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임창정 “가수는 타고나야 가능…난 86점짜리” [인터뷰] [TV리포트=김예나 기자] 임창정은 가수와 배우를 병행하는 몇 안 되는 연예인이다. 두 영역 모두 업계에서 인정을 받았다. 그렇다고 제자리에 머물지 않는다. 보다 오랜 시간 활동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 중이다. 임창정은 최근 정규 14집 ‘하루도 그대를 사랑하지 않은 적 없었다’를 발매했다. 이를 기념해 취재진과 만난 임창정은 새 앨범 준비과정을 소개하며 타고난 능력에 자부심을 드러냈다. 1990년부터 연기를 했고, 1995년부터 노래를 부른 임창정. 하지만 철저히 구분 지었다. 연기를 부단히 연구해서 얻어가는 과정이고, 노래는 처음부터 타고난 지점이 높다고. 임창정은 “사실 제 목소리는 노력이 아니다. 타고난 거다. 하지만 제가 하는 다른 건 모두 노력해서 얻은 거다”고 말을 열었다. 또 “제 생각에 일단 노래는 타고나야 그 이상이 가능하다. 만약 70점이 타고나야 노력해서 80점까지 될 수 있다. 하지만 100점으로 타고난 사람은 아무 것도 하지 않아도 그냥 100점이다”고 설명했다. 그래서 본인에게는 86점이라는 점수를 매겼다. 임창정은 “저는 86점으로 태어났다. 여기서 연습하면 90점까지 갈 수 있는데, 최근에 연습을 많이 안 해서 현재 84점이다”고 일갈했다. 반면 배우로 가진 연기력은 30점을 타고났다고 했다. 임창정은 “30점에서 시작해서, 지금은 노력해서 70점까지 올라갔다. 내가 글을 쓰는 작가로는 90점 정도 타고났다. 물론 아직 검증은 안 됐다. 하하하 글쓰는 건 초보자지만, 더 잘해서 인정받고 싶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추석을 맞아 임창정은 “마음 넓은 한가위가 됐으면 좋겠다. 스트레스 안 받고 사는 우리가 됐으면 좋겠다. 서로 인정하고 실속 있게 살고 싶다. 이렇게 말하면 ‘추석 따윈 집어치워 임창정’ 이렇게 기사 나오겠다”고 껄껄 웃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NH EMG
연예 판빙빙 탈세 의식, 리빙빙 "난 합법적인 일만 한다" [룩@차이나] [TV리포트=박설이 기자] 중국 배우 리빙빙이 세무조사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리빙빙은 19일 홍콩에서 열린 한 브랜드 행사에 참석했다. 중국 본토 출신 배우인 리빙빙은 홍콩 기자들 앞에서 광둥어를 사용해 현지 매체의 환영을 받았다. 중국 시나연예 보도에 따르면 리빙빙이 출연한 제임스 스타뎀 주연의 '메가로돈'이 5억 달러의 박스오피스 수입을 기록, 리빙빙은 이날 홍콩 행사에서 자신의 몸값 상승에 대해 "그럴만하다"고 당당하게 답했다. 개런티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화제는 세무조사로 전환됐다. 판빙빙이 출연료 이면계약서 작성으로 탈세 관련 조사를 받는 사건이 있었기 때문. 세무조사가 두렵지 않느냐는 질문에 리빙빙은 진지한 표정으로 "나는 합법적인 일만 한다"고 답했다.  그러나 판빙빙의 탈세 논란에 대해 직접적으로 묻자 리빙빙은 손을 내저으며 "죄송하다, 답변하지 않겠다"고 대응했다. 판빙빙과 자신을 구분하지 못하는 팬에 대한 에피소드에 대해서는 쿨하게 답했다. 올초 리빙빙이 한 해외 행사에 참석했을 당시 해외 팬이 판빙빙의 사진을 들고 와 사인을 요구한 사건에 대해 "그럴 수 있다. 우리 두 사람 삶이 줄곧 그랬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할리우드에서 맹활약 중인 중국 배우 리빙빙은 '레지던트 이블5' '트랜스포머4' '메갈로돈' 등에 출연했으며, 전지현과 함께 '설화와 비밀의 부채'에서 호흡을 맞췄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차이나포토프레스(CFP) 특약(판빙빙, 리빙빙)
