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착한 녀석들’ 이종훈과 오지헌이 특유의 웃음을 지으며 롤러코스터에 도전했다.
최근 유튜브 ‘착한녀석들’ 채널에 ‘롤러코스터 안무서운척 웃으며 타기ㅋㅋㅋㅋㅋㅋ’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해당 영상은 조회 수 246회를 기록했다.
영상 속의 오지헌과 이종훈은 롤러코스터에 앉아 출발을 기다리고 있었다. 두 명은 살짝 긴장한 표정을 지었지만 이종훈은 ‘선배님 원래 이런 거 무서워하세요?’라고 질문했다. 이에 오지헌은 ‘안 무서워하지 별로’라고 태연한 표정으로 대답했다.
이종훈 역시 무덤덤한 표정을 지으며 ‘그냥 웃으면서 타면 돼요’라고 말하며 특유의 미소를 지어 긴장감을 더욱 높였다. 이어 ‘저 원래 놀이기구 잘 타거든요’라고 말했고 오지헌 역시 “나는 국내에 있는 놀이기구는 그렇게 무서운 게 없어가지고 별로 타도 하나도 안 무서워가지고 안 타게 된다”라고 재차 강조했다.
곧 열차가 출발하고 다른 사람들이 ‘얘들아 살아서 보자’라고 말하는 내용을 듣고도 태연한 모습을 보였다. 오지헌은 “맨 앞에 타는 건 처음인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종훈은 “별로 안 높다. 이거 애들이 타는 거다”라고 말하며 열차는 점점 정상으로 올라갔다.
열차는 정상에 도착하자마자 바로 밑으로 내려갔고 오지헌과 이종훈은 쉴 새 없이 미소를 지으며 롤러코스터의 재미를 온몸으로 느꼈다. 하지만 오지헌은 롤러코스터를 타는 내내 울상을 지어 괴로운 표정을 지었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착한녀석들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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