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단독] 김준희, 16살 연하 보디빌더 이대우와 열애 [TV리포트=김수정 기자] 방송인 김준희(42)가 보디빌더 이대우 선수(26)와 열애 중이다. 김준희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틀 연속 두 개의 대회에서 압도적으로 1등을 두 번이나 해버린 내 돼지. 1등 해서 트로피랑 메달 걸어준다고 한 약속 고마워요. 이제 프로선수가 된 것도 진심으로 축하하고 다음 대회 준비엔 내가 더 최강 서포트해줄게 걱정마. 항상 나 먼저 챙기고 다 내 덕이라 하고 무조건 더 못해줘 미안하다고만 하는 내 자기 내 돼지. 정말 고생했고 멋져. 내 남자 최고다 진짜"라는 글로 열애 사실을 알렸다. 이와 함께 김준희는 이대우의 근육질 몸매가 드러나는 사진과 애정이 듬뿍 담긴 장문의 메시지 캡처 화면을 게재해 애정을 과시했다. 이대우 역시 인스타그램에 "여봉봉 집 보내고 가는 길 영상 속 자기 응원 목소리 들으니 가슴이 뭉클하더라. 이제 우리 꽃길만 걷자. 이제 내가 자기 옆에서 최강 서포트할게. 많이 사랑하고 보고 싶다. 내 사랑. 사랑한다"라는 글과 함께 '럽스타그램', '여자친구'라는 해시태그를 게재했다. 김준희의 공개 열애 고백에 앞서 이대우는 김준희의 얼굴을 가린 데이트 사진을 여러 장 게재하며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이와 관련 김준희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TV리포트와 통화에서 "김준희 열애에 대해 전혀 모르고 있었다. 현재 본인 확인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1994년 그룹 뮤로 데뷔한 김준희는 이후 예능 프로그램, 영화 등을 통해 연예 활동을 이어오다 쇼핑몰 에바주니로 사업가로도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및 이대우 인스타그램 캡처
연예 “데뷔 전부터 뜨겁다” 위키미키, 팬쇼케이스 1분 만에 ‘매진’ [공식] [TV리포트=박귀임 기자] 판타지오의 새로운 걸그룹 ‘위키미키(Weki Meki)’의 데뷔 쇼케이스 티켓이 1분 만에 전석 매진되며 데뷔 ‘청신호’를 켰다. 25일 위키미키의 소속사 판타지오는 “8월 8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진행되는 위키미키 데뷔 팬 쇼케이스가 오픈 1분 만에 매진됐다”라고 밝혔다. 위키미키는 오는 8월 8일 오후 8시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데뷔 팬 쇼케이스를 앞두고 있다. 온라인 예매 사이트 인터파크를 통해 진행된 위키미키 데뷔 쇼케이스 티켓은 1500석이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됐으며 예매 창은 한동안 접속자 수가 폭주해 서버가 마비되기도 했다. 이에 판타지오 측은 “위키미키 쇼케이스에 대한 많은 관심에 감사드린다. 더불어 팬분들의 전폭적인 지지로 매진 사태에 이름에 따라 부정 거래에 대한 대비책을 강구하고 있으며, 2차 예매를 진행할 경우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공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번 팬 쇼케이스에서 위미키미는 데뷔곡을 비롯한 다양한 퍼포먼스 무대를 준비, 오랫동안 데뷔를 함께 기다려준 팬들과 의미 있는 첫 만남을 가질 계획이다. 걸그룹의 첫 팬 쇼케이스로는 이례적인 장소인 ‘장충체육관’을 전석 매진 시키며 데뷔 전부터 막강한 화력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위키미키는 서로를 알아보는 열쇠를 가진 8명의 개성 넘치는 소녀(Meki)와, 그렇게 만나 또 다른 새로운 세상을 여는 열쇠를 가지게 된 소녀들(Weki)라는 뜻을 담은 이름으로 최유정, 김도연, 지수연, 엘리, 세이, 루아, 리나, 루시 총 8명의 멤버들로 구성되어 있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판타지오
연예 [TV줌인] ‘하백’ 신세경♥남주혁 로맨스, 의외로 천천히 간다 [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운명처럼 휘몰아쳤던 신세경과 남주혁의 로맨스. 그러나 질투와 오해가 쌓이면 이들의 관계가 제자리걸음을 걷고 있다.  24일 방송된 tvN ‘하백의 신부’에선 소아(신세경)와 후예(임주환)의 관계에 질투를 느끼고 그녀를 상처 입히는 하백(남주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소아와 후예가 마음을 터놓고 가까워졌다. 후예의 다정함에 소아는 색안경을 낀 자신의 무례함에 대해 사과했다.  소아가 후예와의 시간을 뒤로하고 돌아오면 집 앞 골목에선 하백이 대기 중이었다. 소아가 걱정돼 마중을 나오고도 하백은 신력을 되찾을 방법에 대해 생각하고 있었다며 거짓을 전했다.  이어 “아직 화난 건가?”라 물으며 마침 지나가는 취객에게서 소아를 보호하고자 그녀의 손을 잡아끌었다. 이에 소아는 설렘을 주체하지 못하는 모습.  그 떨리는 감정을 감추고자 소아는 지켜 달라고 했던 말이 거짓이었다고 둘러댔다. 이에 하백은 “알고 있었어. 넌 거짓말이 다 티 나니까”라며 차가운 반응을 보였다.  소아의 고민이란 하백이 ‘떠날 사람’이란 것에 대한 불안이었다. 비렴(공명)은 하백이 신계로 돌아가고 싶어 하지 않는다며 그 속을 꿰뚫었다.  경악한 무라(크리스탈)는 하백에 이 같은 비렴의 발언을 전하며 “나 가끔 네가 나한테 거짓말 해줬으면 좋겠어. 넌 누구보다 말의 무게를 알아. 그러니 혹시라도 비렴의 말이 진실이더라도 아니라고 해줘. 네가 인간 때문에 흔들리는 게 싫어”라고 애원했다.  이에 하백은 제대로 된 답을 주지 못했지만, 다시금 소아와 후예의 모습을 보면 질투가 싹텄다. 결국 그는 “비렴이 틀렸어. 진실인지 거짓인지가 중요한 건 아니잖아. 내 대답이 중요한 거지”라며 무라가 원하던 답을 내놨다.  뿐만 아니라 소아에겐 어차피 수국으로 돌아갈 거라는 차가운 발언으로 그녀를 상처 입혔다.  여기에 후예는 지속해서 소아를 향한 구애를 펴고 있는 상황. 그러나 제자리걸음을 걷던 둘의 로맨스에 전환점이 왔다. 후예의 정체가 신계의 ‘그 자’임이 밝혀지며 폭풍이 인 것. 한층 공고해진 후예와 하백의 라이벌 관계가 ‘하백의 신부’의 러브라인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tvN
