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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 애플렉, 전처 제니퍼 가너의 '현 남친'과 우정 인증 [할리웃통신]
[TV리포트=이수연 기자] 배우 겸 감독 벤 애플렉이 이혼한 전처 제니퍼 가너와 '쿨'관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30일(현지 시간) 미국 연예 매체 페이지식스는 벤 애플렉(50)과 배우 제니퍼 가너의 현재 남자친구, 존 밀러가 미소를 띤 채 얘기를 나누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같은 날 피플 등 외신에서는 제니퍼 가너(50)가 버거 레스토랑 체인점의 CEO인 존 밀러(44)와 데이트를 하고 있는 사진이 보도됐고, 두 사람의 연애는 기정사실화됐다.이날 벤 애플렉은 캘리포니아에 거주하고 있는 제니퍼 가너의 집에 방문했다. 존 밀러는 벤 애플렉을 맞이하며 악수를 청했고, 세 사람은 함께 집으로 들어갔다. 벤 애플렉과 제니퍼 가너는 2005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과 아들 하나를 뒀다. 하지만 벤 애플렉의 잦은 음주와 도박으로 2015년 이혼을 발표하고 별거에 들어갔다. 별거 중에도 아이들과 함께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종종 포착되면서 재결합 설이 불거졌으나 3년 별거 끝에 2018년 이혼했다.벤 애플렉은 한 인터뷰를 통해 "음주로 인해 결혼 생활이 악화됐다"라며 "내 인생에서 가장 큰 후회는 이혼"이라고 말하며 반성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최근 벤 애플렉과 제니퍼 가너는 딸 세라피나의 어린이 뮤지컬을 함께 관람했다. 이날 벤 애플렉의 현 아내 제니퍼 로페즈도 함께해 많은 이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한편, 지난해 7월 벤 애플렉은 가수 제니퍼 로페즈(53)와 재혼을 했다. 벤 애플렉과 제니퍼 로페즈는 2001년 로맨틱 코미디 영화 '질리'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 2003년 결혼을 발표했지만 파혼한 바 있다. 제니퍼 로페즈는 파혼 이후 18년 만에 재결합한 벤 애플렉과의 결혼 소감으로 "2022년은 내 아이들이 태어난 이후로 최고의 한 해였다"라며 행복감을 표현했다.이수연 기자 tndus11029@naver.com / 사진= 인스타그램, 영화 '완벽한 그녀에게 딱 한가지 없는 것'
“폭로女만 셋” 애덤 리바인, ‘불륜설’ 딛고 셋째 득남[할리웃통신]
[TV리포트=이혜미 기자] 지난해 불륜설로 곤욕을 치른 마룬5의 보컬 애덤 리바인이 득남했다.30일(현지시간) 연예매체 피플 보도에 따르면 리바인과 그의 아내 베하티 프린슬루는 최근 셋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프린슬루는 빅토리아 시크릿 출신의 모델로 지난해 출산을 앞두고 엔터테인먼트 투나잇과의 인터뷰에 나섰던 그는 “우린 가족을 늘리는 것에 대해 오랫동안 의논해 왔다. 무조건 안 된다고 하지 말라. 우리는 대가족을 원한다”고 밝힌 바 있다.리바인과 프린슬루는 지난 2014년 멕시코에서 웨딩마치를 울렸으나 지난해 불거진 리바인의 불륜 의혹으로 한 차례 위기를 맞았다.당시 보도에 따르면 리바인의 불륜 상대는 최소 세 명 이상으로 그 중 모델 겸 인플루언서인 섬너 스트로는 “리바인과 1년 넘게 내연관계를 지속했으며 그가 프린슬루의 뱃속 아이의 이름을 ‘섬너’로 지으려고 했다”고 폭로, 충격을 안겼다.이에 대해 리바인은 “나는 바람을 피우지 않았다”고 주장하면서도 “내 인생에서 후회되는 시기를 맞았고 선을 넘은 건 맞다. 그것은 어떤 식으로든 부적절한 행동이었다”고 덧붙이는 것으로 의혹을 키웠다.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베하티 프린슬루 인스타그램
