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안녕하세요' 이영자, 수영복 자태 공개한 이유 밝힌다 "더 당당해지려고" [TV리포트=김가영 기자] 방송인 이영자가 어렵게 용기를 내 ‘안녕하세요’를 찾은 고민주인공 가족과 함께 울고 웃었다. 20일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제작진이 고민주인공을 다독이며 함께 울고 웃는 이영자의 활약이 담긴 현장사진을 공개했다. 특히 얘기를 듣다가 눈물을 주룩 흘리고 있는 이영자의 모습은 안타까운 사연을 예감케 하고 있다. 이날 소개된 ‘내 딸을 소개합니다’는 한 쪽 눈은 검은색, 다른 쪽 눈은 푸른 색인 홍채 이색증, 흔히 말하는 ‘오드아이’를 지니고 태어난 딸이 사람들의 시선에 상처받지 않기를 바라는 한 어머니의 간절한 바람을 담은 이야기다. 고민주인공은 양쪽 눈의 색이 다른 딸을 가리키며 “컬러렌즈한건가?”, “인증샷 찍을까?”라면서 아무렇지 않게 상처를 들쑤시는 무심한 사람들로 인해 가슴 아파했다. 무엇보다 가장 속상했던 일은 딸이 “사람들이 왜 자꾸 나만 쳐다봐”라고 물으며 “나도 엄마처럼 눈이 검은색이었으면 좋겠다”고 울먹였을 때라고 답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에 이영자도 사연을 읽다가 울컥했을 정도다. 이영자는 어렵게 방송출연을 결심한 고민주인공 어머니에게는 친언니 같은 따뜻한 다독임을, 방송에 처음 나와 긴장한 아이에게는 유치원 선생님처럼 친근한 미소와 장난기 넘치는 코믹한 동작으로 웃음짓게 만들며 시종일관 이들 가족이 세상의 시선과 담담히 또 당당하게 마주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탰다. 이와 함께 출연진들이 각자 신체적 컴플렉스에 대해 얘기하자, 이영자는 얼마 전 크게 화제가 됐던 ‘수영복 사진’을 공개한 이유를 밝히기도 했다. 자기도 몸매에 자신이 없지만 “내 몸이니까”라며 스스로 더 당당해지려고 입었다고 밝혀, 사회적 편견에 갇혀 의기소침해하는 사람들에게 용기를 복돋아주기도 했다. 한편, 이날 녹화장에는 고민주인공 가족에게 용기를 주기 위한 특별한 손님들이 찾아왔다. 바로 방송 당시 화제를 모았던 푸른 눈을 지닌 소녀 초은이 가족과 백색증 서현이 가족들이다. 사실 고민주인공은 딸이 태어났던 해에 ‘안녕하세요’에 나온 푸른 눈의 소녀 초은이가 방송 이후 당당해진 모습을 보면서 많은 위안을 받았고, 백색증 소녀 서현이 사연을 보면서 긍정적으로 변화되는 주변의 시선에 힘이 되지 않을까 싶어서 출연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푸른 눈’의 초은이와 ‘하얀머리’ 서현이 가족의 용기가 세상을 향해 ‘다름과 틀림’에 대한 인식을 각인시키고, 담담하게 또 조금 당당하게 세상과 마주할 수 있는 용기를 얻은 시작점이 됐듯이 ‘오드아이’ 소녀 가족들에게 다시 한번 세상의 따뜻한 응원과 관심이 모이게될 전망이다. 한 쪽 눈에 특별한 ‘보석’을 지닌 오드아이 소녀의 사연이 공개될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377회는 오늘(20일) 밤 11시 10분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KBS2 '안녕하세요'
연예 [이슈@why] 대도서관, 보겸이 누군데? 그렇게 인기가 많아? [TV리포트=박설이 기자] 지금 혼자 있는 나를 위로해주고, 나와 게임도 하고 같이 밥도 먹는다. 말도 재치 있게 잘하고, 우울할 땐 웃겨주기도 한다. 언니처럼 화장하는 법을 가르쳐주기도 하고. 잘생기지도, 화려하지도 않다. 무기는 친근함이다. 옆집 오빠 같고 사촌누나 같아서 거리감이 없다. 하지만 현실에서 만나기는 쉽지 않다. 이곳에 오면, 볼 수 있고 사진도 같이 찍을 수 있다. 스타 크리에이터들을 보러 지난 주말 서울 고척돔을 방문했다. 연령대도 다양하다. 