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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 사쿠라, 양치하는 모습도 예뻐... 이래서 아이돌
[TV리포트=이혜미 기자] 르세라핌 사쿠라가 인형미모의 근황을 공유했다.사쿠라는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 다른 글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엔 양치질을 하며 셀카를 촬영 중인 사쿠라의 모습이 담겼다. 편안한 티셔츠 차림의 사쿠라는 일상 속에서도 인형 같은 자태로 존재감을 발산했다.이어진 사진에서도 그는 밀착 셀카로 현역 걸그룹다운 상큼미를 뽐냈다.한편 사쿠라가 속한 르세라핌은 최근 일본 싱글 ‘FEARLESS’를 발매했다.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사쿠라 인스타그램
근황이 선행인 박보검, 또 연탄 봉사
[TV리포트=이혜미 기자] 연탄봉사에 나선 배우 박보검의 모습이 포착됐다.4일 션의 인스타그램에는 “이영표 선수, 배우 윤세아, 박보검, 션. 우리 언노운 크루, 오늘도 연탄봉사로 하얗게 불태웠다”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공개된 사진엔 연탄 봉사에 나선 스타들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도 연탄 봉사로 온기를 전파했던 이들은 또 한 번 매서운 추위를 뚫고 선한 영향력을 뽐냈다.션은 “이영표 선수가 연탄 실어주고, 윤세아 님이 발에 땀나도록 10장까지 실어 나르고, 보검인 아침에 러닝하고 와서 또 14장까지실어 나르고, 연탄 2500장 1시간도 안 돼서 끝. 아이들도 많이 와서 열심히 연탄 봉사하는 모습을 보며 대한민국이 참 따뜻하다고 느낀 하루였다”면서 기분 좋은 후기도 덧붙였다.한편 박보검은 아이유와 함께 출연하는 ‘폭싹 속았수다’로 복귀한다. 최근 박보검은 ‘더 블랙 레이블’에 새 둥지를 틀었다.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션 인스타그램
박수홍 아내, 손헌수 여친 직접 공개... 여배우인 줄 알았네
[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방송인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 씨가 손헌수의 여자 친구를 직접 소개해 눈길을 끈다.김다예 씨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암흑 같았던 지난 2년 동안 우리 부부에게 햇빛이 되어준 반짝반짝 빛나는 커플을 소개한다”면서 사진을 게재했다.사진의 주인공은 손헌수의 그의 여자 친구다. 7살 연하로 알려진 손헌수의 여자 친구는 연예인 못지않은 화려한 미모로 감탄을 자아냈다. 다정하게 어깨를 나란히 한 이들은 그야말로 선남선녀의 자태로 보는 이들도 미소 짓게 했다.이에 네티즌들은 “개그맨 여자 친구는 다 미인인 듯” “연예인인 줄 알았다” “둘이 너무 잘 어울린다” “예쁜 사랑하길”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한편 손헌수 커플은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으로 양가 부모를 만나 인사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김다예 인스타그램
박지현, 발레로 가꾼 완벽 몸매... 볼륨감까지 갖췄네
[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박지현이 완벽 몸매의 근황을 공유했다.박지현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튤립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박지현은 발레 스튜디오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배색 발레복을 차려입은 박지현은 발레로 가꾼 아름다운 몸매를 그대로 드러내며 감탄을 자아냈다.환상적인 미모까지 더한 박지현의 자태에 네티즌들은 “나도 발레하면 박지현처럼 예뻐질 수 있나” “재벌집 포스 물씬” “빨리 차기작으로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한편 박지현은 JTBC ‘재벌집 막내아들’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차기작을 물색 중이다.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박지현 인스타그램