사라 미셸 겔러 "관객들, 여성 주연 '마블' 영화 보기 꺼려해" [할리웃통신]
[TV리포트=이수연 기자] 30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지 가디언(The Guardian)은 '버피 더 뱀파이어 슬레이어'로 미국 대표 '호러퀸'으로 거듭난 사라 미셸 겔러와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이날 사라 미셸 겔러는 여성 슈퍼히어로에 대한 관객들의 반응에 대해 언급했다.겔러는 "슈퍼히어로 장르는 여성들이 정말 성공할 수 있고 청중을 사로잡을 수 있다"라며 "(하지만) 여성을 주연으로 하는 마블 영화는 불행하게도 관객들이 '수용'하지 않는다"라고 전했다. 그는 이어 "아직 매우 후진적인 사고방식이 남아있다"라고 비판했다.또한 그는 여성에게 적대적이었던 것은 관객뿐만 아니라 세트장이라며 '버피 더 뱀파이어 슬레이어'의 감독 조스 웨던이 여성 혐오적인 행동으로 비난을 받았던 일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겔러는 "아무것도 도움이 되지 않고 아무것도 해결하지 못하기 때문에 자세히 설명하지 않을 것이다. (다만) 제가 할 수 있는 것은 다음 세대를 위해 더 나은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지난 2021년 배우 갤 가돗은 DC 영화 '저스티스 리그' 촬영 당시 조스 웨던 감독의 만행을 폭로했다. 갤 가돗은 "조스 웨던 감독은 내게 그저 예쁘게 보이려고만 하고 적힌 대사만 읽으라고 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내 커리어를 엉망으로 만들겠다고 협박했다"라고 밝혔다.이후 조스 웨던 감독은 '가짜 페미니스트 행세', '불륜', '아동 성범죄', '인종차별', '폭언' 등 동종 업계 피해자들의 연이은 폭로에 대중들에게 뭇매를 맞았다. 같은 해 겔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 이름이 버피 서머스와 연관된 것은 자랑스럽지만, 조스 웨던이라는 이름과는 영원히 연관되고 싶지 않다"고 밝혔다.한편 박스 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갤 가돗이 주연으로 출연한 영화 '원더우먼'은 전 세계 수익 8억 2,184만 달러(한화 약 1조 166억 원)를 벌어 대흥행 기록을 세웠다. 이수연 기자 tndus11029@naver.com / 사진= 영화 '사랑보다 아름다운 유혹', '원더우먼'
'Made You Look' 메간 트레이너, 두 아이의 엄마 된다 [할리웃통신]
[TV리포트=이수연 기자] 가수 메간 트레이너(29)가 두 아이의 엄마가 된다.30일(현지 시간) 미국 피플지는 메간 트레이너가 둘째를 임신했다고 보도했다.보도된 사진 속 메간 트레이너는 남편 대릴 사바라와 함께 웃으며 초음파 사진을 들고 있다. 메간 트레이너는 "임신을 하게 되어 너무 기쁘다. 나는 아이 네 명을 원한다"고 전해 임신 소식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메간 트레이너는 임신 4개월 차에 접어들었다. 그는 직접 "첫째 임신 때는 아무런 증상이 없어 거짓말 같았다. 지금은 얼굴에 붉은 반점이 올라왔다. 속이 메스껍고 가슴이 아프다. 20분마다 화장실을 가고 말만 해도 숨이 찬다"라고 현재 상태를 알리기도 했다.메간 트레이너는 둘째 출산과 함께 자신의 임신 경험을 담은 책 출간을 준비하고 있다. 그는 책 출간에 대해 "(공통된 경험을 공유할 때) 혼자가 아닌 느낌이 들고, 내가 이상한 게 아니라 정상이라고 위로 받는다"라며 남다른 심경을 전했다.메간 트레이너는 지난 2021년 아들 라일리를 출산했다. 