어린 어린아이를 데리고 온 가족 단위 입장객은 헤이지니와 허팝에, 게임을 좋아하는 중학생들은 보겸과 대도서관에 열광했다. CJ ENM 다이아티비가 소속 크리에이터와 그 팬들을 위해 대규모로 팬밋업 행사를 개최한 게 벌써 3년째다. 매년 관람객은 늘고 있다. 아이돌 그룹 멤버도 아니고, 한류스타도 아닌 이들이 개인적으로 화려한 팬미팅을 여는 건 부담스럽고, 그래서 마련된 자리가 크리에이터와 구독자가 소통하는 다이아 페스티벌이다. TV에서 종종 보던 사람들도 많다. 대도서관(183만, 이하 20일 현재 유튜브 구독자수)과 윰댕(90만) 부부, 밴쯔(275만), 씬님(154만)은 JTBC '랜선라이프'를 통해 크리에이터의 삶을 공개하고 있다. 먹방 전문 입짧은 햇님(44만)은 tvN '놀라운 토요일'에서 먹방을 선보이는 중이다. 유튜브와 아프리카TV에서 시작, TV까지 진출하며 영향력을 넓혔다. 헤이지니(111만)는 KBS2 예능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아이들을 사로잡는 억대 매력을 발산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애초 연예 매체인 TV리포트가 CJ ENM 다이아 페스티벌을 찾은 건 이들 때문이었다. TV에 출연 중인 대도서관과 윰댕, 밴쯔, 씬님, 입짧은 햇님을 보기 위해서. 그런데 팬덤을 몰고 다니는 크리에이터는 이들뿐이 아니었다. 톱스타도 아닌데 이틀 동안 4만여 인파가 몰렸다. 이른바 C(contents)세대를 위한 페스티벌은 아이돌 그룹 하나 없이도 대성황이다. 10살 케이팝 댄서 어썸하은은 무려 구독자가 200만 명(206만)이고, 최고령 크리에이터인 47년생 박막례 할머니(52만)가 준비한 파자마 파티 콘셉트의 팬미팅에는 할머니가 직접 찐 옥수수를 받으려고 파자마를 입고 온 10대, 20대들이 줄을 늘어섰다. "이거 실화냐"를 유행시킨 크리에이터 보겸은 어딜 가나 10대들을 우르르 몰고 다녔다. 하이터치존에서 좋아하는 크리에이터를 가까이서 영접하고 눈물을 쏟는 팬도 수없이 많았다. 아이돌이 아닌데도 팬덤이 상당하다.  대도서관은 페스티벌에서 밴드 데이브레이크(1783명)와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준비했다. 무대에서 "데이브레이크 채널을 구독해달라"는 대도서관의 한마디에 순식간에 구독자 200명이 늘어나는 기적도 목격했다. 뉴이스트 종현도 대도서관의 광팬이라고 밝혔었다. 크리에이터 대도서관은 '스타들의 스타'다. 대도서관이 '합방'만 해준다면 영광이다. 방송사는 불특정 다수에게 똑같은 콘텐츠를 정해진 시간에 쏜다. 바쁜 세상, 콘텐츠 소비자는 필요 없는 정보까지 굳이 시간을 들여 보고 있지 않는다. 영유아가 있는 엄마 아빠는 식당에서 아이에게 더 이상 뽀로로가 아닌 헤이지니의 유튜브 영상을 틀어주고 잠시 평화를 찾는다. 마마무 화사가 어떤 메이크업을 했는지 궁금할 때 유튜브에서 이사배를 찾아가면 차근차근 알려준다. 뭐든 다 있다. TV는 이제 바보상자가 아니다. 게임이 있고 유튜브가 있고 카톡이 있는 스마트폰이 바보상자다. '엔터테인먼트'의 영역에 재편이 필요하다. 인지도가 높아서 길을 지나가다가 모두가 알아보는 건 아니지만, 탄탄한 코어 팬층을 형성하고 있는 1인 미디어, 성공한 크리에이터의 주 수입원이 광고 수입인 것만 봐도 이들이 시장에 끼치는 영향력은 이미 연예인급이다. 혹독한 트레이닝도 필요 없고, 영상을 찍을 장비와 간단한 편집 기술만 배우면 나이 불문, 성별 불문 누구나 데뷔할 수 있다. 자신만의 확실한 콘텐츠 그리고 '덕력'과 열정이면 충분하다.  먼 곳에 있지 않다. 눈높이를 맞춰준다. TV에 일주일에 한 번 나오는 대도서관은 톱스타가 맞다. 이모티콘이 출시된 유행어 제조기 보겸도 톱스타가 맞다. 적어도 대도서관과 보겸을 아는 이들에게는.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박설이 기자(대도서관, 윰댕, 보겸, 밴쯔, 입짧은 햇님, 어썸하은, 데이브레이크, 씬님, 헤이지니)