연예 “진짜 얼굴 궁금해” ‘명불허전’ 김남길, 치명적 이중생활 포착 [TV리포트=박귀임 기자] ‘명불허전’ 김남길의 치명적인 이중생활이 포착됐다. 25일 tvN 새 토일드라마 ‘명불허전’(김은희 극본, 홍종찬 연출) 측은 허임(김남길)의 반전 생활을 담은 현장 스틸컷을 공개했다. 비밀스럽고 흥미를 유발하는 허임의 이중생활은 과연 어떤 사연이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냄과 동시에 김남길이 펼칠 다채로운 연기에 기대감을 자극한다. ‘명불허전’은 침을 든 조선 최고의 침의, 허임과 메스를 든 현대 의학 신봉자 흉부외과의 최연경(김아중)이 400년을 뛰어넘어 펼치는 조선왕복 메디활극이다. 4년 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하는 대체불가의 배우 김남길과 장르를 넘나들며 독보적 연기를 선보이는 김아중의 만남만으로도 올 여름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베일을 벗을수록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는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허임은 낮과 밤이 다른 두 얼굴의 반전 매력으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낮의 허임은 개념 의원 그 자체다. 진지한 카리스마를 장착한 눈빛으로 아우라를 내뿜는 김남길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허임은 하늘아래 신분고하를 막론하고 환자는 다 똑같다는 개념 옹골찬 사상을 탑재해 혜민서 내에서 개념 의원으로 칭송을 받고 있는 인물. 부드럽고 온화한 표정으로 환자들 앞에 선 허임은 혜민서 의원으로서의 소임을 진지하고 차분하게 다하고 있다. ‘조선 최고의 침의’ 허임에 완벽 빙의한 김남길의 모습은 그가 선보일 캐릭터에 대한 신뢰감을 높인다. 그러나 밤만 되면 허임은 180도 달라진다. 낮에는 돈 없고 힘없는 백성들을 위해 의술을 펼친 허임은 칼퇴근 후에는 양반가를 돌아다니며 비밀 왕진을 하고 재물을 모으는데 온 정신이 팔려있다. 여기에 더해 남는 시간에는 기방을 쫓아다니며 한량 생활을 하는 속내를 알 수 없는 인물. 이중생활을 하는 허임의 진짜 얼굴은 과연 무엇인지, 어떤 연유로 21세기 서울에 뚝 떨어지게 된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히, 허임 못지않은 반전매력을 가진 유아독존 외과여신 연경과 쏟아낼 꿀잼 에피소드가 벌써부터 기대감을 높인다. 김남길이 분할 허임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한 비주얼에 명민한 두뇌를 가진 ‘침섹남’이다. 신이 내린 침술을 지녔지만 현실의 벽에 가로막혀 삐뚤어진 인물로, 낮에는 개념탑재 의원 행세를 하고 밤이면 비밀 왕진을 다니며 재물을 모으는 이중생활을 하던 중 죽을 위기에 처한 순간 400년 후의 서울 한복판에 떨어지며 좌충우돌 메디활극이 시작된다. ‘동의보감’을 집필한 허준과 동시대에 살며 한의학의 황금기였던 17세기 조선 침구 의학 발전을 이끌었던 실존 인물로, 드라마틱한 생애에 작가의 상상력을 더해지면서 전천후 매력의 캐릭터가 탄생했다. 허임이 왜 400년의 세월을 넘어 서울로 타임슬립을 하게 됐는지 궁금증은 더욱 커지고 있다. ‘명불허전’ 제작관계자는 “김남길은 허임 그 자체. 진지함과 능청스러움을 오가는 생동감 넘치는 연기로 허임의 입체적인 매력을 잘 살려내고 있다. 허임이 가진 반전 매력이 김남길의 연기에 힘입어 몰입력을 높일 예정이니 기대와 관심 갖고 지켜봐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명불허전’은 ‘비밀의 숲’ 후속으로 오는 8월 12일 첫 방송된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tvN
연예 미션 ‘시골경찰’ 이주승X오대환, 폐가 미스터리를 풀어라[종합] [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시골경찰’들이 폐가의 의문을 밝혀낼 수 있을까.  24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시골경찰’에선 신현준 최민용 오대환 이주승의 경찰체험기가 공개됐다.  시골경찰 첫날, 고대하던 첫 퇴근으로 신현준이 느낀 건 바로 직장인의 삶이었다. 그는 “퇴근이 6시니까 5시 15분부터 기다려지더라. 앞으로 매니저들 스태프들, 퇴근은 바로 할 수 있게 할 것”이라며 소감을 밝혔다.  이날 야간근무는 막내 이주승의 몫. 이주승이 주민들도 기피하는 폐가의 순찰을 멋지게 해낸 가운데 동행한 전 경사는 “난 솔직히 좀 그랬다. 잘했다”라며 기특해 했다.  이에 이주승은 “나도 사적으로 들어가라고 하면 못 들어갔을 것. 그런데 경찰복을 입으니 갑옷이나 방탄복을 입은 것 같더라. 원래 겁이 많은데도”라며 웃었다.  숙소에서도 이주승의 이 일화는 화제가 됐다. 신현준은 “고생했다. 무서웠을 것 같다”라며 이주승을 칭찬했다.  어느덧 ‘시골경찰’ 이튿날. 최민용이 드디어 꿈을 이뤘다. 제복에 헬멧을 갖추고 오토바이에 오른 것. 당당히 골목을 누비는 그는 든든한 시골경찰 그 자체였다.  밤의 영웅 이주승은 늦은 출근으로 혼쭐이 났다. 함께 근무를 했던 전 경사가 먼저 서에 당도한 것이 발단. 오대환은 “전 경사님과 함께 근무했던 거 아닌가? 그런데 넌 왜 늦게 오나. 빨리 오나”라며 이주승을 꾸짖었다. 센터 장 역시 “늦으면 늦는다고 연락을 해줘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이날 이주승과 오대환의 새로운 임무는 폐가를 재 순찰하는 것. 불빛의 정체를 제대로 밝혀내지 못했기 때문으로 이에 오대환은 “난 귀신을 믿는 사람이다. 폐가에 가는 건 무리다”라고 손사래를 쳤으나 전 경사의 설득을 피할 순 없었다. “폐하체험을 하라는 게 아니다. 밤에는 순찰에 제약이 있지 않나. 사고 방지를 위해 필수다”라는 전 경사의 설명에 오대환은 조용히 폐가로 향했다.  드디어 도착한 폐가. 살벌한 분위기와 주변을 거니는 뱀을 보며 오대환도 이주승도 질겁했다. 그러나 이들은 수색 끝에 동물의 뼈와 정체불명의 암호 등을 찾아냈다. 결론은 무속인의 흔적, 이번 순찰에 대한 오대환의 결론은 범죄와 관련이 없다는 것이었다. 풋내기 ‘시골경찰’들이 해냈다.  사진 = MBC에브리원
연예 [할리웃통신] '원피스' 원작자 "할리우드판, 팬들 배신하지 않을 것" [TV리포트=박설이 기자] 발행 부수 3억 5천만 부를 넘어선 일본의 인기 만화 '원피스'의 원작자가 할리우드 실사 드라마화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원피스' 작가인 오다 에이치로는 지난 21일 '원피스' 연재 20주년 기념 기자회견에서 "20년 동안 실사 영화화 이야기가 몇 번 있었다. 실사화를 결정한 건 약 3년 전이었다"고 밝히며 "우여곡절 끝에 좋은 파트너를 만나 20주년을 맞이하는 날 그 제작을 발표하게 됐다. 사실 우연인데,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는 "20년간 작품을 지속하게 해주고 있는 팬들을 절대로 배신하지 않는 것, 이게 내 조건이다. 불안의 목소리가 나오겠지만 기대의 목소리를 바란다. 가슴 설레며 소식을 기다려달라. 기대해달라"고 팬들에게 당부했다. 실제로 '원피스'가 미국에서 드라마로 실사화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원피스' 원작 팬들 사이에서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그러나 "절대 배신하지 않겠다"는 작가의 다짐에 기대감도 증폭되고 있다. '원피스' 드라마를 제작하는 할리우드의 투모로우 스튜디오 측 제작자 마티 아델스타인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20년 된 '원피스'의 팬이다. 이 소중한 작품을 하게 돼 영광이다"고 소감을 밝히며 "내가 가진 모든 것을 걸고 '원피스' 시리즈를 반드시 성공시키겠다. TV 드라마 사상 최고의 제작비가 투입될 것이다. 전 세계 주목도를 생각하면 이러한 규모의 투자 가치가 있다"고 호언했다. 1997년부터 연재된 만화 '원피스'는 해적 루피가 해적왕이 되기로 결심하고 바다를 탐험, 동료들을 만나면서 겪는 모험기로 일본은 물론 국내에서도 뜨거운 사랑을 받은 시리즈다. TV 애니메이션은 물론 극장판 애니메이션으로도 다수 제작됐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원피스'