그는 첫째 임신 당시 약 90kg 이상 체중이 늘었다가 출산 후 약 27kg 감량에 성공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2014년 데뷔한 메간 트레이너는 데뷔곡 'All About That Bass' 발매 직후 빌보드 8주 1위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그는 최근 누적 스트리밍 92억 회를 돌파하며 세계적인 팝스타 반열에 올랐다.최근에 그는 'Made You Look'이라는 곡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구찌, 루이비통 등 명품을 입지 않아도 스스로 완벽하다고 느낀다'는 긍정적인 가사가 인상적인 해당 노래는 SNS상에서 특히 사랑을 받고 있다.이수연 기자 tndus11029@naver.com / 사진= 메간 트레이너 트위터
'모타운 원년 멤버' 바렛 스트롱 사망...향년 81세
[TV리포트=이수연 기자] 가수 겸 작곡가 바렛 스트롱이 향년 81세로 사망했다.지난 29일(현지 시간) 미국 음반회사 모타운의 창립자 베리 고디는 바렛 스트롱이 세상을 떠났다고 알렸다. 고인의 명복을 빌은 베리 고디는 "바렛 스트롱의 가족과 친구들에게 진심 어린 애도를 표한다. 바렛은 모타운의 원년 멤버이며 우리 모두 그를 그리워할 것이다"라고 알렸다.베리 고디는 바렛 스트롱의 사망 원인이나 다른 정보를 밝히지 않았다.모타운은 대중음악 역사에 발자취를 남긴 전설적인 미국의 음반 회사다. 故 마이클 잭슨, 스티비 원더, 故 마빈 게이, 템테이션스 등 세계적인 가수들의 소속사 역할을 했다.바렛 스트롱은 1959년 모타운에 소속된 당시 'Money'라는 히트곡으로 음반 100만 장 이상을 판매했다. 이후 작곡가로 활동하면서 마빈게이, 템테이션스 등 여러 아티스트와 협업했다.템테이션스 멤버 오티스 윌리엄스는 "바렛은 모타운과 템테이션스 뿐만 아니라 음악 역사에 획을 그었다"라며 "그의 전성기는 모타운의 황금기였다. 모타운은 사랑하는 형제이자 뛰어난 작곡가를 잃었다"며 바렛을 추모했다.이수연 기자 tndus11029@naver.com / 사진= 바렛 스트롱 'Money'
리사 마리 프레슬리, 사망 전 극단적 감량...2주 만에 '20kg' 빼 [할리웃통신]
[TV리포트=이수연 기자] 리사 마리 프레슬리가 사망 전 극단적으로 체중 감량을 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30일(현지 시간) 미국 연예 매체 TMZ에 따르면 리사 마리 프레슬리가 영화 '엘비스'(Elvis)를 축하하는 시상식에 참석하기 위해 사망하기 몇 달 전부터 극단적인 체중 감량에 돌입했다. 리사 마리 프레슬리의 가족은 "'골든 글로브' 2개월 전에 리사 마리 프레슬리는 성형 수술을 받았고 체중 감량을 위한 약을 복용하기 시작했다. 그는 6주 동안 40에서 50 파운드(약 20kg)를 감량했다"라고 전했다.이어 리사 마리 프레슬리가 수년간 중독으로 고생했던 마약성 진통제 '오피오이드'를 다시 복용했다고 밝혀 큰 충격을 안겼다. 지난 10일 열린 '제 80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 참석한 리사 마리 프레슬리는 수척한 모습으로 말을 더듬는 등 불안정한 모습을 보였다. 당시 그의 인터뷰 영상을 접한 한 의사는 비디오를 보는 것만으로도 리사의 상태가 심각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고 진단했다.리사는 사망 당시 심한 복통을 호소했으며 구체적인 사망 원인은 독성학 결과가 나올 때까지 발표가 연기됐다.사망 원인이 아직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 벌써부터 가족 간 전쟁이 벌어지고 있다. 리사 마리 프레슬리의 엄마인 프리실라 프레슬리는 딸이 자신을 재산에 대해 관리할 수 있는 이사로 임명한 후 마음대로 변경한 것에 이의를 제기하는 법적 서류를 제출했다. 리사는 2010년 프리실라를 이사로 임명했지만 2016년 자신의 딸 라일리 키오로 변경했다. 프리실라는 2016년 수정안이 자신에게 전달된 적이 없으며 수정안 속 리사의 서명의 이상하다고 주장하며 유효성과 진위에 의문을 제기했다.리사 마리 프레슬리는 지난 12일 그녀의 L.A. 자택에서 심장 마비를 일으킨 후 급히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사망했다.이수연 기자 tndus11029@naver.com / 사진= 리사 마리 프레슬리 인스타그램
