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결혼 발표부터 소감까지” 김태희♥비, 손편지로 진심 전한 부부 [TV리포트=박귀임 기자] 결혼 발표부터 소감까지 모두 손 편지가 함께했다. 손 편지 속에서 부부가 된 김태희와 비의 진심이 느껴졌다. 김태희와 비는 지난 19일 오후 2시 서울 가회동 성당에서 혼배미사를 올렸다. 두 사람은 가족과 지인만 초대, 조용하고 경건하게 백년가약을 맺었다. 결혼식 후 김태희는 소속사 루아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갑작스런 소식에도 정말 많은 분께서 축하해주시고 응원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손 편지로 결혼 소감을 밝혔다. 이어 김태희는 “저희 두 사람이 함께 걸어갈 긴 여정의 첫 날인 오늘, 그동안 저희를 사랑해주시고 아껴주신 모든 팬 분들의 축복 속에 그 첫 걸음을 내딛고 싶다. 서로를 위하고 존경하며 또 부족한 점은 서로 채워가며 열심히 살겠다”면서 “여러분의 넘치는 사랑을 통해 배운 따뜻한 마음과 감동을 앞으로는 한 가정의 아내로서 그리고 더욱 성숙한 배우의 모습으로서 다시 돌려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저의 반려자가 될 그 분에게도 든든하게 서로에게 힘이 되는 존재로서 한마음으로 살아가겠다”고 덧붙였다. 비 역시 자신의 SNS에 손 편지를 게재하며 김태희와의 결혼 소식을 알린 바 있다. 비는 지난 17일 공개한 손 편지에 “이제 저 또한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훌륭한 남편이자 남자가 되려 한다. 그녀는 제가 힘들 때나 행복할 때나 변치 않고 늘 제 곁을 지켜주며 언제나 많은 것들로 감동을 줬다”며 “이제 신뢰가 쌓이고 사랑이 커져 결실을 맺게 됐다. 결혼식과 시간은 현재 불안정하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최대한 조용하고 경건하게 마무리 하고자 한다”라고 적었다. 또한 비는 “그녀는 저에게 최고의 선물”이라면서 김태희에 대한 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2012년 광고 촬영으로 만난 비와 김태희는 그 해 본격적인 교제를 시작했다. 5년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 톱스타 부부 대열에 합류했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레인컴퍼니, 루아엔터테인먼트, 비 SNS
연예 [TV줌인] '미씽나인' 점점 살벌해질 생존 전쟁, 본능이다 [TV리포트=신나라 기자] 무인도라 하지 않았나. '미씽나인'에 비행기 추락사고 생존자가 대거 등장했다. 점점 살벌해질 무인도에서의 생존 전쟁. 살고 싶은 본능이 꿈틀대기 시작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미씽나인'에서는 봉희(백진희)의 도움으로 목숨을 건진 준오(정경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준오는 자신이 비행기 추락사고에서 살아남아 무인도에 고립됐다는 걸 알고 충격을 받았다. 그러나 절망하는 것도 잠시, 어떻게든 살아나갈 수 있다는 희망으로 하루를 버텼다. 이날 무인도에는 사고에서 살아남은 사람이 준오뿐이 아니었다. 갑자기 풀숲에서 달려나온 사람, 열(찬열)이었다. 무인도 내 다른 방향에 홀로 있던 열은 봉희와 준오가 피운 불빛을 보고 이쪽으로 다가왔다. 열은 자신들이 이곳에서 살아서 나갈 수 없다고 판단했다. 열은 백골이 된 시체를 봤고, 이곳에 사람들의 발길이 있었다면 시체도 함께 수습했을 것이라는 말을 봉희에게 전했다. 이 말을 들은 봉희는 순간 이성을 잃었다. '죽을 수도 있다'고 생각한 봉희는 준오에게 막말도 서슴지않으며 나약한 모습을 보였다. 생존자는 모두 셋. 이때 저 멀리 보이는 불빛을 발견했다. 그곳에서 세 사람은 여배우 지아(이선빈)와 재회했다. 혼자가 아니었던 지아는 이들을 소희(류원)가 있는 곳으로 데려갔다. 극도의 불안 증세를 보이고 있던 소희. 게다가 소희는 누군가에게 살해당한 것으로 그려져 궁금증을 자아냈다. 현재까지 5명의 생존자가 나타나면서 점점 더 치열해질 생존 경쟁이 예고됐다. 여기에 불안에 휩싸일 때 나타나는 인간의 다양한 심리가 그려지면서 '미씽나인'의 긴장감은 더욱 쫄깃해졌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MBC '미씽나인'
연예 [TV줌인] ‘해투’ 김응수, 늦깎이 예능놀부의 마성 [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예능이단아 김응수의 캐릭터가 제대로 잡혔다. 유재석이 인정한 ‘놀부’가 그것이다.  19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선 예능늦둥이 출신으로 김응수 박준금 이철민 문희경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철민이 김응수의 송이버섯 에피소드를 공개한 것이 발단이다. 이철민은 “김응수가 송이버섯 농장에 있다며 사진을 보내왔다. ‘먹고 싶다’라고 답장을 보냈는데 그 뒤로 문자가 없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김응수는 “이철민의 반응을 살핀 거다. ‘어디세요? 바로 가겠습니다’하고 답장이 올 줄 알았다”라고 이유를 밝혔다. 출연자들이 이철민에게도 개인 일정이 있다며 황당해 하자 김응수는 “세상에 공짜는 없다. 노력을 보여줘야 한다. 오겠다고 했으면 오지 말라고 했을 거다”라고 거듭 말했다. 이에 유재석은 “전체적으로 놀부 아닌가”라며 웃었다.  김응수는 “오지 말라는 건 바쁘니까 내가 보내주겠다는 거다. 이번에 송이버섯 3kg으로 술을 담갔다. 이철민에게 줄 거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첫 술은 이철민에게 줄 건가?”라는 물음엔 “그럴 수야 없지. 첫 잔은 내가 먹어야지”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유재석은 “역시 놀부가 맞다”라고 말했다.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수년째 육아예능을 꿈꾼다는 이철민이 “쭉 캐스팅을 했으나 아이가 중1이 됐다. 포기하고 있었는데 둘째가 생긴 거다. 애지중지 키우고 있다”라고 고백한 가운데 김응수가 코웃음을 쳤다. 김응수는 “웃기는 사람이다. 지가 사고 쳐 놓고는”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철민은 “부부끼리 무슨 사고인가?”라며 기막힌 듯 웃었다.  자뻑개그도 웃음을 자아냈다. 김응수는 “난 공유가 하나도 부럽지 않다”라며 “내가 공유 나이 때 사진을 보면 그렇다. 내가 언제 풀겠다”라고 자신 있게 말했다. 스스로를 ‘꽃할배’라고도 칭했다. 이에 유재석은 “도깨비상이다”라고 정리, 출연자들의 배꼽을 잡게 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KBS2 