연예 [TV@픽] '크리미널마인드', 6人6色 각오…#체중감량 #범죄분석 [TV리포트=김지현 기자] 첫 방송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tvN '크리미널마인드‘ 배우들이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준비를 마쳤다. 미국 드라마 ‘크리미널 마인드’를 세계 최초로 리메이크에 나서 방영 전부터 화제를 모은 tvN '크리미널마인드‘는 손현주(강기형 역), 이준기(김현준 역), 문채원(하선우 역), 유선(나나황 역), 이선빈(유민영 역), 고윤(이한 역) 등 탄탄하고 화려한 배우진들로 이목이 집중된 상황. 이에 기대를 한 몸에 받으며 국가범죄정보국 범죄행동분석팀 NCI(이하 NCI) 요원들로 완벽하게 분하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거듭하고 있는 배우들의 땀과 노력을 살펴봤다. 먼저 NCI 팀장이자 최고의 프로파일러 강기형 역을 맡은 손현주는 “제일 먼저 원작의 기디언이나 하치너가 드라마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 인물인지를 살펴봤다”며 “현직 경찰 분들을 만나 취재를 하면서 프로파일러가 수행하는 일과 활약에 대해 생생하게 전해들을 수 있었다”고 밝혀 사소한 것 하나 놓치지 않으려는 그의 연기 열정을 엿 볼 수 있다. NCI의 열혈 현장수색요원 김현준 역의 이준기는 “현준은 일련의 사건들로 프로파일링에 대한 불신이 강하게 있지만 점차 각성하면서 진정한 NCI요원이 되어가는 인물이다”고 운을 떼며 “시청자 분들이 현준을 통해 프로파일러라는 직업에 대해 좀 더 쉽게 이해하실 수 있도록 노력했고 전과 다른 액션 연기를 보여드리고 싶어 러시아 특공무술 ‘시스테마’를 배우기도 했다”고 밝혀 그가 새롭게 선보일 모습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또한 NCI의 냉철한 행동분석요원 하선우로 분한 문채원은 “프로파일러라는 직업에 대해 예전부터 궁금하고 관심도 많았다. 이들은 어떤 유년기를 보냈을까, 어떻게 범죄자들의 행동에 의연할 수 있을까, 이런 고민들을 하면서 캐릭터 준비를 했다”고 전해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팀 내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하는 NCI 정보수집요원 나나황 역의 유선은 “나나황은 팀원 중 가장 활력이 넘치는 인물. 등장만으로도 밝은 에너지가 잘 전달될 수 있도록 그녀만의 스타일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며 또한 “팀원들이 원하는 정보를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찾아 전달하는 정보수집요원인 만큼 대사 전달에 중점을 둬 대사 톤 등을 연습했다”고 색다른 캐릭터 변신을 예고했다. 이어 이선빈은 “NCI 미디어담당요원 유민영은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뛰어난 인물이기에 저의 말 한마디 한마디를 정확하게 전달 할 수 있도록 시선처리부터 목소리 톤, 제스처까지 고민했다”고 전해 전작과는 또 다른 그녀의 활약에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마지막으로 고윤은 “IQ 187의 천재 NCI 심리데이터분석요원 이한은 모두에게 천재라고 불리며 남다른 삶을 살고 있는 캐릭터, 그를 이해하기위해 실제로 비슷한 삶을 살고 있는 분들의 특징이나 사고방식을 알아보고자 했다. 물론 외형적으로도 이한에 가까워지기 위해 몸무게를 9kg정도 감량했고 헤어, 의상 등에도 신경 쓰고 있다”고 해 남다른 캐릭터 사랑을 느낄 수 있다. 이렇듯 tvN '크리미널마인드‘의 배우들은 연기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보이며 드라마를 기다리는 많은 팬들에게 더 좋은 연기, 작품을 선사하기 위해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며 지금 이 순간에도 열연을 펼치고 있는 중이다. 한편, 올 여름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준비를 마친 명불허전 배우들의 열연은 내일(26일) 밤 10시 50분 첫 방송되는 '크리미널마인드’에서 만나볼 수 있다.  
연예 [리폿@이슈] 설리 논란의 SNS, 무엇이 문제인가 [TV리포트=조혜련 기자] 설리가 자신의 SNS에 게재한 영상이 또다시 논란의 불씨를 당겼다. 이번에는 ‘반려묘 학대 논란’. 자신이 키우는 고양이에게 한 행동을 두고 ‘애정표현일 뿐’이라는 의견과 ‘지나친 동물 학대’라는 시선으로 엇갈렸다. 설리는 최근 개인 인스타그램에 영상을 게재했다. 현재는 확인이 불가능한 이 영상에는 설리가 키우는 반려묘 블린과 함께 등장한다. 설리는 여유롭게 팬들을 향해 인사를 전했지만, 설리의 품에 있는 블린은 졸린 듯 영상 속에서 꾸벅꾸벅 졸고 있다. 하품을 하는가 하면, 이내 잠을 청한다. 그런 모습이 귀여운 듯 설리는 고양이를 쳐다보며 웃는다. 영상이 진행되는 동안 설리는 눈을 감은 고양이를 깨운다. 입으로 바람을 불고, 귀를 건드리거나, 입을 사용해 피부를 깨무는 시늉도 한다. 설리의 괴롭힘에 고양이는 계속 잠에서 깬다. 하지만 고양이는 설리가 자신을 계속 귀찮게 하는 상황에도 설리의 곁을 떠나지 않는다. 7분 넘도록 계속되는 영상에서 고양이는 계속 잠을 청하고, 설리는 그런 제 고양이를 깨우는 것을 반복한다. 결국 설리는 영상 말미에 고양이의 앞발을 들어 마지막 인사를 전하고, 인사를 끝낸 후 고양이의 앞발을 자신의 입에 넣는다. 그제야 고양이는 귀찮은 듯 설리의 곁을 떠난다. 침대 아래로 뛰어내린 고양이는  카펫 위에 앉아 그루밍을 한다. 설리는 그런 고양이의 뒷모습을 계속 영상으로 담는다. 이 영상을 두고 네티즌들은 “설리가 동물 학대를 했다” “관심을 받기 위해 설리가 이번에는 고양이를 괴롭혔다” “자신이 키우는 고양이라고 해도 깨무는 것은 말이 안 된다”고 지적했다. 하지만 또 다른 네티즌들은 “장난으로 한 행동이다” “설리가 하는 행동이 자신을 불편하게 했다면 고양이가 자리를 떴을 것” “애정 표현일 뿐”이라고 설리의 행동을 옹호했다. 어떤 의도로 영상을 촬영했는지는 설리 본인만 알 수 있다. 괴롭힘에 대한 기준은 어쩌면 설리의 고양이만 판단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현재 설리의 인스타그램에서 영상을 확인할 수 없는 상황. 때문에 시간적 순서가 뒤바뀐 캡처본이 온라인상에 빠르게 퍼지면서 설리의 행동을 지적하는 상황이 커지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다만 최근까지 설리의 SNS 활용법이 문제적이었다는 것이 다시 한 번 그를 ‘논란’이라는 도마 위로 끌어올린 것은 아닌지, 돌아볼 일이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설리 인스타그램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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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단독] 설리-김민준, 열애 4개월 만에 결별…“서로 차이 인정” [TV리포트=김예나 기자] 에프엑스 출신 배우 설리(본명 최진리)가 연인 김민준 씨가 열애 4개월 만에 결별했다. 김민준은 10일 지인들과 자신의 비공개 SNS에 설리와의 결별을 선언했다. 