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search
전체기사
리폿@
스타
TV
가요
영화
해외
인터뷰
이슈
SNS
리포트샵
close
전체기사
리폿@
스타
TV
가요
영화
해외
인터뷰
이슈
SNS
리포트샵
search
close
알렉 볼드윈, '총기 사망사고'에 이어 '음식점 갑질'까지...논란 ing [할리웃통신]
[TV리포트=이수연 기자] 할리우드 배우 알렉 볼드윈이 '갑질' 논란에 휩싸였다. 최근 미국 페이지 식스 등 현지 외신에 따르면 알렉 볼드윈은 한 여성 종업원에게 소리를 지르며 '갑질'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 측근은 "식사를 서빙하기 위해 종업원들이 한꺼번에 오기 몇 분전 알렉 볼드윈이 누군가와 이야기하기 일어나면서 사건은 발생했다"라고 입을 열었다. 그는 이어 "20대 후반이나 30대 초반으로 보이는 여성 종업원이 서서 이야기하는 알렉 볼드윈에 길이 막혀 서있을 수밖에 없었다. 대화를 마친 알렉 볼드윈이 자리를 비켰고 그제야 여성은 자리를 벗어나 서빙을 할 수 있었다"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알렉 볼드윈은 종업원이 자신의 바로 옆에 서있었다는 것에 화를 냈다"라며 "그 자리에서 여성을 꾸짖기 시작했다"라고 전했다. 이후 여성 종업원은 동료에게 가서 "그가 왜 나에게 소리 지르는지 모르겠다"라고 토로했다고 전해진다.지난 2021년 10월 알렉 볼드윈은 영화 '러스트'(Rust) 촬영장에서 총기 발사로 감독 헐리나 허친스를 사망하게 한 바 있다. 알렉 볼드윈은 리허설 도중 장전된 소품용 총을 발사했고, 실탄에 맞은 촬영감독 헐리나 허친스가 숨졌다. 향년 42세.알렉 볼드윈은 과실치사 혐의로 기소됐다 지난 4월 공소가 취하됐다. 하지만 헐리나 허친스의 유족이 알렉 볼드윈을 비롯한 영화제작자에게 민사소송을 제기해 진행 중이다. 한편, '러스트'는 촬영을 재개해 최근 종료했다. 이수연 기자 tndus11029@naver.com / 사진= 소니 픽처스 클래식
마일리 사이러스 "앞으로 콘서트 절대 안 할 것" [할리웃통신]
[TV리포트=이예은 기자] 유명 싱어송라이터 마일리 사이러스(30)가 폭탄 선언을 했다.유명 팝가수인 마일리 사이러스는 콘서트와 같은 라이브 공연에서 놀라운 가창력과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것으로 유명하다. 하지만 앞으로 콘서트, 투어 공연 등 대형 공연장에서는 마일리 사이러스의 노래를 듣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 지난 18일(현지 시간) 마일리 사이러스는 영국 매거진 '보그'와의 인터뷰를 통해 앞으로는 콘서트, 대규모 공연장 같이 관중이 많은 공간에서 노래를 부르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인터뷰에서 마일리 사이러스는 "수십만 명의 사람들을 위해 노래하는 것은 내가 사랑하는 일이 아니다"라며 "연결돼 있지 않다. 안전하지도 않고, 자연스럽지도 않다"라며 "십만 명이 넘는 사람들 앞에 혼자 있으면 고립된 것처럼 느껴진다"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면서 마일리 사이러스는 "2014년 마지막 헤드라인 쇼에서 머릿속에 '(공연을) 할 수 없다'라고 생각했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어 그는 "'할 수 없다'라는 능력을 거론하는 것이 아니라 내 욕망이었다. '내 자신의 성취보다 다른 사람의 기쁨을 위해 살고 싶은가?'라고 생각했다"라며 심경을 내비쳤다. 한편, 마일리 사이러스는 지난 10일 총 13곡이 수록된 정규 앨범 8집 'Endless Summer Vacation'을 발매했다. 그는 앞서 1월에는 앨범의 수록곡이자 선공개 싱글 앨범인 'Flowers'로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이번 앨범 선발매곡이었던 'Flowers'는 미국 빌보드 싱글 차트 핫샷 데뷔에 이어 6주 연속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예은 기자 yelight0928@naver.com / 사진= 마일리 사일러스 소셜미디어
'치매' 브루스 윌리스, 치료할 방법 없어...복귀 사실상 불가능 [할리웃통신]