연예 [TV줌인] ‘푸바전’ 모든 인어전설이 새드엔딩은 아니다 [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해피엔딩의 인어전설은 있었다. ‘푸른바다의 전설’ 역시 행복한 끝을 맺을 수 있을까. 19일 방송된 SBS ‘푸른바다의 전설’ 19회에서는 스스로를 원흉이라 칭하며 자책하는 심청(전지현)에 해피엔딩의 인어전설을 소개하는 유란(나영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준재(이민호)를 구하고 총상을 입고 쓰러진 심청이 성공적으로 수술을 마쳤다. 담당의는 심청의 빠른 회복에 놀라워하며 “이분의 평소에 특별히 이상한 걸 드시거나 그러진 않죠?”라며 의아함을 나타냈다. 이에 준재를 대신해 남두(이희준)가 “특별히 많이 먹습니다”라 대꾸했다.  문제는 신체가 빠른 회복세를 보이고 있음에도 심청이 좀처럼 의식을 되찾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었다. 앞서 심청은 유란에게 “내가 사라지는 게 맞아요. 이 모든 일은 인어가 뭍으로 나와서 생긴 거니까”라고 자책한 바다.  이에 유란은 “내 생각엔 아닌 것 같은데”라며 결혼 후 아이를 낳고 해피엔딩을 맺은 인어의 이야기를 소개했다. 유란은 또 “인어가 뭍으로 올라온 건 욕심이 아니고 사랑이야”라고 말했다. 그러나 심청은 “모든 이야기가 해피엔딩이면 좋겠지만 그럴 없는 이야기가 있으니까요”라고 자조적으로 말했다.  의식을 잃은 심청을 앞에 두고 유란은 “그런 얘기를 하고 이렇게 누워 있으니 마음이 아프다. 얼른 깨어나야 고맙다고 인사도 할 텐데. 어떻게 총을 맞을 생각을 하니?”라고 속상한 듯 말했다. 준재는 “그러게. 총을 그렇게 무서워하던 애가 겁도 없지”라고 씁쓸하게 받아쳤다.  이어 준재는 해당전설이 실재하는지를 물었다. 유란이 “기억 안나? 어릴 때 내가 자주 해줬어. 너 그럼 얼마나 좋아했는데”라며 웃자 준재는 “그게 정말이면 좋겠다”라고 진심으로 말했다.  서희(황신혜)와 대영(성동일)의 파멸로 ‘푸른바다의 전설’의 모든 갈등관계는 정리됐다. 이에 따라 모든 불씨가 소멸됐으나 심청의 불안은 여전했다. 심청은 시아(신혜선)를 앞에 두고 사랑하는 이와 함께 늙어갈 수 있는데 부러움을 표했다. 그도 그럴 게 심청은 뭍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건강악화를 겪고 있는 바다. 결국 사랑하기에 기약 있는 이별을 하는 심청과 준재의 모습이 그려지며 결말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SBS 
연예 [TV줌인] '엄마가뭐길래' 이승연, 엄마로 살아간다는 것 [TV리포트=신나라 기자] 딸과 추억을 만드는 건 언제나 행복하다. 그걸 마흔 살이 넘어서야 느꼈다. 엄마가 되고 나니 웃을 일도 많아진 이승연. 엄마로 살아간다는 게 얼마나 기쁜 일인지 깨닫는 하루하루다. 지난 19일 방송된 TV조선 '엄마가 뭐길래'에서는 "엄마와 여행 가서 하루 자고 오고 싶다"고 말하는 딸 아람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아람이는 "엄마와 여행 가서 하루 자고 오고 싶다"면서 뭘 먹을지, 어디를 갈 지 고민하며 행복해했다. 이 모습을 본 이승연의 얼굴엔 뿌듯함이 묻어났다. 이승연은 "정말 일상인건데 '엄마랑 하니까 너무 좋다'고 딸이 말하니까 물 위를 걸으라고 해도 걸을 판"이라며 딸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이승연은 또, 아람이의 눈높이에 맞춘 살림 비법도 전수했다. 이승연은 빨래 개는 법과 청소기 돌리는 법을 알려줬다. 아람이는 처음 하는 집안일도 척척해내 눈길을 끌었다. 아람이는 이날 이승연에게 "엄마도 엄마한테 배운 거야?"라며 돌발 질문을 했다. 이에 이승연은 "엄마는 어렸을 때 엄마랑 같이 살지 못해서 엄마한테 많이 배우진 못했다. 엄마는 그랬기 때문에 너한테 미리 알려주는 것"이라고 답했다. 아람이의 살림 솜씨를 본 이승연은 인터뷰에서 "아람이가 시집을 가면 시어머니께 예쁨 받을 것 같다"면서 "'엄마가 누구니?'라고 물었으면 좋겠다"며 함박웃음을 터뜨렸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TV조선
연예 [리폿@귓속말]이보영X이상윤 한 번 더…제2의 ‘내딸 서영이’ 기대 [TV리포트=손효정 기자] '내딸 서영이'의 재회인가보다. 이보영과 이상윤이 남녀 주인공 물망에 오른 SBS '귓속말'에 대한 기대감이 뜨겁다. '귓속말'은 국내 최대 로펌 태백을 무대로 남녀 주인공이 패륜을 파헤치는 서스펜스 멜로 드라마. '추적자 The Chaser', '황금의 제국', '펀치'의 박경수 작가가 집필하고, '펀치'의 이명우 PD가 메가톤을 잡아 기대감이 높은 드라마. 제작 초반부터 여주인공 1순위로 꼽힌 이보영은 일찌감치 '귓속말' 출연을 확정했다. 이보영은 극중 서울 종로경찰서 형사과 계장 신영주를 역을 맡았다. 범인들을 검거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여형사이지만, 연인 앞에서는 얼굴이 붉어지는 소녀 같은 면모도 지닌 인물이다. 남자주인공으로는 이상윤이 출연을 검토 중이라는 사실이 19일 알려졌다. 이상윤은 극중 서울지방법원 판사 이동준 역을 제안 받았다. 뛰어난 두뇌를 가졌으며, 약자의 말에 귀 기울이는 뜨거운 심장을 지닌 인물. 실제로도 '뇌섹남'인 이상윤의 스마트하고 정의로운 연기가 기대를 모은다. 이상윤이 출연을 확정하면, 이보영과 재회하게 된다. 앞서 두 사람은 KBS2 주말드라마 '내딸 서영이'에서 남녀 주인공으로 호흡을 맞췄다. 47.6%라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인기를 끌었다. 그런 두 사람이 재회했으니 기대감이 증폭됐다. 이번에는 각각 경찰과 판사가 된 이보영과 이상윤의 연기 변신이 기대된다. '귓속말'은 지성이 주연을 맡은 '피고인' 후속으로 오는 3월 방송될 예정이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연예 [리폿@스타] "김고은·이수지만 있나?"…화제의 닮은꼴★ BEST5 [TV리포트=손효정 기자] 스타들의 닮은꼴 계보는 계속해서 이어져 오고 있다. 특히 새롭게 주목받는 이들은 외모 뿐만 아니라 목소리까지, 닮은점이 많아 눈길을 끈다. 화제의 닮은꼴을 정리해봤다. ◆ '미소가 예뻐' 김고은 이수지 tvN 드라마 '도깨비'에서 도깨비 신부 지은탁 역을 맡아 열연 중인 배우 김고은. 그녀가 코를 찡긋하며 햇살 같은 미소를 지으면, 떠오르는 스타가 있다. 바로 '개그콘서트'에 출연 중인 개그우먼 이수지다. 흰 피부와 쌍꺼풀 없는 눈이 특히 닮았다. 이수지는 '개그콘서트'의 코너 '비트는 동화'에서 '도깨비' 김고은을 패러디하기도. 김고은의 트레이드 마크 빨간 목도리와 떡볶이 단추 코트를 입고 나와, 대사와 표정 등을 따라했다. 이수지는 김고은과의 닮은꼴에 대해 '컬투쇼'에서 "너무 감사한데 김고은씨한테 죄송하다"면서 "진짜 도깨비 역을 연기하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다. ◆ '훈남 바톤터치' 최민용 윤균상 배우 최민용과 윤균상은 서로에게 고마워해야할 것 같다. 윤균상이 '육룡이 나르샤', '닥터스' 등을 통해 주목 받으면서, 닮은꼴인 최민용의 근황이 더욱 궁금증을 자아냈다. 최근 10년 만에 '복면가왕'으로 복귀한 최민용. 방부제 미모를 과시한 그는 '윤균상과 진짜 닮았다'는 반응을 받았다. 최민용이 본격적으로 활동에 나서며, 윤균상의 이름도 계속해서 언급되고 있다. 