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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본연의 나? 겉으론 강해보이지만 여린 친구"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가수 이미주가 평소 누워있는 것을 제일 좋아한다고 솔직 고백했다. 27일 에스콰이어 코리아 유튜브 채널에선 ‘미주가 마주한 본연의 미주’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는 미주가 질문에 답하는 모습이 담겼다. “미주라는 사람은?”이란 질문에 미주는 “겉으로는 강해보이지만 어쩌면 여린 친구일수도 있겠다, 하는 친구”라며 자신이 바라본 본연의 미주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미주의 원래 모습은”이라는 질문에는 “사람 사는 것이 다 똑같다고 사실 누워있는 것을 제일 좋아한다”라고 솔직 답변을 내놓기도. “미주에게 영감을 주는 것”이란 질문에는 영화라고 대답하며 “제가 지금까지 살아왔던 과거를 다시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는게 아닐까 싶다”라고 밝혔다. 이어 자신의 원동력에 대해서는 “아무리 생각을 해봐도 팬분들이 있기에 지금 제가 이렇게 활동을 하고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라며 팬들을 향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한편 미주는 MBC 예능 ‘놀면 뭐하니?’를 비롯해 KBS2 '배틀트립2‘,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 활약 중이다. 또 최근에는 솔로 신곡 ’무비스타‘를 발매하며 가수로서의 행보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에스콰이아 코리아 유튜브 영상 캡처
임영웅 신곡, ‘마리히’에서 베일 벗는다 “기대만발”
[TV리포트=이혜미 기자] 가수 임영웅이 오는 6월 신곡을 발표한다.29일 소속사 물고기 뮤직에 따르면 임영웅은 오는 6월 5일 신곡을 발매한다.소속사 측이 함께 공개한 사진엔 노을 진 바다를 배경으로 우수에 젖은 뒤태를 드러낸 임영웅의 모습이 담겨 있어 기대감을 고조시켰다.임영웅의 신곡은 오는 6월 3일 방송되는 KBS 2TV '마이 리틀 히어로'2화를 통해 베일을 벗을 예정으로 또 한 번 임영웅 표 감성곡이 국내 음원 차트를 강타할 전망이다.한편 임영웅의 데뷔 첫 단독 예능으로 방영 전부터 화제를 모은 '마이 리틀 히어로'는 첫 방송부터 6.2%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대박 행보를 예고했다.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물고기 뮤직 제공
'오상진♥' 김소영 "아나운서 시절 소개팅 제안 많았지만 한 번도 못해" ('띵그리TV')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방송인 김소영이 MBC 신입아나운서 시절 소개팅이 많이 들어왔다며 인기를 소환했다. 28일 유튜브 채널 ‘김소영의 띵그리 TV’에선 ‘결혼 6주년... 우린 얼마나 변했을까?’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는 김소영이 결혼기념일을 맞은 모습이 담겼다. 김소영은 오상진과 6주년 결혼기념일이라며 “사실 오늘 아침에 말할 때 까먹을 뻔 했다”라고 양심선언을 했고 오상진은 “몰랐잖아, 솔직히”라며 웃었다. 김소영은 “오늘 아침 갑자기 남편이 ‘나랑 결혼해줘서 고마워’라고 해서 내가 ‘평소에 안 하던 말을 해?’라고 그랬다. 뭘 잘못 먹은 게 분명하다고 생각했다”라고 웃었다. “날짜만 딱 보면 알아야지”라는 남편의 말에 김소영은 “육아에 지쳐서 날짜를 몰랐던 거다. 그 전날도 육아를 하느라 정신이 하나도 없었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함께 레스토랑에서 데이트를 하는 부부. 김소영은 음식 관련 프로그램 MC였던 오상진의 먹방 리액션을 흉내 냈고 “그때는 잘 먹는 훈남으로 유명했는데 지금은 왜 오버 연기만 해?”라고 물었다. 이에 오상진은 “세월이 지나니까 진실성을 찾아가는 거다. 그때는 좀 잘생겼었고 지금은 늙고 병들었다”라고 능청을 떨었다. 이에 김소영은 “젊고 예쁠 때가 있었는데...”라며 “수많은 여자들이 좋아하던, 국민사윗감이던 시절이 그립냐?”