연예 “오늘부터 1일”…김종민에게 듣는 취중 리얼♥ [TV@픽] [TV리포트=김예나 기자] 오늘부터 1일이 되는 걸까. 김종민에게 듣는 취중 사랑이다.   지난 16일 TV조선 새 연애 리얼리티 ‘연애의 맛’이 첫 방송됐다. 김종민은 소개팅 전부터 연애 관련 서적을 찾아보고, 신지로부터 데이트 팁을 들었다. 기상캐스터 황미나를 위해 첫 데이트 장소로 역사박물관을 택하기도 했다. 이어 23일(오늘) 방송에서 김종민과 황미나는 심쿵발언과 쿵짝케미를 보여줄 예정. 레스트랑으로 이동하는 차안에서 “제가 기계치다”는 고백에, 황미나는 “저도”라고 맞장구치며 친밀감을 나눌 예정. ‘김민종 표 이벤트’ 역시 감상할 수 있다. 이벤트 도중 김종민에게 “여자친구예요?”라고 묻는 아이들에게 황미나가 스스로 김종민의 공식 여자친구를 인증하기도. 제작진은 “김종민의 ‘취중 고백’ 실사판이 담긴다. 해가 저무는 야경이 아름다운 한 루프탑 바에 들어선 김종민과 황미나가 보고만 있어도 심장이 움찔거리는 떨림을 내비친다. 김종민이 설렘 가득한 표정과 진지한 눈빛으로 ‘오늘부터 1일’에 대한 고백을 진심을 다해 다시 고백한다”고 전했다. 방송은 23일(오늘) 오후 10시 50분.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TV조선 ‘연애의 맛’
연예 조용필 “내 음악 50년, 과대평가 받았다” [인터뷰] [TV리포트=김예나 기자] 가왕은 겸손했다. 자신이 만들어낸 음악, 써내려온 기록, 붙여진 타이틀에 민망함을 드러냈다. “기록을 위해 음악한 게 아니다”는 조용필은 데뷔 50주년의 특별함을 거부했다. 조용필은 최근 서울 모처에서 취재진과 만나 편안하게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1968년 가수를 시작한 조용필은 2018년, 50주년을 맞았다. 이와 관련해 조용필은 “개인적으로 50주년을 특별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과대평가로 부풀려져서 속으로 창피했다”고 고개를 저었다. 조용필은 “저는 음악이 좋아서 지금까지 왔다. 어느 순간도 기록때문에 음악을 한 게 아니다. 그래서 제 예상보다 훨씬 과하게 평가되고 있다. 언론에서도 저를 너무 대단한 사람으로 만들어줬다. 저는 절대 그런 사람이 아니다”고 쑥스러워했다. 쉼없이 50년을 달려온 조용필. 앞으로 60년, 70년, 80년까지 기념할 수 있을까. 조용필은 올해도 전국투어를, 내년에는 새 앨범 발매를 계획하고 있다. “너무 큰 사랑을 받은 덕에 지금까지 감사한 마음으로 왔습니다. 하지만 제가 언제까지 노래할 수 있을지, 만들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다만 제가 할 수 있을 때까지는 계속 하겠습니다. 그게 받은 사랑을 보답하는 제 마음입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TV리포트 DB
연예 박진영, 아내 임신 소식 전해…변화가 안겨줄 ‘새로운 인생’ [리폿@이슈] [TV리포트=조혜련 기자] 가수로 프로듀서로 성공가도를 달려온 박진영이 또 한 번 새로운 인생과 마주한다. 내년 1월 아빠가 된다는 것. 그를 향한 많은 이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박진영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이 글에는 JYP엔터테인먼트의 최근 성장과 앞으로의 계획 등이 담겼다. 이와 함께 박진영은 아내의 임신 소식을 깜짝 발표했다. “새로 특별한 책임을 하나 선물 받았다”는 말로 궁금증을 자극한 박진영은 “내가 아빠가 된다고 한다. 그동안 조심스러워서 말씀 못 드리다가 안정기에 접어들어 말씀드리게 됐다. 모든 게 순조로우면 내년 1월에 아기를 볼 수 있을 것 같다”고 알렸다. 지난 2013년 결혼하고 5년만에 2세 소식을 전하게 된 박진영. 특히 박진영은 2세를 가질 계획이 없다고 알려왔기에, 이 같은 현실에 관심이 쏠린다. 당시 박진영은 “지금까지 여유가 없었고, 누구든지 다 2세를 가져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자녀가 생기면 돈을 벌어야 한다는 안 좋은 욕심이 생길까 두렵다”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던 바. 