[TV리포트=이수연 기자] 치매 증상으로 은퇴한 배우 브루스 윌리스의 복귀는 사실상 불가능하다. 최근 영국 매체 미러는 "브루스 윌리스를 치료할 방법은 없다"라고 보도했다.앞서 브루스 윌리스의 가족들은 성명을 통해 그의 치매 투병 사실을 밝힌 바 있다. 그들은 "지난해 봄 브루스의 실어증 진단을 발표한 후 그의 증상은 계속 악화됐고 그가 전측두엽 치매(FTD)를 갖게 된 사실을 알게 됐다"라며 "불행히도 의사소통의 어려움은 치매 증상 중 하나였다"라고 설명했다.이에 영국 알츠하이머 연구소 이사인 팀 패리는 "현재 전측두엽 치매를 늦추거나 멈출 치료법은 없다"라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는 "그렇기 때문에 질병에 걸린 사람들이 일상생활에서 증상을 관리하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 이것은 오늘날 치매의 영향을 받는 모든 사람들이 직면하는 비극적인 현실이다"라고 설명했다.팀 패리는 브루스 윌리스의 가족이 그의 병명을 사람들에게 널리 알리는 것은 매우 좋은 일이라며 "이는 치매를 그림자에서 꺼내 더 많은 연구 투자의 필요성을 느끼게 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그뿐만 아니라 그는 "우리는 돌파구에 대한 그들의 희망을 절대적으로 지지하며 영국의 선도적인 치매 연구 자선 단체로서 치매를 유발하는 모든 질병에 대한 치료법을 찾을 때까지 멈추지 않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브루스 윌리스는 1980년 영화 '죽음의 그림자'로 데뷔한 이후 '다이 하드', '제5원소', '아마겟돈', '식스 센스' 등 할리우드 대표 작품에 출연하며 이름을 날렸던 액션 스타다. 특히 그는 1987년 '다이 하드' 시리즈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이후 애미상과 골든 글로브 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누렸다.최근에는 배우 데미 무어 사이의 장녀 루머 윌리스가 첫아이를 출산해 할아버지가 됐다. 이수연 기자 tndus11029@naver.com / 사진= 스튜디오 디에이치엘
기네스 팰트로, 파격 상의 탈의...50대 맞아? [할리웃통신]
[TV리포트=이수연 기자] 할리우드 배우 기네스 팰트로가 파격적인 노출을 선보였다. 기네스 팰트로는 22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수영장에서 화보 촬영을 하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영상으로 공개했다. 이는 그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Goop의 여름 시즌 상품 홍보를 위한 촬영이었다. 특히 그는 상의 및 속옷을 입지 않은 모습으로 모든 이의 시선을 강탈했다. 가슴을 팔로 아슬하게 가리고 있는 그는 50세의 나이에도 건강미 넘치는 몸매를 과시했다. 앞서 기네스 팰트로는 브래드 피트, 벤 애플렉 등 과거 연애사를 가감 없이 털어놔 논란을 산 바 있다. 그는 브래드 피트와 벤 애플렉을 성적으로 비교하면서 수위 높은 대화를 계속했고 이내 "내 딸도 듣고 있을 텐데"라고 말하며 후회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의 입방정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그는 미국 어머니의 날을 앞두고 엄마에게 Goop의 상품을 선물로 주길 권했다. 하지만 그의 추천 목록에는 성인 용품들이 가득해 물의를 빚었다. 한 매체는 그가 2008년 Goop을 론칭한 이후로 자신의 성생활을 매우 자세히 공유하는 '외향적 과잉 공유자'가 됐다며 그의 이런 행보는 놀랍지도 않다고 지적했다. 한편, 기네스 팰트로는 1996년 브래드 피트와 약혼했으나 이듬해 결별했다. 파혼 직후 벤 애플렉을 만나 2000년까지 교제했다. 2003년에는 콜드 플레이의 크리스 마틴과 결혼해 슬하에 두 자녀를 뒀고 현재는 드라마 '글리'의 공동 제작자인 브래드 팔척과 결혼생활을 이어오고 있다.이수연 기자 tndus11029@naver.com / 사진= 기네스 팰트로 소셜미디어
故 폴 워커, 사망 10주기...딸 "아빠랑 연결돼 있어" [할리웃통신]
[TV리포트=이수연 기자] 배우 폴 워커의 딸 메도우 워커가 고인이 된 아빠를 언급했다. 최근 미국 연예매체 이온라인은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 시사회에 참석한 메도우 워커와 나눈 인터뷰를 공개했다. 2013년 사망한 배우 폴 워커의 딸인 메도우 워커는 아빠가 출연했던 '분노의 질주' 시리즈에 카메오로 등장한다.메도우 워커는 아빠가 죽은 지 거의 10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그를 느끼고 있다며 "아빠가 가장 좋아하는 숫자는 4와 7이다. 내가 무언가를 의심할 때나 누군가와 논쟁을 벌일 때 4와 7일 보게 된다. 나는 항상 그것이 아빠라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또 "심지어는 혼자 쉬는데 갑자기 시계 종이 울렸다. '다 괜찮을 거다'라는 아빠의 메시지라고 생각한다"고 주장했다.