야노시호X추사랑, 사랑스러운 붕어빵 모녀... 추성훈 좋겠네
[TV리포트=이혜미 기자] 격투기선수 추성훈의 아내 야노시호가 딸 추사랑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야노시호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좋은 1년이 되시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엔 야노시호, 추사랑 모녀의 다정한 투샷이 담겼다. 이들은 김밥을 든 채로 카메라 앞에 서는 것으로 유쾌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나 육아 예능으로 잘 알려진 추사랑을 훌쩍 큰 모습으로 폭풍 성장을 알렸다.한편 야노시호는 지난 2009년 추성훈과 결혼, 슬하에 사랑 양을 두고 있다.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야노시호 인스타그램
‘일타’ 정경호, 전도연에게 제대로 반했다 “학부모인데...” 자괴감[종합]
[TV리포트=이혜미 기자] 정경호가 전도연에게 이성적 호감을 느꼈다.4일 방송된 tvN ‘일타스캔들’에선 행선(전도연 분)을 향한 감정을 애써 부정하는 치열(정경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수희(김선영 분) 수아(강나언 분)의 미행에도 행선의 기지로 비밀과외가 발각될 위기를 모면한 치열은 행선과 함께하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그에게 이성적 감정을 느낀 바.이날 행선과 함께 운동을 하고 두근거림을 느낀 그는 “미친놈, 뭐하는 거야. 지금 정상 아니야. 딴 여자도 아니고 유부녀한테, 그것도 학부모한테 뭔 놈의 반응이야. 이놈의 가슴이 아무리 자율신경계라도 그렇지 지나치게 자율적인 거 아니야?”라고 스스로를 꾸짖었다.그러면서도 “아니야, 나 오늘 운동했잖아. 간만에 몸 써서 아드레날린이 솟구친 거지. 그래, 그럴 수 있어. 내가 건강해서 그런 거야. 건강해서 그럴 수 있어”라며 자기 자신을 위로했다.그러나 여느 때처럼 해이의 집으로 수업을 하러 간 치열은 막 씻고 나온 행선의 싱그러운 모습에 또 다시 매료됐다.결국 치열은 그대로 줄행랑을 치기에 이르렀고, 아무것도 모르는 행선은 도시락을 챙긴 채 그의 뒤를 쫓았다. 나아가 “제가 괜히 끌고 나가서. 그러게 평소에 운동 좀 하시지. 내일 혹시 시간 되세요? 해이 수업 끝나고요”라고 덧붙이는 것으로 치열을 흔들었다.선수 시절부터 다니는 한의원이 있으니 함께 가자는 행선의 제안에 치열은 “전 대체의학 안 믿어요”라고 거절했으나 행선은 “날 믿어요. 그렇게 멀지도 않아요. 낮에 가면 좋은데 워낙 바쁘니까 저랑 밤에 가요”라고 거듭 말했다. 치열은 더 이상 뿌리치지 못했다.결국 행선과 함께 한의원을 찾은 치열은 한의사로부터 “돈을 얼마나 버는지 몰라도 몸은 아주 쓰레기구먼. 엉망진창이야. 이 정도면 잠도 잘 못 잘 거 같네”라며 호통을 들었다. 불면증 치료를 위해 침을 맞게 된 치열은 온몸으로 공포를 호소했고, 행선은 그런 치열의 손을 꼭 잡아줬다.극 말미엔 행선이 그의 은인임을 알고 뭉클함을 느끼는 치열의 모습이 그려지며 이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켰다.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일타스캔들’ 방송화면 캡처
‘아형’ 정동원 “청소년 재벌 되고 명품 싹쓸이... 너무 후회돼”
