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search
전체기사
리폿@
스타
TV
가요
영화
해외
인터뷰
이슈
SNS
리포트샵
close
전체기사
리폿@
스타
TV
가요
영화
해외
인터뷰
이슈
SNS
리포트샵
search
close
[T포토] 차예련 '오늘은 우아하게'
[TV리포트=민경빈 기자] 배우 차예련이 3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스탠포드 호텔 상암에서 진행된 ENA 새 수목드라마 '행복배틀'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한편, '행복배틀'은 SNS에서 행복을 겨루던 상류층 엄마의 죽음에 대한 진실을 찾아가는 스릴러로 오늘 밤 9시 첫 방송된다. 민경빈 기자 mercibokum@tvreport.co.kr
[T포토] 차예련 '보정 필요없는 몸매'
[TV리포트=민경빈 기자] 배우 차예련이 3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스탠포드 호텔 상암에서 진행된 ENA 새 수목드라마 '행복배틀'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한편, '행복배틀'은 SNS에서 행복을 겨루던 상류층 엄마의 죽음에 대한 진실을 찾아가는 스릴러로 오늘 밤 9시 첫 방송된다. 민경빈 기자 mercibokum@tvreport.co.kr
[T포토] 진서연 '숏컷도 완벽 소화'
[TV리포트=민경빈 기자] 배우 진서연이 3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스탠포드 호텔 상암에서 진행된 ENA 새 수목드라마 '행복배틀'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행복배틀'은 SNS에서 행복을 겨루던 상류층 엄마의 죽음에 대한 진실을 찾아가는 스릴러로 오늘 밤 9시 첫 방송된다. 민경빈 기자 mercibokum@tvreport.co.kr
[T포토] 이엘 '과감히 타투 오픈'
[TV리포트=민경빈 기자] 배우 이엘이 3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스탠포드 호텔 상암에서 진행된 ENA 새 수목드라마 '행복배틀'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행복배틀'은 SNS에서 행복을 겨루던 상류층 엄마의 죽음에 대한 진실을 찾아가는 스릴러로 오늘 밤 9시 첫 방송된다. 민경빈 기자 mercibokum@tvreport.co.kr
"넷플릭스 CEO 연봉 660억"...과하다 비판 ↑ [할리웃통신]
[TV리포트=유비취 기자] 파업을 이어가고 있는 미국작가조합이 넷플릭스 임원의 과도한 급여를 비판했다.30일(현지 시간) 미국작가조합은 넷플릭스와 방송사 NBC의 대주주를 상대로 성명을 발표했다. 이들은 넷플릭스와 NBC가 경영진에게 지나친 임금을 지급하고 있다고 주장했다.연예매체 할리우드 리포터에 따르면 파업과 연예 업계 전반에 걸친 지속적인 비용 절감에도 불구하고 주요 엔터테인먼트 임원은 여전히 상당한 급여를 받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케이블 방송사 컴캐스트 CEO 브라이언 로버츠는 지난해 3,200만 달러(한화 약 423억 원) 이상의 급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넷플릭스의 공동 CEO 테드 사란도스와 전 공동 CEO 리드 헤이스팅스는 지난해 연봉이 5천만 달러(한화 약 661억 원)를 넘어섰다.미국작가조합 측은 엔터테인먼트사 임원의 높은 임금이 투자자에게 위험을 초래하는 부적절한 처사라고 호소했다. 이들은 컴캐스트가 지난해 임원 보상에 1억 3천만 달러(한화 약 1,719억 원)를 지출했다면서 작가들의 계약 개선을 요구하는 파업은 3,400만 달러(한화 약 449억 원)에 끝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 미국작가조합 측은 넷플릭스의 사정도 비슷하다고 덧붙였다. 