이목구비 하나 하나 따져보면 닮지 않았지만, 전체적인 이미지가 비슷하다. 최민용은 TV리포트와의 인터뷰에서 "윤균상과 재작년부터 닮았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면서 "데뷔했을 때는 감우성 선배님을 닮았다는 이야기를 들었고, 그 이후엔 어떤 여배우를 닮았다는 이야기도 들었다. 그 친구(윤균상) 같은 경우는 사진 몇 컷을 봤는데, 느낌이 닮아 보일 수도 있겠다 생각했다"고 말한 바 있다. ◆ '잃어버린 자매?' 서지혜 아이린 '냉미녀'로 통하는 배우 서지혜와 레드벨벳 아이린. 투명한 피부와 오밀조밀한 이목구비가 닮은 느낌을 준다. 자매설이 돌기도 했던 두 사람은 MBC '라디오스타'에서 만나 닮은꼴 미모를 인증했다. 서지혜와 아이린은 서로 더욱 예쁘다고 칭찬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 '목소리도 닮았다' 여진구 김민재 SBS '낭만닥터 김사부'에 여진구가 출연하는 줄 알았다고? 그는 여진구가 아니라 배우 김민재다. 김민재는 2015년 데뷔 당시부터 여진구, 송중기 닮은꼴로 주목 받았다. 저음의 보이스 때문에 여진구와 더욱 닮은 느낌이다. 특히 김민재와 여진구는 보통 인연이 아니다. 김민재가 재수를 해서, 두 사람은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 16학번 동기가 됐다. 또한 나란히 활약을 펼치며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 '신스틸러 닮은꼴' 진경 이엘 tvN 드라마 '도깨비'에서 삼신할매를 연기하며 미친 존재감을 과시한 배우 이엘. 그는 원조 신스틸러 배우 진경을 닮았다. 진경 역시 현재 방영 중인 SBS '낭만닥터 김사부'에서 활약 중이다. 과거 tvN '택시'에 출연한 이엘은 “진경, 김혜수 선배 닮은꼴이라는 소리를 많이 들었다”며 “특히, 진경 선배와 사진을 비교해놓은 것을 봤는데 저도 닮았다고 생각했다”고 인정한 바 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방송 화면 캡처, TV리포트DB
연예 [리폿@이슈] 서인영, 욕설 인정…'님과함께2' 남은 분량 어떻게 될까? [TV리포트=이우인 기자] 가수 서인영이 촬영장 욕설을 인정하고 사과했다. JTBC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 촬영 도중 벌어진 일이 세상에 공개된 가운데, 서인영과 크라운 제이의 신혼여행을 담은 촬영분은 방송으로 이어질 수 있을까, 제작진의 고민이 깊다.  서인영과 크라운 제이의 하차 소식은 갑자기 이뤄졌다. 두바이로 신혼여행 촬영을 마친 직후라 더욱 의아한 하차였다. 제작진은 "두바이 촬영에서 두 사람이 많은 대화를 나눴다. 진지하게 고민하던 중 서로를 위해 하차로 의견을 모았다"는 이유를 밝혔다. 그러나 온라인상에 '서인영 욕설' 동영상이 등장하며, 서인영의 행동이 서인영 크라운 제이의 하차와 무관하지 않다는 의견이 쏟아졌다. 논란 후 서인영 측은 공식입장을 통해 "촬영 현장에서 욕설한 것은 잘못이며, 물의를 일으킨 부분에 대해 반성하고 있다. 앞으로 더욱 성숙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사과했다.  논란은 서인영의 인정과 사과로 일단락됐다. 그러나 이미 촬영이 끝난 '님과 함께2' 분량이 숙제로 남았다. 애초 서인영 크라운 제이 편은 오는 31일 방송을 끝으로 작별할 계획이었다. 끝나려면 2주나 더 남았다는 얘기다.  신뢰가 무너진 상황에서 서인영 크라운 제이의 신혼여행 모습을 그대로 내보내는 것도, 가상부부의 이야기를 담은 프로그램 성격상 서인영 분량을 부분 편집하는 일도, 우스워졌다. '님과 함께2' 제작진은 되도록 아름다운 마무리를 위해 머리를 싸매고 있다지만, 극약처방이 필요해 보인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연예 [리폿@스타] 타나실리→금사월→생존女, ‘MBC 공무원’ 백진희 [TV리포트=김풀잎 기자] ‘MBC 공무원’ 백진희 존재감의 끝은 어디일까.  배우 백진희가 MBC 새 수목드라마 ‘미씽나인’으로 돌아왔다. ‘미씽나인’은 비행기 추락사고와 무인도 조난이라는 국내 드라마에서 본 적 없던 신선한 소재를 담고 있다.  극중 백진희는 26세의 코디네이터이자, 무인도 유일한 생존자 ‘라봉희’로 분한다. 모든 사건의 전말을 알고 있는 유일한 목격자인 셈이다. 어렵게 살아 돌아왔지만 그녀를 향한 세상의 눈초리는 곱지만은 않다. 적대적인 시선이 훨씬 많다. “사건이 더욱 복잡해졌다”는 게 그 이유.  지난 18일 첫 회 방송에서 백진희는 홀로 살아남은 생존자의 혼란스러운 감정을 디테일하게 표현해냈다. 잃어버린 기억을 찾아가면서는, 더욱 촘촘한 감정 라인을 그려낼 것으로 기대된다. 백진희는 MBC 공무원으로 유명하다. 2011년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을 시작으로 MBC와의 인연이 유독 깊었다. 2013년 ‘기황후’에서는 ‘타나실리’ 캐릭터를 맡아 역대급 존재감을 남기기도 했다. 사극연기 가능성을 입증한 셈이기도 하다. 2015년 ‘내딸 금사월’로는 정점을 찍었다. 타이틀롤 ‘금사월’ 역을 맡아, 하드캐리 연기를 선보인 것. 전형적인 ‘콩쥐’ 역할로 시청자의 큰 사랑을 받았다. 이 드라마는 30%(닐슨코리아 집계)가 훌쩍 넘는 시청률을 기록했을 정도다. 백진희가 MBC 드라마에 새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지 기대가 쏠리고 있다. ‘미씽나인’은 매주 수목 오후 10시 방송.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MBC
연예 [리폿@스타] "수지는 ♥입니다"…배수지 vs 강수지 vs 이수지 [TV리포트=손효정 기자] '첫사랑'을 닮은 이름, '수지'. 연예계의 '수지' 3인이 사랑 중이다. 배수지와 강수지는 공개 연애 중이고, 이수지는 가상 결혼 생활을 시작한다. ♥ 배수지 : 이민호와 예쁘게 만나는 중 올해 솔로 데뷔를 한 미쓰에이 멤버 수지. 이와 함께 첫 리얼리티 프로그램 '오프더레코드'에 모습을 드러냈다. '국민 첫사랑' 수지는 '오프더레코드'를 통해 23살의 평범한 삶을 보여주며, 솔직한 면모를 뽐냈다. 수지는 남자친구 이민호가 언급되자, 휴대폰 사진을 뒤적였다. 공개는 어렵다고 했다. 이에 PD는 "야한 사진이라도 있냐"고 물었고, 수지는 "야한 사진은 없고, 달달한 사진밖에 없다"고 자랑했다. 데이트를 자주 하냐는 질문에 "한 달에 한 번" 정도 한다고 답했다. 수지는 이민호와 예쁘게 만나고 있다는 사실을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이로써 거론되는 불화설도 불식시켰다. ♥ 강수지 : 김국진과 올해 결혼 기대 많은 이들의 축복 속에 공개 열애 중인 강수지와 김국진. 두 사람의 열애 소식과 함께 결혼을 바라는 의견은 뜨겁게 모였다. '2016 SBS 연예대상'에도 나란히 참석해 달달한 모습을 보여줬다 지난 17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 김국진의 토정비결이 공개돼 이목을 끌었다. "심신이 안정되고 복록을 누린다. 이삿수가 들어 있으니 이사를 갈 수 있다. 만일 이사하지 않으면 물 건너 출행을 해보는 해"라는 김국진을 향해 멤버들은 강수지와의 결혼을 추측했다. ♥ 이수지, 유민상과 가상 결혼 시작 개그우먼 이수지는 tvN '도깨비' 여주인공 김고은과 닮은꼴로 주목받고 있다. 