김민준은 자신의 지인에게 주변의 지나친 관심과 시선 때문에 설리와의 열애를 이어갈 수 없다고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민준은 “저희 의지가 아닌 상황에서 개인사 시작점이란 것이 모두에게 알려졌으니, 끝지점 또한 알려야 한다는 생각에 글을 씁니다”며 “최진리양과 저는 서로 고민 끝에 각자의 길을 가기로 했습니다. 남녀가 만나 알아갔고, 그러다 차이를 보았으면 이를 인정했습니다. 평범한 연애였고, 둘의 이야기만 있을 뿐. 특별한 이야기도 궁금한 뒷이야기도 없습니다. 모든 과정이 제 선택이고 사실에 대한 책임도 달게 자려가려 합니다만, 없는 이야기를 만들지는 말아주세요. 다들 행복하세요”라고 결별을 강조했다. 설리는 지난 5월 자신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브랜드 디렉터 출신 회사원 김민준 씨와 열애를 발표했다. 당시 설리와 김민준은 열애 2개월째였다. 하지만 설리와 김민준의 열애는 4개월 만에 마무리됐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연예 [단독] 송재희♥지소연, 연인에서 부부로…8월19일 결혼 [TV리포트=김가영 기자] 또 하나의 배우 커플이 탄생했다. 송재희, 지소연이다. 두 사람이 서로와 신뢰를 바탕으로 8월 결혼식을 올린다. 10일 복수 연예 관계자에 따르면 송재희, 지소연이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8월 19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한 교회에서 웨딩마치를 울릴 예정이다. 송재희, 지소연의 측근에 따르면 두 사람은 신앙으로 관계가 깊어졌다. 열애 중 서로에 대한 마음을 확신, 8월 19일 결혼식을 올리기로 했다. 특히 두 사람은 주위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함께 맛집이나 예쁜 카페를 찾아다니는 것은 물론, 지인의 결혼식에도 함께 다니며 예쁘게 사랑을 키워가는 중이다. 최근 '예능늦둥이'로 사랑 받고 있는 송재희는 영화 '모노폴리', '사랑방 선수와 어머니', '변신 이야기', '설해', 드라마 '로드 넘버원', '해를 품은 달', '그래도 당신', '가족끼리 왜 이래', '다 잘될거야', '욱씨남정기'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뮤지컬 배우로 활동했던 지소연은 '빛나는 로맨스', '구여친클럽', '엄마', '동네의 영웅' 등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펼쳤다. 특히 노래 실력과 연기력을 모두 갖춘 인재로 알려졌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DB, 반반국수청담 인스타그램
연예 2번의 열애 부인…티파니X그레이 "우린 남사친 여사친" [종합] [TV리포트=신나라 기자] 남사친 여사친 관계일까. 소녀시대 티파니와 래퍼 그레이가 이번에도 열애설을 부인했다. 7일 한 매체는 "티파니와 그레이가 3년째 열애 중"이라고 열애설을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소녀시대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그레이와는 친한 관계라고 하더라"라며 열애설을 일축했다.  그레이의 소속사 AOMG 관계자 역시 본인 확인 후 "티파니와는 친한 동료사이이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티파니와 그레이는 지난 2015년 말경부터 열애를 시작했다. 주변 래퍼들이 다 알 정도로 공공연한 커플이며, 최근 해외여행도 떠났다는 것. 그러나 이런 보도에도 불구하고 두 사람의 입장은 변함이 없다. 티파니와 그레이는 지난 2016년 1월에도 한 차례 열애설이 불거졌다. 당시에도 SM 엔터테인먼트 측은 "그레이와는 친한 동료 사이일 뿐"이라며 펄쩍 뛰었다. 티파니의 열애설을 보면 수영의 경우와 비슷한 점이 많다. 앞서 수영과 정경호도 세 번의 열애설 부인 끝에 결국 연인 사이임을 인정했다. 아니 뗀 굴뚝에 연기가 난 것인지, 아니면 열애 사실을 숨겨야만 하는 이유가 있는 것인지는 본인들 만이 알 일이겠지만 어찌 됐건 두 번이나 불거진 열애설에 팬들은 씁슬하기만 하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연예 유세윤 측 “장애인 비하 발언 사과…애드립 과정서 실수” [공식입장 전문] [TV리포트=김풀잎 기자] 개그맨 유세윤 측이 ‘장애인 비하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유세윤 소속사는 10일 "지난 8일(토) ‘SM타운 라이브 월드투어 6in 서울’에 참석했던 유세윤씨의 발언으로 불쾌감을 느끼신 분들이 계시다면 머리 숙여 사과의 말씀 전합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당시 유세윤씨는 오랜만에 '이태원 프리덤’의 라이브 공연을 펼치며 흥이 오른 상태였고 분위기를 띄우기 위해 애드립을 하는 과정에서 적절치 못한 언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유세윤씨는 해당 단어가 공석에서는 물론 사석에서도 근절해야 할 시대가 만든 ‘차별어’라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했던 점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라고 사과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는 언행을 하는데 있어 신중함을 더하고, 많은 사람들에게 귀감이 되는 방송인이 될 수 있도록 정진하고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유세윤은 지난 8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SM타운 라이브 월드 투어’에서 ‘이태원 프리덤’의 안무를 설명하다가 “팔을 반만 올리면 XX같아 보인다” 등 발언을 해 논란을 모았다.  이 발언은 대중들의 극과 극 반응을 야기했다. "아이들도 있는데 심한 표현이었다"는 반응은 물론, "XX이 장애인을 지칭하는 것은 아니다"는 옹호 의견도 팽팽한 상태다. -다음은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유세윤씨 소속사 코엔스타즈입니다.  지난 8일(토) ‘SM타운 라이브 월드투어 6in 서울’에 참석했던 유세윤씨의 발언으로 불쾌감을 느끼신 분들이 계시다면 머리 숙여 사과의 말씀 전합니다.   당시 유세윤씨는 오랜만에 '이태원 프리덤’의 라이브 공연을 펼치며 흥이 오른 상태였고 분위기를 띄우기 위해 애드립을 하는 과정에서 적절치 못한 언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유세윤씨는 해당 단어가 공석에서는 물론 사석에서도 근절해야 할 시대가 만든 ‘차별어’라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했던 점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언행을 하는데 있어 신중함을 더하고, 많은 사람들에게 귀감이 되는 방송인이 될 수 있도록 정진하고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불편함을 느끼셨을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죄송합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연예 [김예나의 까;칠한] ‘창작보다 오마주’…4년 만에 꺼내든 이효리’s STYLE [TV리포트=김예나 기자] 시대의 아이콘이라 불렸다. 몸에 걸치기만 하면 유행이었다. 