라고 물었고 오상진은 “지금이 훨씬 행복하다”라고 모범답안을 내놨다. 오상진은 김소영과 결혼할 당시를 떠올리며 “나이와 시점, 운명 이런게 중요한거다. (결혼은) 타이밍이지!”라고 말했다. 당시 27세였던 김소영은 “난 딱히 그때 결혼 타이밍 그런 게 아니었다. 난 자유로운 연애를 해야 하는 나이였다. 신입 아나운서로 들어오면 소개팅이 얼마나 많이 들어오는 줄 알아?”라고 당시 MBC 신입 아나운서의 인기를 떠올렸다. 그러면서 “오빠 때문에 (소개팅을) 한 번도 못했잖아”라고 털어놨고 오상진은 그 자리에서 “사과할게요”라고 말하며 김소영을 웃게 만들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띵그리TV' 영상 캡처
김나영, ♥마이큐와 달달한 파리 데이트 "너무 행복하잖아"
[TV리포트=이지민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연인 마이큐와 파리로 향했다. 지난 28일 유튜브 채널 '노필터TV'에는 '칸 갈 준비 같이해요. 칸의 여인 김나영 드레스고르기, 짐싸기, 파리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김나영은 "제가 BMW 초청을 받아 칸에 가게 됐다. 칸에서 레드 카펫을 밟는다"라며 잔뜩 기대에 찬 표정을 지었다. "드레스 코드로 이브닝 가운을 입고 오라고 하더라. 후줄근하게 하고 가면 부끄러울 것 같다. 한국의 위상이 올라갔으니 그에 부합되도록 입기 위해 드레스를 고르려고 왔다"라며 드레스 피팅을 시작했다. 블랙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고 나온 김나영은 "너무 예쁘다. 한껏 모았다. 골에 색칠하려고 했다. 음영 좀 주려고 했다"라며 너스레를 떨며 드레스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후, 파리에 도착한 김나영의 모습도 담겼다. 김나영은 파리에서 먼저 시간을 보낸 후 칸으로 이동한다고 밝혔다. 김나영은 남자친구 마이큐가 동행해 파리 데이트를 즐겼다. 박물관, 맛집을 찾아다니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거리 데이트 중이던 김나영은 마이큐의 모습도 카메라에 담았다. 초콜릿 매장을 발견한 김나영은 마이큐에게 "럭셔리한 초콜릿 집이다. 하나 살까. 이런데 들어가서 사는 거 너무 행복하잖아"라며 넘치는 애정을 뽐냈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유튜브 채널 '노필터TV' 캡처
‘김승현♥’ 장정윤 “시부와 남편, 아내 복 있어” (김승현 가족)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김승현의 아내 장정윤 작가가 시부와 남편의 공통점으로 아내 복이 있다는 점을 꼽았다. 28일 유튜브 채널 ‘김승현 가족’에선 ‘좋은 건 내 덕! 나쁜 건 저이 탓! 광산김씨가문 며느리들의 뒤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장정윤이 시어머니 백옥자와 함께 고부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남편 토크를 하는 와중에 장정윤은 “김승현 씨는 장점이 있다. 사과를 잘한다. 미안한 짓을 안 하면 되는데 하고서 사과를 잘 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시모 백옥자 역시 남편 김언중을 언급하며 “네 아버님도 맨날 나한테 미안하다고 그러고 잘못했다고 그러고 무릎 꿇고 빌고 자기는 절대로 나랑 살아야 한대”라고 말했고 장정윤은 “(부자가)똑같다”라며 웃었다. 백옥자는 “하루종일 열심히 일한 남편에게 요리를 해줬을 때 맛있다고 하면 그런 맛으로 또 챙겨주게 되고 정으로 살게 된다”라고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고 처음부터 끝까지 다 좋을 수는 없다며 “승현이가 스트레스 주면 나한테 이야기하라‘고 덧붙였다. 또 땀이 잘 안 난다는 백옥자에게 장정윤은 “김승현 씨도 똑같다. 농구를 하고 와도 땀이 잘 안 난다. 남편이 신체적인 외형적인 면은 어머니를 완전히 닮았고 성격은 아버님을 닮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장정윤은 “어머님은 돈 많이 모으셨지 않나. 어떻게 모으셨냐”라고 물었고 그렇게 많지 않다고 답한 백옥자는 “솔직히 말해서 그전에 살 때는 어려웠다. 애 둘 데리고 안 좋은 집에 살았었다. 