이 가운데 18일 유민상과 JTBC '님과 함께' 속 가상 부부로 섭외돼 관심의 폭의 키웠다. 앞서 이수지는 SBS 라디오 '컬투쇼'에 출연해 "유민상이 돈도 잘 쓰고 자상하다"고 호감을 내비쳤다. 그런 유민상과 결혼생활이라니, 선후배 관계에서 실제 연인으로 발전할 수 있을지 궁금하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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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단독인터뷰] 송해 "내가 죽었다고? 사망설 후 부활한 기분" [TV리포트 홍천(강원)=신나라 기자] 때아닌 사망설로 지난 연말 홍역을 치른 스타가 있다. 우리나라 대표 장수 연예인 송해다. 올해 91세인 그의 사망설은 '긴급 특보'로 전해질만큼 파급력이 대단했다. 다행히 사실이 아님이 밝혀졌지만 많은 사람들이 깜짝 놀랐고, 걱정에 걱정이 이어진 시간이었다. TV리포트는 지난 7일 강원도 홍천에서 열린 KBS1 '전국노래자랑' 녹화 현장을 찾았다. 새해 첫 녹화. 송해를 만나 루머에 대한 솔직한 생각과 새해에도 변함없이 젋음을 유지할 수 있는 비결을 전해 들었다. Q : 연말이 참 시끄러웠다. A : 그러게나 말이다. 12월 30일부터 괴팍스런 소문이 돌았다. 주변에서 '형님 살아계쇼?'라는 연락과 함께 '인터넷에 난리가 났다'고 하더라. 검색하니까 ' 전국노래자랑 최고령 송해 선생님 자택에서 숨친 채 발견'이라고 돼 있더라. 나도 깜짝 놀랐다. 한참 세상을 살아오면서 그런 소문은 들어보고 다른 사람에게 농담도 하는데 막상 내 일이 되니까 멍하더라. 역시 사람은 겪어봐야 한다. Q : 어떤 심경이었나 A : 가만히 생각해보니까 루머에 '송해 선생님'이라고 돼 있지 않았느냐. 그런 걸 보니 나쁜 의미는 아닌 것 같았다. 절 좋아하는 사람이 먼 발치에서나마 새해에 건강하라고 보낸 메시지 같았다. 액땜하느라 정신없이 보냈다. Q : 아무런 법적 조치 없이 넘어갔다 사이버수사대에 의뢰했다고 하길래 하지 말라고 했다. 그랬더니 관대하다고 칭찬해주더라. (웃음) Q : 한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맞이한 소감은? 질문에 대답하기 바빴지 뭐. '건강 어떠냐'고 물으면 '새로 부활해서 토실토실하고 방긋방긋 잘 웃고 엄마 젖 많이 먹어 건강하다'고 말했다. Q : 모두가 궁금해한다. 젊음을 유지하는 특별한 비결이 있나 즐기면서 살다 보니 건강은 자연스럽게 따라오더라. 마음이 편해야 정신이 분산되지 않고 또 그게 건강(유지)에 중요한 길이다. 특히 음식을 가리는 게 없다. 편식하는 게 제일 나쁘다. 음식을 가리는 건 소견이 좁은 거라고 생각한다.  맛있는 걸 먹는 게 아니라 아무거나 맛있게 먹는 게 바로 음식이다. 많이 씹으면 씹을수록 맛있는 게 우리나라 먹거리다. 외국 음식을 먹어봐도 간장, 고추장, 된장만큼 좋은 조미료도 없다.  Q : 마지막으로 놀란 가슴을 쓸어내린 지인들과 시청자들게에 한 마디 해 준다면? 여러 가지 통로를 통해 이해가 됐겠지만 처음에는 나도 몰랐다. 이런 일 저런 일 다 겪으면서 만사형통하라는 의미 같으니 액운이라고만 단정짓 지 말았으면 좋겠다. 분석해보면 그 안에 좋고 나쁜게 다 있다. 모든 일에 경하게 흥분하지 말고 낮은 자세로, 모든 자랑거리 내려놓고 상대걸 흡수하는 게 좋은 것 같다. 그래야 내 것도 생긴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연예 [할리웃통신] 샤를리즈 테론♥세스 맥팔레인, 새 커플 탄생 [TV리포트=박설이 기자] 할리우드 스타 샤를리즈 테론이 영화배우이자 작가인 세스 맥팔레인과 열애 중이다. 28일(현지시간) 미국 레이다 온라인은 샤를리즈 테론이 비밀리에 세스 맥팔레인과 데이트 중이라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2014년 영화 '밀리언 웨이즈'로 인연을 맺었다. 보도에 따르면 테론과 맥팔레인은 데이트 중임을 숨겨오다 최근 미국 LA 스시집에서 로맨틱한 저녁 식사를 즐기는 모습이 목격됐다고. 한 소식통은 레이다 온라인에 "두 사람은 두 시간 넘게 레스토랑에 있었고, 함께 있는 모습이 매우 행복해 보였다"고 증언했다. 한 측근은 이 매체에 "(샤를리즈 테론은) 숀 펜은 완전히 잊었다. 세스에게 진지하게 집중하고 있다"고 귀띔하며 "테론은 맥팔레인과 만나며 성숙해졌고, 무엇보다도 숀 펜은 마음에 들어하지 않던 테론의 엄마가 허락했다"고 덧붙였다.  샤를리즈 테론은 지난해 약혼자였던 숀 펜과 결별했다. 세스 맥팔레인은 미국 인기 TV 애니메이션 '패밀리 가이'의 작가이자 '19곰 테드' 시리즈의 감독, 제작, 작가를 맡은 바 있다. 샤를리즈 테론과 함께 출연한 '밀리언 웨이즈'에서는 각본, 연출, 주연으로 활약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샤를리즈 테론, 세스 맥팔레인, 영화 '밀리언 웨이즈' 스틸컷
연예 [리폿@이슈] YG, 케이플러스, 최순실 건물…수상한 연결고리 [TV리포트=김예나 기자] YG엔터테인먼트, 케이플러스, 최순실의 신사동 건물…이 사이에는 뭔가 미심쩍은 연관성이 있다. 그게 뭘까. YG엔터테인먼트는 모델 에이전시 YG케이플러스를 운영하고 있다. 2014년부터다. 그리 역사가 길지 않다. 그러나 남주혁, 혜박, 배정남, 강승연, 스테파니리 등 100명이 훌쩍 넘는 모델이 소속됐다. 지난 10월에는 ‘2017 S/S 헤라서울패션위크’에서 총 21개의 패션쇼를 기획 및 연출했다. 불과 2년 사이 YG케이플러스는 급속도로 몸집을 키운 셈이다. YG케이플러스의 시작은 2008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YG케이플러스의 전신은 K플러스(K PLUS)로 패션모델 출신 고은경 대표가 설립했다. 케이플러스는 모델 매니지먼트와 아카데미 사업 등을 병행했다. 그러던 중 2014년 2월 케이플러스는 YG엔터테인먼트와 전략적 제휴 및 지분 투자계약 체결을 발표했다. 그해 9월 YG엔터테인먼트와 합병하며 YG케이플러스로 상호도 변경했다. 본격적인 사업 확장의 시작이었다. YG케이플러스는 규모를 넓히며 사무실을 옮겼다. 2014년 4월 YG엔터테인먼트와 손잡은 직후였다. 소재지가 서울 강남구 신사동 640-1(미승빌딩)에서 신사동 643-5로 변경된 것. 이 과정에서 주목할 부분은 ‘YG케이플러스의 전신’ 케이플러스가 있던 미승빌딩의 소유주가 최순실이라는 점이다. 2003년 8월 11일부터 최순실(개명 최서원)의 소유로 최근까지 딸 정유라와 거주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일각에서는 최순실과 케이플러스 사이 밀접한 관계를 의심하고 있다. 아직 구체적인 정황이나 이해관계가 밝혀지지 않았다. 그러나 YG엔터테인먼트, 케이플러스, 최순실 소유 건물에 얽힌 연결고리는 자꾸만 찜찜한 호기심을 갖게 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연예 [리폿@스타] ‘시상식’ 빛낸 에티튜드…이광수, 넌 참 좋은 녀석이야 [TV리포트=조혜련 기자] 배우 이광수의 시상식 에티튜드가 회자되고 있다. 으레 말하는 ‘배우의 무게’를 내려놓고 즐길 줄 아는 그는, 진정한 챔피언이다.  