[TV리포트=이혜미 기자] 가수 정동원이 ‘청소년 재벌’로 등극하기까지의 비화를 공개했다. 과거 남다른 명품사랑을 자랑했다는 정동원은 “지금은 그 행동을 후회한다. 이불킥을 하고 싶다”고 솔직하게 말했다.4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선 정동원 이지혜 정주리 김승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정동원은 과거 SM엔터테인먼트의 섭외를 거절한 적이 있다며 “‘미스터트롯’ 경연 전의 일이다. 오디션 제의를 받고 아버지와 서울로 상경했는데 오디션에서 아이돌 노래를 요청하더라. 그땐 트로트밖에 몰라서 트로트를 짧게 부르고 오디션을 마쳤다”고 당시를 회상했다.이어 “결과적으로 아역 배우 제의를 받았다. 그런데 트로트를 너무 좋아했던 시기라 배우 제의를 거절했다”며 비화를 덧붙였다.정동원은 ‘트로트의 왕자’로 불리는 청소년 재벌. 이날 그는 “돈 관리는 어떻게 하나?”라는 질문에 “그 전엔 아버지가 관리해주셨는데 1년 전부터 내가 관리하고 있다”고 답했다.최근 사춘기에서 졸업했다는 그는 가장 후회되는 행동으로 다수의 명품을 구입한 것을 꼽았다. 그는 “지금 생각하면 이불킥을 하고 싶다. 갑자기 돈이 생기니까 명품들을 막 산 거다. 그때 주변 삼촌들이 멋없다고, 사람이 명품이 되면 명품이 아닌 옷을 입어도 멋지다고 쓴소리를 해줬다. 이젠 안 그런다”고 솔직하게 밝혔다.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아는 형님’ 방송화면 캡처
비키니는 서동주... 할리우드 배우 뺨치는 볼륨감
[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방송인 서동주가 환상적인 비키니 자태를 뽐내 눈길을 끈다.서동주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키니 사진을 너무 오래 쉰 것 같아 올려본다. #초심”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서동주는 펜션 수영장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아찔한 비키니 차림의 그는 볼륨감과 잘록한 허리를 동시에 갖춘 이른바 콜라병 몸매로 감탄을 자아냈다.168cm의 이상적인 키와 환상적인 비율도 빛을 발했다.한편 서동주는 방송인 서정희의 딸로 최근 KBS 2TV ‘걸어서 환장 속으로’에 함께 출연 중이다.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서동주 인스타그램
‘놀토’ 이장우 “예능 출연 후 DM 쇄도... 결투 신청도 받아”
[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이장우가 예능 출연 후 DM이 쇄도하고 있다며 기분 좋은 변화를 전했다.4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선 이장우 김민규 고보결이 게스트로 출연해 받아쓰기를 함께했다.이날 스스로를 ‘잘 먹는 남자’라고 소개한 이장우에 키는 “요즘 한 번도 자신을 배우라고 소개한 걸 본 적이 없다”며 웃었다.키와 이장우, 박나래는 ‘나혼자산다’로 호흡을 맞추는 중. 특히나 박나래와 ‘팜유즈’로 큰 사랑을 받은 이장우는 “박나래에게 ‘놀토’의 음식 퀄리티에 대해 들었다. 들어오자마자 된장 냄새가 확 난다”며 기대를 전했다.예능 출연이 잦아지면서 최근 이장우는 남다른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고. 그는 “SNS로 으DM이 특히 많이 온다. 주로 맛집을 알려주거나 ‘널 만족시켜줄 수 있다. 행복하게 해주고 싶다’ 등의 결투 신청이 온다”며 너스레를 떨었다.한편 이장우는 드라마 ‘성스러운 아이돌’의 방영을 앞둔 상황. ‘마왕’으로 분한 이장우는 “오랜만에 악역을 맡았다. 초능력도 있어서 내가 손을 올리기만해도 사람들이 막 괴로워한다. 기분이 너무 좋더라”며 캐릭터를 소개했다.이어 “안 좋은 건 먹는 신이 많이 없다는 것”이라고 덧붙이는 것으로 출연자들의 배꼽을 잡게 했다.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놀라운 토요일’ 방송화면 캡처
태연 실물 체감하기... 얼굴이 헤드셋 사이즈
[TV리포트=이혜미 기자] 가수 태연이 헤드셋만큼 작은 얼굴로 연예인 포스를 뽐냈다.태연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해야지, 해야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엔 무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한 태연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태연은 투명한 아기 피부에 인형 같은 이목구비로 여전한 요정 포스를 뽐냈다. 헤드셋 크기의 작은 얼굴로 연예인 포스도 십분 발산했다.한편 최근 태연은 SM유닛 갓더비트 활동 외에도 나얼과 함께한 ‘Ballad Pop City’로 특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태연 인스타그램