이를 인지한 듯 박진영은 “내가 아빠가 된다는 것이 너무나 신기하고, 실감이 하나도 안 나고, 어색하고 또 과연 좋은 아빠가 될 수 있을 지 걱정이다”면서도 “항상 그래왔 듯 최선을 다해보려 한다. 나도 내가 아빠가 된다는 것이 이렇게 상상이 안 되는 걸 보면 여러분들은 ‘아빠 박진영’이 더 어색하지 않을까 싶다”고 전했다. 계획을 바꾸고 새로운 책임을 또 하나 지게 된 박진영. 그의 생활은 어떻게 달라질는지. 가수로 프로듀서로 성공했던 그의 ‘아빠’라는 자리는 어떤 모습일는지 관심이 뜨겁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박진영)
연예 가을엔 역시 임창정 발라드…이번에도 듣는다 [뮤직@리폿] [TV리포트=김예나 기자] 가을엔 역시 임창정 발라드다. 가수는 결과에 욕심이 없다고 했지만, 대중은 임창정의 신곡을 찾아 듣는다. 차트가 그걸 증명하고 있다. 임창정은 지난 19일 정규 14집 ‘하루도 그대를 사랑하지 않은 적이 없었다’를 발매했다. 동명 타이틀곡 ‘하루도 그대를 사랑하지 않은 적이 없었다’를 필두로 신곡과 이전 발표곡들의 새로운 버전이 수록됐다. 임창정은 앨범 발매직전 취재진과 만났다. 새로운 정규 앨범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면서도 순위 예상에 대해서는 거듭 겸손한 입장을 보였다. “난 이미 충분히 많은 사랑을 받았다. 1위는 이제 후배들이 해야한다”고 임창정은 손사레쳤다. 자신의 노래를 기다리는 팬들이 듣고 즐거워해준다면, 그것만으로 감격한다는 것. 하지만 임창정 발라드의 파급력은 컸다. 19일 발매된 후 21일 현재까지 온도는 계속 달아오르는 중이다. 임창정의 ‘하루도 그대를 사랑하지 않은 적이 없었다’와 로이킴의 ‘우리 그만하자’가 온라인 음원차트 1위와 2위 지분을 나눠갖고 있는 상황. 1995년 가수로 데뷔한 임창정은 ‘이미 나에게로’ ‘그때 또 다시’ ‘결혼해줘’ ‘나의 연인’ ‘날 닮은 너’ ‘기다리는 이유’ ‘슬픈 혼잣말’ ‘소주 한 잔’ 등의 남성들이 좋아하는 메가 히트곡을 누적시켰다. 하지만 2003년 배우에 전념하겠다는 뜻으로 가수 은퇴선언으로 팬들의 아쉬움을 샀다.  시간이 흘러 2009년 다시 가수로 활동을 시작한 임창정은 2013년 9월 ‘나란놈이란’부터 본격적으로 ‘임창정 가을 발라드’ 브랜드를 쌓기 시작했다. 2015년 9월 ‘또 다시 사랑’, 2016년 9월 ‘내가 저지른 사랑’, 2017년 10월 ‘그 사람을 아나요’ 그리고 2018년 9월 ‘하루도 그대를 사랑하지 않은 적이 없었다’까지 릴레이 발표 중이다. 임창정은 KBS2 ‘해피투게더3’를 시작으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JTBC ’히든싱어5’, SBS ’미운 우리 새끼’에 모습을 보인다. 그때마다 신곡 소개가 이뤄질 예정. 분위기를 탄다면, 임창정의 ‘하루도 그대를 사랑하지 않은 적이 없었다’를 향한 반응은 더 뜨거워질 것으로 보인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nhemg
연예 [리폿@이슈] '암수살인'의 너무 늦은 사과, 상식 밖의 실수 [TV리포트=김수정 기자] 영화 '암수살인'이 논란에 휩싸였다. 영화 속 모티브가 된 실제 사건 유가족에게 제작 동의를 구하지 않은 것. 유가족은 법원에 '암수살인' 상영금지가처분신청과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암수살인'은 감옥에서 7건의 추가 살인을 자백하는 살인범과 자백을 믿고 사건을 쫓는 형사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 SBS '그것이 알고싶다-감옥에서 온 퍼즐'에서 방영된 암수살인을 소재로 한다. 자극적이지 않은 묘사와 섬세한 연출력으로 호평받고 있던 상황. 유족 측 법률대리인에 따르면 피해자 여동생 A씨는 "'암수살인'은 오빠 살해장면과 범행수법, 살해지역까지 그대로 묘사해 가족이 고통받고 있다"고 호소했다. 해당 사건은 지역 신문에 보도된 뒤 잊힌 사건으로, 피해자 어머니는 사고의 충격으로 인지 장애까지 겪은 것으로 알려졌다. 