'미성년 성착취' R. 켈리, 30년형 줄어들 수도 [할리웃통신]
[TV리포트=이수연 기자] 'I Believe I Can Fly'라는 명곡을 남긴 미국 R&B 가수 R. 켈리(본명 로버트 실베스터 켈리)가 성범죄 혐의 몇 개를 벗을 지도 모르겠다.31일(한국 시간) 미국 NBC 뉴스에 따르면 일리노이주 검찰은 R. 켈리에 대한 성범죄 혐의 10건을 기각했다. 켈리는 지난해 뉴욕에서 성매매 및 공갈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후 30년 형을 선고받고 감옥에 수감된 바 있다. 켈리는 모든 혐의를 부인했으나, 1998년 5월부터 2010년 1월까지 미성년자 3명을 포함한 4명을 성적으로 학대 한 혐의가 인정된 것으로 전해졌다.이후 '제인'이라는 가명으로 활동한 14세 대녀를 성적으로 학대하는 모습을 담은 비디오테이프가 증거로 제출된 시카고 재판에서 아동 포르노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다.그러나 켈리는 화요일 쿡 카운티 법원에 출두할 예정으로, 이날 켈리의 혐의 중 일부가 공식적으로 취하된다.피해자 측 변호사 킴 폭스는 "피해자들이 직접 나서서 자신의 이야기를 하는 것이 얼마나 힘든지 이해한다. 나는 그들의 용기에 박수를 보내고 존경을 표한다"라고 전했다.킴 폭스는 해당 혐의가 기각된 이유로 '제한된 자원과 법정 시간'을 들었으며 켈리의 혐의는 신빙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는 "켈리가 다시는 감옥에서 걸어 나오지 않도록 하겠다"고 선언했다.또 "켈리의 형량은 피해자들이 기대했던 결과가 아닐 수도 있지만 우리는 정의가 실현됐다고 느낀다"라고 덧붙였다.이수연 기자 tndus11029@naver.com / 사진= R. 켈리 공식홈페이지
'랑야방' 호가, 미혼 아니었다 "아빠 됐다...母女 건강" 깜짝 발표 [룩@차이나]
[TV리포트=박설이 기자]중국의 유명 배우 호가(후거)가 아이 아빠임을 알렸다.호가는 31일 딸이 생겼다고 공식 발표했다.호가는 이날 자신의 SNS 웨이보에 "아빠가 됐다. 모녀는 평안하다. 여러분에게 기쁜 소식을 전한다"면서 "데뷔하고 20년 동안 저와 함께 성장해 주셔사 감사하다. 이 순간 여러분과 함께 인생의 다음 단계로 넘어가려 한다. 여러분의 더 많은 응원과 이해 부탁 드린다"고 팬들에게 부탁했다.이어 호가는 "지난 1년이 정말 쉽지 않았다. 아내는 얼굴이 알려진 사람이 아니기에 아이의 순조로운 탄생을 위해 좋은 소식을 숨겨야 했다. 여러분이 용서해 주시길 바란다"고 자신의 결혼 사실을 숨긴 이유를 덧붙였다. 호가의 아내에 대해서는 연예인이 아니라는 것 외에 알려진 바가 없다.조각 같은 외모에 연기력, 인성까지 갖춰 중화권 여성 팬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배우 호가는 지난 2017년 중국 유명인 수입 순위 10위에 오를 정도로 뜨거운 사랑을 받는 중국의 국민 배우다. 1982년생으로 중국 상하이 출신인 배우 호가는 '선검기협전' '사조영웅전' '위장자' '랑야방' 등 드라마에 출연했다.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선검기협전'
'늑대인간' 엠마 마이어스 "웬즈데이, 시즌2에도 싱글일 것" [할리웃통신]