연예 “풀파워 데뷔”…이미 시작된 초특급 걸그룹 이달의소녀 [리폿@현장] [TV리포트=김예나 기자] 데뷔 전부터 화려하다. 발표한 곡만 이미 20여곡. 열 두 멤버에 공개된 유닛만 셋. 준비한 색깔도 다르다. 그런 멤버 열 두명이 뭉쳐 하나의 완전체를 이뤘다. 벌써부터 볼 수 있는 게 많아 흥미롭다. 2016년 10월이었다. 초대형 걸그룹 이달의 소녀(LOONA)의 론칭을 발표했다. 멤버 희진의 얼굴을 대대적으로 알리며 싱글까지 발매했다. 그렇게 시작됐다. 이달의 소녀 측은 매달 멤버의 얼굴을 노출했고, 신곡을 발표했고, 해외에서 뮤직비디오까지 촬영해왔다. 사이사이 세 팀의 유닛까지 드러냈다. ◆ 데뷔 D-1 완전체 콘서트 그렇게 완성된 이달의소녀. 멤버 희진, 현진, 하슬, 여진, 비비(ViVi), 김립, 진솔, 최리, 이브, 츄, 고원, 올리비아 혜(Olivia Hye)로 구성된 이달의소녀는 19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데뷔 콘서트 ‘루나벌스(LOONAbirth)’를 개최했다. 이달의소녀는 지난 7일 데뷔 전 리드 싱글 ‘FAVORITE’로 관객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발표곡 ‘열기’까지 이어 오프닝 무대를 강렬하게 꾸몄다. 짧아도 2년 넘었을 트레이닝을 거친 이달의 소녀답게 무대 위에서 확인됐다. 열두 멤버가 차례로 자기 소개한 이달의 소녀는 “드디어 저희가 여러분을 만날 수 있게 돼 행복하다. 너무 긴장을 많이 해서 심장소리까지 들렸다”고 미소지으며 “그래도 저희가 무사히 연습하고 여러분을 만날 수 있게 됐다. 풀파워 무대를 보여드리겠다”고 다짐했다. 본격 활동을 시작하지 않은 이달의 소녀는 무대 위 긴장된 표정이 역력했다. 그럼에도 데뷔 전 콘서트를 개최하는 걸그룹답게 그동안 준비해온 걸 무대에서 부지런히 쏟아냈다. 각종 사전 팬미팅을 통해 팬들과 만났던 이달의 소녀는 매끄러운 진행력도 보였다.  이달의 소녀는 “오늘 콘서트는 이달의 소녀 매력모음집으로 정했다. 저희가 그동안 발표한 솔로곡과 함께 서로의 유닛 무대를 바꿔보는 것도 준비했다. 뮤직비디오를 통해서만 보여드렸던 걸 무대에서 직접 보여드리니까 정말 새롭고 벅차다”고 감격스러워했다. ◆ 12色 플러스 무한 변신 프리 프로모션으로 공개됐던 곡들은 멤버들의 개인 매력을 부각시키는 선곡이었다. 이날 무대에서 차례로 퍼포먼스와 함께 선보인 각 싱글은 몰입도를 높였다. 게다가 기존 발표된 세 팀의 유닛과 별개로 새로운 듀오까지 총 네 팀의 유닛이 팬들의 환호를 부추겼다. 우선 희진, 현진, 하슬, 비비의 유닛 이달의소녀 1/3은 청순한 걸그룹이었다. 김립, 진솔, 최리로 구성된 유닛 이달의소녀 오드아이써클은 성숙함에 초점을 맞췄다. 이브, 츄, 고원, 올리비아 혜가 소속된 유닛 이달의소녀 yyxy는 발랄하고 고혹적인 상반된 이미지를 어필했다. 이날 처음 공개된 여진과 비비의 유닛 미스터리는 맏언니와 막내의 생소한 조합이었다. 멤버들에게 골고루 포커스를 나눠 배치한 구성의 이달의 소녀 콘서트는 데뷔 타이틀곡 ‘하이 하이’(Hi High)로 마무리했다. 데뷔 후 정식 활동에 대한 소감과 팬들의 응원을 당부했다. 이달의 소녀는 바로 내일(20일) 데뷔 미니앨범 ‘++’(플러스 플러스)를 발매한다. 국내를 넘어 해외로 뻗어가는 이달의 소녀를 기대케 하는, 데뷔 하루 전 콘서트는 분명 특별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연예 박환희, 로코베리 로코♥코난 결혼 축하 "내가 더 행복하고 기쁘다" [TV리포트=손효정 기자] 배우 박환희가 로코베리 로코와 코난의 결혼을 축하했다. 박환희는 20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절친 로코와 코난하는 것에 대해 축하를 전했다. 박환희는 "말로는 형언할 수 없을 만큼 많이 사랑하고, 고맙고, 미안한 내 친구 로코가 9월의 신부가 된다니. 살아 숨쉬는 천사같이 아름다운 우리 로코. 그리고 사랑하는 우리 형, 코난. 내가 가장 기쁠 때에도, 가장 슬플 때에도 언제나 내곁에 있어주는 정말 소중하고 아름다운 친구들."이라고 말했다. 이어 "정말 아끼는 이 둘이 한 가정을 이루게 된다니 내가 더 행복하고 기쁘고 설레인다. 