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버거소녀' 양미라, 오늘(17일) 훈남 사업가와 결혼 "축복 감사"[리폿@스타] [TV리포트=손효정 기자] '버거소녀' 양미라가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다. 양미라는 예비 신랑과 17일 서울 강남에 위치한 라움웨딩홀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가족 친지들을 비롯해 소수의 하객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소규모 예식을 올린다. 양미라의 예비신랑은 2살 연상의 사업가로, 두 사람은 4년 간 예쁜 사랑을 해왔다. 양미라는 지난 2015년 tvN '택시'에 출연해 열애 사실을 당당하게 밝히며, 남자친구가 차승원과 최민수를 닮았다고 자랑한 바 있다.  양미라는 결혼을 하루 앞둔 지난 16일 SNS를 통해 소감을 전했다. 그는 "몇달 동안 결혼 준비하면서 감사한 일들이 참 많았어요. 연락이 뜸했던 지인들까지도 기사 보고 축하한다고 연락해주셔서 너무 좋았고 소규모 예식이라 함께하지는 못해도 뭐라도 해주고 싶다며 선물도 엄청 많이 받았어요. 제가 뭐라고 이렇게들 축하해주시는지 너무 감사하고 미안하고. 다들 이해해주고 축복해줘서 너무 감사해요"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양미라는 "진짜 내일이네요. 내일이 결혼식인데 전 그냥 여느 때와 같이 평범한 일상이에요. 아무렇지도 않으니까 더 불안하네. 다들 이러다가 예식장 들어가는 것 맞죠?"라고 덧붙이며 설렘을 드러냈다. 양미라는 1997년 잠뱅이 모델 콘테스트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다. 특히 패스트푸드 브랜드 햄버거 광고를 찍어 '버거 소녀'로 이름을 알렸다. 연기 활동은 1999년 MBC '사랑해, 당신을'을 통해 시작했으며, '팝콘', '천국의 아이들', '장길산', '어여쁜 당신' 등에 출연했다. 2016년에는 JTBC '힙합의 민족2'에 출연,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며 화제를 모았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양미라 인스타그램, 바시움스튜디오, 엘르 
연예 박해진, 日 활동 본격 기지개…11월 2일 팬미팅·홈페이지 오픈 [TV리포트=이우인 기자] "오랫동안 찾아뵙지 못해도 늘 아낌없는 사랑을 보내주시는 일본 팬분들께 감사합니다." 배우 박해진이 해외 활동에 다시금 시동을 건다. 박해진은 오는 11월 2일 일본 팬미팅에 출격한다. 영화 '치즈인더트랩' 홍보차 지난 6월 일본을 찾았던 박해진은 일본 팬들에게 "자주 찾아뵙지 못해도 늘 아낌없는 사랑을 보내주시는 일본 팬분들께 감사합니다"라며 따뜻한 환대에 답을 했고, 드디어 일본 팬미팅을 열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나섰다. 이에 이번 팬미팅으로 또다시 일본 열도에서 '박해진 신드롬'이 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박해진은 오는 11월 1일 출국, 2일 오후 일본 도쿄 제프 다이버 시티에서 박해진 일본 팬미팅 '해진스 어트랙티브 타임(Haejin’s Attractive Time)'을 개최한다. 팬미팅에서 박해진은 그동안 지진 등 자연재해로 고생한 일본 팬들을 따뜻하게 위로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앞서 일본 방문 당시 박해진은 특급 팬 서비스로 팬들을 매료시킨 바 있다. 이에 일본 팬들은 지난 9월 열린 박해진의 한국 팬미팅에도 방문하며 끈끈한 배우 사랑을 보여주기도 했다. 앞으로 박해진은 일본 공식 홈페이지도 오픈하며 일본 팬들과 좀 더 적극적으로 소통할 계획이다. 한편 박해진은 지난 13일 '2018 APAN Star Awards(아시아태평양 스타 어워즈)'에서 글로벌 스타상의 영예를 안았다. 글로벌 스타상은 인상 깊은 해외 활동을 펼쳐 글로벌 팬들에게 가장 큰 영향력을 준 스타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박해진은 국내는 물론 중국 일본 동남아시아 등지에서 쉼 없는 구호와 봉사, 기부 활동을 펼쳐오고 있어 글로벌 팬들의 찬사를 받은 바 있다. 이에 박해진은 이번 일본 팬미팅을 통해서도 아낌없는 글로벌 팬 사랑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마운틴무브먼트