그리고 아빠가 자신이 '분노의 질주'에 출연한 것을 무척 자랑스러워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배우 아빠의 발자취를 따를 것이냐는 질문에는 "나는 그것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 모델이 내 본업이고 나의 큰 열정이다"라면서도 "하지만 미래에 내가 조금이나마 발전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볼 수도 있을 것"이라며 연기 활동에 긍정적인 속내를 비췄다.앞서 그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카메오 출연 소식을 알리며 "첫 번째 영화는 내가 한 살 때 개봉했다. 아빠 덕분에 나는 '분노의 질주' 집안에서 태어났다. 나도 이곳에 올라가게 되다니 믿을 수 없다"라고 기쁜 심경을 표했다. 이어 그는 "아빠의 유산을 기릴 수 있어서 나는 너무 축복받았다. 이것을 아빠와 영원히 공유할 수 있다"라며 감회에 젖었다.한편,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는 지난 17일 국내에서 개봉해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볼륨 3'까지 제치며 박스 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다.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는 돔(빈 디젤 분) 패밀리가 운명의 적 단테(제이슨 모모아)에 맞서 목숨을 건 마지막 질주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다. 이수연 기자 tndus11029@naver.com / 사진= 유니버설 픽쳐스, 메도우 워커 소셜미디어
벤 애플렉, 연예계 은퇴? 아내 제니퍼 로페즈 허락만 남았다 [할리웃통신]
[TV리포트=이수연 기자] 할리우드 배우 벤 애플렉이 당분간 사업에 집중하며 조용한 일상을 보내고 싶다는 의사를 드러냈다. 최근 영국 매체 미러는 "벤 애플렉(50)은 제니퍼 로페즈(53)가 허락하면 연기보다 사업을 우선시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한 PR 전문가는 "그동안 벤 애플렉은 드라마보다 사업을 우선시해왔다. 그는 매우 똑똑한 사업가다. 그의 비즈니스 지식을 과소평가하지 마라"라고 주장했다. 제니퍼 로페즈 또한 향수 등 개인 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고, "사업에 온전히 집중하지 않을 것이라면 안 하는 게 낫다"라고 말한 바 있기에 벤 애플렉의 행보를 지지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두 사람은 불화설에 휩싸인 바 있다. 결혼한 지 1년도 안된 두 사람의 불화설에 한 측근은 벤 애플렉이 제니퍼 로페즈의 '디바 요구'에 지쳐가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또한 벤 애플렉이 조용히 살고 싶다는 의사를 드러낸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제니퍼 로페즈는 모든 것이 완벽하길 원해 두 사람 사이에 입장 차이가 있다고 설명했다.이후 연예계에서는 벤 애플렉의 은퇴설까지 제기됐으나 전문가는 배우로 남으면서 충분히 조용한 삶을 영위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먼저 벤 애플렉이 새로운 제작사를 발표한 점을 감안하면 그가 은퇴할 가능성이 매우 낮다고 전했다. 또한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유명인들이 자신의 사진을 올릴 수 있도록 허용하면서 파파라치 사진의 가치를 극적으로 감소시켰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그는 "벤 애플렉은 더 조용한 삶을 살 수 있다. 다만 문제는 제니퍼 로페즈 또한 그런 삶을 원하는 거냐다. 정답은 그들만이 알고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벤 애플렉은 지난 2005년 배우 제니퍼 가너와 결혼했으나 2018년 파경을 맞았다. 이후 과거 연인이었던 제니퍼 로페즈와 재결합해 지난해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벤 애플렉의 세 자녀와 제니퍼 로페즈의 두 자녀를 공동 양육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수연 기자 tndus11029@naver.com / 사진= 위너브라더스, 제니퍼 로페즈 소셜미디어
두아 리파, 41살 새 남친 공개...전 남친 "살인 참는 중" 분노 [할리웃통신]