완판의 중심에 있었다. 데뷔 후 20년을 화려하게 주목받았다. 그만큼 보여줘야 한다는 부담감도 컸던 걸까. 창작대신, 다른 스타일을 차용한 것 보면 그 선택은 결코 쉽지 않았을 걸로 짐작된다. 이효리는 지난 4일 정규 6집 ‘블랙(BLACK)’으로 컴백했다. 선공개곡 ‘서울’과 타이틀곡 ‘블랙’ 등의 신곡에 이효리는 자전적 스토리를 담아냈다. 이상순과 결혼 후 제주생활, 특히 요가의 영향을 많이 받은 듯 이효리의 음악은 난해했다. 대중에게 익숙하지 않은, 사뭇 달라진 이효리의 세계관을 투영시켰다. 뮤직비디오, 앨범재킷, 퍼포먼스에도 그 영향은 미쳤다.  이번 앨범을 통해 화려함을 벗고, 오롯이 제 민낯을 보여주고 싶었다는 이효리. 하지만 “음악이 너무 심심한데, 비주얼마저 심심하면 안 될 것 같았다”며 현대무용을 재해석한 안무와 파격적인 스타일링을 택한 이유를 설명했다. 이효리는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음악프로그램에 출연했다. “한주만 치고 빠지겠다”는 선언에 따라 이효리는 매 무대마다 심혈을 기울인 듯 보였다. 타이틀곡 ‘블랙(BLACK)’를 필두로 ‘화이트 스네이크(WHITE SNAKE)’와 ‘서울(SEOUL)’을 나눠 꾸몄다. 이효리답게 비주얼에 중점을 둔,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뿜어냈다. 하지만 무대가 끝난 후 반응은 극과 극으로 나뉘었다. 역시 이효리다운 무대였다는 평가도 있지만, 아쉬움이 컸다는 쓴 소리가 커지는 상황. 이효리가 앞서 시도된 퍼포먼스와 스타일링을 따라했다는 주장이 쏟아졌다. 특히 로버트 패틴슨의 여자친구로 유명세를 얻은 에프케이에이 트위그스(FKA twigs)의 몽환적인 무대가 연상된다는 지적이 많다. 에프케이에이 트위그스는 2014년 데뷔 후 독특하면서도 심오한 음악을 선보여 주목받는 대세 팝스타다. 시각의 차이는 존재하겠지만, 이효리의 ‘화이트 스네이크’ 무대와 에프케이에이 트위그스의 무대는 흡사한 구석이 상당히 많다. 현대무용과 요가 동작이 결합된 이효리의 안무 곳곳에는 에프케이에이 트위그스가 전달하는 전체적인 흐름이 포착된다. 게다가 이효리의 무대 메이크업은 한 명품 브랜드의 2015 F/W 컬렉션을 연상케 한다. 단순 메이크업이 아닌, 쥬얼리의 컬래버레이션으로 완성된 얼굴이었다. 화보 속 모델과 화면 속 이효리는 같은 메이크업을 했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다. 패션과 엔터테인먼트는 떼려야 뗄 수 없다. 두 개체는 유기적 성질을 갖고 있다. 매 시즌마다 패션은 다른 콘셉트와 아이템은 유행으로 돌고 돈다. 그 중심에는 단연 스타가 있다.  1998년 데뷔 후 이효리는 늘 선도하는 스타일링을 시도했다. 그 탓에 대한민국 젊은 여성들의 유행을 이끌었고, 당대의 아이콘으로 군림했다. 4년 만에 컴백한 이효리는 이전과 다른 새로운 걸 보여주고 싶었을 것이다. 심심한 음악을 보완해줄 파격적인 비주얼과 퍼포먼스가 필요했겠지. 그러다보니 16년 늦게 데뷔한 팝스타에게 영향을 받아 오마주했을 수도. 이건 분명 표절과는 다른 거니까.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화보, 이효리 SNS
연예 [리폿@이슈] 에릭 공항패션 홍보사, 스타 감싸려다 자충수 [TV리포트=김예나 기자] 고래싸움에 새우등이 터진 걸까. 에릭 공항패션 취재를 주관했던 홍보사가 난감한 상황에 처했다. 에릭을 감싸려다 오히려 본인들의 생계를 위협하는 발언도 마다하지 않았다. 7일 오후 홍보대행사 에이피알에이전시 측은 오전 인천공항에서 발생한 에릭 나혜미 부부의 공항패션 취재 거부에 대한 입장을 발표했다. 해명은 간단했다. 에릭 나혜미는 공항패션 촬영에 협의한 적 없으니, 그들의 책임은 없다는 식이었다. 앞서 공지 메일까지 보내며 취재 요청을 했던 때와 전혀 다른 태도를 취했다. 얼마든지 촬영 상황에 유동성이 있었다고, 착용사진을 얻지 못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뒤늦게 내놓았다. 그러면서 “저희는 혹시 착용할 수도 있다는 기대로 에릭 부부의 신혼여행 패션 관련하여 단순 협찬을 진행했다. 협찬을 진행하였기에, 착용 가능성을 염두 해 두고 자연스럽게 노출시키고자 입국 일정을 체크하여 매체사에 정보 공유했다. 공항패션 노출 시, 협찬브랜드가 착용되지 않을 수도 있는 상황이었다”며 끝까지 에릭 나혜미를 두둔했다. 동시에 본인들의 업무 태만도 미리 고지했다. “협찬브랜드가 착용되지 않을 수도 있는 상황”의 가능성을 알렸다. 에이피알에이전시 측의 입장에 따르면 앞으로 비슷한 경우를 염두에 둬야한다. 협찬제품을 보냈지만, 노출이 되지 않아 전혀 홍보가 되지 않을 수 있는 그런 상황.  홍보대행사 입장에서 스타마케팅은 가장 좋은 홍보 루트다. 특히 패션계에서 스타를 빼고 이뤄질 수 없다. 그렇다보니 스타를 옹호하고 품고 갈 수 밖에 없는 상황도 이해는 된다.  하지만 그 어떤 제품도 착용되지 않는다면, 외부에 노출되지 않는다면 협찬할 이유가 사라진다. 더구나 에릭 나혜미 부부처럼 당사자든 스타일리스트든 거짓으로 사건을 모면하려는 이에게 어떤 홍보 효과를 누릴 수 있겠는가. 공항까지 찾아와 사진 촬영하는 취재진의 노고를 무시하면서까지 본인들의 불성실한 업무태도를 인정하는 건 무슨 홍보수단인지 납득하기 어렵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연예 '미스터 션샤인' 대표 "유연석, 변화무쌍 비주얼+연기력 큰 기대"[공식] [TV리포트=손효정 기자] 배우 유연석이 김은숙 작가와 이응복 감독의 신작 ‘미스터 션샤인’에 합류한다. 10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유연석이 ‘미스터 션샤인’(김은숙 극본, 이응복 연출, 화앤담픽처스 제작)에 ‘구동매’ 역으로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김은숙 작가와 이응복 감독의 ‘미스터 션샤인’은 1900년대를 배경으로, 역사에는 기록되지 않았으나 우리가 꼭 기억해야 할 의병들의 이야기를 그려낼 휴먼멜로드라마다.대한민국 최고의 작가 김은숙 작가와 화려한 영상미를 자랑하는 이응복 감독이 KBS2 ‘태양의 후예’, tvN ‘도깨비’에 이어 세 번째 호흡을 맞춘다. 또한, 앞서 이병헌, 김태리가 캐스팅되면서 더욱 화제를 모았다. 이 가운데 유연석은 극중 애기씨(김태리)에게 사랑에 빠져, 사랑에 전부를 건 한 남자 ‘구동매’ 역으로 분한다. 유연석은 지난 1월 종영한 SBS ‘낭만닥터 김사부’에서 흡입력 있는 연기와 섬세하면서도 깊은 감정연기로 뜨거운 호평을 이끌어냈다. 특히, 브라운관뿐만 아니라 스크린과 무대를 오가며 넓고 깊은 연기 스펙트럼을 만든 그가 ‘미스터 션샤인’을 만나 어떤 매력을 펼쳐낼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에 화앤담 픽처스 윤하림 대표는 “유연석은 어떤 색을 입히느냐에 따라 다양하게 변화할 수 있는 비주얼과 연기력을 갖춘 배우이다. 장르, 캐릭터에 국한되지 않고 자신만의 색깔로 흡수하고 변화하는 그의 연기 행보를 평소 관심을 갖고 지켜보았으며, 이번 ‘미스터 션샤인’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게 되었다. 이번 작품을 통해서 또다시 색다른 변신을 할 그의 연기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라고 전했다. 한편, 유연석이 출연을 확정지은 ‘미스터 션샤인’은 1900년부터 1905년까지 시대적 배경을 기본으로 한 의병(義兵) 이야기이며, 2018년 상반기에 방송될 예정이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킹콩엔터테인먼트