이광수는 25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2016 SAF 연예대상’에서 버라이어티 부문 최우수상 수상자로 호명됐다. 수상 후 이광수는 붉어진 눈시울로 무대에 올랐다. ‘런닝맨’ 제작진과 멤버들을 향한 고마움을 하나하나 열거하며 인사말을 전했다. 벅차오르는 감정을 애써 누르는 이광수의 모습은 눈길을 끌었다. 7년을 함께 한 멤버들과 내년 2월이면 이별하는 상황. 마지막을 알고 하는 인사는 행복보다 슬픔이 가득했다. ‘런닝맨’이 처한 상황은 분명 행복하지 못하다. 그럼에도 이광수는 ‘2016 SAF 연예대상’을 즐겼다. 멤버들과 함께 포토월에 서서 미소 지었고, 시상식 내내 열심히 손뼉 치며 수상자들에 마음을 전했다. 이에 앞선 24일에도 이광수는 연예대상에 참석했다.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신관 공개홀에서 열린 ‘2016 KBS 연예대상’이었다. 최근 시트콤 ‘마음의 소리’로 시청자와 만나고 있는 그는 정소민과 베스트 커플 상을 수상했다. 이 자리에서 이광수는 “KBS에서 상을 받을 줄은 정말 몰랐다. 초대해준 것만으로도 감사한데 상까지 주셔서 고맙다”고 인사했다. 이광수는 시상식 내내 시상식 자체를 즐겼다. 방송 내내 참석자들을 비추는 카메라에 이광수는 자주 잡혔다. 축하공연이 펼쳐질 때마다 열심히 노래를 따라 부르며 흥을 드러냈다. 3시간을 넘기는 긴 생방송, 중간중간 자리를 비우는 스타들도 더러 있지만 이광수는 달랐다. 자세하나 흐트러지지 않고 시상식에 빠져들었다. 최근에는 ‘마음의 소리’에 함께 출연한 선배 배우들도 입을 모아 이광수에 대해 “친절하고 예의 바르다. 힘든 현장 스케줄에도 화내는 모습이 한 번 없을 정도”라고 칭찬했다. 그와 작품을 함께한 제작진도 이광수의 인성을 극찬한다. 매 작품 캐릭터에 녹아드는 연기, 진심을 다하는 자세가 이광수를 다시 한 번 돌아보게 만든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SBS
연예 [할리웃통신] 故 조지 마이클, 사망 전 그가 남긴 8가지 미담 [TV리포트=박설이 기자] 팝스타 조지 마이클이 12월 25일 거짓말처럼 우리 곁을 떠난 뒤, 그가 남긴 선행이 재조명되고 있다. 영국 미러는 26일(현지시간) 조지 마이클의 선행을 정리해 보도했다. 그의 사망 뒤 알려지지 않았던 선행이 쏟아지고 있으며, 그의 미담이 새삼 회자되고 있어 미러는 이를 8가지로 정리했다. 1. 한 여성의 시험관 시술을 위해 2천만 원 쾌척 영국 인기 프로그림 '딜 오어 노 딜'의 총 제작자 출신 리차드 오스먼은 조지 마이클이 과거 이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여성에게 익명으로 1만 5천 파운드(약 22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시험관 시술을 할 돈이 없었던 이 여성의 사연을 듣고 거액을 선뜻 쾌척했다고. 2. 모르는 사람의 빚 갚아줘 리차드 오스먼이 미담을 풀자, 또 다른 사람이 조지 마이클의 선행을 덧붙였다. 조지 마이클은 한 카페에서 낯선 사람이 빚 때문에 울고 있자 그의 사정을 듣고 돈을 내줬다고. 조지 마이클에게 도움을 청하지 않았지만 조지 마이클은 생면부지의 이 사람에게 2만 5천 파운드(약 3600만 원)를 내줬다. 3. 노숙자 시설서 몰래 자원봉사 조지 마이클은 몰래 노숙자 센터를 방문해 봉사를 해왔다. 다른 봉사자들에게는 자신이 이곳을 방문한 사실을 비밀에 부쳐달라고 부탁했다는 전언이다. 그는 진정한 박애주의자였다고. 4. 아동 상담 전화에 수십억 원 익명 기부 아동 상담 전화(Childline)의 대표인 데임 에스터 란첸은 "몇 년 전부터 지금까지 조지 마이클은 놀랍도록 손이 큰 자선가였다"며 "아동 상담 전화에 돈을 기부했지만 알리기를 원하지 않아 누구도 그가 아이들을 위해 자선 활동을 몰랐다"고 밝혔다. 조지 마이클은 이 단체에 수년 동안 수백만 파운드, 우리 돈 수십억 원을 기부했다고도 덧붙였다. 단체 측은 내년 단체의 30주년을 기념해 조지 마이클을 위한 헌정 공연을 계획하고 있었다고. 5. 작은 규모의 자선단체 유지 도와 26일 트위터에는 "어린이 자선 단체의 한 여성이 내가 말한 적이 있다. 조지 마이클 덕분에 단체가 유지되고 있다고"라는 글을 게재했다. 6. 간호사를 위한 콘서트 2006년, 조지 마이클은 특별한 무료 콘서트를 개최한다. 바로 런던 북부 건강보험 간호사들을 위한 자선 공연이었다. 조지 마이클은 고인이 된 자신의 어머니를 보살펴준 간호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 공연을 마련했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콘서트를 찾았다는 한 여성은 "조지 마이클은 우리가 특별해진 것 같은 기분을 느끼게 해줬다"고 소감을 전했다. 7. 저작권 기부 조지 마이클은 저작권도 기부했다. 1996년 발매한 싱글 '지저스 투 어 차일드'의 저작권을 자선단체에 내놓은 것. '라스트 크리스마스'와 '에브리씽 쉬 원츠'의 저작권은 에티오피아 기아 구호를 위해, '돈 렛 더 선 고 다운 온 미'의 저작권은 런던 라이트하우스 에이즈 병원과 레인보우 트러스트 어린이 자선단체에 내놓았다. 8. 그가 지킨 존 레논의 피아노 2000년, 조지 마이클은 존 레논의 피아노를 구입했다. 존 레논이 '이매진'을 작곡할 때 사용한 피아노로, 개인 수집가에게서 145만 파운드(약 21억 원)에 사들였다. 피아노를 영국이 보유하게 하겠다는 의지에서다. 그리고 이 피아노를 비틀즈의 고장이자 존 레논의 고향인 리버풀의 비틀즈 스토리 박물관에 기증했다. 1983년 남성 듀오 왬으로 데뷔, 솔로 활동까지 더해 1980년대와 90년대를 풍미했던 영국 출신의 팝스타 조지 마이클은 25일 자택에서 숨졌다. 사인은 심부전증으로 추정되고 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조지마이클닷컴
연예 ‘비정상회담’ 박진주, 의식 있는 여배우랍니다[종합] [TV리포트 = 박지수 기자] 박진주가 소방관들의 처우개선을 위해 나섰다.  박진주는 26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극한 직업을 주제로 한 이날 방송에서 박진주는 소방관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박진주는 또 “일에 비해 처우가 좋지 않다. 많은 소방관들이 우울증과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로 힘겨워 하신다고 들었다. 그 부분에 대한 개선이 필요하다. 많은 관심이 가졌으면 좋겠다”라고 당부했다.  이에 일본인 오오기는 “소방공무원인데 대우가 안 좋나? 일본은 좋다”라며 의아해 했다. 이에 전현무를 비롯한 한국인 출연자들은 씁쓸한 표정을 지었다.  인도 대표 럭키 역시 공감을 표했다. 럭키는 “복지가 정말 안 되어 있다”라며 처우개선을 강조했다.  캐나다 대표 기욤은 “캐나다는 기후가 매우 춥다. 강에 빠지는 구조 신고가 났을 경우 대부분이 숨을 거둔다. 그럼 시신을 찾으러 가야 하는 거다. 소방관 친구 말로는 심리적으로 아주 힘들다고 하더라”고 털어놨다.  기욤은 또 “페이는 어떤 편인가?”라는 직접적인 질문에 “평균 7천 만 원으로 좋은 편이다. 그거 때문에 문제가 된 적이 있다”라고 답했다.  그는 “한 국회의원이 소방관이 쉽게 일하며 높은 연봉을 받는다고 지적한 거다. 그러나 나는 소방관은 영웅이라고 생각한다. 무조건 돈을 많이 받아야 한다”라고 말했다.  미국은 어떨까. 미국대표 마크는 “미국에서 소방관에 대한 인식은 정말 좋다. 마치 연예인 같다. 소방관 달력을 만들기도 한다”라고 밝혔다.  박지수 기자 newsteam@tvreport.co.kr/사진 = JTBC