이들은 수십 개의 넷플릭스 프로젝트가 중단됐다면서 "새 콘텐츠의 제작 및 출시가 지연되면 넷플릭스가 고객에게 광고 시청을 요구하고 콘텐츠에 대해 더 많은 비용을 지불하도록 요구할 것이다. 이는 구독자를 유치하고 유지해야 하는 넷플릭스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라고 파업의 장기화에 대해 경고했다.지난 2일 시작된 미국작가조합의 파업은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이들은 넷플릭스 등 스트리밍 플랫폼의 작가 처우와 근무 환경 개선 그리고 AI 사용 제한을 요구하고 있다. 이에 '기묘한 이야기 5', '썬더볼츠' 등 수많은 프로젝트 제작이 중단 및 연기됐다.유비취 기자 gjjging@naver.com / 사진=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넷플릭스 소셜 미디어
[T포토] 진서연-차예련 '우리, 단발병 유발러'
[TV리포트=민경빈 기자] 배우 진서연과 차예련이 3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스탠포드 호텔 상암에서 진행된 ENA 새 수목드라마 '행복배틀'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행복배틀'은 SNS에서 행복을 겨루던 상류층 엄마의 죽음에 대한 진실을 찾아가는 스릴러로 오늘 밤 9시 첫 방송된다. 민경빈 기자 mercibokum@tvreport.co.kr
[T포토] 행복배틀 '여기, 미모배틀'
[TV리포트=민경빈 기자] 배우 진서연과 차예련이 3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스탠포드 호텔 상암에서 진행된 ENA 새 수목드라마 '행복배틀'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행복배틀'은 SNS에서 행복을 겨루던 상류층 엄마의 죽음에 대한 진실을 찾아가는 스릴러로 오늘 밤 9시 첫 방송된다. 민경빈 기자 mercibokum@tvreport.co.kr
[T포토] 진서연 '쇄골까지 아름다워'
[TV리포트=민경빈 기자] 배우 진서연이 3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스탠포드 호텔 상암에서 진행된 ENA 새 수목드라마 '행복배틀'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행복배틀'은 SNS에서 행복을 겨루던 상류층 엄마의 죽음에 대한 진실을 찾아가는 스릴러로 오늘 밤 9시 첫 방송된다. 민경빈 기자 mercibokum@tvreport.co.kr
[T포토] 진서연 '올여름 숏컷 교과서'
[TV리포트=민경빈 기자] 배우 진서연이 3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스탠포드 호텔 상암에서 진행된 ENA 새 수목드라마 '행복배틀'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소감을 전하고 있다. 한편, '행복배틀'은 SNS에서 행복을 겨루던 상류층 엄마의 죽음에 대한 진실을 찾아가는 스릴러로 오늘 밤 9시 첫 방송된다. 민경빈 기자 mercibokum@tvreport.co.kr
[T포토] 차예련 '매력적인 큰 눈'
[TV리포트=민경빈 기자] 배우 차예련이 3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스탠포드 호텔 상암에서 진행된 ENA 새 수목드라마 '행복배틀'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소감을 전하고 있다.한편, '행복배틀'은 SNS에서 행복을 겨루던 상류층 엄마의 죽음에 대한 진실을 찾아가는 스릴러로 오늘 밤 9시 첫 방송된다. 민경빈 기자 mercibokum@tvreport.co.kr
[T포토] 우정원 '블루 카리스마'