연예 '뷰티인사이드' 서현진♥이민기, 로맨틱 첫키스…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 [TV리포트=김가영 기자] ‘뷰티 인사이드’ 서현진과 이민기가 관제탑 첫 키스로 심박수를 올리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뷰티 인사이드’(연출 송현욱, 극본 임메아리, 제작 스튜디오 앤 뉴, 용필름) 6회는 전국 기준 4.4%(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이어갔다. 한세계(서현진 분)와 서도재(이민기 분)의 로맨틱한 첫 키스가 가슴을 설레게 했고, 소년으로 변한 한세계(김민석 분)와 서도재의 특별한 브로맨스는 유쾌한 재미를 더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이날 소년이 된 한세계와 서도재의 특별한 브로맨스가 펼쳐졌다. 동침 다음 날 서도재의 방에는 모친 임정연(나영희 분)이 들이닥쳤고, 그가 이불을 들췄을 때 나타난 사람은 소년으로 변해버린 한세계였다. 집에도 갈 수 없게 된 NEW한세계가 서도재의 집에서 머물게 되면서 두 사람의 묘한 동거가 시작됐다. 한세계는 서도재의 옷방에서 맞는 옷을 찾다가 그의 교복을 입게 됐다. 완벽하게 고등학생의 모습으로 변신한 한세계는 홀로 외출에 나섰다. 분식집에 앉아 떡볶이를 먹던 한세계는 ‘후원의 날’ 변태 후원자에게 곤욕을 당했던 소녀 주가영(오세영 분)을 다시 만났다. 주가영이 후원을 받는 학생이란 이유로 그를 무시하는 남학생들을 목격한 한세계.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고 할 말은 해야 하는 한세계는 주가영에게 깜찍한 복수를 제안했다. 얼마 뒤 주가영의 학교 앞으로 찾아간 한세계는 일주일 한정 잘생긴 외모를 적극 이용해 드라마 같은 상황을 연출했다. 꽃까지 들이밀며 주가영에게 매달리는 열연을 펼친 한세계는 남학생들과 예상치 못한 시비가 붙어 경찰서까지 가게 됐다. 결국 서도재는 한세계의 보호자로 경찰서에 불려왔다. 덕분에 무사히 경찰서를 빠져나왔지만, 한세계가 또다시 사고를 칠까 걱정된 서도재는 그가 모습이 돌아올 때까지 자신의 집에 머물게 했다. 일주일 내내 붙어 지내며 평범한 일상을 보낸 두 사람은 한 발 더 가까워졌다. 서도재는 한세계가 어떤 모습이든 똑같이 그를 대했고, 한세계 역시 서도재 앞에서만큼은 바뀐 얼굴을 하고도 본래의 자신처럼 지낼 수 있었다. 익숙하게 서로를 대하는 두 사람의 따뜻한 모습은 설렘지수를 높였다. ‘아무렇지도 않게 서로를 알아보는’ 평범한 일상이 끝나고, 한세계는 처음으로 본래의 얼굴로 돌아온 걸 아쉽게 느꼈다. 문득 서도재와 함께한 시간이 그리워진 것. 한세계는 괜한 핑계를 대며 그에게 전화를 걸었고, 서도재는 그런 한세계를 불러내 관제탑으로 데려갔다. 두 사람은 관제탑 위에서 함께 아름다운 야경을 보게 됐다. 서도재는 긴 활주로를 보며 자신의 일이 “어쩌면 만나지 못했을 사람들을 만나게 해주는 일, 어쩌면 사랑하지 못했을 사람들을 사랑하게 해주는 일”이라고 설명했다. 그를 바라보던 한세계는 “운명 같네요”라고 말했고, 서도재는 “우리요?”라고 답하며 미소를 지었다. 묘한 분위기 속에서 한세계는 서도재에게 먼저 깜짝 키스를 하고 말았다. 잠깐의 입맞춤이 끝나고 한세계는 ‘미안하다’며 사과했지만, 서도재는 그대로 한세계를 끌어당겨 키스했다. 역대급 로맨틱 엔딩과 함께 한세계와 서도재의 마법 같은 로맨스에도 막이 올랐다. 계약 연애를 시작하며 가까워진 한세계와 서도재는 마침내 첫 키스로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평범한 일상이 가장 특별한 순간이 되는 두 사람의 로맨스는 이보다 더 달콤할 수 없는 설렘 폭풍을 몰고 왔다. 서도재에게는 달라진 모습을 숨기지 않는 한세계와 어떤 얼굴의 한세계라도 한결같이 알아보는 서도재의 일상은 그야말로 가장 로맨틱한 순간들이었다. 결정적인 순간 NEW세계로 등장한 김민석의 활약도 돋보였다. 이민기와 찰떡 호흡을 자랑한 그는 세상 어디에도 없는 특별한 브로맨스로 유쾌하고 따뜻한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뷰티 인사이드’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JTBC '뷰티인사이드'
