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연담' 도우 "그림 그리는 게 취미...훗날 전시회 하고파" [인터뷰②][TV리포트=신은주 기자] 시청자들에게 설렘을 안겨준 드라마 '비의도적 연애담'이 해피엔딩을 맞았다. 18일 오전 서울 강남에 위치한 TV리포트 사옥에서 '비의도적 연애담'에 출연한 배우 도우와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도우는 '비의도적 연애담'에서 고호태(원태민 분)와
'비연담' 도우 "시즌2 원한다...4인방 모두 동의" [인터뷰①][TV리포트=신은주 기자]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꽃피웠던 드라마 '비의도적 연애담'이 설렘 속에 막을 내렸다. '비의도적 연애담'은 거짓말로 시작한 관계에서 사랑에 빠지게 된 두 남자의 이야기를 담은 BL(Boy's Love 남성 간의 사랑) 장르 드라마로, 웰메이드
박서준 "'드림'이 韓영화 구원투수? 과대한 망상 아닐까" [인터뷰③][TV리포트=박설이 기자]배우 박서준은 올라운더다. 태동이 시트콤이나 다름없었던 그는 이후 멜로, 로맨스, 로맨틱 코미디, 그리고 장르물까지 두루 섭렵한 그, 벌써 10년이 넘도록 연기를 해왔다. 이제 할리우드 진출까지 이뤄내며 '월드 와이드 스타'로 발돋움 중이지만
'드림' 박서준 "아이유, 하나 잘하는 사람은 다 잘하더라" [인터뷰②][TV리포트=박설이 기자]팬데믹 기간 촬영을 진행했기에 '드림'에는 우여곡절이 많았다. 배우들은 무더위 속에서, 태양열 아래서 땀을 흘렸다. 입이 흐물흐물해지고 눈빛이 흐려지는 지경에 이를 정도로 더위와 싸워야 했던 배우들, 특히 박서준과 아이유는 대사도 많았고, 또
이제훈 "시청률 21% 공약, 모범택시로 목적지까지 모셔다 드릴 것" [인터뷰③][TV리포트=박설이 기자]SBS 금토극 '모범택시2'가 21% 시청률을 기록하며 화려하게 막을 내렸다. 시즌1보다 더 큰 사랑을 받을 줄은 주인공 김도기를 연기한 이제훈도 생각 못한 일이었다. 이에 대해 이제훈은 "예상 못했다"라고 놀라워했다. 그러면서 "시즌1 시청자
'모범택시2' 이제훈 "표예진과 신혼부부 연기, 로코 갈증 해소" [인터뷰②][TV리포트=박설이 기자] '모범택시2'에는 화려한 카메오 출연진도 늘 화제였다. SBS 금토 유니버스의 중심축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먼저 이제훈은 남궁민과 특별출연 품앗이를 한 데 대한 뒷이야기를 들려줬다. 이제훈은 "남궁민 형이 잠깐 나오는 부분을 출연해줄 수
이제훈 "모범택시' 시즌3 확정? 당연히 하고 싶다" [인터뷰①][TV리포트=박설이 기자]SBS 금토 드라마 '모범택시2' 마지막 회 시청률이 21%(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라는 기록적인 시청률을 기록, 마의 20% 벽을 넘으며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2021년 4월 뜨거운 반응을 얻은 이후 2년 만에 시즌2로 화려하게 컴백한
'모범택시2' 신재하 "브로맨스 그만, 멜로 하고 싶어요" [인터뷰③][인터뷰②]에 이어 [TV리포트=박설이 기자]짧은 시간이었지만 SBS '모범택시2'는 MBC '조선 변호사'와 동시간대에 방영됐다. '조선변호사'에는 신재하와 절친한 배우 우도환이 출연 중이다. 우도환은 앞서 '조선변호사' 제작발표회에서 '모범택시2'에 대해 "피할 수
신재하가 '더 글로리' 보고 임지연 계정에 댓글 달았더니 [인터뷰②][인터뷰①]에 이어 [TV리포트=박설이 기자]배우 신재하의 20대는 쉴 틈이 없었고 초조했다. 오디션도 많이 보고 많이 떨어지기도 했다는 그는 또 언제 작품을 할 수 있을까 두려웠다. 특히 군대는 그에게 큰 압박으로 다가왔다. "20대의 신재하, 일 못 할까 무서웠어요
신재하가 죽으면 드라마 대박난다던데 [인터뷰①][TV리포트=박설이 기자]전역 후 두 작품을 연달아 성공 시킨 배우 신재하. 이쯤 되면 행운의 마스코트다. 신재하는 "몇 년 치 운을 다 끌어다 쓴 것 같다"고 하지만, 이 두 번의 성공은 신재하의 응축된 에너지의 발산이자, 쉼 없이 달린 꾸준했던 20대의 신재하에 대
천재 해커 표예진에게 키보드로 뭘 쳤는지 물었더니 [인터뷰][TV리포트=박설이 기자]단역부터 시작해 어느덧 10년이 넘었다. 표예진은 꾸준함을 무기로 지치지 않고 계속해서 다양한 캐릭터에 도전했다. 귀여운 외모와 앳된 목소리 때문에 소화할 수 있는 역할에 한계가 있을 것이라는 우려와 달리 표예진은 여친 있는 남자에게 대시하는