[TV리포트=민경빈 기자] 배우 우정원이 3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스탠포드 호텔 상암에서 진행된 ENA 새 수목드라마 '행복배틀'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소감을 전하고 있다. 한편, '행복배틀'은 SNS에서 행복을 겨루던 상류층 엄마의 죽음에 대한 진실을 찾아가는 스릴러로 오늘 밤 9시 첫 방송된다. 민경빈 기자 mercibokum@tvreport.co.kr
[T포토] 박효주 '다크미에 빠져든다'
[TV리포트=민경빈 기자] 배우 박효주가 3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스탠포드 호텔 상암에서 진행된 ENA 새 수목드라마 '행복배틀'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행복배틀'은 SNS에서 행복을 겨루던 상류층 엄마의 죽음에 대한 진실을 찾아가는 스릴러로 오늘 밤 9시 첫 방송된다. 민경빈 기자 mercibokum@tvreport.co.kr
[T포토] 이엘 '줌인에도 굴욕없는 미모'
[TV리포트=민경빈 기자] 배우 이엘이 3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스탠포드 호텔 상암에서 진행된 ENA 새 수목드라마 '행복배틀'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행복배틀'은 SNS에서 행복을 겨루던 상류층 엄마의 죽음에 대한 진실을 찾아가는 스릴러로 오늘 밤 9시 첫 방송된다. 민경빈 기자 mercibokum@tvreport.co.kr
김동욱 “‘어마그’ 진기주는 사랑스러운 친구, ‘이로운’ 천우희는 눈이 예뻐”
[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김동욱이 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와 ‘이로운 사기’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진기주, 천우희를 향한 특별한 애정을 전했다.31일 Harper's BAZAAR Korea 공식 유튜브 채널에선 김동욱의 비대면 TMI 토크가 펼쳐졌다.이날 김동욱은 “연기를 할 때 가장 중점적으로 두는 부분은 뭐가?”라는 질문에 “개인적으로 개연성을 많이 생각하는 편이다. 사건이 일어나든 관계를 맺든 극중에서 인물이 하는 말과 행동에 목적과 이유가 분명히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면서 자신만의 연기지론을 밝혔다.이어 “대본을 받고 준비하고 고민하는 과정에서 감독님과 많이 상의를 한다. 외모적인 부분은 스타일리스트와 상의를 하는 편인데 난 소통을 하며 내 의견을 강하게 얘기한다. ‘어떨까?’라고 물어보지만 ‘이렇게 해줘’다”라며 캐릭터 변신을 위한 남다른 노력을 덧붙였다.최근 김동욱은 KBS 2TV ‘어쩌다 마주친, 그대’와 tvN ‘이로운 사기’로 시청자들을 만나는 중.김동욱은 파트너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진기주와 천우희에 대해 “진기주는 방송을 보면서도 느꼈지만 ‘정말 사랑스럽게 웃는다’는 말이 어울릴 정도로 웃는 게 매력적인 친구다. 천우희도 웃는 게 예쁜데 실제로 보면 눈이 그렇게 초롱초롱하고 사랑스럽다”며 애정을 전했다.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Harper's BAZAAR Korea 유튜브
"등록금 아껴라"...박재범→십센치, 대학 축제 무료로 와주는 선배님들 [종합]