‘놀뭐’ 유재석, 외모디스에 어질... “정성일 닮은꼴? 주꾸미 볶음밥”[종합]
[TV리포트=이혜미 기자] 국민MC 유재석이 ‘놀면 뭐하니?’ 동료들의 외모 디스에 진땀을 흘렸다. 무슨 사연일까.4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선 2023 동계훈련이 펼쳐졌다.혹한기 훈련에 ‘놀뭐’ 멤버들이 야유를 터뜨린 가운데 유재석은 이미주와 박진주를 향해 “이거 너희 둘 때문에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박진주와 이미주는 “하지 말자” “우리 체력 안 좋은 거 알잖아”라고 소리치며 불만을 표했다.이어 유재석의 주도 하에 눈 속 워밍업이 실시되고, 투덜거리는 멤버들에게 유재석은 “자유라는 연료가 타야 창의력이 나온다. 손흥민 선수의 아버지 손웅정 감독님이 하신 말씀이다. 억압된 틀에 갇힌 그런 생각을 하지 말라”고 조언했다.이에 하하가 “당신이 뭔데?”라며 눈을 흘겼다면 정준하는 “‘유 퀴즈’ 한다고 유세떨고 있네”라고 일갈,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1차 훈련 후 휴게소에 간 멤버들은 6만원 어치의 간식을 주문하며 허기를 표했다. 놀란 유재석이 “뭘 그렇게 많이 시키나?”라며 당황했을 정도.이어 떡볶이를 몇 입 먹고 포크를 내려놓은 유재석은 “배부르다. 나 아침에 갈비탕을 먹고 왔다”고 말했다. “아침부터 집에 갈비탕이 있었던 건가?”라는 이이경의 질문엔 “어제 시켜놓은 게 있었다”고 답했다.이날 유재석은 강추위에 대비해 방한용품으로 얼굴의 일부를 감춘 바. 그런 유재석을 빤히 바라보던 박진주는 대뜸 “선배님, 오늘 잘 생겨 보인다. 약간 배우 얼굴이다”라는 발언으로 출연자들을 웃게 했다.이이경은 한술 더 떠 “‘더 글로리’다”라며 유재석 닮은꼴로 화제가 된 정성일을 입에 올렸다.이에 의기양양해진 유재석은 멋지게 안경을 벗었으나 돌아온 반응은 싸늘했다. “괴물”이라고 소리친 이미주를 필두로 출연자들은 “메뚜기의 습격” “주꾸미 볶음밥”이라며 유재석을 향한 디스를 퍼부었다. 이에 유재석은 한숨으로 속상한 마음을 표했다.그런가하면 본격 훈련을 앞두고 야자타임이 펼쳐진 가운데 신봉선과 하하는 40대 나이를 강조했다.특히나 신봉선은 “나 44살이니까 입 조심해. 그리고 나 지금 임신하려고 몸 만들고 있어”란 발언으로 폭소탄을 날렸다.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놀면 뭐하니?’ 방송화면 캡처
권상우, 손태영 뚫릴라... 이글이글 사랑꾼 눈빛
[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손태영이 남편 권상우와 함께한 부부투샷을 공개했다.손태영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행복해요. 같은 곳, 다른 표정. 부부 맞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엔 신발가게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한 손태영과 권상우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손태영이 미소 띤 얼굴로 먼 곳을 바라봤다면 권상우는 그런 손태영을 이글거리는 눈빛으로 응시하는 것으로 신혼부부 못지않은 케미를 뽐냈다.이어진 사진에서도 다소 지친 얼굴의 권상우와 달리 손태영은 여유 가득한 얼굴로 그의 머리를 매만지는 것으로 보는 이들을 웃게 했다.한편 손태영과 권상우는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손태영 인스타그램
‘최강야구’ 정성훈VS박용택, 최종전 앞두고 야신 특타 자처
[TV리포트=이혜미 기자] 최강 몬스터즈가 시즌 마지막 경기에 나선다.오는 6일 방송되는 JTBC ‘최강야구’에선 최강 몬스터즈 대 두산 베어스의 잠실 경기가 펼쳐진다.최근 목표했던 7할 승률을 달성한 최강 몬스터즈는 초대 감독이었던 이승엽 감독이 이끄는 두산 베어스와 시즌 마지막 경기를 앞두게 된 바.유종의 미를 거두고 ‘최강’ 타이틀을 지켜내고자 나선 선수들은 그 어느 때보다 강한 승부욕을 드러냈다는 후문.특히나 평소 김성근 감독의 눈을 피해 도망가기 바빴던 선수들도 ‘특타’를 자처하며 의욕을 보인다고. 그 중에서도 정성훈과 박용택은 훈련 중인 김 감독에게 오늘 컨디션이 좋다고 어필한다.과연 최종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린 선수는 누구일지, 2만 관중들 앞에서 펼쳐지는 최강 몬스터즈 대 두산 베어스의 경기 결과는 오는 6일 방송되는 ‘최강야구’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최강야구’ 제공