연예 '황금빛 내인생' 박시후 "최선 다해 열심히 할 것" [단독인터뷰] [TV리포트=김가영 기자] 배우 박시후가 KBS 기대작 '황금빛 내인생'을 통해 지상파에 복귀한다.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별관에서 새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인생' 대본 리딩이 진행됐다. 최도경 역을 맡은 박시후는 "오랜만에 하는 작품이라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하려고 한다"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이날 자리에는 김형석 PD, 소현경 작가를 비롯해 박시후, 신혜선, 이태환, 서은수, 이태성, 이다인 등 출연진이 참석했다 '황금빛 내인생'은 금수저로 신분 상승 기회를 맞이한 여인이 도리어 나락으로 떨어지며 그 안에서 행복을 찾는 방법을 깨닫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현재 인기리에 방송 중인 KBS2 '아버지가 이상해' 후속으로 편성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이 작품은 '넝쿨째 굴러온 당신' 김형석 PD와 '검사 프린세스', '내 딸 서영이', '투윅스', '두번째 스무살' 등을 집필한 소현경 작가의 만남으로도 화제가 됐다. KBS 주말극의 상승세와 실력파 PD, 작가의 만남. 도 하나의 기대작이 탄생한 것이다. 또한 '가문의 영광', '검사 프린세스', '역전의 여왕', '공주의 남자' 등에 출연해 탄탄한 연기력을 펼친 박시후가 '청담동 앨리스' 이후 5년 만에 지상파에 복귀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극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김재창 기자 freddie@tvreport.co.kr
연예 [룩@재팬] 신비주의 벗은 하마사키 아유미, 100억 저택 공개 [TV리포트=이지호 객원기자] 제이팝 여제 하마사키 아유미의 사생활이 공개돼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하마사키 아유미는 5일 오후 방송된 니혼TV '오늘밤 비교해 보았습니다'에 출연, 지금까지 고수해온 신비주의를 깨고 토크와 게임 등 다양한 모습을 보여줬다. 최근 구입한 10억 엔(약 101억 원) 대저택 등 자신의 사생활도 공개했고, 프로그램에서 준비한 게임에도 적극적으로 임하는 등 기존의 이미지를 180도 확 바꾸는 파격도 마다하지 않았다. 특히 이 방송에서 호화저택과 이 저택에서 일하는 25명의 스태프를 공개했다. 그의 호화저택은 방송에서 처음으로 공개되는 것이어서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지하 1층 지상 2층의 대저택에는 거실 바닥과 벽이 온통 값비싼 이태리 대리석으로 돼있다. 5대의 냉장고에는 소프트 드링크, 주류, 야채, 육류, 생선 등 종류별로 따로 넣고 먹고 있었다. 또한 선글라스, 백 등 호화 패션 용품은 브랜드별로 진열해 놓았다. 샤넬백 코너가 따로 있을 정도의 규모였다. 여기에 웬만한 공원을 방불케 하는 옥상 정원도 공개됐다. 천장과 테라스까지 만들어 실내공원 같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평소 토크쇼 등 버라이어티 쇼 성격의 프로그램에는 일체 출연을 거부하던 하마사키 아유미가 이 같은 파격적인 모습을 선보인 것은 최근 일본 언론들이 "한물 간 가수, 티켓 파워가 떨어졌다, 돈이 궁해 집을 팔았다" 등의 보도가 연이어 터져 나왔기 때문이라는 분석도 있다. 25명의 스태프를 대동하고 방송을 한 것도 자신이 아직 건재하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한 퍼포먼스라는 것이 일본 방송계의 중평이다.   현재 하마자키는 내년 데뷔 20주년을 맞아 60회 공연을 목표로 전국 투어 중에 있다.      이지호 기자 digrease@jpnews.kr / 사진=하마사키 아유미
연예 [룩@재팬] 소속사 떠나는 SMAP 3인, 日 방송서 퇴출될까 [TV리포트=이지호 객원기자] 오는 9월 8일, 소속사인 쟈니스 사무소와 공식적인 전속 계약이 끝나 해산이 기정사실화된 전 SMAP 멤버 3인의 불투명한 미래가 현실로 다가왔다. TV아사히 가메야마 게이지 전무는 지난 4일, 도쿄 시내에서 열린 정례 기자회견에서 SMAP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 그는 "10월의 프로그램 개편에 대해서는 아직 정해진 것이 없다. 때문에 카토리 싱고나 쿠사나기 츠요시가 맡고 있는 프로그램에 대해서도 현재 뭐라고 드릴 말씀이 없다"고 밝혔다. 지금까지의 관례대로라면 프로그램이 앞으로도 계속 존속할 경우 이 시점에서 폐지 계획이 없다고 밝혀야 한다. 그러나 답은 시원스럽지 않았다. 부정적인 결과가 짐작된다. 현재 SMAP의 멤버 중 막내인 카토리 싱고는 TV아사히 방송 프로그램의 '스마스테이션(SmaSTATION!!)'을, 친한파인 쿠사나기 츠요시(초난강)는 '풋스마'의 진행을 맡고 있다. 두 프로그램 제목에 모두 SMAP의 그룹 이름을 차용하고 있다. 하지만 전속계약이 해지되는 멤버들은 앞으로 SMAP라는 그룹 이름을 사용할 수 없다. SMAP의 이름 저작권이 소속사에 있기 때문이다. 결국 프로그램 이름을 바꾸거나 폐지의 수순을 밟는 수밖에 없다. 또 일본에는 소속사가 아닌 연예인 자신의 의지로 계약이 끝날 경우 오랜 시간 방송에 출연할 수 없다는 암묵적인 룰이 존재한다. 대형 기획사인 쟈니스 사무소의 눈치를 보는 방송사들이 프로그램 폐지를 선택할 가능성도 높다. 때문에 일정기간 동안 이들이 TV에서 퇴출되는 모양새가 될 가능성이 높다. 쟈니스를 떠나는 카토리 싱고, 이나가키 고로, 쿠사나기 츠요시가 중국 활동을 모색 중이라는 보도가 나오는 이유이기도 하다. 한편 일본의 국민 그룹이던 SMAP은 지난해 12월 공식 해체했다. 이지호 기자 digrease@jpnews.kr / 사진=후지TV  
연예 민낯, 어둠, 욕심마저 꺼낼 수 있는 이효리의 용기 [종합] [TV리포트=김예나 기자] 2013년부터 시작된 제주살이는 이효리를 참 많이 바꿔놓았다. 생각이 많아졌고, 또 달라졌다. 누구보다 화려하고 바빴던 이효리는 차분하고 진지하고 편안해졌다. 많은 걸 내려놓고, 또 많은 걸 비워내려고 했다. 대신 그 자리에 변화된 이효리를 채웠다. 그러면서도 음악에 대한 애정을 듬뿍 담아 그 진심을 인정받기를 원하고 있었다. 가수 이효리가 4년 만에 정규 6집 ‘블랙(BLACK)’을 내놓는다. 이번 앨범에는 지난 6월 선공개한 ‘서울(SEOUL)’과 타이틀곡 ‘Black’을 포함해 총 10곡이 담겼다. 이효리는 이번 앨범에서 공동 프로듀싱을 맡았다. 10곡 중 9곡 작사, 8곡을 작곡에 참여했다.  이효리가 4일 오후 서울 광진구 건국대학교 새천년홀 대강당에서 정규 6집 ‘블랙(BLACK)’ 발매기념 기자회견을 가졌다. 앨범 타이틀을 따라 올블랙 스타일링을 시도했다. 과감한 노출이 있는 원피스로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그에 만족한 듯 이효리는 환한 미소와 강렬한 눈빛을 보였다. 오랜만에 컴백한 이효리는 “제가 컴백시기를 언제로 정하지 않아서 언제 나와야 할지 몰랐다. 그래서 긴 기다림을 가졌다”면서 “저도 보여주고 싶은 게 생겼을 때 하고 싶었다. 누가 하라고 했을 때는 하지 않았는데, 이제 제가 하고 싶었다. 후배들과 함께 해보고 싶고, 경쟁도 해보고 싶었다”고 솔직한 마음을 꺼내놓았다. ◆ 서울을 향한 이효리의 위로 이효리는 지난 6월 28일 ‘서울’을 선공개했다. 