그 당시에는 옷도 잘 안 사 입었다. 맨날 일만 하고 무조건 돈이 생기면 저금을 했다. 옷도 고모가 헌옷을 주거나 동네에서 얻어다 입었다. 그렇게 해서 돈을 모으기 시작했다”라고 떠올렸다. 이에 장정윤은 “저랑 비슷하신 것 같다. 저도 저금하는 거 되게 좋아한다”라며 남편 김승현에 대해서는 “돈 개념이 없다. 어떤 식이냐면 저는 좋은 것을 사서 오래 입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는데 남편은 싼 것을 사서 입고 버리고 하는 편”이라고 털어놨다. 이에 백옥자는 “그것도 아버님 닮았다”라고 공감했고 남편 김언중 역시 돈을 모으는데 관심이 없다고 덧붙였다. 백옥자는 아들이 절약심이 있는 장정윤과 잘 맞는 것 같다며 흡족해했고 “오늘 보니까 너랑 나랑 닮은 게 많은 것 같다”라고 흐뭇함을 드러냈다. 이에 장정윤은 “제가 생각하기에는 아버님과 남편의 공통점은 아내 복이 있다는 것”이라고 말했고 백옥자 역시 며느리 말에 “맞다”라며 공감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김승현 가족' 영상 캡처
고민시, 한부모 가정+아동 청소년 위해 3천만 원 기부
[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고민시가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거액을 쾌척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다.29일 국제개발협력 NGO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에 따르면 고민시는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3000만 원을 기부했다.고민시의 기부금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도움을 필요한 미혼 한부모 가정과 국내 아동 청소년 지원 사업에 사용된다.고민시는 지난 2020년에도 미혼 한 부모를 돕고자 지파운데이션에 기부한 바 있어 특별함을 더했다.고민시는 "5월은 내게 의미가 깊은 달이다. 팬들에게 받은 사랑을 나누고 싶은 마음에 아동 청소년과 미혼 한부모 가정을 위해 기부하게 됐다.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의 메시지가 전달되길 바란다. 항상 건강하시길 응원하겠다"고한편 고민시는 넷플릭스 드라마 '스위트홈2'와 영화 '밀수'로 대중들과 만난다.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TV리포트 DB
홍현희, 알고 보니 열혈 육아맘... “늦게 퇴근해도 子 이유식은 직접”(‘슈돌’)
[TV리포트=이혜미 기자] 개그우먼 홍현희가 ‘슈돌’을 통해 열혈 육아맘의 일상을 소개한다.오는 30일 방송되는 KBS 2TV ‘슈돌’에선 홍현희 제이쓴 부부의 이야기가 펼쳐진다.갑작스런 스케줄 취소로 남편 제이쓴에서 아들 준범 군까지 세 가족이 함께하게 된 상황에 홍현희는 “내가 아이를 어떻게 낳았는지 꿈같은 느낌이 든다”며 득남 후 달라진 삶에 신기함을 표한다고.이후 시부모님의 축하 전화에야 녹화 당일이 자신의 생일이었음을 깨달은 그는 “아들이 태어나니 내 생일에도 감흥이 없다”며 엄마 마음을 전했다는 후문이다.나아가 아들의 성장 발달 자극을 위해 몸소 바닥을 기고 미세먼지 지수까지 확인하며 열혈 육아맘의 면모를 보였다고 해 기대를 자아낸다.밤늦은 퇴근에도 아이를 위해 직접 이유식을 만든다는 그는 “아들이 잘 먹으니 아무리 피곤해도 만들 힘이 생긴다”며 거듭 모성애를 드러낸다.한편 엄마 홍현희의 이야기가 펼쳐지는 ‘슈돌’은 오는 30일 방송된다.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슈돌’ 제공
재재 “억대 계약금+스카우트 NO, 이직 스트레스로 대상포진”(‘문명특급’)
