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리폿@스타] “짧지만 강렬” 故전태수, 연기 열정 불태운 10년 [TV리포트=박귀임 기자] 배우 데뷔 10여년 만에 영원한 별이 됐다. 고(故) 전태수의 이야기다. 활동 기간은 짧지만 분명 강렬했다. 23일 오전 10시 서울의 한 종합병원에서 고 전태수의 발인식이 엄수됐다. 누나 하지원을 비롯한 유가족들은 눈물 속에 그와 작별했다. 향년 34세. 2007년 투썸 뮤직비디오 ‘잘지내나요’로 연예계에 데뷔한 고 전태수는 연기에 대한 열정을 불태웠다. 배우 하지원의 동생으로도 화제를 모았다. 하지원 전태수 남매는 깊은 우애를 보여주면서 관심을 받기도 했다. 데뷔 이후 고 전태수는 다양한 작품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2007년 OCN ‘키드갱’으 시작으로 SBS ‘사랑하기 좋은 날’ ‘왕과 나’ 등에 연달아 출연한 것. 특히 고 전태수는 2010년 KBS2 ‘성균관 스캔들’로 주목 받았다. 주인공 일행과 대적하는 노론 명문가의 자제이자 성균관 장의 역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존재감을 드러낸 것. 악역의 새 역사를 썼다는 평까지 들었다. MBC 시트콤 ‘몽땅 내 사랑’을 차기작으로 선택, 이미지 변신까지 꾀했다. 이렇게 승승장구하는 듯 했으나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자진 하차하면서 내리막길을 걸었다. SBS ‘괜찮아 아빠딸’과 MBN ‘왔어 왔어 제대로 왔어’로 재기하려 했지만 쉽지 않았다. 그럼에도 고 전태수는 연기의 끈을 놓지 않았다. JTBC ‘궁중잔혹사-꽃들의 전쟁’과 MBC ‘제왕의 딸 수백향’에 출연했다. ‘은혼일기’로 중국드라마까지 도전했다. 2014년 이후 고 전태수가 연기하는 모습을 볼 수 없었다. 거듭된 실패와 하지원 동생이라는 꼬리표가 발목을 잡은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사망 전 우울증 증세로 꾸준히 치료를 받았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하지원의 소속사 해와달 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고 전태수의 상태가 최근 호전 돼 연기자로서 복귀를 구체적으로 논의했다. 고 전태수 역시 지난해 10월 26일 자신의 SNS에 “다시해보기”라면서 복귀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하지만 복귀 소식이 아닌 비보가 온 세상에 알려졌다. 하지원의 도움 없이 신중하고 열정적으로 연기했던 고 전태수. 못다 피운 꽃이기에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사진공동취재단, 각 방송사
연예 "내적 아름다움 추구"…'겟잇뷰티2018' 장윤주, 뷰티 리더의 귀환 [종합] [TV리포트=김지현 기자] '겟잇뷰티2018'이 장윤주를 3대 안방마님으로 맞는다. 온스타일 '겟잇뷰티2018' 제작발표회가 23일 오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장윤주, 김도연, 김수미, 문가비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장윤주는 '겟잇뷰티' MC를 맡는 게 오래 전 부터 염원이라고 밝혔다.  장윤주는 "'겟잇뷰티'는 많은 뷰티 프로그램들이 생겼다가 사라지는 시간동안 꿋꿋하게 자리를 지켜온 역사가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처음 생겨난 뷰티 프로그램이라는 오리지널리티가 있다"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그는 "'이전 MC인 이하늬 씨가 자리를 멋지게 지켜주셔서, 나도 기분좋게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여자라면 한 번쯤은 꿈꾸는 자리가 아닐까 싶다"라고 밝혔다. 