일상도 힙한 한소희
[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한소희가 힙 한 매력의 근황을 공유했다.한소희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맛있었니? 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엔 카페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한 한소희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한소희는 데님 스커트에 레더 부츠, 숏 코트로 캐주얼하면서 힙 한 매력을 발산했다. 여기에 흰 피부와 조각 같은 이목구비로 특유의 고혹미도 뽐냈다.이에 네티즌들은 “존재 자체가 힙” “얼굴에서 빛이 난다” “눈빛이 최고”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한편 한소희는 박서준, 수현 등이 출연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경성크리처’로 복귀한다.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한소희 인스타그램
더보이즈 현재, 전범기 모자 착용 “회사도 멤버도 인지 못했다” 공식사과[전문]
[TV리포트=이혜미 기자] 그룹 더보이즈가 전범기 논란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4일 더보이즈의 소속사 IST엔터테인먼트는 “금일 공개된 콘텐츠에 문제의 문양이 있는 모자를 착용한 장면이 확인돼 해당 장면을 삭제한 후 다시 업로드하게 됐다”면서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고개를 숙였다.이어 “멤버들은 해당 문양을 인지하지 못하고 모자를 착용했으며, 당사 또한 이를 인지하지 못한 채 콘텐츠를 공개해 문제가 발생했다”며 “앞으로 이러한 문제가 반복되지 않도록 더 많은 주의를 기울이겠다”라고 덧붙였다.앞서 더 보이즈의 소속사를 통해 멤버들의 일상이 담긴 영상이 공개된 가운데 현재가 착용한 모자에 일본 전범기 문양이 새겨져 있어 논란이 일었다.이하 IST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안녕하세요. IST ENTERTAINMENT입니다.금일 공개된 콘텐츠에 문제의 문양이 있는 모자를 착용한 장면이 확인되어 해당 장면을 삭제한 후 다시 업로드하게 되었습니다.멤버들은 해당 문양을 인지하지 못하고 모자를 착용을 했으며, 당사 또한 이를 인지하지 못한 채 콘텐츠를 공개하여 문제가 발생하게 되었습니다.앞으로 이러한 문제가 반복되지 않도록 더 많은 주의를 기울이겠습니다.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TV리포트 DB
‘김용건 며느리’ 황보라 요리 실력이 이 정도 “우리 신랑, 아내 잘 만난 듯”
[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황보라가 새 신부의 요리 솜씨를 뽐냈다.황보라는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시간 동안 내 영혼을 쏟아 부었다”면서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엔 소시지 야채 볶음에서 어묵 볶음까지, 황보라가 정성껏 만든 밑반찬들이 담겼다.새 신부의 요리 솜씨를 아낌없이 뽐낸 황보라는 “허리 부서지는 줄. 그런데 너무 재밌네. 나 ‘장금이’ 되면 어쩌지. 신랑님은 아내를 잘 만났나봐, 스스로 칭찬”이라고 자화자찬하는 것으로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황보라는 지난해 배우 김용건의 아들 영화제작자 차현우와 결혼했다.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황보라 인스타그램
‘파이팅 해야지’ MV 티저 공개... 유쾌한 부석순