[TV리포트=이혜미 기자] 연반인 재재가 솔직한 퇴사 심경을 고백했다.29일 ‘문명특급’ 유튜브 채널에는 “저 퇴사합니다”란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최근 8년간 몸담은 SBS에서 퇴사한 재재는 “모든 직장인들이 그렇겠지만 5년 전부터 퇴사를 생각했고 꿈꿔왔다. 언제 어떤 타이밍이 퇴사를 해야 할지 망상을 했다”라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사직서 제출 후 퇴사 면담까지 마친 그는 “덕분에 많은 인프라를 누릴 수 있었지만 새로운 도전을 해보는 게 좋지 않을까 하는 결심이 섰다”며 퇴사 이유를 밝혔다.“기획사에서 억대 계약금이라도 받았나?”라는 질문엔 “아니다. 일단 지르는 거다. 원래도 혼자 잘 다녔기 때문에 앞으로도 혼자 해낼 것이다. 개척자의 행보다. 보통 스카우트를 당하거나 계약에 대한 조건이 마련됐을 때 퇴사를 하는데 진짜 고수는 일단 나온다. FA 대어가 되어 어필할 시간을 갖는다”고 답했다.이직 스트레스로 대상포진에 걸렸다는 그는 “대상을 받을 가능성이 포진해 있다는 뜻으로 받아들이겠다”고 긍정적으로 말하곤 “인생에 장기적인 목표를 세우고 사는 사람이 몇이나 되겠나. 그때 그때 충실하게 하려 한다”고 덧붙였다.재재는 SBS 퇴사 후에도 ‘문명특급’의 진행자로 활약할 예정. 새로운 변화를 모색 중이라는 그는 “그동안 어떻게 보면 매몰되어 가는 부분들이 있어 반복되는 구성에 지친 분들도 많았을 것이다. 그런 면에서 활기를 되찾지 않을까 싶다”는 발언으로 기대를 자아냈다.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문명특급’ 유튜브 캡처
‘원조 미남배우’ 김석훈 별세, 향년 94세
[TV리포트=이혜미 기자] 원로배우 김석훈이 별세했다. 향년 94세.29일 영화계에 따르면 김석훈은 지난 28일 오후 1시 노환으로 세상을 떠났다.1929년 생인 고인은 청주 사범대를 나와 서울지방법원의 서기로 근무하던 중 영화 '잊을 수 없는 사람들'로 충무로에 입성했다.데뷔작으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고인은 이후 '햇빛 쏟아지는 벌판' '두만강아 잘 있거라' '내 마음의 노래' '비련십년' '설야의 여곡성' '의적 일지매' 등의 작품에서 활약하며 1960년대를 대표하는 미남 배우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 중 '두만강아 잘 있거라'는 거장 임권택 감독의 데뷔작이다.고인은 지난 1993년 상영된 곽재용 감독의 영화 '비 오는 날의 수채화2' 이후 활동을 중단하고 충무로를 떠났다.한편 故 김석훈의 빈소는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졌으며 발인은 오는 30일 오후 1시 20분이다.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김석훈 프로필
임윤아 “재벌 2세 연기하는 이준호, 수트핏 보기 좋아”(‘킹더랜드’)
[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임윤아가 ‘킹더랜드’로 호흡을 맞춘 이준호의 수트핏을 극찬했다.29일 ‘JTBC Drama’ 채널을 통해 ‘킹더랜드’ 메이킹 영상이 공개됐다.‘킹더랜드’는 호텔리어들의 꿈인 VVIP 라운지를 배경으로 웃음을 경멸하는 남자와 웃어야 하는 여자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공개된 영상엔 서로의 캐릭터 프로필 작성에 나선 이준호와 임윤아의 모습이 담겨 이목을 집중시켰다.킹 호텔 후계자 ‘구원’으로 분한 이준호는 구원 캐릭터의 장점과 특기를 적는데 어려움을 겪는 임윤아를 보며 “설마 없나? 우리가 7개월을 촬영했다. 바로 안 나오면 관심이 없는 것”이라고 짓궂게 말했다.이어 속전속결로 윤아가 연기한 ‘천사랑’의 프로필 작성을 마친 그는 “나 먼저 퇴근하겠다. 다 썼으니 발표도 먼저 하겠다”며 너스레를 떨었다.나아가 “천사랑은 외향적이고 긍정적인 ENFP 유형의 인물이다. 특기는 외국어로 드라마 안에서만 4개 국어를 한다. 버튼만 누르면 외국어가 나온다”면서 “밝고 명랑하며 그 누구에게도 지지 않는 점이 장점”이라고 천사랑 캐릭터를 소개했다.이어 이준호는 “실제 임윤아는 어떤가?”라고 물었고, 임윤아는 “난 실제로 ESFP다. 스스로 이게 맞다 싶으면 이기고 틀리다 싶으면 질 때도 있다”고 답했다.임윤아가 작성한 구원의 프로필도 공개됐다. 임윤아는 “구원은 INTP로 외향적인 것 같지만 I인 인물이다. 장점은 영어로 영국 대학을 졸업했다는 설정인데 차갑기보다는 무게감이 있는 캐릭터다”라고 소개했다.이어 구원의 해시태그로 ‘수트핏’을 적은 그는 “구원이 항상 쓰리피스 수트를 철저히 지켜서 입는다. 이준호가 운동도 열심히 하고 관리도 열심히 하다 보니 수트핏이 아주 보기 좋다”며 이준호의 매력을 치켜세웠다.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JTBC Drama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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