연예 ‘최고의이혼’ 손석구, 미워할 수 없는 마성의 매력 자랑 [콕TV] [TV리포트=조혜련 기자] ‘최고의 이혼’ 손석구가 단순한 바람둥이를 넘어선 입체적 캐릭터로 주목 받고 있다. 손석구는 KBS2 월화드라마 ‘최고의 이혼’(문정민 극본, 유현기 연출)에서 마성의 남자 이장현을 연기한다. 극중 이장현은 여러 여자를 사이에 두고 복잡한 개인사를 이어가고 있는 마성의 남자. 소위 ‘바람둥이’나 ‘카사노바’로 점철될 수 있는 이 캐릭터는 어딘지 모르게 모성애를 자극하고, 또 그 안에서 자신의 실수를 바로 잡기 위해 애쓰는 등 입체적인 성격까지 가지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이장현은 자신의 귀가시간을 묻는 진유영(이엘)에게 동료 교수와의 일화를 신나게 풀어놓으며 단숨에 대화의 분위기를 주도해 나갔다. 이어 빵을 사러 간 미숙(문숙)의 카페에서는 여자 손님들에게 마술을 선보이며 여심을 단단히 홀렸다. 단순한 바람둥이로 정형할 수 없는 캐릭터의 면면은 아내인 진유영이 받은 상처를 알게 된 후 더욱 선명하게 드러났다. 이장현은 지난 사랑에 상처 받은 진유영의 ‘어딘가로 떠나고 싶다’는 말에 캠핑을 준비했고, 자신의 진심을 다해 유영을 위로 했다. 조석무와의 ‘남남케미’도 눈 여겨 볼 만하다. 자신과는 극과 극인 조석무와 마주칠 때마다 만담 같은 대화를 이어가며 쏠쏠한 재미를 전달한다. 마술이 싫다는 조석무에게 “마술이 싫은 게 아니라 사람들이 좋아하는 게 싫은 거네요?”라고 돌직구를 던지는 한편, 싸움에 휘말린 조석무를 돕기 위해 상대방의 머리채를 잡는 등 코믹한 상황도 연출했다. 어디로 튈지 종잡을 수 없는 캐릭터 이장현의 입체적인 캐릭터는 손석구의 열연으로 매회 완성도를 더하고 있다. 언제 악역을 맡았었나 싶을 정도로 유연하면서도 허당 같기도 한 캐릭터를 흠 잡을 데 없는 연기로 표현하고 있다. 미워할 수 없는 마성의 매력으로 이장현을 더욱 다각도로 그려낼 손석구의 활약에 더욱 기대가 모아진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KBS2 ‘최고의 이혼’ 캡처
연예 김동영, '리턴'→'작신아'→'식샤3'→'복수가 돌아왔다' 열일 행보 [TV리포트=신나라 기자] 배우 김동영이 '복수가 돌아왔다'로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범죄, 코믹, 일상연기 등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김동영이 SBS 새 월화드라마 '복수가 돌아왔다'(김윤영 극본, 함준호 연출) 합류를 결정했다. '복수가 돌아왔다'는 학교폭력 가해자로 몰려 퇴학을 당하는 바람에 인생이 꼬인 강복수가 어른이 돼 복수를 하겠다면서 다시 학교로 돌아가지만 복수는커녕 또다시 예기치 않게 사건에 휘말리는 유쾌한 힐링 학원 로맨스 드라마다. 극중 김동영은 복수(유승호)의 절친인 경현 역을 맡았다. 어린 시절부터 복수와 함께 붙어 다니던 경현은 복수가 마음을 털어놓는 유일한 친구. 엉뚱하고 헐렁한 성격의 사고뭉치지만 복수가 학교폭력의 가해자로 몰릴 때도, 퇴학을 당했을 때도, 다시 학교로 돌아갈 때도 언제나 든든하게 친구 곁을 지키는 의리파다.  김동영이 이미 출연을 확정한 유승호, 조보아, 곽동연, 유선호, 천호진 등과 어떤 케미를 만들어낼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동영은 올해에만 영화 '독전'의 농아 남매를 비롯해 드라마 '리턴'의 비밀을 가진 형사 동배, '작은 신의 아이들'의 초반을 견인했던 연쇄살인마 한상구, ‘식샤를 합시다3’의 재벌 2세라는 비밀을 가진 병삼까지, 개성만점의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폭넓은 연기를 보여줬다. '복수가 돌아왔다'는 '여우각시별' 후속으로 오는 11월 말 방송 예정이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연예 "눈만 마주치면 뽀뽀"…'아내의 맛' 서유정♥정형진, '결혼 1년차' 달콤한 신혼 생활 [TV리포트=김가영 기자]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 서유정, 정형진, 장영란, 한창, 자두, 지미리, 함소원, 진화 부부가 갈등도 잠시, 함께여서 행복한 ‘가족의 맛’을 선보였다. 지난 16일(화) 오후 10시 방송된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 19회분은 특별 게스트로 출연한 결혼 1년 차 신혼의 서유정, 정형진 부부, 가족과의 캠핑으로 특별한 생일파티를 한 장영란, 한창 부부, 서로 다른 음식으로 한 식탁에 앉은 자두. 