[TV리포트=이혜미 기자] 세븐틴 부석순의 첫 번째 싱글 타이틀곡 ‘파이팅 해야지’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4일 세븐틴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파이팅 해야지’ 티저 영상에선 다양한 생활 속 ‘파이팅’을 불어넣는 부석순의 유쾌한 매력이 펼쳐지며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파이팅 해야지’는 우지와 범주, 에스쿱스 호시가 작곡을, 부석순 전원이 작사에 참여한 곡으로 래퍼 이영지가 피처링으로 손을 보탰다.오는 6일 발매되는 부석순의 첫 번째 싱글 ‘SECOND WIND’에는 ‘파이팅 해야지’ 외에도 ‘LUNCH’ ‘7시에 들어줘’ 등이 수록된다.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플레디스 제공
김선호, 추위 뚫는 햇살 미소...눈빛이 다했네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김선호가 추위를 뚫는 햇살 같은 미소로 ‘심쿵’을 유발했다. 4일 김선호스태프다이어리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선호하는 사진. 2023#김선호 일력 #우리의 계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사진에는 햇살 아래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김선호의 모습이 담겨있다. 추위를 뚫고 나오는 청량한 비주얼과 웃음 가득 눈빛이 시선을 강탈한다. 훈남미를 뽐내며 남친짤을 경신하는 김선호의 매력이 돋보인다. 한편 김선호는 영화 ‘폭군’으로 스크린에 복귀한다. ‘신세계’ 박훈정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이 영화에서 김선호는 김강우 차승원 등과 호흡을 맞춘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김선호 스태프 다이어리 인스타그램
각선미는 역시 유빈이지... 환상적인 비키니 자태
[TV리포트=이혜미 기자] 원더걸스 출신의 가수 유빈이 화끈한 비키니 자태를 뽐냈다.유빈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발리에서 생긴 일”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엔 발리 여행에 나선 유빈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유빈은 라임 컬러의 비키니를 차려입고 탄탄한 몸매를 뽐내다가도 발리의 유명 관광지를 찾아 여행의 행복을 만끽했다.트레이드마크인 구릿빛 피부에서 인형 같은 이목구비까지, 유빈은 세월을 거스른 미모로 남심을 흔들었다.한편 최근 유빈은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다.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유빈 인스타그램
이천수 불타는 교육열에 심하은 당황 "집에선 영어로" (살림남2)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이천수의 불타는 교육열에 아내 심하은이 당황한다.4일 방송되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자녀 교육을 두고 입장 차이를 보이는 이천수, 심하은 부부의 이야기가 그려진다.통역사를 꿈꾸는 주은이를 위해 이천수는 국제학교 입시 서포터 변신을 약속했다. 이어 내친 김에 쌍둥이 어린이집 상담에도 따라나선 이천수는 아이들이 영어 노래 가사도 조금씩 읊는다는 말에 쌍둥이 조기 교육 특훈을 시작한다고. 이에 당황한 심하은이 쌍둥이들이 이제 4살이라고 강조하며 “조급해하지 마”라며 말렸다. 그러나 이천수는 앞으로는 자녀 교육에 올인하겠다고 선언하는 것은 물론 국제학교에 가기 위해서는 영어를 많이 쓰는 환경이 필요하다는 말에 “이제 집에서는 영어만 쓰자”라는 무리한 제안을 하며 아내를 당황하게 만들었다고. 이천수의 남다른 교육열이 공개되는 ‘살림남2’는 4일(토) 밤 9시 25분에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KB22 '살림남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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