[TV리포트=이수연 기자] 팝스타 루아 리파가 14살 연상 프랑스 영화감독 로메인 가브라스와 핑크빛 연애 중이다. 두아 리파(27)가 지난 19일(현지 시간) 제76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그의 연인이자 프랑스 영화감독 로메인 가브라스(41)와 함께 참석한 가운데 전 남자친구 안와르 하디드(23)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세계적인 톱모델 지지 하디드, 벨라 하디드 자매의 동생이기도 한 그는 두아 리파와 2019년 공개 연애 이후 지난 2021년 12월에 결별했다. 안와르 하디드는 누굴 향한 메시지인지 밝히지 않았으나 자신의 셀카와 함께 "그를 찾아 죽이지 않으려고 노력한다"라는 살벌한 글을 올렸다. 그는 계속해서 "숨을 쉴 수 없다" 등 어둡고 기괴한 메시지를 작성했다.이에 네티즌은 안와르 하디드가 두아 리파의 새로운 공개 로맨스에 분노한 것으로 추측하며 "집착이 심하다"라고 비난했다. 지난 2월 영국 매체 더 선은 "두아 리파가 라이벌 리타 오라의 전 남자친구 로메인 가브라스와 비밀리에 사귀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또 측근의 말을 빌려 "두아 리파는 자신의 업계를 이해하는 사람을 찾고 있었고 로메인 가브라스가 적격이었다. 두 사람은 공통점이 많고 함께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두아 리파는 영국 출신 팝가수로 지난 2015년 데뷔했다. 이후 'New Rules'로 이름을 알렸고 'Don't Start Now'와 'Levitating'으로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에 올랐다. 그룹 블랙핑크와 협업으로 국내에서도 사랑받고 있는 가수다.두아 리파는 실사 영화 '바비'를 통해 첫 연기에 도전한다. 두아 리파는 파란색 머리를 가진 인어 바비로 분한다. 그뿐만 아니라 두아 리파가 '바비'의 주제곡을 불렀다고 전해져 기대감을 더한다. 영화는 오는 7월 21일 개봉한다.이수연 기자 tndus11029@naver.com / 사진= 두아 리파 소셜미디어, 안와르 하디드 소셜미디어
'웬즈데이' 여주, 톰 홀랜드 같은 남자 찾는다 [할리웃통신]
[TV리포트=이예은 기자] '스파이더맨' 커플인 배우 톰 홀랜드(26)와 젠데이아(26)가 사랑의 큐피드로 나섰다. 외신 연예 매체 레이더는 14일(현지 시간) '스파이더맨' 커플이 친구이자 배우인 제나 오르테가(20)의 연인 상대를 구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스파이더맨 커플'로 유명한 톰 홀랜드와 젠데이아는 2017년 영화 '스파이더맨: 홈커밍' 촬영 때부터 연애를 시작해 2021년부터는 공식적으로 사귀는 사이임을 인정했다. 이후 이들은 귀여운 애정행각과 케미로 가장 인기 있는 할리우드 커플로 자리매김했다. 넷플릭스 시리즈 '웬즈데이'로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린 배우 제나 오르테가는 '스파이더맨 커플'과 같은 연애를 하고 싶어 한다는 후문이다. 이들의 측근은 레이더와의 인터뷰를 통해 "젠다이아와 톰은 함께 있어서 너무 행복하다. 제나 오르테가도 그런 사랑을 찾고 싶어 한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는 "제나가 영국 남자와 데이트하고 싶어 한다"라고 알렸다. 제나 오르테가는 자신의 절친이자 롤모델인 젠데이아와 톰 홀랜드 커플을 부러워하고 있다. 그는 톰 홀랜드가 영국인으로서 신사적인 매너를 갖추고 있다고 여기는 것으로 보인다.이어 소식통은 "톰이 제나를 위해 상대를 찾아보고 있고, 제나는 열린 마음을 유지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라며 "이 어린 배우는 자신의 친구들이 연애사에 관여하게 돼 기뻐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또 "제나 오르테가는 젠데이아를 우상화하기 때문에, 젠데이아는 그를 돕는 것을 기쁘게 생각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과연 제나 오르테가가 '스파이더맨 커플'의 도움으로 자신의 짝을 찾아 아름다운 사랑을 나눌 수 있을지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편, 제나 오르테가는 2012년 시트콤 '롭'으로 데뷔, 이후 영화 '아이어맨3', '인시디어스: 두 번째 집'등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그는 오는 2024년 9월 36년 만에 속편으로 돌아오는 영화 '비틀쥬스2'의 주연으로 등장할 예정이다. 이예은 기자 yelight0928@naver.com / 사진= 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넷플릭스 '웬즈데이'