[TV리포트=이수연 기자] 넷플릭스 인기 드라마 '웬즈데이'가 글로벌 흥행 신드롬을 일으키며 시즌 2 제작을 확정한 가운데, 늑대인간 '이니드'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배우 엠마 마이어스가 시즌 2에 대해 솔직한 의견을 전했다.30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버라이어티는 엠마 마이어스와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웬즈데이'의 시즌 2가 확정된 것에 대해 엠마는 "이메일을 통해 해당 사실을 알았고 '오 멋진데'라고 생각했다. 아직 아무에게도 말할 수 없었기에 가만히 있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이니드와 웬즈데이의 우정과 엠마 마이어스와 제나 오르테가와의 우정 사이에는 어떤 차이가 있냐는 질문에 엠마는 "제나는 웬즈데이와 매우 비슷하다. 반면 나는 이니드와 달리 다소 내성적이다. 따라서 웬즈데이를 계속 찌르는 이니드와 그것을 무시하는 웬즈데이, 둘의 관계와 우리는 다르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제나는 나의 가장 친한 친구 중 한 명이다. 우리의 우정이 드라마와는 다소 다르다고 해서 덜 중요하거나 덜 깊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라고 덧붙였다.시즌 2에서 웬즈데이의 로맨스를 기대할 수 있는지 묻자 엠마는 "그 쇼에서는 무엇이든 가능하다. 어떤 것에 대한 계획이 있는지 잘 모르지만 적어도 두 번째 시즌까지는 웬즈데이가 솔로여야 한다. 시즌 1에서 그는 남자들과의 데이트에서 실패를 겪었고 이를 이겨낼 시간이 필요하다"라며 "내가 만약 웬즈데이와 같은 상황을 겪었다면 나는 누구와도 데이트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엠마 마이어스는 '웬즈데이' 시리즈에서 늑대인간 '이니드 싱클레어' 역을 완벽히 소화해 전 세계적으로 유명세를 얻었다.한편 '웬즈데이'는 개봉 후 5일 만에 60억 분 시청을 기록하며 넷플릭스에서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웬즈데이' 속 제나 오르테가의 춤은 레이디 가가의 'Bloody Mary'라는 곡과 함께 틱톡 등 인터넷상에 널리 퍼져 많은 화제를 모았다. 이수연 기자 tndus11029@naver.com / 사진= 넷플릭스 '웬즈데이'
아델, 그래미 불참 루머 돌자 "누가 그래?" 반박 [할리웃통신]
[TV리포트=박설이 기자]팝스타 아델이 그래미 불참 루머에 직접 입을 열었다.29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아델은 지난 27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레지던시 공연에서 그래미에 불참한다는 소문에 입을 열었다.이 자리에서 아델은 관객을 향해 "내가 그래마 안 간다고 누가 그러느냐?"면서 "어떤 사람 머리에서 그 루머가 나온 건지 모르겠지만, 난 그래미에 간다. 그래미 놓치지 않을 거다"라고 말했다.이어 아델은 "그래미와 다른 아티스트들에게 무례를 범하지 않을 것"이라면서 "그 얘기 시작한 사람은 나가서 머리 좀 식혀야 될 것 같다"고 말해 재차 그래미 참석 의사를 밝혔다.아델은 지난해 발표한 'Easy On Me'로 제65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올해의 앨범' '올해의 곡' 등 주요 부문을 포함 총 7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됐다.이미 지난 앨범들로 총 15개의 그래미 트로피를 받은 아델이 올해 그래미에서 몇 개의 트로피를 거머쥐게 될 지 팬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제65회 그래미 어워즈는 오는 2월 5일(미국 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다.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아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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