연출을 맡은 유희경 PD는 장윤주를 고집한 이유에 대해 "기존에 11년동안 방송된 '겟잇뷰티'와는 다른 결의 프로그램을 만드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유 PD는 "장윤주는 '도수코'부터 함께 한 인연이 있는 사람"이라며 "오랜 시간 생각하면서 '가장 건강한 이미지의 사람이 누굴까' 생각했을 떄 내면, 외면이 모두 건강한 사람이라서 캐스팅했다"고 말했다.  장윤주는 MC자리를 미스코리아 왕관에 비유해 눈길을 끌었다. 장윤주는 "이하늬에게 미스코리아 왕관을 물려 받는 것 같다"며 "이하늬가 언니라면 안심하고 갈 수 있겠더더라. 이것저것 조언을 많이 해줬는데 녹화가 힘드니 당 충전도 하고, 많이 먹으라고 얘기했다"고 바통을 잇는 소감을 밝혔다. 전 시즌과 차별점은 무엇일까. 내적 아름다움도 함께 추구한다는 것이다. 장윤주는 "'조금 더 깊게 들어가면 어떨까 라는 생각을 했었다. 그런데 '이너뷰티' 코너를 만들어주셨다"라며 "라이프스타일까지 채워주기 위해서 뭔가가 필요하지 않나. '이너뷰티'가 생각철머 어려운게 아니다. 친구와 수다를 떨 수도 있는 것이고 멘토를 만나거나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도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산책이나 향이 좋은 커피를 마실 수도 있고, 라이프스타일의 한 면모를 이너뷰티 코너에 넣은 것이 새롭게 신설됐다"고 새 코너에 대해 설명했다. 희망 시청률을 묻는 질문에는 시청률 3%가 넘으면 수영복을 입고 방송을 하겠다는 공약을 내걸었고, 타 MC들도 동의하며 약속했다. 김도연 역시 ‘겟잇뷰티 2018’에 MC 군단으로 합류했다. 김도연은 “위키미키 멤버들이 뷰티에 관심이 굉장히 많다. 그래서 저의 ‘겟잇뷰티 2018’ 합류가 결정됐을 때 너무 축하한다고 하면서 정보들을 많이 알려달라고, 배우고 싶다고 했다”며 “첫 방송이 나가고 나면 아이오아이 멤버들도 많이 연락올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겟잇뷰티2018'은 오는 26일 오후 7시 50분 첫 방송된다. 김지현 기자 mooa@tvreport.co.kr /사진=문수지 기자 suji@tvreport.co.kr
연예 '논란' 이경실x성현아 전격 컴백…'파도야 파도야' 열혈 대본리딩 [공식] [TV리포트=신나라 기자] ‘파도야 파도야’의 열정 넘치는 첫 대본리딩 현장이 공개됐다. KBS 2TV 새 TV소설 ‘파도야 파도야’(이현재 이향원 극본, 이덕건 연출)이 대본리딩을 시작으로 6개월여간의 대장정에 나섰다. 지난 16일  ‘파도야 파도야’를 이끌어갈 제작진과 배우들이 대본리딩을 통해 첫 만남을 가졌다. 이날 현장에는 정성효 드라마센터장, 이건준 책임프로듀서, 연출을 맡은 이덕건 감독 등 제작진과 조아영, 반효정, 이경진, 선우재덕, 박정욱, 김견우 등 중심 인물들은 물론 정승호, 이경실, 성현아, 이주현, 권오현, 장재호, 정헌, 이시후, 정윤혜, 서하, 노행하 등의 조연진이 대거 참석해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연출을 맡은 이덕건 감독은 배우와 스태프들을 한 사람씩 친절하게 소개하며 대본리딩을 시작. 편안하고 안정된 분위기로 현장을 이끌었다. 선배들의 노련미와 후배들의 패기가 어우러지며 순식간에 분위기가 후끈 달아올랐고 배우들은 처음 호흡을 맞추는 자리였음에도 막힘없이 대사를 서로 주고받았다. 조아영은 첫 주연임에도 ‘오복실’이라는 캐릭터에 완벽하게 녹아들어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였고, 삼각관계를 이뤄나갈 박정욱, 김견우와는 기대이상으로 완벽한 케미를 보여주며 이들이 펼칠 아슬아슬한 로맨스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반효정, 이경진, 선우재덕, 정승호 등 명품 중견배우들의 안정적이고 깊이 있는 연기는 드라마의 무게를 잡아주었고, 열정적이고 혈기 넘치는 젊은 배우들의 열정은 생기를 불어넣어 환상적인 시너지를 발산. 