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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오피스 1위 '더 퍼스트 슬램덩크', 2월 관객 특전 공개
[TV리포트=성민주 기자]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관객 특전 증정 이벤트를 공개했다.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29일 누적 관객 수 192만 명을 동원하며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지난 27일 개봉 23일 만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3일 연속 쟁쟁한 경쟁작들을 모두 제치고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한 것.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이러한 관객들의 성원에 보답하듯 이노우에 다케히코 감독의 작화로 완성된 5주차 관객 특전 증정 이벤트를 확정했다. 오는 2월 1일부터 증정되는 5주차 특전은 이노우에 다케히코 감독이 개봉 전 SNS를 통해 공개했던 북산고 농구부 백업 멤버들의 작화가 모두 모인 '오리지널 엽서'다. 앞면에는 북산고 농구부의 안경 선배 권준호부터 이달재, 신오일, 정병욱, 이호식, 이재훈, 오중식이 자리했고, 뒷면에는 채소연까지 등장한다.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각 극장 홈페이지 및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전국 제패를 꿈꾸는 북산고 농구부 5인방의 꿈과 열정, 멈추지 않는 도전을 그린 영화로, 현재 절찬 상영 중이다.성민주 기자 smj@tvreport.co.kr / 사진=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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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타2' 제임스 카메론, 역대 흥행 영화 1·3·5위에 이름 올려
[TV리포트=이수연 기자] 글로벌 흥행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영화 '아바타: 물의 길'(이하 '아바타 2')이 마블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를 제쳤다.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아바타 2'이 지난 25일까지 글로벌 누적 흥행 수익 20억 5,473만 달러(한화 약 2조 5,324억 원)를 돌파하며 연일 신기록을 세우며 흥행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는 기존 전 세계 역대 흥행 5위였던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의 흥행 수익 20억 5,241만 달러(한화 약 2조 5,296억)를 뛰어넘은 것이다. 특히 '아바타 2'는 팬데믹 이후 개봉 영화 중 최초이자 유일하게 20억 달러(한화 약 2조 4670억 원)를 돌파하는 쾌거를 이뤄내며 '아바타' 시리즈의 전 세계적인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로써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1위에 '아바타', 3위에 '타이타닉'과 함께, 전 세계 역대 흥행 TOP5에 3편의 작품을 올린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우게 됐다. 또한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6일까지 '아바타 2'의 국내 누적 관객 수는 10,171,549명, 국내 누적 매출액은 128,917,076,050원으로 역대 국내에 개봉한 외화 중 최고 매출액을 기록하고 있으며 한국 영화까지 포함하면 4위다. 개봉 7주 차임에도 전체 예매율 1위를 유지하고 있는 '아바타 2'이 최종 달성할 새로운 흥행 역사에 귀추가 주목된다.'아바타 2'는 혁신적인 기술력으로 신드롬을 일으키며 글로벌 역대 흥행 순위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아바타'의 13년 만에 공개된 후속작으로 판도라 행성에서 제이크 설리와 네이티리가 이른 가족이 겪게 되는 무자비한 위협과 살아남기 위해 떠나야 하는 긴 여정과 전투, 그리고 견뎌내야 할 상처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이수연 기자 tndus11029@naver.com / 사진=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박스오피스모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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