[TV리포트=신은주 기자] 가수 10CM (이하 '십센치')가 모교 축제 출연료 전액을 기부하며 후배들에 귀감이 됐다.31일 십센치의 소속사 매직스트로베리 사운드는 "십센치가 연세대학교 응원단 주최 축제 '아카라카-청춘일지'에 참여해 받은 출연료 전액을 연세대학교 교육학과에 기부했다"라고 밝혔다.2002년 연세대학교 교육학과에 입학했던 십센치는 뮤지션의 꿈을 이루기 위해 학교를 중퇴했다. 그는 '아카라카-청춘일지'에서 "후배들이 저를 다시 한번 불러줘서 좋은 추억을 만들었다. 연세대학교 응원단, 그리고 교육학부 후배들 너무 감사하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십센치는 지난해에도 연세대학교 축제에 참여해 출연료 전액을 연세대 교육학과에 기부했다. 그룹 잔나비와 가수 박재범 역시 앞서 대학 축제 출연료를 학교에 기부해 이목을 끌었다.잔나비는 보컬 최정훈의 모교 경희대학교에 지속적으로 출연료를 기부하고 있다. 지난 2019년, 잔나비는 경희대학교 축제 출연료 전액을 대학 발전 기금으로 기부했으며 지난해에도 축제 출연료 전액을 경희대학교에 기부했다.지난해 6월 23일 진행된 경희대학교 발전 기금 전달식에서 최정훈은 "모교에서 가장 먼저 섭외해 주셔서 다른 대학 행사도 갈 수 있었다. 축제의 추억을 크게 남기고 싶어 기부하게 됐다. 어디서든 경희대 출신임을 잊지 않고 자랑스러운 동문이 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최정훈은 현재 경희대학교 경영학과 휴학 중이다.박재범 역시 대학 축제 출연료를 수년간 기부해왔다. 그는 한양대학교에 3년 연속 개런티를 받지 않고 장학금으로 출연료를 기부해왔으며 중앙대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 등에서도 출연료를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그는 대학 축제 출연료를 기부해 온 이유를 지난 2016년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출연해 설명했다.박재범은 "대학 축제 공연이 재밌다. 아무래도 가수마다 몸값이라는 게 있지 않나. 대학교들이 내 몸값을 못 맞춘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회사와 상의를 통해 방법을 생각해냈는데 그게 기부였다. 내 가치도 안 깎이고 공연도 하고 좋은 일도 하는 거라고 좋게 생각했다. 계속 이렇게 기부를 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박재범은 단국대학교에서 경영학을 전공하다가 가수의 꿈을 이루기 위해 중퇴했다.신은주 기자 sej@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적재, 악의적 비방·사생활 침해 못 참아 “선처 없이 강경 대응”
[TV리포트=이혜미 기자] 가수 적재 측이 악의적 비방과 사생활 침해와 관련 법적 대응을 선언했다.31일 적재의 소속사 안테나는 공식 채널을 통해 "최근 소속 가수의 인격권을 침해하는 악의적 비방,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뿐만 아니라 개인 연습실에 무단으로 찾아와 사생활 침해하는 행위 등이 지속되고 있다"면서 피해를 호소했다.이어 "소속 가수의 사생활 및 인격권을 침해하는 행위 전반에 대해 사전 경고 조치 없이 자체 모니터링 및 팬 여러분들이 보내주신 제보들을 통한 증거 수집 등을 통해 법적 절차 진행중에 있다"며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마지막으로 안테나 측은 "어떠한 합의나 선처 없이 무관용의 원칙으로 강경 대응할 것"이라고 강하게 덧붙이곤 "적재를 아껴 주시는 팬 여러분의 많은 협조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한편 최근 적재는 KBS 2TV '어쩌다 마주친, 그대'의 OST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적재
이채영, 최윤영 함정에 빠졌다.. 5년 전 소이 유괴 진범 발각('비밀의 여자')