'가오갤3'가 살려 놓은 마블...'여성 폭행' 조나단 메이저스가 훼방
[TV리포트=이수연 기자]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는 여성 폭행 혐의로 법정 싸움을 벌이고 있는 배우 조나단 메이저스 때문에 골치가 아프다. 21일(현지 시간) 연예매체 다이렉트는 "마블 스튜디오는 조나단 메이저스 때문에 페이지 6의 계획을 변경했다"고 보도했다.앞서 '로키',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 등 캉으로 MCU에 입성한 조나단 메이저스는 타노스를 이을 마블 최대 빌런이 될 것을 예고하며 주목받은 바 있다. 하지만 지난 3월 25일 조나단 메이저스는 뉴욕 맨해튼에서 한 여성과 말다툼을 하다 폭력을 휘두른 혐의로 체포됐다. 그는 여성에 목을 조르는 등 폭행을 가해 여성은 머리와 목에 경미한 부상은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조나단 메이저스 측은 계속해서 혐의를 부인하고 있지만 그의 에이전시를 비롯한 할리우드는 이미 그를 '손절'하고 있다. 이번에 밝혀진 바에 따르면 MCU의 5단계와 6단계는 캉 위주로 진행되지 않을 전망이다. MCU의 한 작가는 "조나단 메이저스의 연기를 보고 캉 캐릭터에 집중하기도 결정했었다"라면서도 "마블이 지금 직면해 있는 문제가 상당히 큰 문제란 것을 알고 있다. 마블은 분명 한 배우에게 그렇게 많은 프랜차이즈를 걸었던 적은 없다고 주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마블의 현재 '비정상적인 위치'는 한 배우에게 이렇게 많이 매달리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조나단 메이저스가 향후 마블 작품에서 하차할 것이라고 공식 발표를 하지 않았으나 이번에 공개된 '로키 시즌 2'의 예고편에서 그의 모습은 볼 수 없었다. 앞서 매체 코스믹 서커스는 "'로키 시즌 2'의 출시 예정일이 지연됐다"며 "캉을 다시 캐스팅하기 위한 준비를 모두 마친 상태"라고 주장한 바 있다.이수연 기자 tndus11029@naver.com / 사진=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엠마 스톤, 마블 영화 거절..."출연료 263억 원해" [할리웃통신]
[TV리포트=이수연 기자] 할리우드 배우 엠마 스톤이 마블 영화 출연을 거절했다. 20(현지 시간) 미국 영화매체 커밍순은 "엠마 스톤은 마블과 출연료 협상 후 캐스팅 제안을 거절했다"고 보도했다.마블 스튜디오가 영화 '판타스틱 포' 출연진을 물색하고 있는 가운데 엠마 스톤이 수 스톰(인비저블 우먼) 역에 제안을 받았으나, 결국 협상이 결렬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해당 역 후보로 마고 로비도 고려한 것으로 알려진 바 있다. 한 내부자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판타스틱 포'에서 여성 캐릭터인 수 스톰 중심으로 팀을 구성하고 있으며 마블 스튜디오는 엠마 스톤을 1순위로 염두에 두고 있었다"고 주장했다. 이어 "엠마 스톤은 자신의 가치를 알고 있기 때문에 2천만 달러(한화 약 263억 원)를 요구했으나 마블은 나머지 캐스팅을 위해 그렇게 많은 돈을 지불하고 싶지 않았다"라며 협상 결렬 이유가 출연료에 있음을 언급했다. 또 "리드 리차드 역에 캐스팅된 것으로 알려진 아담 드라이버와 엠마 스톤이 출연료에서 차이가 있다. 마블은 팀의 배우들의 급여를 적절하게 분배하고자 했다"라고 덧붙였다.지난 2017년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에 따르면 엠마 스톤은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출연료를 올린 여배우에 올랐다. 그는 '라라랜드', 배틀 오브 더 섹시스' 등에 출연하며 2,600만 달러(한화 약 296억 원)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 2018년 넷플릭스 '매니악'에서는 회당 약 4억 원을 받았다.'판타스틱 포' 만화는 1961년에 공개된 것으로 스탠 리와 잭 커비가 제작했다. 영화로 재탄생하는 '판타스틱 포'는 마블 페이즈 6의 일환으로 2025년 2월 14일 개봉될 예정이다. '완다비전'의 맷 샤크먼 감독이 메가폰을 잡으며 제프 카플란과 이안 스프링어의 초안을 바탕으로 조시 프리드먼이 각본을 맡았다. 이수연 기자 tndus11029@naver.com / 사진= TV리포트 DB
5
6
7
8
9
10
11
12
13
14
10
/
4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