축복의 기도 많이 많이 쌓을게요. 너무, 너무, 너어무 사랑해, 로코난"이라고 덧붙이며 애정을 전했다. 박환희와 로코는 친자매처럼 닮은 절친 사이로, 같은 종교를 믿고 기도를 하면서 우정을 쌓은 것으로 전해졌다. 로코(본명 오지연)과 코난(본명 안영민)은 오는 9월 15일 서울 모처의 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로코베리는 인기드라마 '태양의 후예', '도깨비' 등의 OST를 작업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16년에는 JTBC 예능 프로그램 '투유 프로젝트 슈가맨'에 출연한 바 있다. 또한 코난 안영민은 SG워너비의 '내 사람', 씨야의 '미친 사랑의 노래', 다비치의 '사랑과 전쟁' 등의 작곡자이기도 하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박환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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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단독] 갓세븐 유겸, 캐나다 콘서트 중 무대서 넘어져 "다친 곳 無" [TV리포트=박설이 기자] 갓세븐 콘서트 중 멤버 유겸이 무대에서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현지에 따르면 유겸은 3일(현지시간) 캐나다 토론토의 에어캐나다센터에서 열린 갓세븐 월드투어 콘서트에서 개인 무대를 펼치던 도중 회전 동작을 하다 무대에서 미끄러졌다. 큰 소리가 동반돼 팬들을 놀라게 했다. 다행히도 유겸은 곧 일어나 공연을 끝까지 이어갔다. 이후 멤버들과 함께 하는 완전체 무대에도 참여, 팬들은 가슴을 쓸어내렸다. 다만 유겸 본인은 이날 실수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유겸은 "오랜 시간 준비했는데 방금 춤을 추다 실수를 했다. 완벽한 무대를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정말 죄송하다"고 팬들에게 사과했고, 팬들은 이날 공연 중 가장 큰 함성으로 유겸에게 화답했다. "괜찮다"는 위로의 말도 쏟아졌다. 유겸의 소속사인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TV리포트에 "공연 중 미끄러졌지만 다행히 크게 다친 데는 없고 공연 스케줄 이행에 문제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유겸이 속한 갓세븐은 캐나다 토론토, 미국 LA, 휴스턴, 뉴욕, 멕시코 멕시코시티,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칠레 산티아고, 싱가포르, 홍콩으로 월드투어를 이어간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연예 [단독] 가수 이상우, 사기 혐의로 피소…"펜션 개발 수익 주겠다" [TV리포트=김지현 기자] 가수 이상우가 사기 혐의로 피소됐다. 사업가 A씨는 25일 이상우를 상대로 수원지방검찰청에 사기 혐의 고소장을 제출했다. 2억 원 상당의 액수를 편취했다는 내용이다. A씨는 고소장에서 "2015년 이상우가 펜션 개발 사업을 한다는 명목으로 2억 원을 빌려 갔지만 현재까지 한 푼도 갚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고소장에 따르면 이상우는 (펜션 개발) 토지에 근저당권을 설정하여 A씨에게 충분한 담보를 제공하겠다고 약속하고 돈을 빌렸다. A씨는 이를 2016년까지 받기로 했지만 지금까지 전혀 돈을 돌려받지 못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확인 결과 이상우는 해당 토지의 소유자가 아니다. A씨는 고소장에서 이상우가 소유하고 있다고 주장한 개발 토지가 실질적으로 그의 소유가 