연예 [리폿@이슈] 촛불로 하나된 대한민국, 행동하는 ★에 박수를 [TV리포트=박귀임 기자] 대한민국이 촛불로 하나됐다. 스타들도 빠질 수 없다. 촛불집회 현장에서 직접, 온라인상에서 SNS로 함께 행동하고 지지하고 있다. 지난 12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이른바 ‘최순실 국정농단’으로 박근혜 대통령 하야를 촉구하는 대규모 촛불집회가 개최됐다. 주최 측 추산 약 100만 명, 경찰 추산 26만 명이 참가했다. 이날 김제동은 오후 2시부터 진행된 ‘평범한 사람들이 만드는 민주주의 지금, 바로, 여기서’ 진행을 맡았다. 김미화 전인권 이승환 조PD 등도 연설과 무대 공연으로 촛불집회를 이끌었다. 김제동은 “박근혜 대통령은 모든 권력이 국민에서 나와야 한다는 헌법 제1조 2항을 어겼다. 모든 권력이 국민이 아닌 최순실 씨 일가에서 나온 것은 헌법을 위반한 것이다. 3년 반 동안 이 땅의 진짜 대통령은 누구였나”라면서 “독일에 있는 어떤 분이, 어떤 한 가족이 대한민국에 있는 사람들을 이렇게 열패감과 좌절감에 빠져들게 만들었다면 그것이 외환이 아니고 무엇인지 묻고 싶다”고 말해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공연에 앞서 이승환은 “문화계 블랙리스트에도 오르지 못한, 그래서 마냥 창피한, 요즘 더욱 분발하고 있는 이승환이다. 요즘 영문도 모른 채 정신적인 폭력을 당하는 느낌”이라면서 ‘덩크슛’ 가사를 ‘하야하라 박근혜’로 개사해 큰 호응을 얻었다. 허지웅은 어머니와 함께 촛불집회를 찾았다. 허지웅은 SNS에 “판사님 저는 지난주 왔었고 요번주는 철야 작업도 있어서 오지 않으려 했는데 지방 사는 엄마가 갑자기 광화문이라고 해서 강제 소환 되었을 뿐입니다. 경찰이 미세먼지 수치를 추산하면 대기가 맑아질 듯”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기우 이청아 이엘 오창석 안소미 등은 촛불집회에 참석한 모습을 SNS에 올렸다. 작곡가 윤일상은 촛불집회 상황을 생중계하기도 했다. 촛불집회 현장에 가지 못한 스타들은 SNS를 통해 나섰다. 가수 윤하는 ‘팩트TV’ 생중계 영상 링크를 SNS에 공유했다. 나르샤는 “다치지 않았으면 좋겠다. 참석하지는 못했지만 제가 있는 자리에서 함께 외치겠다. 꼭 승리하길”이라고 적었고, 솔비는 “강자는 무기를 마구 휘두르는 사람이 아니다. 어둠속에서 빛을 밝히는 촛불처럼 우리의 마음들이 모여 다시금 밝고 찬란한 대한민국의 미래를 만들 수 있길 바라본다. 아무 사고 없이 모두가 안전하기를”이라고 게재했다. 김여진은 “이 시간 화면으로 바라보는 불빛의 바다. 구정물을 덮어쓴 듯 수치스러웠던 내 정체성이 조금 위로받는 기분. 저 많은 촛불들이 모두 안녕하기를. 부디 상처받지 않기를”이라면서 촛불집회를 언급했다. 고소영 김유정 서신애 등은 이날 오후 7시 ‘항의의 전등 끄기’ 캠페인에 동참했다. 시위에 참석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오후 7시부터 3분간 소등하는 것으로 집회 참석을 대신한 바 있다. 스타들은 준공인으로 불리며 여러 가지 이해관계가 얽혀 있다. 때문에 선뜻 나서 행동하기란 쉽지 않다. 그럼에도 이들은 자신의 목소리를 냈다. 스타이기 전에 대한민국 국민으로 박수를 받고 있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각 SNS
연예 [리폿@이슈] “무대보다 더 떨려요”…아이돌★ 수능시작 [TV리포트=김예나 기자] 아이돌도 결국 수험생이었다. 긴장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른 시각 시험장까지 찾아온 팬들의 응원을 받으며 수능시험을 치른다. 17일 오전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는 아이돌 스타들이 각 고사장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트와이스의 다현, 여자친구의 신비 엄지, 우주소녀의 은서, 세븐틴의 디노, 에이프릴의 채원과 탈퇴한 현주, 모모랜드 나윤 낸시, 씨엘씨의 장예은, 펜타곤의 정우석, 베리굿 고운, 송유빈 등이 주인공. TV리포트 카메라에는 트와이스 다현, 여자친구 신비와 엄지, 모모랜드 나윤과 낸시가 포착됐다. 무대 위 화려했던 아이돌이 아닌 수수한 학생이었다. 시험을 앞둔 긴장과 설렘을 보였다. 다현은 서울 송파구 가락고등학교를 찾았다. 아침에도 유난히 밝은 얼굴로 현장에 있던 취재진과 팬들을 맞았다. 떨리는 모습 대신 연신 미소를 지었다. 서울 금천구 동일여자고등학교에는 네 명의 아이돌 멤버가 찾았다. 신비, 엄지, 나윤, 낸시는 시험 전 고사장에서 주목받았다. 잇따라 터지는 플래시에 이들은 포즈를 취하며 시험에 대한 당찬 각오를 밝혔다. 8시 40분 국어영역으로 시작된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전국 85개 시험지구, 1천183개 시험장에서 치러진다. 올해 수능에는 지난해보다 2만 5천200명이 감소한 60만 5천987명이 응시했다. 반면 수능에 응시하지 않는 아이돌 가수는 방탄소년단의 정국, 러블리즈의 정예인, 아스트로의 문빈, 임팩트의 웅재 등이 있다. MC그리의 경우 수시입학으로 인하대학교 연극영화과에 합격한 사실이 알려져 주목받았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김재창 기자, 문수지 기자
연예 [단독] 엄태웅 아내 윤혜진, 둘째 유산…우려가 현실로 [TV리포트=신나라 기자] 충격이 커도 너무 컸다. 배우 엄태웅의 성폭행 혐의 피소 보도 당시 둘째를 임신 중이었던 윤혜진이 결국 둘째 아이를 유산했다. 27일 한 방송관계자는 TV리포트에 "윤혜진이 유산했다. 3주 정도 됐다"며 "윤혜진이 현재 여행으로 슬픔을 달래고 있다. 안타까울 따름이다"라고 덧붙였다. 윤혜진은 지난 8월 남편 엄태웅의 성폭행 혐의 피소 소식을 듣고 큰 충격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소속사 측은 엄태웅 관련 입장을 뒤늦게 표명했다. 이 역시 둘째를 임신 중인 윤혜진의 건강 상태에 이상이 생겼기 때문. 소속사 측은 "윤혜진의 건강을 우선적으로 수습해야 했다"며 당시 윤혜진이 임신 5주차로 안정기에 접어들지 않아 조심해야했던 시기였다고 설명했다. 둘째 아이를 임신한 윤혜진이 남편 엄태웅의 성 스캔들을 접했다는 사실에 걱정과 우려의 시선이 쏠렸다. 그리고 한달여 시간이 지난 뒤 윤혜진은 또 한 번의 충격을 겪어야 했다. 한편 엄태웅은 지난 1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한 오피스텔 내 마사지업소에서 고소인 A 씨를 성폭행한 혐의로 피소됐다. 조사를 통해 성폭행 혐의에서는 벗어났지만 성매매 혐의를 받고 현재 수사가 진행 중이다. 엄태웅은 경찰조사를 통해 "마사지업소에 간 것은 맞지만, 성매매는 하지 않았다"고 혐의를 완강히 부인한 상태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연예 [뮤직@리폿] 이효리는 사회가 궁금하고, 대중은 이효리가 궁금하다 [TV리포트=김예나 기자] 톱스타 이효리는 뜨거운 관심 속에 살았다. 