유가족 측은 영화 홍보 영상을 보고 내용을 접했으며, 제작진의 그 어떤 사전 동의도 없었다고 주장했다. 논란이 커지자 '암수살인' 제작사 필름295는 "실화에서 모티브를 얻는 과정에서 이와 관련된 분들이 상처 받으실 수 있다는 점을 세심하게 배려하지 못해 유가족의 동의를 구하는 과정에서 부족했던 부분이 있었다"라고 잘못을 인정했다. 이어 "늦었지만 제작사는 실제 피해자의 유가족 분들과 충분한 소통을 거치겠으며, 앞으로 마케팅 및 홍보 과정에서도 유가족들께 피해가 가지 않도록 최선의 조치를 취하겠다"라고 덧붙였다. 너무 늦은 사과이자 상식 밖의 실수다.  시나리오가 탄생하고, 촬영하고, 편집과 후반 작업을 거쳐 개봉을 앞두기까지 유가족에게 그 어떤 동의도 구하지 않던 제작진은 사태가 심각해지자 이제야 "충분한 소통을 거칠 것"이라고 했다. 늦어도 너무 늦었다. '암수살인'은 곽경택 감독이 제작과 각본에 참여했다. 앞서 곽경택 감독은 영화 '극비수사', '친구' 시리즈를 통해 실제 사건을 모티브로 스크린에 옮긴 바 있다. 탁월한 취재력으로 탄탄한 시나리오를 탄생시켜온 그와 제작진이 저지른 실수는 유가족에게도, 스태프와 배우들에게도 뼈아프다.  사람이 죽었고, 남겨진 이들이 고통받고 있다. 잊힌 사건이라 해서 그 상처마저 사라진 건 아니다. 잘 알려지지 않은 사건이기에 쉬이 넘어갈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던 걸까. 제작진의 부족한 배려와 뒤늦은 사과가 안타까울 따름이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영화 '암수살인' 포스터
TV REPORT's Pick
연예 [단독] 갓세븐 유겸, 캐나다 콘서트 중 무대서 넘어져 "다친 곳 無" [TV리포트=박설이 기자] 갓세븐 콘서트 중 멤버 유겸이 무대에서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현지에 따르면 유겸은 3일(현지시간) 캐나다 토론토의 에어캐나다센터에서 열린 갓세븐 월드투어 콘서트에서 개인 무대를 펼치던 도중 회전 동작을 하다 무대에서 미끄러졌다. 큰 소리가 동반돼 팬들을 놀라게 했다. 다행히도 유겸은 곧 일어나 공연을 끝까지 이어갔다. 이후 멤버들과 함께 하는 완전체 무대에도 참여, 팬들은 가슴을 쓸어내렸다. 다만 유겸 본인은 이날 실수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유겸은 "오랜 시간 준비했는데 방금 춤을 추다 실수를 했다. 완벽한 무대를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정말 죄송하다"고 팬들에게 사과했고, 팬들은 이날 공연 중 가장 큰 함성으로 유겸에게 화답했다. "괜찮다"는 위로의 말도 쏟아졌다. 유겸의 소속사인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TV리포트에 "공연 중 미끄러졌지만 다행히 크게 다친 데는 없고 공연 스케줄 이행에 문제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유겸이 속한 갓세븐은 캐나다 토론토, 미국 LA, 휴스턴, 뉴욕, 멕시코 멕시코시티,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칠레 산티아고, 싱가포르, 홍콩으로 월드투어를 이어간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연예 [단독] 가수 이상우, 사기 혐의로 피소…"펜션 개발 수익 주겠다" [TV리포트=김지현 기자] 가수 이상우가 사기 혐의로 피소됐다. 