아닌 것을 확인했다며 고소인에게 접근한 의도에 사기성이 짙다고 밝혔다. A씨 측 법률 대리인은 25일 TV리포트에 "변제 능력과 의사가 없는 상황에서 상황을 속여서 2억 원을 편취한 것으로 판단하고 고소를 하게 됐다"라며 "추후 민사소송도 함께 제기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1963년생인 가수 이상우는 1988년 MBC ‘강변가요제’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1991년 정규 2집에 실린 ‘그녀를 만나는 곳 100m 전’이 크게 히트하면서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전국장애인 부모회 홍보대사,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홍보대사, 발달장애인 공공 후견사업 홍보대사 등을 지냈다. 김지현 기자 mooa@tvreport.co.kr /사진=이상우
연예 김혜선 "독일인 예비신랑, 날 순하게 만들어주는 ♥" [단독인터뷰] [TV리포트=이우인 기자] 개그우먼 김혜선이 오늘(19일) 예비신랑을 최초로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예비신랑이 파란 눈의 외국인이어서 주목을 받고 있다.  이와 관련, 김혜선은 19일 TV리포트와 인터뷰에서 "(예비신랑은) 3살 연하의 독일인이다. 한 달 정도 휴가차 한국에 왔다. 정말 행복하다"고 말문을 열었다.  김혜선과 스테판 씨(예비신랑)는 김혜선이 독일로 유학을 떠나 있을 때 처음 만났다. 김혜선은 "(예비신랑은) 건축·조경 쪽 일을 한다. 애교가 엄청난 친구다. 신기할 정도로 한 번도 싸운 적이 없다. 저를 순하게 만들어 주는 사람이다"라고 소개했다.  김혜선과 스테판 씨는 김혜선이 한국으로 돌아오기까지 독일에서 약 8개월 교제 기간을 가졌다. 김혜선은 "한국에 돌아와야 하나, 독일에 남아야 하나 고민을 많이 했다"며 "하지만 만나면 만날수록 (예비신랑이) 좋았다. 이 사람이라면 멀리서도 연애할 수 있겠다는 믿음이 있었다"고 말했다.  지난해 9월 마지막으로 만나 9개월 만에 예비신랑과 재회했다는 그녀는 "내가 한국으로 돌아올 때 (예비신랑도) 많이 울기도 했지만, 내가 행복했으면 좋겠다면서 기다리고 있겠다 했다. 그래서 한국으로 올 수 있었다"며 "매일 영상통화를 하면서도 믿음이 줄지 않았다"고 신기해했다.  스테판 씨와 한국에서 보내는 기간, 결혼 준비에 돌입한다는 김혜선은 "한국에서도 하고, 독일에서도 해야 해서 준비할 게 많다"고 말했다. 스테판 씨는 결혼 후 아내의 나라인 한국에서 살 생각이다. 김혜선은 그런 예비신랑의 마음에 고마움을 드러내며 "쉬운 부분은 아닐 텐데, 적응하는 데까지 시간이 걸릴 것 같긴 하다"고 걱정을 드러낸다.  그런가 하면 2세 계획에 대해서는 열정을 표출했다. 김혜선은 "결혼하자마자 아기를 가질 생각이다"며 "동생이 아들딸 둘을 낳았는데, 보기 좋아 보여서 둘은 꼭 낳을 생각이다"며 힘주어 말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김혜선)
연예 [단독인터뷰] '결혼' 황현희 "태명 다온이…성실한 남편·올바른 아버지 될게요"   [TV리포트=이우인 기자] 개그맨 황현희가 1년 열애의 마침표를 찍는다. 오늘(10일) 오후 6시 서울 더 라움에서 13살 연하의 예비신부와 결혼식을 올린다.  TV리포트는 결혼식을 두 시간 앞두고 황현희와 단독 인터뷰를 가졌다. 황현희는 "항상 기다려온 시간"이라며 결혼식에 대한 설렘을 밝히는가 하면, 임신 중인 예비신부의 몸 상태를 걱정했다.  황현희는 "어젠 푹 잤다. 꿈은 안 꿨다. 결혼식을 올리니 설레고 앞으로가 문제라고 생각한다"며 "성실한 남편, 올바른 아버지가 되도록, 하늘에 한 점 부끄럼 없는 남편, 아버지가 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황현희와 예비신부는 지난해 10월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났다. 