데뷔 후 줄곧 그랬다. 너무 지쳤던 것일까. 어느 순간 이효리는 대중과 거리를 뒀다. 그러나 이효리를 향한 대중의 궁금증은 결코 식지 않았다. 13일 이효리의 컴백설이 제기됐다. 이효리는 최근 프로듀서 김형석과 만났고, 음악 작업에 논의했다고 전해졌다. 김형석이 이끄는 회사와 전속 계약을 맺고, 컴백한다는 내용도 있었다. 하지만 김형석 측은 이효리 컴백에 대해 한 발 물러섰다. 친분으로 이뤄진 만남이었을 뿐, 구체적인 작업이 이뤄지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당장, 올해 안에 이효리가 컴백할 지는 알 수 없다. 다만 이번 소식을 통해 이효리를 향한 대중의 열렬한 반응을 또 다시 확인할 수 있었다. 최근 이효리가 엄정화의 새 앨범에 참여했다고 전해졌다. 8년 만의 엄정화 가수 컴백도 이슈였지만, 단연 주목받은 건 이효리의 노래였다. 이효리는 2013년 5월 정규 5집 발매 이후 2014년 1월 드라마 OST 참여 이후 가수 활동을 멈췄다. 방송 활동 역시 2014년 SBS 예능프로그램 ‘매직아이’ 이후에도 중단한 상태. 결혼과 동시에 제주도에 정착한 이효리는 공식석상에 자주 나서지 않는다. 이효리는 1998년 핑클로 데뷔한 후 늘 화려한 스포트라이트 안에서 지냈다. 솔로 가수로 전향한 후 이효리에 대한 반향은 가히 폭발적이었다. 성공한 아이돌 그룹의 리더, 메가 히트곡 가수, 걸치는 순간 완판시킨 패셔니스타, 유행을 이끄는 셀러브리티를 모두 섭렵한 게 이효리다.   그러나 이효리가 조금씩 달라졌다. 이른 나이에 사회생활을 했던 탓일까. 이효리는 사회 곳곳에서 터진 문제를 바라봤고, 자신의 목소리를 크게 냈다. 특히 온라인상에서 이효리는 누구보다 바빴다. 화려한 면보다 어둡고, 상처받은 곳을 살폈다. 물론 그런 이효리를 질타하는 목소리도 공존했다. 이효리의 변화에 반색하는 이들과 연예인으로 남아주길 바란다는 의견이 부딪혔다. 세상과 소통하길 바랐던 이효리는 결국 SNS와 블로그 문을 닫았다. 자신이 올린 사진, 글에 대한 지나친 관심을 보이는 것에 적잖이 부담을 느꼈던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효리의 소식은 지인들, 각종 단체 등을 통해 간혹 새어나오고 있다. 그때마다 이효리의 컴백설은 따라붙는다. 이효리는 여전히 핫하다. 활동 없이도 부정할 수 없는 톱스타다. 그 시작은 가수였다. 남편 이상순 영향으로 음악과도 항상 밀접하다. 그래서 기대는 더 커졌다. 가수로 컴백할 이효리에게.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연예 [뮤직@리폿] 음원차트 하루살이…탈환과 복병사이 [TV리포트=김예나 기자] 음원차트에는 하루살이가 존재한다. 하나가 아니다. 계속 태어난다. 쉽지 않지만, 누구나 될 수 있다. 물론 하루 말고, 더 오래오래 살면 좋겠지만.   국내 8개 음원차트는 매일, 매시간 다른 차트를 내놓는다. 그야말로 실시간 차트다. 그 덕에 ‘차트 1위’ 가수가 될 가능성이 많다. 심지어 ‘차트올킬’을 이룬 곡도 많다. 전체 차트에서 1위를 찍었을 때 얻을 수 있는 ‘차트올킬’은 용도에 따라 세분화됐다. ‘7개 차트 올킬’ ‘4개 차트 올킬’ 심지어 ‘3개 차트 올킬’까지 따라 붙었다. 일단 14일 오전 10시 기준 음원차트는 이날 자정 새 앨범을 발매한 크러쉬가 차지했다. 하루 전 컴백한 다비치의 1위를 가로챘다. 다비치의 수명은 크러쉬의 등장으로 하루살이로 마무리된 상황. 지난 10일 방탄소년단, 7일 젝스키스 모두 차트올킬을 기록했다. 그러나 이들 역시 하루 만에 차트 1위 자리를 내놓았다. 하루살이는 팬덤이 강한 아이돌 그룹에게도 적용됐다. 지난 9월 선공개곡을 시작으로 10월 차트를 점령할 것으로 기대했던 박효신. 최근 몇 년 간 발매했던 싱글 앨범이 장시간 차트를 장악했던 박효신이었지만, 이번에는 폭발력이 크지 않았다. 볼빨간사춘기가 복병으로 떠올라 박효신 역시 하루살이 수준에 멈춰야 했다. 올 가을 차트는 9월부터 발라드 분위기로 재편됐다. 엑소X유재석, 레드벨벳 정도가 댄스 발표곡으로 오랜 인기를 얻고 있다. 한동근, 임창정, 볼빨간사춘기를 시작으로 박보검, 성시경, 샤이니, 에일리, 신용재, B1A4 산들 등이 차례로 발라드 신곡을 내놓았다. 이 중 확실히 제 몫을 해낸 건 발라더 맏형 임창정, 역주행 신화 한동근, 무서운 탈환 볼빨간사춘기가 되겠다. 쏟아지는 신곡들 사이에서도 TOP10 자리를 언제까지 지켜낼지 궁금하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각 소속사 제공 
연예 [무비@리폿] '나홀로2'부터 18禁까지…트럼프 영화출연 집착한 이유 [TV리포트=김수정 기자] 설마가 현실이 됐다. 선거 기간 내내 숱한 논란을 일으켰던 도널드 트럼프가 미국 45대 대통령으로 당선됐다.  국내에서는 부동산 재벌로 유명한 도널드 트럼프는 약 70편의 영화와 드라마에 카메오로 출연하며 방송인으로 유명세를 떨치기도 했다. 그는 미디어를 통해 자신의 괴짜 캐릭터를 십분 활용하며 여성혐오, 인종차별 발언으로 인한 비호감 이미지를 세탁했다. 국내 관객에게 가장 친숙한 작품은 1992년 개봉한 영화 '나홀로 집에2'다. 트럼프는 뉴욕 호텔에 들어선 꼬마 캐빈에게 길을 알려주는 단역으로 짧게 출연했는데, 촬영 장소였던 플라자호텔의 실제 소유자가 바로 트럼프였다. 2000년대 초반부터 그는 본격적으로 연예계 활동에 박차를 가했다. 최근 속편이 개봉한 '쥬랜더' 시리즈 1편을 비롯, '투 윅스 노티스'(02), '본 리치'(03), '호러윈'(11) 등 수많은 작품에 얼굴을 들어밀었다.  트럼프는 세계적 인기 드라마 HBO의 '섹스 앤 더 시티'에도 모습을 드러냈다. 시즌2의 '남자, 신화, 비아그라' 편에 출연한 그는 극중 사만다의 백만장자 남자친구 지인으로 출연했다.  '프로 논란러'답게 연예계 활동 역시 논란을 남겼다. 최근 CNN은 트럼프가 1994년 한 포르노영화에 출연한 장면을 입수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에 대해 트럼프는 '무대응'으로 일관했다. 이외에도 NBC 리얼리티 TV쇼 '어프렌티스'를 진행하며 "당신은 해고야"(You're Fired)라는 유행어를 만들기도 했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영상 캡처