지미리 부부, 시부모님의 요리실력 발휘로 로맨틱한 저녁 시간을 가진 함소원, 진화 부부의 모습이 펼쳐지면서 안방극장을 웃음으로 물들였다. ‘아내의 맛’ 방송 최초로 깜깜한 방안에서 뽀뽀하는 소리로 시작, 이후에도 눈만 마주쳤다하면 입을 맞추는 결혼 1년 차 서유정, 정형진 부부의 달콤한 신혼생활이 펼쳐지기도 했다. 남편보다 일찍 눈을 뜬 서유정이 남편 취향 저격 밥상을 뚝딱 완성한데 이어, 서유정 부부가 거실 소파에 나란히 앉아 텔레비전을 보며 아침 식사를 하는 모습이 담겼던 상황. 특히 신혼 초 아침밥을 잘 먹지 않았다던 남편 정형진은 아내가 만든 음식을 맛본 후 칭찬을 아끼지 않는, 사랑꾼 면모로 부러움을 샀다. 이후 두 사람은 집안에서 미니 화로에 고기를 구워 먹는 요절복통 저녁식사를 선보였다. 화로에서 나오는 연기가 집안 가득 자욱하게 깔리며 마치 화생방을 방불케 하는 모습으로 박장대소를 안겼던 것. 더욱이 고기와 함께 술 한 잔을 기울이며 결혼 1주년을 축하하던 두 사람은 결혼생활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정형진은 아이를 낳게 되면 다른 세상이 펼쳐진다는 주변의 말에, 결혼 전에는 한두 달의 짧은 미래만 생각했던 자신이 결혼 후에는 6개월의 미래를, 그리고 아이를 낳은 후에는 5, 10년을 생각할 것 같다며 2세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쳐 훈훈함을 자아냈다. 두 아이와 함께 캠핑을 나선 장영란, 한창 부부는 비바람을 뚫고 음식 준비에 나섰다. 바람개비를 들고 뛰며 무한 체력을 보이는 아이들의 안전이 걱정된 한창은 음식 준비에 앞서 주의를 줬지만 끝내 준우는 바람개비를 부러뜨렸고 지우는 선을 밟고 지나가는 등 위험천만한 일이 벌어졌다. 이에 장영란은 아이들을 나무 옆에 서서 반성의 시간을 갖게 하며 단호하게 아이들을 훈육했다. 우여곡절 끝에 차려진 밥상 앞에 둘러앉은 가족은 부부가 준비한 음식을 맛있게 먹으며 밝게 웃었지만, 지친 기색이 역력한 한창의 모습은 짠내를 유발했다. 식사 후 한창은 아이들에게 장영란의 생일을 위해 캠핑에 왔다는 사실을 설명했고 장영란에게 나이에 맞춰 현금 41만 원과 정성스럽게 쓴 편지를 건넸다. 하지만 아들 준우가 아껴두던 사탕을 장영란에게 건네면서 남편의 이벤트가 묻혀버리는, 웃픈 상황이 펼쳐져 배꼽을 잡게 했다. 자두, 지미리 부부는 서로 다른 식성에 철저하게 나눠진 식탁으로 함께 인 듯 함께 아닌 것 같은 식사시간을 가졌다. 지난 방송에서 자두가 좋아하는 게딱지에 놀란 남편 지미리는 이번에는 꼴뚜기에 겁을 먹는 모습으로 한바탕 웃음을 안겼다. 이어 한 개뿐인 화로에서 한쪽에는 지미리가 좋아하는 고기를, 한쪽에는 자두가 좋아하는 꼴뚜기를 각각 구워 먹으면서 독특한 부부의 식탁을 펼쳐졌던 터. 특히 지미리는 구워지면서 움직이는 꼴뚜기에 질색, 장난기 어린 자두가 건넨 꼴뚜기의 눈을 피하는 등 겁에 질린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웃음을 유발했다. 인천을 여행하던 함진 부부와 시부모님은 저녁거리를 사기 위해 수산시장을 찾았던 상태. 시어머니는 수조 안에 거침없이 손을 넣어 직접 고른 큰 장어에 만족하는 모습을 보이는 반면, 진화와 시아버지는 생물 공포증으로 뒷걸음치는 모습을 보였다. 무엇보다 계산을 하려던 시어머니와 시아버지는 배운 한국어를 적극 활용, 가격을 묻고, 깎아 달라 조르는데 이어 시아버지가 몸을 흔드는 애교까지 더하면서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켰다. 이후 도착한 펜션에서는 시아버지와 시어머니의 요리 대결이 화려하게 펼쳐졌다. 장어 튀김 조림, 잉어 튀김을 선보인 시어머니와 시아버지의 칼국수까지 완성되면서 함진 가족의 밥상이 차려졌던 것. 그리고 분위기가 무르익을 때쯤, 화장실에 다녀온다던 시아버지가 장미 꽃다발을 들고 등장, 한국 이름이 장미인 시어머니를 생각해서 샀다며 장미꽃다발과 함께 세레나데를 부르기 시작했다. 남편의 애정 공세에 쑥스러웠던 시어머니는 진화가 준비한 술을 마셨고, 꿋꿋이 세레나데를 완창한 시아버지는 꽃다발과 함께 마음을 담은 편지도 함께 전했다. 시부모님은 서로 편지를 읽겠다며 티격태격했고, 결국 시어머니가 편지를 천천히 읽어 내려가며 수줍어하면서도 행복한 미소를 지어 보여 보는 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적셨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TV CHOSUN '아내의 맛'