사업가 A씨는 25일 이상우를 상대로 수원지방검찰청에 사기 혐의 고소장을 제출했다. 2억 원 상당의 액수를 편취했다는 내용이다. A씨는 고소장에서 "2015년 이상우가 펜션 개발 사업을 한다는 명목으로 2억 원을 빌려 갔지만 현재까지 한 푼도 갚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고소장에 따르면 이상우는 (펜션 개발) 토지에 근저당권을 설정하여 A씨에게 충분한 담보를 제공하겠다고 약속하고 돈을 빌렸다. A씨는 이를 2016년까지 받기로 했지만 지금까지 전혀 돈을 돌려받지 못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확인 결과 이상우는 해당 토지의 소유자가 아니다. A씨는 고소장에서 이상우가 소유하고 있다고 주장한 개발 토지가 실질적으로 그의 소유가 아닌 것을 확인했다며 고소인에게 접근한 의도에 사기성이 짙다고 밝혔다. A씨 측 법률 대리인은 25일 TV리포트에 "변제 능력과 의사가 없는 상황에서 상황을 속여서 2억 원을 편취한 것으로 판단하고 고소를 하게 됐다"라며 "추후 민사소송도 함께 제기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1963년생인 가수 이상우는 1988년 MBC ‘강변가요제’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1991년 정규 2집에 실린 ‘그녀를 만나는 곳 100m 전’이 크게 히트하면서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전국장애인 부모회 홍보대사,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홍보대사, 발달장애인 공공 후견사업 홍보대사 등을 지냈다. 김지현 기자 mooa@tvreport.co.kr /사진=이상우
연예 김혜선 "독일인 예비신랑, 날 순하게 만들어주는 ♥" [단독인터뷰] [TV리포트=이우인 기자] 개그우먼 김혜선이 오늘(19일) 예비신랑을 최초로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예비신랑이 파란 눈의 외국인이어서 주목을 받고 있다.  이와 관련, 김혜선은 19일 TV리포트와 인터뷰에서 "(예비신랑은) 3살 연하의 독일인이다. 한 달 정도 휴가차 한국에 왔다. 정말 행복하다"고 말문을 열었다.  김혜선과 스테판 씨(예비신랑)는 김혜선이 독일로 유학을 떠나 있을 때 처음 만났다. 김혜선은 "(예비신랑은) 건축·조경 쪽 일을 한다. 애교가 엄청난 친구다. 신기할 정도로 한 번도 싸운 적이 없다. 저를 순하게 만들어 주는 사람이다"라고 소개했다.  김혜선과 스테판 씨는 김혜선이 한국으로 돌아오기까지 독일에서 약 8개월 교제 기간을 가졌다. 김혜선은 "한국에 돌아와야 하나, 독일에 남아야 하나 고민을 많이 했다"며 "하지만 만나면 만날수록 (예비신랑이) 좋았다. 이 사람이라면 멀리서도 연애할 수 있겠다는 믿음이 있었다"고 말했다.  지난해 9월 마지막으로 만나 9개월 만에 예비신랑과 재회했다는 그녀는 "내가 한국으로 돌아올 때 (예비신랑도) 많이 울기도 했지만, 내가 행복했으면 좋겠다면서 기다리고 있겠다 했다. 그래서 한국으로 올 수 있었다"며 "매일 영상통화를 하면서도 믿음이 줄지 않았다"고 신기해했다.  스테판 씨와 한국에서 보내는 기간, 결혼 준비에 돌입한다는 김혜선은 "한국에서도 하고, 독일에서도 해야 해서 준비할 게 많다"고 말했다. 스테판 씨는 결혼 후 아내의 나라인 한국에서 살 생각이다. 김혜선은 그런 예비신랑의 마음에 고마움을 드러내며 "쉬운 부분은 아닐 텐데, 적응하는 데까지 시간이 걸릴 것 같긴 하다"고 걱정을 드러낸다.  그런가 하면 2세 계획에 대해서는 열정을 표출했다. 김혜선은 "결혼하자마자 아기를 가질 생각이다"며 "동생이 아들딸 둘을 낳았는데, 보기 좋아 보여서 둘은 꼭 낳을 생각이다"며 힘주어 말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김혜선)
연예 [단독인터뷰] '결혼' 황현희 "태명 다온이…성실한 남편·올바른 아버지 될게요"   [TV리포트=이우인 기자] 개그맨 황현희가 1년 열애의 마침표를 찍는다. 오늘(10일) 오후 6시 서울 더 라움에서 13살 연하의 예비신부와 결혼식을 올린다.  TV리포트는 결혼식을 두 시간 앞두고 황현희와 단독 인터뷰를 가졌다. 황현희는 "항상 기다려온 시간"이라며 결혼식에 대한 설렘을 밝히는가 하면, 임신 중인 예비신부의 몸 상태를 걱정했다.  황현희는 "어젠 푹 잤다. 꿈은 안 꿨다. 결혼식을 올리니 설레고 앞으로가 문제라고 생각한다"며 "성실한 남편, 올바른 아버지가 되도록, 하늘에 한 점 부끄럼 없는 남편, 아버지가 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황현희와 예비신부는 지난해 10월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났다. 