제주에서 살고 있는 이효리가 서울을 바라본 마음을 담아냈다. 쓸쓸했고, 어두웠고, 슬펐다. 지난해 ‘서울’을 썼다는 이효리. 이효리는 “지난해 서울에서 광화문 촛불시위가 벌어졌을 때 제가 만들었다. 내가 제주도에 있으면서 화려한 서울이 안타깝고 안쓰럽게 느껴졌다. 그래서 어두운 곡이 나왔다. 만약 서울이 밝았다면, 그런 곡이 나왔을 것이다”면서 “요즘은 다시 서울이 밝아졌다. 아무래도 정규를 준비하다보니 시기가 늦어져 분위기가 달라졌다”고 웃었다.  신곡 중 ‘서울’에 가장 애정을 갖고 있다는 이효리는 “유명한 도시를 소재로 만든 곡들이 많다. 대부분 찬가로 이뤄졌다. 하지만 어둡고 슬픈 노래도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다”면서 “제 상황을 그대로 담은 게 ‘서울’이다. 그래서 애정이 많이 간다. 많이 듣기 보다는 오래오래 듣는 음악이 됐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덧붙였다. 사실 이효리는 2013년 발매한 정규 5집 ‘모노크롬(monochrome)’부터 화려함을 거둬냈다. 댄스가수 이효리가 아닌, 뮤지션 이효리로 도약하는 시점이었다. 이효리는 “지난 앨범 정규 5집을 통해서 제가 화려하지 않아도 차분해도 사랑받을 수 있다는 걸 알게 된 계기가 됐다. 그래서 용기를 내고, 더 발전해서 제 곡을 담아 정규 6집이 완성됐다”고 덧붙였다. 수록곡 ‘예쁘다’에 대해 이효리는 “내 스무 살에는 가장 바빴지만 외롭게 살았던 제 모습에게 썼다. 제가 혼자 가사와 곡을 썼다. 자기 위치에서 자기만 아는 슬픔이 있다. 가족에게 말하지 못했던 슬픔을 서른아홉 돼 다시 살펴보니 위로가 필요했다. 제가 ‘예쁘다’는 말을 가장 듣고 싶었던 것 같다. 스스로에게 ‘예쁘다’는 말 대신 타박을 많이 했다”고 스스로를 다독였다. ◆ 평범해진 이효리의 만족 이효리의 자작곡으로 채워진 앨범. 말 한마디도 조심해야할 세상에 살고 있는 이효리는 가사작업에 신경을 많이 썼다. 누군가를 깎아내리거나 험담하는 가사를 지양했다. 누구나 공감하고 위로할 수 있는 가사 작업에 집중했다. 그만큼 이효리의 변화는 컸다. 기존 이효리의 음악과는 상당히 멀어져 있었다.  이효리는 “대중이 원하지 않은 음악을 한다는 반응을 들었다. 하지만 일부러 그 방향을 잡은 게 아니다. 대중이 좋아할 거라 생각하고 준비했다. 제가 감을 잃었는지(웃음)”라며 “대중은 저에게 좀 더 밝고, 빠른 곡을 원했던 것 같다. 하지만 다양한 변화를 시도해야 오래 살아남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지금은 과도기라 어색할 수 있다. 누구에게나 과도기는 있다”고 변화된 음악색을 설명했다. 과거 음악에 대해서는 “제 과거 음악은 제 중심으로 만들었더라. 나밖에 안보였던, 내가 최고라는 걸 음악에 담았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보니까 그게 중요하지 않았다. 관점에 따라 사람은 달라진다. 대중의 인기가 많으면 최고라고 생각했다”면서 제주살이를 통해 평범한 이효리로 돌아왔다고 소개했다. 또 “제가 이번에 화려하지 않다고 많이 들었다. 하지만 예전만큼 화려해도 예쁠 수 없다는 걸 알게 됐다. 그래서 차분하게 깊이 있게 제 마음을 진정성있게 전달하고 싶었다. 하지만 섹시한 비주얼을 포기할 수 없었다. 음악도 심심한데 비주얼도 심심하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다. 앞으로 비주얼적인 측면은 섹시함을 놓치지 않겠다”고 웃었다. ◆ 종잡을 수 없는 이효리의 마음  이효리는 2013년 기타리스트 이상순과 결혼 후 제주도에 정착했다. 연예활동 대신 주부로의 일상에 집중했다. 요가를 하고, 반려동물과 시간을 보내고 직접 농사도 지었다. 남편 이상순과 여전히 신혼재미를 느끼며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1998년 핑크로 데뷔 후 화려했던 이효리와는 확연히 다른 모습이었다. 이에 대해 이효리는 “원래 전 평범한 사람이었다. 집안이 부유하지도 못했고, 특별한 재능도 없었다. 하지만 연예인이 된 순간부터 특별한 것처럼 됐다. 일반인들과 어울리지 못했다. 하지만 지금은 요가원에서 요가를 가르치고 있다. 사람들과 어울리면서 원래의 제 모습으로 돌아오고 있다. 자연스럽게 되고 있다”고 만족스러워했다. JTBC ‘효리네 민박’을 출연하게 된 결심에 대해서도 “제가 어떤 말을 한다고, 인터뷰를 한다고 해서 크게 와닿지 않을 것이다. 방송을 통해 자연스럽게 제가 전달하고 싶은 메시지가 전해지겠다는 생각이었다. 내가 스스로 조금씩 변하면 사람들도 영향을 받고 따라올 거라 알게 됐다. 그 효과가 더 크다”고 설명했다. 이효리는 섹시한 여가수, 장난 가득한 예능인, 차분한 소길댁 등의 다양한 이미지를 모두 갖고 있다고 했다. 그래서 본인조차 종잡을 수 없다고. 변화된 가요계 환경에 적응하고 배우고 있다고도 했다. 올해로 이효리는 데뷔 20년차. 최정상에 섰고, 우여곡절의 시간도 보냈다. 그만큼 누구보다 경험치도 높았다. 생각도 많아졌고, 또 달라졌다. 그래서 내고 싶은 목소리, 들려주고 싶은 메시지도 많아졌다. 이효리는 그걸 앞으로도 음악을 통해 보여주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그동안 제 밝은 모습만 보여드렸고, 그런 부분을 좋아해주신다. 예능도 그렇고, 노래도 그랬다. 하지만 이번 앨범을 만들면서 제 어두움과 슬픔, 아픔 등을 보여드리고 싶었다. 만약 화장을 지운, 본연의 제 모습을 보여주면 큰 용기를 냈다. 어떻게 받아들여주실지 궁금했다. 누구나 그렇다. 사람이 밝지만은 않다. 어둠도 많다. 서른 아혼, 삼십대의 마지막이 밝지만은 않다.” 이효리의 정규 6집 앨범 ‘BLACK’은 이날 오후 6시 발매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김재창 기자
연예 파주까지 원정관람…이토록 뜨거운 '옥자' 효과 [TV리포트=김수정 기자] 영화 '옥자'(봉준호 감독) 효과가 거세다. 명필름아트센터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옥자'를 4K 영상에 돌비애트모스 사운드 버전으로 감상할 수 있는 영화관이다. 화면 밝기, 사운드, 마스킹 거기에 엔드크레딧 끝까지 조명을 켜지 않는 등 완벽한 관람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관객들도 '옥자' 상영관으로 명필름아트센터를 적극 추천하고 있다. 명필름아트센터는 아직 공사중인 파주출판도시 2단계의 주변 환경 때문에 상영을 주로 주말에만 해왔다. 봉준호 감독이 '옥자' 최적의 상영관 중 하나로 명필름아트센터를 추천하면서 문의가 쇄도해, '옥자'만 상영하는 옥자Day를 지난 금요일에 추가했다. 이날만 객석 점유율 82%, 주말에는 100%를 채우며 그 열기를 입증했다.  명필름아트센터의 뛰어난 관람환경은 이미 '라라랜드'로 정평이 나있다. '라라랜드' 역시 돌비애트모스 버전으로 상영 중이며, 오프닝 장면의 화려한 색감이나 주인공들의 숨소리까지 구현해내는 영상과 사운드로 입소문이 난지 오래다. 지난해 12월에 개봉한 '라라랜드'를 7개월이 지난 지금까지 상영 중이며, 오히려 지속적으로 관객이 늘고 있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영화 '옥자' 포스터