연예 "시청률 새 역사"…'백일의 낭군님' 자체 최고 경신, 역대 tvN 월화드라마 1위 [TV리포트=김가영 기자] ‘백일의 낭군님’ 도경수와 남지현의 절절한 눈물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렸다. 이에 시청률 역시 11% 돌파, 역대 tvN 월화드라마 1위에 오르며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가고 있다. 지난 16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백일의 낭군님’(극본 노지설, 연출 이종재, 제작 에이스토리) 12회는 케이블, IPTV,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시청률에서 가구 평균 11.2% 최고 12.7%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역대 tvN 월화드라마 시청률 1위로, 이전 최고 기록인 ‘또 오해영’의 10.6%를 넘어선 수치다. 또한 지상파 포함 전 채널 동시간대 1위에 오르며, 월화드라마 최정상의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tvN 타깃인 남녀2049 시청률에서도 평균 5.7%, 최고 6.9%를 기록하며, 지상파 포함 전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를 달성했다. (유료플랫폼 전국기준/ 닐슨코리아 제공) 작별 인사도 하지 못한 채 헤어진 원득(도경수)과 홍심(남지현). 아직 기억이 돌아오지 않은 원득은 “궁으로 가셔야 합니다. 세자빈마마께서 기다리고 계십니다. 저하의 아이를 회임한 채로 말입니다”라는 김차언(조성하)의 말에 큰 충격에 빠졌다. 궁에서는 서원대군(지민혁)의 세자 책봉식이 시작된 가운데, “서원대군은 국본이 되실 수 없습니다. 세자저하께서 살아계시니까요”라며 나타난 김차언과 함께 세자 이율(도경수)이 왕(조한철)과 대신들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책봉식을 막는 것이 우선이었던 김차언이 율을 궁으로 귀환하게 만든 것. 한편, 낯선 방에서 정신을 차린 홍심은 자신을 데려온 오라버니 무연(김재영)을 만났다. 하지만 원득을 찾는 홍심에게 무연은 “그는 세자다. 아버지의 심장에 칼을 꽂아 넣었던 김차언의 사위”라고 했다. 이어 “그와 혼인했던 일도, 그를 연모했던 마음도, 이젠 네가 모든 기억을 잊어야 할 때다”라는 무연의 말은 홍심의 마음을 날카롭게 파고들었다. 무연의 앞에선 애써 미소 지었지만, 원득이 선물해준 꽃신을 품에 안은 채 혼자 애달프게 오열하는 홍심의 모습에 안타까움이 더해졌다. 제자리로 돌아온 율은 왕과 대신들 앞에서 “기억을 잃었습니다. 그런 저를 찾아 궁으로 돌아오게 만든 것이 좌상입니다”라며 김차언의 편을 들었다. 세자빈 김소혜(한소희) 역시 배 속의 아이가 율의 아이가 아니라는 사실을 철저히 숨겼다. 아무 기억이 없는 율은 “앞으로 노력할 것이오. 내 아이를 가진 여인을 울게 할 순 없으니”라며 소혜의 말을 믿었다. 하지만 12첩 화려한 수라상을 앞에 두고도 홍심이 아른거렸고, 서연에서도 밝게 웃는 홍심이 눈앞에 떠올랐다. 그럴 때마다 눈을 감았다 떴고, 그리움이 만들어낸 환상은 어느새 사라졌다. 궁에서 정제윤(김선호)을 만난 율은 “그 사람은 어찌 되었느냐”며 홍심에 대해 물었다. 하지만 제윤은 “송주현에서 있었던 일은 모두 잊으십시오”라며 모든 것을 덮어두라고 답했다. “내게 벗이 되자 하질 않았느냐”는 물음에도 “이제 벗이 될 수 없지요. 저하시니까요”라며 돌아섰다. 연모하는 홍심도, 벗이 되고자 했던 제윤도 없이 넓은 처소에 홀로 남은 율의 뒷모습은 쓸쓸했다. 그 가운데, 강건함을 증명하기 위해 명나라 사신단을 직접 맞이하게 된 율. 대신들 앞에선 총명하고 냉철했지만, 머릿속은 여전히 홍심으로 가득했다. 환상인 걸 알면서도 “이렇듯 나타나도 소용없다. 네 곁에 갈 수 없으니”라며 말을 걸면, 홍심은 “그래서 인사하려고. 마지막 인사”라는 말을 남긴 채 다시 사라졌다. 소리 없이 눈물을 흘리던 율은 궁을 나가 홍심의 집으로 향했고, 짐을 챙기기 위해 잠시 집으로 돌아왔던 홍심은 율을 보자 급히 담벼락 밑으로 몸을 숨겼다. 서로를 잊어야 하지만, 도저히 잊히지 않는 두 사람의 애틋한 재회는 성사될 수 있을까. 추후 전개에 궁금증이 모이고 있는 tvN ‘백일의 낭군님’은 매주 월, 화 오후 9시 30분 tvN 방송된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tvN '백일의 낭군님'