예비신부는 광고 회사를 다니는 평범한 일반인이다. 황현희는 예비신부에 대해 "이상형이 현명한 여성이었는데, (예비신부가) 생각도 올바르고, 어떤 문제에 대해서도 깊게 생각하는 친구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황현희는 특별한 이유는 없지만, 결혼 생각이 없다가 예비신부에게 반해 결혼을 결심했다. 주위 반응을 물으니 그는 "당황하더라"라며 쑥스럽게 웃었다. "독신주의는 아니었지만, 진짜 좋은 분을 만나기 전까지는 결혼하지 않을 생각이었다"라고 전했다.  황현희는 "지인의 가게에서 예비신부를 소개받았는데, 마음에 들었다. 하지만 3~4번 거절당하다 깊은 대화를 나눴고, 결혼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황현희는 프러포즈와 관련해선 "매일이 프러포즈라 생각한다"면서도 "(예비신부) 생일에 아기가 생겼더라. 그리고 6월 10일 오늘이 아기가 생긴 지 100일이다. 천생연분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생일에 프러포즈를 했는데, 초를 불면서 '너도 나랑 같은 소원이었으면 좋겠다'고 말했고, (예비신부도) 동의했다"고 전했다.  겨울에 태어날 아기에 대해 황현희는 "태명은 행복이 찾아오라는 의미로 다온이다"라며 "계속 신부의 배를 어루만지면서 노래도 불러주고 있다. (예비신부) 몸이 약해서 걱정이지만 잘 챙기겠다"고 약속했다.  황현희는 결혼 후 활동 계획과 관련해선 "개그는 안 하고 있고, 시사경제 프로그램과 팟캐스트를 진행 중이다. 개그에서 다른 영역으로 확장하고 있으니 기대해 달라"라며 관심을 당부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황현희), 김재창 기자 freddie@tvreport.co.kr
연예 [단독] '요물' 정승환, 결혼 3년만 아빠 된다…아내 임신 5개월 [TV리포트=손효정 기자] 유행어 '들었다놨다, 요~물'의 주인공 개그맨 정승환(36)이 결혼 3년 만에 아빠가 된다. 8일 TV리포트 취재 결과, 정승환의 아내는 임신 5개월차에 접어들었다. 정승환은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내와 함께 찍은 사진에 "#아빠 #엄마"라는 태그로 아내의 임신 사실을 알리기도 했다. 정승환은 2015년 6월, 7세 연하의 미모의 아내와 결혼식을 올렸다. 정승환은 결혼 3년 만에 아빠가 되는 셈. 정승환은 임신한 아내를 살뜰히 챙기며 애처가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주변 지인들은 그를 '개그계의 최수종'으로 부를 정도다. 정승환은 2세와 관련해 TV리포트와의 인터뷰에서 "저희 부부는 계획적으로 임신을 했다. 2년 동안은 임신 계획이 없었고, 올해 아기를 갖자 했는데 신기하게 우리 부부에게 생명이 찾아왔다"면서 "하늘이 주신 축복이라고 생각하고, 기쁘고 행복하다. 옆에서 아내를 열심히 보필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미모의 아내를 닮은 딸이면 더욱 좋지 않겠냐"는 기자의 질문에, 정승환은 웃으면서 "제가 봐도 제 아내는 예쁘다. 아내를 닮은 예쁜 딸이면 좋지만, 딸이든 아들이든 다 좋다. 특히 제가 개띠인데 아이도 개띠가 됐다. 띠동갑이 돼서 신기하고, 저출산 시대에 일조한 것 같아서 기쁘다"면서 희극인다운 유쾌한 입담을 자랑했다. 정승환은 2011년 KBS 26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 '개그콘서트'의 코너 '우주라이크' '풀하우스' '멘붕스쿨' '남자가 필요없는 이유' 등에서 활약을 펼쳤다. "요물~" "너 되게 낯설다" "들었다놨다" 등의 유행어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김혜선과 '구린라이트' 코너에서 호흡을 맞췄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