연예 [무비@리폿] 스크린이 지진 트라우마를 위로하는 법 [TV리포트=김수정 기자] 2011년 일본 열도에 들이닥친 후쿠시마 원전사고는 2만 명의 사상자를 남겼다. 이 트라우마는 한 번 발생하면 복구하기 힘들다는 원전 사고의 속성처럼 오랫동안 많은 이에게 씻기 힘든 상흔을 안겼다. 그리고 지금, 스크린이 원전사고에 눈을 돌리고 있다.  # "아수라판 한반도"…한국 최초 원전소재 '판도라' '판도라'는 최대 규모의 강진으로 인해 원자력 발전소에 폭발사고가 발생하며 혼란에 휩싸인 한반도의 모습을 그린 100억 원대 규모의 블록버스터다. 국내 최초로 원전을 소재로 한 작품이다. 예고 없이 찾아온 방사능 유출 공포에 휩싸인 한반도와 사정없이 컨트롤 타워가 흔들리는 모습은 흡사 지금의 대한민국을 보는 듯하다.  공교롭게도 영화 개봉 전 경주 지진이 발생하며 국내에서도 원전 관리 문제가 대두된 만큼 관객들이 '판도라'에 어떤 반응을 보일지 관심사다. 이번 영화가 그려낼 아수라장이 된 한반도와 이를 둘러싼 대통령, 소시민의 모습은 어떨지도 관전 포인트. '연가시'의 박정우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김남길, 문정희, 김대명, 정진영, 김명민 등이 출연했다. # "천만명 울린 애니"…'너의 이름은' 일본에서 천만 관객을 불러 모으며 신드롬을 일으킨 '너의 이름은.'은 시골 마을 여고생과 도시의 남고생 몸이 바뀌는 해프닝으로 시작, 산골 마을에 떨어진 혜성으로 시공간이 뒤바뀌는 거대한 이야기로 확장돼 간다. 이후, 산골 마을 사람을 구하기 위해 시간을 돌아가고자 하는 이들의 모습이 감독 특유의 아름다운 작화를 통해 섬세하게 그려진다. 영화는 보디 체인지, 혜성 등 원전과 전혀 상관없는 이야기로 시작하지만 결국엔 5년 전 그 날을 떠올리게 한다. 신카이 마코토 감독은 지난 10월 부산국제영화제 기자회견 당시 "동일본 대지진은 일본의 많은 모습을 변화시켰다. 대지진 희생자들이 살아있었으면, 행복해졌으면 하는 바람을 영화에 담고 싶었다"고 연출 의도를 전했다. # 김기덕도 주목한 후쿠시마…'스톱' 문제적 감독 김기덕 감독도 원전 이슈를 카메라에 담았다. 김기덕의 22번째 영화 '스톱'은 동일본 대지진으로 발생한 후쿠시마 원전 폭발로 인해 방사능에 오염된 지역에 사는 임신한 부부가 도쿄로 이주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방사능에 오염됐을지도 모르는 뱃속의 아이를 낳을 것인지에 대한 고민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간다. '스톱' 측은 "값싼 전기가 아닌, 원전 정책에 물음표를 던지는 영화다. 자연재해, 관리 소홀로 원전 폭발로 발생할 오염에 대해 경각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영화 포스터 및 스틸
연예 [리폿@스타] “잘 커줘서 감사” 박보검·유승호·여진구, 세자가 된 국민 남동생 [TV리포트=박귀임 기자] 이름만 들어도 설레는 배우들이 있다. 바로 배우 박보검과 유승호, 그리고 여진구. 이들은 국민 남동생 타이틀을 달고 여성 시청자들의 적극적인 지지를 얻고 있다.  다수의 작품을 통해 외모부터 연기력까지 모두 인정받은 박보검 유승호 여진구는 남동생 타이틀 이외에 세자 역할과 연관돼 있다는 공통점도 있다.   우선, 박보검은 오는 22일 첫 방송될 KBS2 ‘구르미 그린 달빛’(김민정 임예진 극본, 김성윤 백상훈 연출)에서  ‘츤데레 왕세자’ 이영 역을 맡았다. 특히 ‘구르미 그린 달빛’은 박보검의 첫 사극 도전으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는 상황. 박보검은 극중 근엄함부터 열아홉 청춘의 해맑은 장난기, 그리고 까칠한 성격까지 모두 아우른 이영 역을 통해 다양한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여진구 역시 왕세자로 존재감을 과시했다. 여진구는 2012년 드라마 ‘해를 품은 달’(진수완 극본, 김도훈 이성준 연출, 이하 해품달)에서 왕세자 이훤(김수현)의 어린 시절을 연기했던 것. 당시 여진구는 물오른 왕세자 연기를 펼쳐내며 ‘해품달’의 포문을 성공적으로 열었다. 극중 영리한 모습부터 풋풋한 첫사랑에 설레는 면모까지 다채로운 모습으로 눈도장을 제대로 찍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지난 6월 종영한 SBS ‘대박’에서도 왕세자 역을 맡아 열연했다.     마지막으로 유승호는 SBS 편성이 유력한 사극 ‘군주-가면의 주인’(박혜진 극본, 이하 군주)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군주’는 1700년대 조선에 실제 존재했던 물의 ‘사유화’를 소재로 하며 강력한 막후 조직과 맞서 싸우는 왕세자의 의로운 사투를 그릴 드라마. 유승호는 극중 사랑 때문에 영웅이 되는 세자 역으로 물망에 올랐다. 유승호가 출연을 확정한다면, 한 번도 보여주지 않았던 왕세자 캐릭터로 연기 스펙트럼을 확장시킬 것으로 보인다.  잘 커줘서 고마운 박보검과 유승호, 그리고 여진구. 과연 세자가 된 국민 남동생들이 또 어떤 활약을 펼쳐낼지 이목이 집중된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KBS, MBC, 영화 ‘봉이 김선달’ 스틸컷  
연예 [리폿@스타] ‘반짝반짝 눈 부신’ 얼굴천재…정우성·박보검·차은우 [TV리포트=조혜련 기자] 잘생김으로 점수를 매길 수 있다면 가히 ‘얼굴 천재’라는 말이 아깝지 않은 세 남자. 정우성 박보검 차은우의 활약이 안방을 설레게 했다. 존재만으로도 반짝반짝 눈이 부신 이들의 매력에 여심은 물론 남심까지 푹 빠졌다. ◆ 스크린 넘어 ‘무한도전’까지 접수했다. “잘생긴 게 최고야” 정우성 배우 정우성은 훤칠한 키, 독보적 비주얼을 가졌다. 그 덕에 외모 칭찬은 이제 식상하다. 그러나 유머로 승화시키는 능력까지 지녔다. 최근 영화 ‘아수라’에서 데뷔 이래 최고의 악역을 소화한 그는 영화 속 모습과는 정 반대의 매력으로 안방을 사로잡았다. MBC ‘무한도전’에 영화 ‘아수라’팀과 출연한 정우성은 예능에서도 존재감을 뽐냈다. 게임에도 열심, 작전을 짤 때도 열심인 그의 모습에 빛나는 비주얼이 더해져 ‘정우성’자체만으로도 시청자를 미소 짓게 했다. ◆ 이런 세자는 어디 가면 만날 수 있죠? 궁이 ‘내 집’같은 박보검 배우 박보검은 KBS2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세자 이영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앞서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천재 바둑기사 최택을 연기하며 대세 배우로 떠올랐다. 박보검은 갖춰진 연기력 뿐 아니라 반듯한 외모, 착한 성품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박보검은 최근 공개된 경복궁 야간 특별 관람 행사 홍보 영상에 세자복을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마치 자신의 집으로 외국인 관광객을 초대하는 듯 한 분위기에 네티즌들은 “실제 세자가 ‘우리집에 오세요’라고 초대하는 것 같다”며 엄지손가락을 추켜 세웠다. ◆ 포카리 미남·얼굴 알파고, 남자도 감탄케 한 차은우 아이돌 그룹 아스트로 멤버 차은우는 꽃 같은 비주얼로 이미 많은 팬들의 마음에 불을 지폈다. 청량한 이미지와 밝은 미소로 보는 이들까지 설레게 만드는 힘을 지녔다. 이미 SBS ‘정글의 법칙’을 통해 생존이 급박한 상황에서도 지치지 않는 아름다운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차은우는 13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MC 박명수는 차은우에 대해 “‘꽃미남’ ‘만찢남’도 옛말이다. 이제 얼굴 천재의 시대, 얼굴로 열일하는 아이돌”이라고 소개했다. 조세호는 “남자들도 넋을 놓고 볼 정도”라고 덧붙였고, 자신의 이상형을 ‘잘생긴 남자’로 꼽아온 엄현경 또한 “너무 놀랍다”며 차은우의 얼굴에서 눈을 떼지 못해 웃음을 선사했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각 방송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