연예 '손 the guest' 김동욱, 슬픔과 절박함 뒤섞인 위태로운 눈빛 포착 [TV리포트=김가영 기자] ‘손 the guest’ 김동욱이 감정까지 뒤흔드는 위기를 맞는다. OCN 수목 오리지널 ‘손 the guest’(연출 김홍선, 극본 권소라 서재원,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측은 11회 방송을 앞둔 17일 위험에 처한 윤화평(김동욱 분)과 악령에 빙의된 윤근호(유승목 분)의 모습으로 긴장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위기를 딛고 더욱 끈끈해진 공조로 ‘손’ 박일도를 쫓아온 윤화평, 최윤(김재욱 분), 강길영(정은채 분)은 조금씩 진실에 가까워졌다. 최신부(윤종석 분)가 박일도 본체가 아닌 하급령에 빙의됐던 사실이 드러나며 박일도의 행방이 안갯속에 빠졌지만, 강길영이 최초의 박일도 빙의자에 관한 단서를 확보하며 전환점을 맞았다. 그러나 윤화평의 아버지 윤근호가 ‘손’에 빙의돼 윤화평을 위협하며 충격적인 반전 전개의 정점을 찍었다. 또다시 윤화평 가족에게 ‘손’의 그림자가 드리우며 위기감이 고조된다. ‘손’에 빙의된 아버지 윤근호를 찾아 나선 윤화평은 필사적으로 어둠 속을 헤맨다. 위태로운 얼굴에 빙의된 아버지를 마주한 슬픔과 반복되는 비극을 막아야 한다는 절박함이 가득 담겨있다. ‘손’에 빙의된 윤근호는 범접할 수 없는 어둠의 아우라를 발산하며 공포와 두려움을 자극하고 있다. 절체절명의 위기에 놓인 윤화평의 다급한 표정이 심상치 않은 전개를 예고하며 궁금증을 증폭한다. 오늘(17일) 방송되는 11회 방송에서는 윤화평 가족을 둘러싼 진실과 함께 박일도의 정체가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아버지 윤근호의 빙의로 어머니, 할머니에 이어 또다시 가족을 잃을 위기에 처한 윤화평은 위험을 무릅쓰고 비극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귀신이 되기 전 박일도를 봤다는 증언은 뜻밖의 진실을 드러내며 윤화평, 최윤, 강길영을 추격전의 새 국면으로 이끈다. 박일도에 얽힌 충격적인 비밀이 거센 후폭풍을 몰고 올 전망이다. ‘손 the guest’ 제작진은 “아버지를 쫓아야 하는 윤화평의 절박함과 드디어 공개되는 박일도의 진실이 강렬한 공포와 긴장감을 수놓는다. 박일도를 둘러싼 실타래가 풀리며 최후의 진실에 한 걸음 더 가까워진다. 절대 놓쳐선 안 될 비밀이 밝혀질 예정이니 꼭 ‘본방사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OCN 수목 오리지널 ‘손 the guest’ 11회는 오늘(17일) 밤 11시 방송된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손 the gu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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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단독] 갓세븐 유겸, 캐나다 콘서트 중 무대서 넘어져 "다친 곳 無" [TV리포트=박설이 기자] 갓세븐 콘서트 중 멤버 유겸이 무대에서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현지에 따르면 유겸은 3일(현지시간) 캐나다 토론토의 에어캐나다센터에서 열린 갓세븐 월드투어 콘서트에서 개인 무대를 펼치던 도중 회전 동작을 하다 무대에서 미끄러졌다. 큰 소리가 동반돼 팬들을 놀라게 했다. 다행히도 유겸은 곧 일어나 공연을 끝까지 이어갔다. 이후 멤버들과 함께 하는 완전체 무대에도 참여, 팬들은 가슴을 쓸어내렸다. 다만 유겸 본인은 이날 실수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유겸은 "오랜 시간 준비했는데 방금 춤을 추다 실수를 했다. 완벽한 무대를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정말 죄송하다"고 팬들에게 사과했고, 팬들은 이날 공연 중 가장 큰 함성으로 유겸에게 화답했다. "괜찮다"는 위로의 말도 쏟아졌다. 유겸의 소속사인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TV리포트에 "공연 중 미끄러졌지만 다행히 크게 다친 데는 없고 공연 스케줄 이행에 문제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유겸이 속한 갓세븐은 캐나다 토론토, 미국 LA, 휴스턴, 뉴욕, 멕시코 멕시코시티,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칠레 산티아고, 싱가포르, 홍콩으로 월드투어를 이어간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연예 [단독] 가수 이상우, 사기 혐의로 피소…"펜션 개발 수익 주겠다" [TV리포트=김지현 기자] 가수 이상우가 사기 혐의로 피소됐다. 