[TV리포트=이지민 기자] 31일 KBS 2TV 일일드라마 '비밀의 여자'에서는 친 딸 남소이가 서하늘이었음를 알게 된 오세린(최윤영)이 5년 전 납치범을 찾기 위해 열을 올리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오세린은 서하늘이 남소이임을 정영준(이은형)에게 밝힘과 동시에 "5년 전 우리 소이 납치한 서경숙 절대 용서 못 해. 서경숙 사주한 범인까지 찾아서 전부 죗값 받게 할 거야"라고 다짐한다. 정영준은 "예상되는 사람이 하나 있다. 주애라다"라고 알린다. 서경숙이 전화 왔을 당시, 그 자리에 있었던 건 주애라뿐이었다고 덧붙였다. 그러자 오세린은 "그럼 5년 전 우리 소이 유괴를 사주한 게 주애라란 거야? 명예회장님께 말할 거다"라며 분노했다. 정영준은 "일단 서경숙(김가연) 찾아서 증언하게 만드는 게 우선"이라며 오세린을 설득했다. 증거가 없기 때문에 오히려 결혼을 방해하려는 수작으로밖에 보이지 않을거라는 게 정영준의 생각이었다. 이에 오세린은 "그럼 주애라가 서경숙을 찾아가게 만들자"라고 제안한다. 오세린은 소이를 찾는 전단지에 서경숙이 직접 쓴 것처럼 보이는 편지까지 동봉해 주애라의 책상에 올려뒀다. '내가 계속 연락이 안 되면 내 친구한테 당신이 범인이라고 명예회장님께 알리라고 했어. 그걸 막고 싶으면 당장 날 찾아와'라는 메시지를 보고 주애라는 화들짝 놀라 사무실을 뛰쳐나갔다. 그리고 그 뒤를 정영준이 미행하고 서경숙의 위치를 얼아낸다. 한편, 주애라는 서경숙을 찾아갔다가 가짜 편지였음을 알게 된다. 서경숙은 "누가 나인 척 너한테 협박했나 보다"라며 "네가 날 아무리 여기 가둬도 진실은 드러나는 법"이라고 코웃음을 쳤다. 오세린은 그 길로 남유진(한기웅)을 찾아가 "5년 전 서경숙한테 소이 유괴를 사주한 범인을 제가 알아냈다. 그 범인은 애라 언니다"라고 폭로했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비밀의 여자’ 방송화면 캡처
아빠 욕한 김시후에게 분노한 김시은 "병주고 약주냐 사과 필요없다" (금이야옥이야)[종합]
[TV리포트=김유진 기자]김시은이 아빠를 욕하는 김시후에게 분노했다.31일 방영된 KBS 일일드라마 '금이야옥이야' 48화에서는 금잔디(김시은)가 아빠 욕을 한 동주혁(김시후)에게 물통을 엎고 분노를 참지 못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장호랑(반민정)은 마음 먹고 금강산(서준영)에게 고백을 하기로 맘 먹는다. 호랑은 강산에게 정장을 선물하며 "새 옷도 새 사람도 만나라"고 했다. 강산은 정장을 호랑의 동생 장호식(안용식)에게 주라면서 극구 거절했다.호랑은 좋아한다는 말을 어렵게 꺼내지만 마침 그 때 강산의 전화가 울리고 호랑의 고백은 결국 실패하고 만다.강산은 잔디가 주혁에게 실수를 했다는 소식을 듣고 호랑과 미술학원으로 향했다.강산은 주혁의 젖은 옷을 보고 주혁에게 "죄송합니다. 저희 아이가 실수를 했네요"라며 고개를 숙였다. 호식은 "물통 들고가다가 미끄러졌대"라고 상황을 설명했지만 호랑은 "바닥이 미끄럽지 않은데?"라고 반응했다.주혁은 "됐으니까 세탁같은거 신경쓰지 말고 따님 데리고 돌아가세요. 이깟 옷이야 버리고 다시 사면 되거든요"라고 말한다. 잔디는 "부자세요? 방금 버린다면서요. 우리 아빠는 이런 옷 생전 한번 못 입어봤는데"라고 되묻는다.주혁은 "안버리면 니가 가져갈래? 아님 세탁하고나서 줄까?"라고 잔디를 자극하고 잔디는 "뭐야 거지취급"이라고 거세게 말한다. 이 모습을 본 미래는 주혁에게 "오빠..."라며 주혁을 말리고 주혁은 "농담"이라고 말한다.강산은 주혁에게 "폐를 끼친 점 정말 죄송합니다"라며 계속해서 사과를 한다. 잔디는 "짜증나. 아빠 왜 자꾸 사과해. 물통 엎은건 아빤데 왜 아빠가 머리를 숙여"라며 강산에게 화를 낸다.이어 잔디는 주혁에게 "나 아저씨한테 일부러 엎은거예요. 아저씨 아까 우리 아빠 욕했잖아요. 우리 아빠 무능력하고 인생루저라서 엄마가 도망간거라고. 희망도 기대도 없으니까 집 나간거라고"라고 목소리를 높여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강산은 미래에게 "잔디말이 사실입니까? 옥선생님"이라고 물었지만 미래는 민망해하며 답을 하지 못했다.잔디는 "왜 대답을 못해요. 옥쌤도 들었잖아요"라며 흥분하고 오히려 주혁이 "네 사실입니다. 제가 그렇게 말했습니다"라고 인정한다. 호식은 "너무 하신거 아니예요. 선을 넘어도 세게 넘으셨네"라며 주혁을 탓했다. 주혁은 침착하게 "금선생님 사연이 궁금해서 이야기를 나누다가 저도 모르게 지나친 결례를 범했습니다. 사려깊지 못한 말로 따님께 상처준 부분 정중하게 사과드리겠습니다"라고 설명하고 이어 잔디에게도 "아저씨가 미안하다"라고 하지만 잔디는 "병주고 약주시네. 됐거든요"라며 사과를 거절한다.흥분한 잔디 옆에서 강산은 "일단 알겠습니다. 잔디 잘못도 있으니까 옷은 변상해드릴게요. 세탁비라도 받아주세요. 그래야 제 마음이 편할 것 같아서요"라며 침착하게 대응했다.김유진 기자 eugene0120@naver.com / 사진=KBS '금이야옥이야'