연예 [리폿@현장] 박유천, 국민참여재판 증인 출석…비공개 심문 신청 [TV리포트=신나라 기자]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자신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허위고소한 혐의로 기소된 여성의 공판에 증인으로 참석했다. 하지만 공개재판임에도 불구하고 그의 모습을 볼 순 없었다. 4일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31부 심리로 박유천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허위 고소한 혐의로 기소된 A씨에 대한 국민참여재판이 열렸다. 앞서 검찰과 박유천의 변호인 측은 "국민참여재판이 진행된다면 피해자 박유천에게 2차 피해가 발생할 우려가 크다"고 반박했다. 그러나 재판부는  "보편성에 입각한 여러 배심원의 판결을 받고 싶다"는 A씨 측의 신청을 받아들였다.  A씨는 박유천을 성폭행 혐의로 고소했다 사기, 무고, 공갈미수 등의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은 4명 가운데 2번째로 박유천을 고소한 인물이다. 이날 오후 2시부터 공판이 시작된 가운데 박유천은 오후 3시 30분경 증인으로 소환됐다. 검사 측은 박유천의 비공개 증인심문을 신청했고 재판부는 이를 받아들였다. 때문에 현장에 있던 방청객은 이 시각 이후로 모두 퇴정조치 됐다. 앞서 A씨는 지난해 6월 서울 강남경찰서에 '박유천이 2015년 12월 강남의 한 유흥주점 룸 화장실에서 나를 감금한 후 강간했으니 처벌해달라'는 내용의 허위 고소장을 제출한 혐의로 기소됐다. 한편 국민참여재판은 국민이 배심원으로 형사재판에 참여하는 제도다. 배심원은 만 20세 이상의 대한민국 국민으로 해당 지방법원 관할구역에 거주하는 주민 가운데 무작위로 선정되며, 법정 공방을 지켜본 뒤 피고인의 유·무죄 평결을 내린다. 유죄·무죄에 대한 평결과 양형에 관한 의견은 '권고적 효력'을 지닐 뿐 법적인 구속력은 없다. 사진=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연예 [★리포트] "족구왕→봉블리→김주만" 안재홍, 현실 연기史 [TV리포트=김가영 기자] 배우 안재홍의 연기에 물이 올랐다. '응답하라 1988' 코믹을 도맡더니 '쌈, 마이웨이'에서는 현실 로맨스와 짠내 청춘의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안재홍은 2009년 영화 '구경'으로 데뷔했다. 이후 '굿바이 보이', '북촌방향', '졸업여행', '레몬타임',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 '미라의 의지' 등 수많은 작품을 통해 다양한 연기를 보여줬다. 그런 안재홍이 대중에 얼굴을 알린 것은 2014년 영화 '족구왕'부터였다. 관심 없는 복학생에서 족구 하나로 슈퍼 히어로가 된 홍만섭을 맡아 개성 강한 연기를 보여준 안재홍. 그는 제2회 들꽃영화상 남우주연상, 제15회 디렉터스 컷 시상식 신인연기상을 거머쥐며 연기력을 인정 받았다. 특히 '제 2의 송강호'라 불리며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 독립영화계의 기대주였던 안재홍, 그는 tvN '응답하라 1988'에 전격 캐스팅되며 대세 행보를 걸었다. 극중 정봉 역을 맡아 또 한번 개성 넘치는 연기를 보여준 안재홍. '봉블리'라는 애칭 속에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다. 김성균(김성균), 라미란(라미란)의 엉뚱한 큰아들, 미옥(이민지)을 향한 순정남 등 다양한 매력을 소화하며 '응팔'의 웃음을 견인했다. 이후 안재홍은 영화 '도리화가', '널 기다리며', '위대한 소원', '굿바이 싱글', '범죄의 여왕', '조작된 도시', '밤의 해변에서 혼자', '임금님의 사건수첩'까지 출연하며 맹활약을 펼쳤다. 짧은 시간 동안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혔다. 안재홍의 활약, 예능에도 손을 뻗었다.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내 귀에 캔디' 등에 출연하며 예능감을 뽐냈다. 배우 안재홍이 아닌, 인간 안재홍으로서의 매력을 여실히 드러냈다. 그런 안재홍이 드라마로 돌아왔다. 바로 KBS2' 쌈, 마이웨이'다. 박서준, 김지원의 차기작으로도 화제를 모은 '쌈, 마이웨이'. 이 드라마에서 역시 안재홍의 존재감은 남달랐다. 극중 백설희(송하윤)과 6년 째 열애 중인 김주만을 연기 중. 그는 오랜 연인들의 시들해진 모습과 결별 후 힘들어하는 모습 등을 사실감 있게 전달 중이다. 또한 현실의 벽 때문에 쉽게 결혼을 마음 먹을 수 없는 20~30대 청춘들의 모습을 표현해 공감을 높이고 있다. 무엇보다 안재홍의 현실 연기가 빛을 발하며 극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족구왕', '응답하라 1988', '쌈마이웨이' 스틸컷
연예 [거꾸로TV] "변신의 귀재"‥김선아, 삼순이→시한부→악녀 [TV리포트=김지현 기자] 배우 김선아는 팔색조다. 자신을 버리고 온전히 캐릭터가 되는데 능숙하다. 통통하지만 말랑말랑한 심장을 가진 착한 여자 김삼순부터 버킷리스트를 실천하는 시한부 여성 이연재와 출세에 대한 욕망으로 섬뜩한 이중성을 보여주는 박복자까지 김선아의 색은 하나가 아니라 다양하다. 1996년 시트콤 '남자셋 여자셋'을 통해 데뷔한 김선아는 오랜 단역 생활을 거쳐 뒤늦게 빛을 발한 대기만성형 배우다. 김선아를 스타로 만들어 준 대표작은 MBC '내 이름은 김삼순'. 여주인공이 통통했기 때문에 여배우들은 선뜻 용기를 내지 못했다. 몸매가 망가질까 걱정한 것이다. 김선아는 김삼순을 기회로 삼았다. 살을 불리고 캐릭터와 혼연일체가 됐다. 남자들의 이상형은 아니지만 따듯하고 섬세한 감성을 지닌 김삼순은 전에는 볼 수 없는 사랑스러운 캐릭터였다. 19.7%의 시청률로 시작한 이 드라마는 마지막 회에 51.6%라는 경이적인 숫자를 기록하며 막을 내렸다. 모두가 김삼순의 팬이었다. 김선아가 아닌 김삼순을 상상하기 힘들 정도로 대체 불가능한 연기를 보여줬다. 김선아 대신 김삼순이라는 이름으로 불렸을 정도다. '내 이름은 김삼순'은 김선아를 스타 반열에 올려 준 작품이지만, 장벽이기도 했다. '김선아=김삼순'이라는 공식이 대중에게 깊이 각인됐기 때문이다. 이 한계를 넘기 위해 김선아는 부단히 노력해야만 했다. 김선아는 '내 이름은 김삼순' 후 캐릭터 변화를 위해 다이어트에 매진했고, 성공했다. 그러나 이 작품의 후광은 극복하기에 너무 컸다. 캐릭터의 그늘이 큰 탓에 여성스러운 이미지가 부족해 보였던 것. 그는 다시 여배우의 색을 보여주기 위해 연이어 새로운 작품에 도전했다. 기존의 장벽을 넘게 한 작품이 바로 SBS '여인의 향기'다. 김삼순의 이미지를 깨는 데까지 무려 6년의 세월이 걸렸다. 극중 김선아는 상사의 눈치를 보는 평범한 회사원에서 시한부의 삶을 살게 되는 이연재 역을 맡았다. 김선아의 변화는 외모적으로도 한눈에 띄었다. 시한부 삶을 살아가는 캐릭터를 보여주기 위해 말라 보일 정도로 체중을 감량한 것이다. 고무줄 몸무게가 무엇인지 몸소 보여준 것이 바로 김선아다. 이러한 노력 덕에 '여인의 향기' 역시 20%에 가까운 시청률을 기록하며 인기를 누렸다.  김선아의 다음 도전은 악녀였다. 현재 방송 중인 JTBC '품위 있는 그녀'가 그것. 순박하고 촌스러워 보이는 도우미 박복자는 속에 칼을 숨고 있는 여인이다. 단순히 맹목적으로 나쁘기만 한 것이 아니라 적재적소에 표정과 캐릭터를 바꾸는 복잡한 악역이다. 재벌 회장(김용건) 앞에서는 천사 같은 미소를 짓다가 자신을 방해하는 사람들에겐 불을 내뿜는 박복자의 모습은 무섭다 못해 섬뜩하다. 사랑스러운 김삼순부터 마주치는 것조차 두려운 악녀 박복자까지 김선아의 변신은 무궁무진하다. 벌써 그녀의 다음 도전이 기다려질 정도다. 김지현 기자 mooa@tvreport.co.kr /사진=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