사업가 A씨는 25일 이상우를 상대로 수원지방검찰청에 사기 혐의 고소장을 제출했다. 2억 원 상당의 액수를 편취했다는 내용이다. A씨는 고소장에서 "2015년 이상우가 펜션 개발 사업을 한다는 명목으로 2억 원을 빌려 갔지만 현재까지 한 푼도 갚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고소장에 따르면 이상우는 (펜션 개발) 토지에 근저당권을 설정하여 A씨에게 충분한 담보를 제공하겠다고 약속하고 돈을 빌렸다. A씨는 이를 2016년까지 받기로 했지만 지금까지 전혀 돈을 돌려받지 못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확인 결과 이상우는 해당 토지의 소유자가 아니다. A씨는 고소장에서 이상우가 소유하고 있다고 주장한 개발 토지가 실질적으로 그의 소유가 아닌 것을 확인했다며 고소인에게 접근한 의도에 사기성이 짙다고 밝혔다. A씨 측 법률 대리인은 25일 TV리포트에 "변제 능력과 의사가 없는 상황에서 상황을 속여서 2억 원을 편취한 것으로 판단하고 고소를 하게 됐다"라며 "추후 민사소송도 함께 제기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1963년생인 가수 이상우는 1988년 MBC ‘강변가요제’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1991년 정규 2집에 실린 ‘그녀를 만나는 곳 100m 전’이 크게 히트하면서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전국장애인 부모회 홍보대사,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홍보대사, 발달장애인 공공 후견사업 홍보대사 등을 지냈다. 김지현 기자 mooa@tvreport.co.kr /사진=이상우
연예 김혜선 "독일인 예비신랑, 날 순하게 만들어주는 ♥" [단독인터뷰] [TV리포트=이우인 기자] 개그우먼 김혜선이 오늘(19일) 예비신랑을 최초로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예비신랑이 파란 눈의 외국인이어서 주목을 받고 있다.  이와 관련, 김혜선은 19일 TV리포트와 인터뷰에서 "(예비신랑은) 3살 연하의 독일인이다. 한 달 정도 휴가차 한국에 왔다. 정말 행복하다"고 말문을 열었다.  김혜선과 스테판 씨(예비신랑)는 김혜선이 독일로 유학을 떠나 있을 때 처음 만났다. 김혜선은 "(예비신랑은) 건축·조경 쪽 일을 한다. 애교가 엄청난 친구다. 신기할 정도로 한 번도 싸운 적이 없다. 저를 순하게 만들어 주는 사람이다"라고 소개했다.  김혜선과 스테판 씨는 김혜선이 한국으로 돌아오기까지 독일에서 약 8개월 교제 기간을 가졌다. 김혜선은 "한국에 돌아와야 하나, 독일에 남아야 하나 고민을 많이 했다"며 "하지만 만나면 만날수록 (예비신랑이) 좋았다. 이 사람이라면 멀리서도 연애할 수 있겠다는 믿음이 있었다"고 말했다.  지난해 9월 마지막으로 만나 9개월 만에 예비신랑과 재회했다는 그녀는 "내가 한국으로 돌아올 때 (예비신랑도) 많이 울기도 했지만, 내가 행복했으면 좋겠다면서 기다리고 있겠다 했다. 그래서 한국으로 올 수 있었다"며 "매일 영상통화를 하면서도 믿음이 줄지 않았다"고 신기해했다.  스테판 씨와 한국에서 보내는 기간, 결혼 준비에 돌입한다는 김혜선은 "한국에서도 하고, 독일에서도 해야 해서 준비할 게 많다"고 말했다. 스테판 씨는 결혼 후 아내의 나라인 한국에서 살 생각이다. 김혜선은 그런 예비신랑의 마음에 고마움을 드러내며 "쉬운 부분은 아닐 텐데, 적응하는 데까지 시간이 걸릴 것 같긴 하다"고 걱정을 드러낸다.  그런가 하면 2세 계획에 대해서는 열정을 표출했다. 김혜선은 "결혼하자마자 아기를 가질 생각이다"며 "동생이 아들딸 둘을 낳았는데, 보기 좋아 보여서 둘은 꼭 낳을 생각이다"며 힘주어 말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김혜선)