예비신부는 광고 회사를 다니는 평범한 일반인이다. 황현희는 예비신부에 대해 "이상형이 현명한 여성이었는데, (예비신부가) 생각도 올바르고, 어떤 문제에 대해서도 깊게 생각하는 친구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황현희는 특별한 이유는 없지만, 결혼 생각이 없다가 예비신부에게 반해 결혼을 결심했다. 주위 반응을 물으니 그는 "당황하더라"라며 쑥스럽게 웃었다. "독신주의는 아니었지만, 진짜 좋은 분을 만나기 전까지는 결혼하지 않을 생각이었다"라고 전했다.  황현희는 "지인의 가게에서 예비신부를 소개받았는데, 마음에 들었다. 하지만 3~4번 거절당하다 깊은 대화를 나눴고, 결혼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황현희는 프러포즈와 관련해선 "매일이 프러포즈라 생각한다"면서도 "(예비신부) 생일에 아기가 생겼더라. 그리고 6월 10일 오늘이 아기가 생긴 지 100일이다. 천생연분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생일에 프러포즈를 했는데, 초를 불면서 '너도 나랑 같은 소원이었으면 좋겠다'고 말했고, (예비신부도) 동의했다"고 전했다.  겨울에 태어날 아기에 대해 황현희는 "태명은 행복이 찾아오라는 의미로 다온이다"라며 "계속 신부의 배를 어루만지면서 노래도 불러주고 있다. (예비신부) 몸이 약해서 걱정이지만 잘 챙기겠다"고 약속했다.  황현희는 결혼 후 활동 계획과 관련해선 "개그는 안 하고 있고, 시사경제 프로그램과 팟캐스트를 진행 중이다. 개그에서 다른 영역으로 확장하고 있으니 기대해 달라"라며 관심을 당부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황현희), 김재창 기자 freddie@tvreport.co.kr
연예 [단독] '요물' 정승환, 결혼 3년만 아빠 된다…아내 임신 5개월 [TV리포트=손효정 기자] 유행어 '들었다놨다, 요~물'의 주인공 개그맨 정승환(36)이 결혼 3년 만에 아빠가 된다. 8일 TV리포트 취재 결과, 정승환의 아내는 임신 5개월차에 접어들었다. 정승환은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내와 함께 찍은 사진에 "#아빠 #엄마"라는 태그로 아내의 임신 사실을 알리기도 했다. 정승환은 2015년 6월, 7세 연하의 미모의 아내와 결혼식을 올렸다. 정승환은 결혼 3년 만에 아빠가 되는 셈. 정승환은 임신한 아내를 살뜰히 챙기며 애처가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주변 지인들은 그를 '개그계의 최수종'으로 부를 정도다. 정승환은 2세와 관련해 TV리포트와의 인터뷰에서 "저희 부부는 계획적으로 임신을 했다. 2년 동안은 임신 계획이 없었고, 올해 아기를 갖자 했는데 신기하게 우리 부부에게 생명이 찾아왔다"면서 "하늘이 주신 축복이라고 생각하고, 기쁘고 행복하다. 옆에서 아내를 열심히 보필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미모의 아내를 닮은 딸이면 더욱 좋지 않겠냐"는 기자의 질문에, 정승환은 웃으면서 "제가 봐도 제 아내는 예쁘다. 아내를 닮은 예쁜 딸이면 좋지만, 딸이든 아들이든 다 좋다. 특히 제가 개띠인데 아이도 개띠가 됐다. 띠동갑이 돼서 신기하고, 저출산 시대에 일조한 것 같아서 기쁘다"면서 희극인다운 유쾌한 입담을 자랑했다. 정승환은 2011년 KBS 26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 '개그콘서트'의 코너 '우주라이크' '풀하우스' '멘붕스쿨' '남자가 필요없는 이유' 등에서 활약을 펼쳤다. "요물~" "너 되게 낯설다" "들었다놨다" 등의 유행어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김혜선과 '구린라이트' 코너에서 호흡을 맞췄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