 남은 촬영 무사히 끝낼 수 있게 응원 부탁드린다"고 마무리했다. 앞서 '부부의 세계'에서 이로은은 이태오(박해준 분)와 여다경(한소희 분)의 딸 제니 역으로 첫 등장했다. 방송 후 임신했던 여다경이 고산을 떠난 지 2년 후에 함께 돌아온 제니 모습이 극 중 나이보다 크다는 의견이 나왔다. 현재 해당 게시글은 "그냥 예쁘게 봐주면 좋겠다"는 내용으로 수정됐다. 이하 이로은 모친 SNS 글 전문 어제 로니 언제 나오냐며 로니 아빠랑 기대 반 설렘 반 걱정 반으로 봤어요.제니 나오자마자 역시 크다는 논란이 있더라고요. 도대체 돌잔치란 말은 어디서 나왔나요. 극중 2년 후입니다. 그래도 큰 거 알아요. 실제보다 더 길게 나온 것도 있고요. 맘 카페나 sns 네이버 톡 등 자기들끼리 글 쓰고 댓글 다는 거 보며 놀림당하는거 같아 마음이 안 좋았어요.단순 크다는 글들, 댓글만 봤다면 이런 글 쓰지도 않아요. 악의는 없겠지만 마음의 상처받았어요. 애가 뭔 죈가요. 그저 뭣도 모르고 촬영했을 뿐인데요. 심한 말들은 자제 부탁하고 삭제 부탁드려요.로니 정도의 애들도 수십 명의 스태프들 앞에 둘러싸여 같은 신을 4~5번 정도 찍으면서 울지도 않고 가만히 있기 쉽지 않아요. 남은 촬영 무사히 끝낼 수 있게 응원 부탁드려요.로니 응원해 주신 분들도 감사드려요.유지희 기자 yjh@tvreport.co.kr / 사진=JTBC '부부의 세계' 방송 캡처
  • [단독] '트바로티' 김호중, '우다사2' 출연...26일 녹화 [TV리포트=유지희 기자] '트바로티' 김호중이 '우다사2'에 출연한다. 22일 TV리포트 취재 결과, 김호중은 오는 26일 MBN 예능프로그램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2'(이하 '우다사2') 녹화에 참여한다. 해당 녹화분은 오는 5월 방송 예정이다. '우다사'는 연예계 '돌싱녀'들의 삶과 사랑을 솔직하게 그려내는 여성 라이프 & 리얼리티 프로그램. MC 신동엽과 유혜정, 이지안, 정수연, 박은혜, 김경란 등이 출연해 매회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미스터트롯' 출신으로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는 김호중이 '우다사2' 멤버들과 어떤 호흡을 펼칠지 주목된다.'우다사2'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에 방영된다. 유지희 기자 yjh@tvreport.co.kr / 사진=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 김희철·위근우, 故설리 언급 둘러싼 설전 "성별 중요 NO"vs"논리적 비약" [TV리포트=유지희 기자] 가수 김희철과 칼럼리스트 위근우가 故설리 언급을 두고 설전을 벌였다. 김희철은 지난 21일 방송된 JTBC '77억의 사랑'에서 설리와 故구하라를 떠올리며 "그 일을 겪고 성별을 나눠 싸운다는 것이 가장 화났다"라고 말했다. 이어 "남성들은 성희롱적 발언, 여성들은 여성 망신이라는 모욕적 발언을 했다. 그러다가 두 친구가 떠나니까 서로 탓할 것을 찾더라"라고 덧붙였다. 해당 방송 이후 위근우는 자신의 SNS에 글을 올리며 김희철을 비판했다. 위근우는 "고 설리 씨에게 남성 악플러뿐 아니라 여성 악플러도 있었고, 그 중 태세 전환이 있던 이들이 있던 게 어느 정도 사실이라 해도 이걸 '성별간 갈등' 문제로 치환해 둘 다 잘못이라 말하는 건 엇나간 판단"이라고 말했다. 이어 "조금 더 정확히 말하면 남성 악플러, 여성 악플러, 둘 다 잘못한 것은 맞지만 그 근거로부터 '성별 간 갈등'에서도 남녀 둘 다 잘못이라는 결론을 이끌어낸 것은 논리적 비약"이라고 지적했다. 일련의 이유들을 적으며 김희철을 비판한 위근우는 "물론 다시 말하지만 친했던 동료를 잃었던 그의 울분을 감히 가늠할 수 없고 그 울분을 폄하할 생각은 조금도 없다. 하지만 그렇기에 그의 말이 이젠 없는 고인의 진심을 대변하는 게 되어선 안 되며, 그럴수록 이런 비판적 독해가 필요하다"고 했다. 이후 김희철은 위근우의 게시글에 직접 댓글을 달았다. 그는 "악플러나 범죄자가 '남자냐 여자냐' 이게 중요하냐. 성별을 떠나 범죄를 저지르면 그냥 범죄자"라고 말했다. 또한 페미니스트를 비난하지 않았다고 밝히며 "하물며 나도, 그들과 친했던 동료들은 아직도 먹먹하고 속상해서 두 친구 이름을 함부로 못 꺼내고 조심히 언급하는데 아저씨는 뭔데 고인을 이용해 이런 글을 쓰느냐"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한 김희철은 자신의 디시인사이드 갤러리에 댓글을 쓴 계기를 직접 밝히기도 했다. "이번만큼은 참아선 안 된다고 생각했다"고 말문을 연 그는 "기자란 사람이 고인을 무기 삼아 자신의 생각을 왈가왈부하는 게 역겨웠다. 살아생전 고인이 왜 그렇게 힘들어 했는지 알지도 못하고 한번 들어본 적도 없는 사람일 텐데"라고 했다. 김희철은 "저에 대한 악플을 보시는 분들은 이 갤러리나 여러분들이 편한 어떠한 곳이든 남겨달라. 개인적으로 변호사를 통해 선처없이 처벌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유지희 기자 yjh@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위근우 인스타그램
  • '활동 시동' 박유천, 이번엔 고액 팬클럽 가입비 논란 [TV리포트=유지희 기자] 은퇴 선언을 번복한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활동에 시동을 걸고 있는 가운데, 팬클럽 연회비로 도마 위에 올랐다. 박유천은 지난 20일 공식 SNS에 게재된 영상에서 "드디어 공식 팬카페를 개설했다"고 알리며 "(저의)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을 테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한다"고 밝혔다. 해당 게시물에는 박유천의 공식 팬 페이지 링크가 첨부됐다. 한국어, 중국어, 영어, 일본어로 서비스되는 팬 페이지에는 유료 팬클럽을 모집하는 절차가 안내됐다. 연회비는 일반 가수 팬클럽의 2~3배에 웃도는 6만6000원이다. 가입 혜택은 연간 회원만의 독점 콘텐츠(사진 및 동영상) 제공, 이벤트 시 팬클럽 선행 판매, 팬클럽 회원 대상 한정 이벤트 등이다. 박유천의 팬 페이지에는 포토북 판매 관련 내용도 게재됐다. 앞서 지난달 26일부터 사전 판매가 실시된 박유천의 화보집 'SOMEDAY'는 75달러(한화 9만 원 가량)로 다른 가수들과 비교했을 때 고액에 해당돼 논란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박유천은 지난해 7월 필로폰 투약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징역 10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다. 마약 투약 의혹에 휩싸였을 당시 박유천은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결코 마약을 하지 않았다. 마약을 했다면 연예계 은퇴를 하겠다"고 혐의를 부인했으나 사실로 밝혀져 실망감을 안겼다.  유지희 기자 yjh@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박유천 공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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