연예 [단독인터뷰] '결혼' 황현희 "태명 다온이…성실한 남편·올바른 아버지 될게요"   [TV리포트=이우인 기자] 개그맨 황현희가 1년 열애의 마침표를 찍는다. 오늘(10일) 오후 6시 서울 더 라움에서 13살 연하의 예비신부와 결혼식을 올린다.  TV리포트는 결혼식을 두 시간 앞두고 황현희와 단독 인터뷰를 가졌다. 황현희는 "항상 기다려온 시간"이라며 결혼식에 대한 설렘을 밝히는가 하면, 임신 중인 예비신부의 몸 상태를 걱정했다.  황현희는 "어젠 푹 잤다. 꿈은 안 꿨다. 결혼식을 올리니 설레고 앞으로가 문제라고 생각한다"며 "성실한 남편, 올바른 아버지가 되도록, 하늘에 한 점 부끄럼 없는 남편, 아버지가 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황현희와 예비신부는 지난해 10월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났다. 예비신부는 광고 회사를 다니는 평범한 일반인이다. 황현희는 예비신부에 대해 "이상형이 현명한 여성이었는데, (예비신부가) 생각도 올바르고, 어떤 문제에 대해서도 깊게 생각하는 친구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황현희는 특별한 이유는 없지만, 결혼 생각이 없다가 예비신부에게 반해 결혼을 결심했다. 주위 반응을 물으니 그는 "당황하더라"라며 쑥스럽게 웃었다. "독신주의는 아니었지만, 진짜 좋은 분을 만나기 전까지는 결혼하지 않을 생각이었다"라고 전했다.  황현희는 "지인의 가게에서 예비신부를 소개받았는데, 마음에 들었다. 하지만 3~4번 거절당하다 깊은 대화를 나눴고, 결혼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황현희는 프러포즈와 관련해선 "매일이 프러포즈라 생각한다"면서도 "(예비신부) 생일에 아기가 생겼더라. 그리고 6월 10일 오늘이 아기가 생긴 지 100일이다. 천생연분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생일에 프러포즈를 했는데, 초를 불면서 '너도 나랑 같은 소원이었으면 좋겠다'고 말했고, (예비신부도) 동의했다"고 전했다.  겨울에 태어날 아기에 대해 황현희는 "태명은 행복이 찾아오라는 의미로 다온이다"라며 "계속 신부의 배를 어루만지면서 노래도 불러주고 있다. (예비신부) 몸이 약해서 걱정이지만 잘 챙기겠다"고 약속했다.  황현희는 결혼 후 활동 계획과 관련해선 "개그는 안 하고 있고, 시사경제 프로그램과 팟캐스트를 진행 중이다. 개그에서 다른 영역으로 확장하고 있으니 기대해 달라"라며 관심을 당부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황현희), 김재창 기자 freddie@tvreport.co.kr
연예 [단독] '요물' 정승환, 결혼 3년만 아빠 된다…아내 임신 5개월 [TV리포트=손효정 기자] 유행어 '들었다놨다, 요~물'의 주인공 개그맨 정승환(36)이 결혼 3년 만에 아빠가 된다. 8일 TV리포트 취재 결과, 정승환의 아내는 임신 5개월차에 접어들었다. 정승환은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내와 함께 찍은 사진에 "#아빠 #엄마"라는 태그로 아내의 임신 사실을 알리기도 했다. 정승환은 2015년 6월, 7세 연하의 미모의 아내와 결혼식을 올렸다. 정승환은 결혼 3년 만에 아빠가 되는 셈. 정승환은 임신한 아내를 살뜰히 챙기며 애처가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주변 지인들은 그를 '개그계의 최수종'으로 부를 정도다. 정승환은 2세와 관련해 TV리포트와의 인터뷰에서 "저희 부부는 계획적으로 임신을 했다. 2년 동안은 임신 계획이 없었고, 올해 아기를 갖자 했는데 신기하게 우리 부부에게 생명이 찾아왔다"면서 "하늘이 주신 축복이라고 생각하고, 기쁘고 행복하다. 옆에서 아내를 열심히 보필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미모의 아내를 닮은 딸이면 더욱 좋지 않겠냐"는 기자의 질문에, 정승환은 웃으면서 "제가 봐도 제 아내는 예쁘다. 아내를 닮은 예쁜 딸이면 좋지만, 딸이든 아들이든 다 좋다. 특히 제가 개띠인데 아이도 개띠가 됐다. 띠동갑이 돼서 신기하고, 저출산 시대에 일조한 것 같아서 기쁘다"면서 희극인다운 유쾌한 입담을 자랑했다. 정승환은 2011년 KBS 26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 '개그콘서트'의 코너 '우주라이크' '풀하우스' '멘붕스쿨' '남자가 필요없는 이유' 등에서 활약을 펼쳤다. "요물~" "너 되게 낯설다" "들었다놨다" 등의 유행어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김혜선과 '구린라이트' 코너에서 호흡을 맞췄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