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코요태, 한국청소년연맹 홍보대사 됐다
[TV리포트=박설이 기자]코요태가 한국청소년연맹 홍보대사가 됐다.31일 소속사 제이지스타에 따르면 코요태는 2023년 한국청소년연맹 홍보대사로 위촉돼 오는 2월 2일 위촉식에 참석한다.한국청소년연맹은 청소년의 자기 계발과 조화로운 성장을 지원하고, 건강한 미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설립된 청소년 단체로 샛별단, 아람단, 누리단, 한별단, 한울회 등으로 잘 알려져 있다.코요태는 지난해 제이지스타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뒤 'GO'를 발표하고 이후 '영웅' '반쪽' 등으로 활발한 활도응ㄹ 전개 중이다. 최근에는 콘서트 투어 ‘LET’s KOYOTE!’를 성황리에 마치며 전성기를 구가 중이다.코요태가 한국청소년연맹 홍보대사에 위촉된 것은 세대를 넘어 모두에게 사랑 받고 있는 그룹인 한편 모두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아티스트라는 방증이다. 그간 한국청소년연맹 홍보대사를 맡았던 아티스트는 샤이니, 씨스타, 갓세븐, 아스트로, 더보이즈, 버가부 등이 있다.코요태는 홍보대사로서 청소년의 행복과 균형적인 성장을 위한 다양한 활동과 재능 기부에 참여할 예정이다.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제이지스타
-
-
-
동방신기, 日 싱글 발매...여전한 글로벌 인기 입증
[TV리포트=이수연 기자] '아시아 톱클래스' 동방신기가 일본 새 싱글 '패러렐 패러렐'(PARALLEL PARALLEL)로 돌아온다.31일 오후 6시 동방신기(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는 새 싱글 '패러렐 패러렐'을 공개한다. '패러렐 패러렐'은 한국과 일본 등 각종 글로벌 음악 플랫폼을 통해 공개되며, 동명의 타이틀곡 '패러렐 패러렐'을 비롯해 '노 심파시'(No Sympathy), 두 곡의 Less Vocal 버전 등 총 4곡이 수록되어 있다.타이틀곡 '패러렐 패러렐'은 유노윤호의 카리스마 넘치는 랩과 최강창민의 파워풀한 보컬의 조화와, 후렴구의 레게톤 비트가 인상적인 라틴풍 댄스 곡으로, 시간이 흘러도 변함없는 두 사람의 사이를 좁혀지지 않는 평행선에 빗대어 표현한 내용을 담았다.또 다른 신곡 '노 심파시'는 실연 앞에서 강한 척하는 남자의 마음을 담은 곡으로, 동방신기의 부드러운 목소리가 애틋함을 더하고 라틴풍 멜로디가 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특히 동방신기가 올해 일본 전국 투어를 앞두고 있는 만큼 2월 1일 현지 음반으로도 발매되는 이번 싱글에 많은 기대가 쏠린다.한편, 동방신기는 오는 2월 11일부터 일본 전국 투어 '동방신기 라이브 투어 2023 ~클래식~'(TOHOSHINKI LIVE TOUR 2023 ~CLASSYC~)을 개최해 아이치, 히로시마, 후쿠오카, 후쿠이, 미야기, 사이타마, 홋카이도, 니이가타, 오사카, 도쿄 등 10개 도시에서 총 20회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이수연 기자 tndus11029@naver.com / 사진= 에스엠엔터테인먼트
-
잭슨, '롤라팔루자' 올랐다...뭄바이를 뜨겁게
[TV리포트=박설이 기자]갓세븐 잭슨이 인도 초대형 뮤직 페스티벌을 뜨겁게 달궜다.잭슨은 세계적인 대형 음악 축제 '롤라팔루자'에서 29일 공연 무대에 올랐다. '롤라팔루자'는 폴 매카트니, 레이디 가가, 콜드플레이 등 세계적인 뮤지션들이 오른 무대로, 브라질, 아르헨티나, 독일, 프랑스 등에서 개최됐으며 아시아 최초로 인도 뭄바이에서 열렸다. 지난 28일과 29일 열린 ‘롤라팔루자 인 뭄바이’ 공연에는 이매진 드래곤스(Imagine Dragons), 스트록스(The Strokes) 등이 화려한 출연진이 출연한 가운데 잭슨은 29일 공연 라인업 상단에 배치됐다.잭슨은 ‘롤라팔루자 인 뭄바이’ 공연에서 총 10곡을 선보였다. ‘100ways’로 포문을 연 뒤 ‘Go Ghost’, ‘Just Like Magic’, ‘Come Alive’ 등 무대를 선보여 열기를 끌어올렸다. 이어 ‘Blue’, ‘Cruel’, ‘Blow’ 등 곡으로 호소력 짙은 보이스와 화려한 퍼포먼스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한편 잭슨은 연이은 글로벌 행보로 전 세계 팬들과 만나는 중이다. 지난해 11월부터 ‘JACKSON WANG MAGIC MAN WORLD TOUR 2022-2023’를 통해 방콕, 쿠알라룸푸르, 싱가포르, 런던, 파리 등에서 월드투어를 진행한 잭슨은 오는 4월부터 미국, 캐나다, 멕시코 등 주요 7개 도시 개최를 추가 확정했다. 또 4월 열리는 미국 최대 음악 축제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Coachella Valley Music and Arts Festival)’에도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오른다.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사진=TEAM WANG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