'방과후' 신현수 "구체 나타나면? 부모님과 도망가야죠" [인터뷰②][인터뷰①]에 이어 [TV리포트=박설이 기자]배우 신현수에게 '방과 후 전쟁활동'은 터닝포인트다. '일상'을 보여주는 연기만이 진실할 수 있다는 연기관을 이 작품을 통해 깰 수 있었고, 시야를 넓힐 수 있었다고. 배우 신현수의 시야를 넓혀주는 데는 작품에의 참여도도 주
군인 아저씨 신현수가 인기를 독차지하는 건에 대하여 [인터뷰①][TV리포트=박설이 기자]고3 아이들이 주인공인 재난물이었지만, 단연 눈에 띄는 인물은 소대장 이춘호였다. 하늘에 나타난 괴생명체에 맞서 생존 서바이벌을 벌이는 3학년 2소대 아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방과 후 전쟁활동'에서 아이들에게 생존을 가르치
이성경이 10년 만에 느낀 여운, '사랑이라 말해요' [인터뷰②]인터뷰①에 이어.. [TV리포트=박설이 기자]배우 이성경은 디즈니 플러스 오리지널 '사랑이라 말해요'의 우주에 많은 것을 담았다. 인터뷰 내내 "흘러가듯 연기했다"면서, 모든 것이 갖춰진 현장에서 감정에 충실할 수 있었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10일 인터뷰에서 "너무
'내 눈에 콩깍지' 배누리 "엄마에게 웃음 줘서 감사하대요" [인터뷰][TV리포트=성민주 기자] "영이로 미팅했을 때 당차고 밝은 느낌을 좋게 봐주셨대요." KBS1 일일드라마 '내 눈에 콩깍지' 속 싱글맘 이영이를 연기한 배누리는 딱 그만큼 당차고 밝았다. 최근 서울 강남구 TV리포트 사옥에서 만난 배누리는 "헤어나오기 힘들다"라며 웃
'길복순' 전도연 "'일타스캔들' 아역 이연, 제가 추천했어요" [인터뷰③]인터뷰②에 이어 [TV리포트=박설이 기자]배우 전도연이 함께 연기한 젊은 여성 배우들, 그리고 최근 잦았던 예능 나들이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5일 서울 종로구 소격동 한 카페에서 넷플릭스 영화 '길복순'의 주인공 전도연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전도연은 '길복순'에서
전도연 "'길복순' 속편이요? 조건 따져봐야죠" [인터뷰①][TV리포트=박설이 기자]배우 전도연이 '길복순'의 성공에 기뻐하며, 속편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5일 서울 종로구 소격동 한 카페에서 넷플릭스 영화 '길복순'의 주인공 전도연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앞서 종영한 tvN 드라마 '일타 스캔들'에서 러블리한 반찬가게 사장을
전도연 "친이모 '길복순', 너무 좋고 감사하다고"[인터뷰②]인터뷰①에 이어 [TV리포트=박설이 기자]배우 전도연이 영화 타이틀로 사용된 이름의 주인공인 친이모의 반응을 전했다. 5일 서울 종로구 소격동 한 카페에서 넷플릭스 영화 '길복순'의 주인공 전도연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전도연은 '길복순'에서 청부살인 업계 최고 실력자이
'카지노' 이동휘 "'해방일지' 터지자 필리핀 팬들 '손석구 히얼?'" [인터뷰②]인터뷰①에 이어 [TV리포트=박설이 기자]배우 이동휘에게 배우 최민식은 함께만 있어도 영광인 존재였다. 두 달 간의 필리핀 생활에서도 그렇고, 연기 선배로서도 그렇고 최민식은 귀감 그 자체였다. 24일 서울 삼청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카지노' 종영 인터뷰에서 이동휘는
이동휘 "'카지노' 결말 본 지인들, 단톡방에 'X빡치네'라고" [인터뷰①]※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박설이 기자]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카지노' 시즌2가 막을 내렸다. 차무식(최민식 분)의 심복 정팔이를 연기한 이동휘가 결말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돈도 빽도 없이 필리핀에서 카지노의 전설이 된 남자 차무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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