‘옥문아’ 김선영, 글래머만 아는 고충 “큰 가슴 때문에 어깨에도 문제 생겨”
[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김선영이 큰 가슴으로 인한 고충을 토로했다.31일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선 김선영 이윤지가 게스트로 출연해 퀴즈풀이를 함께했다.김선영은 송은이와 이윤지가 인정하는 실물 미인이다. 특히나 영화 ‘드림팰리스’로 호흡을 맞춘 이윤지는 “언니를 처음 봤을 때 엄청 놀랐다. 실제로 보면 키도 크고 얼굴이 정말 작아서 옷태가 좋다”며 김선영의 미모를 치켜세웠다.이에 김선영은 “어깨가 넓어서 그렇다. 나 몸무게 60kg 넘는다”고 겸손하게 말했고, 김숙은 “여기 이윤지 빼고 60kg 안 넘는 사람이 어디 있나”라며 너스레를 떨었다.김선영은 필라테스로 균형 잡힌 몸매를 관리 중. 그는 “어깨에 석회가 있어서 열심히 필라테스를 한다. 제애로 된 자세를 하지 않으면 증세가 심해진다”며 꾸준한 운동의 이유를 전했다.“왜 어깨가 안 좋아진 건가?”라는 질문엔 “가슴이 너무 커서 그렇다. 시골에선 큰 가슴이 콤플렉스라 어릴 때부터 몸을 굽히고 다니다 보니 어깨가 안 좋아졌다. 지금은 필라테스로 많이 좋아졌다”고 고백, 큰 가슴의 고충을 토로했다.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화면 캡처
틴탑, 4인 체제로 첫 일정 소화...7월 컴백 앞두고 활동 시동
[TV리포트=하장수 기자] 3년 만에 완전체 활동을 약속한 그룹 틴탑이 멤버 간 케미와 가창력을 뽐내면서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지난 30일 채널 '딩고 뮤직 dingo music'에선 틴탑 멤버들이 총출동했다. 4인 체제로 정비한 후 처음으로 대중 앞에 선 것이다. 영상에서 공개된 첫 곡은 틴탑의 데뷔 앨범 '로망'의 타이틀곡 '향수 뿌리지마'였다. 멤버 니엘과 리키는 향수와 관련된 상황극을 펼쳐 멤버 간 친근함이 드러났다. 이어 틴탑은 '박수' 'supa Luv', '긴 생머리 그녀' 등 히트곡을 선보였다. 컴백을 앞두고 있는 틴탑은 여덟 번째 공식 팬클럽의 모집을 시작했다. 공식 팬클럽 '엔젤(ANGEL)'은 내달 6일까지 티오피몰에서 진행되며, 틴탑은 컴백 후 8번째 '엔젤'과 소통을 이어가게 된다.틴탑은 공식 채널 'TEEN TOP Official'에 을 위해 '틴탑 리코딩 프로젝트(TEEN TOP Re-cording Project)'를 진행했다. 프로젝트는 새로운 앨범에 팬이 선택한 곡을 리메이크해 담아내는 이벤트다. 팬들이 투표로 선정한 곡 '니가 아니라서(Missing You)'는 새로운 느낌으로 컴백 앨범에 담기게 된다. 틴탑 소속사 티오피미디어 관계자는 TV 리포트에 "오는 7월에 컴백하는 것 외엔 구체적인 일정은 확정되지 않았다. 현재 유통사와 일정을 조율 중"이라고 전했다. 또 "내달부터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해 본격적으로 컴백을 준비할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한편, 지난 10일 리더 캡이 활동 중단 의사를 밝힌 뒤 그룹을 탈퇴하고, 소속사 티오피미디어와의 전속계약을 해지했다. 하장수 기자 gkwkdtn06@tvreport.co.kr / 사진= 채널 '딩고 뮤직 / dingo music' 영상 캡처
3
4
5
6
7
5
/
4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