현장에는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고 한다. 연출을 맡은 이덕건 감독의 꼼꼼하면서도 노련한 지휘아래 완벽한 신구조화와 가족 같은 팀워크를 보여준 ‘파도야 파도야’팀은 첫 만남부터 끈끈한 결속력을 보여주며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첫 대본리딩을 마쳤다. ‘파도야 파도야’는 전쟁으로 이산가족이 되고 전 재산마저 잃어버린 오복실과 그녀의 가족들이 파도처럼 밀려오는 온갖 삶의 고난에 굴하지 않고 꿋꿋하게 살아가며 꿈을 이루고 가족애를 회복해가는 휴먼 성장 패밀리 드라마로 ‘꽃피어라 달순아’ 후속으로 오는 2월KBS 2TV를 통해 첫 방송된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KBS  
연예 [리폿@이슈] 11년만 컴백 ‘하얀거탑’X김명민, 다시 봐도 명작·명배우 [TV리포트=김풀잎 기자] 명작은 다시 봐도 명작이다. 여전히 대배우다.  2007년 방송해 의학드라마의 새 패러다임을 제시한 ‘하얀거탑’이 돌아왔다. UHD 버전으로 11년 만에 시청자와 다시 만났다.  ‘하얀거탑’ 첫 회에서는 장준혁(김명민)과 이원장(이정길)의 갈등이 그려지며 병원 내 권력 암투극의 골조를 다졌다.  11년이 지났지만, 첫 회부터 압도적이었다. 의학을 넘어 권력 다툼을 암시하며 다시 한 번 ‘인생 드라마’임을 입증했다. 김명민은 권력의 끝자리에 선 의사의 심정을 절절하게 그려내며 시청자를 몰입시켰다.  무엇보다 영상미가 화려했다. 기존 HD로 방영됐던 영상의 선명도와 색채를 개선해 고화질 영상으로 재가공한 것. 또한 감독의 의도와 현재 드라마의 분량과 감각에 맞게 부분 재편집, 음악 작업 진행도 진행될 예정이다. 안판석 PD는 ‘하얀거탑’의 새 방송을 두고 “소설이 1960년대 초반에 나왔을 것이다. 1960년대 나오는 소설을 2006년 초에 읽었는데도 그 이야기들이 현실로 받아들여졌다. 소설이 보편적인 무엇을 담고 있었던 것이다. 어떤 실시간적 실효성은 지금도 유효하지 않을까 하고 생각한다”라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또 한번의 시작이다. ‘하얀거탑’이 명작의 재생을 넘어, 2018년 현실과도 닿아있을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MBC 
연예 '명단공개2018' 박중훈·이승환, 동안★ 1위…이원종과 동갑 [종합] [TV리포트=김가영 기자] 박중훈, 이승환이 동안 스타로 꼽혔다. 23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8'에서는 '동안vs노안, 뜻밖의 동갑내기 스타'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9위는 보아와 이국주가 올랐다. 보아는 최다니엘과도 동갑. 두 사람은 한 드라마에 출연했지만 극중 3살 나이차를 연기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8위는 배우 정유미. 그는 개그우먼 김영희, 모델 한혜진, 에픽하이 미쓰라진과 동갑. 러블리한 외모로 동안 미모를 자랑하는 정유미가 '역시 동안'임을 인증했다. 은지원은 7위에 올랐다. 그는 배우 김인권, 백도빈, 정형돈, 하정우, 최귀화 등과 동갑내기로 알려져 놀라움을 안겼다. 원빈은 6위에 등극했다. 그는 진선규, 이태곤과 동갑내기 스타. 전현무, 박휘순, 정종철, 싸이 역시 원빈과 77년생 뱀띠 동갑으로 알려졌다. 5위는 장혁이 올랐다. 장혁은 김선영과 동갑내기 스타. 김선영은 1살 위인 라미란에게 언니라는 오해까지 받았다고. 김생민은 4위에 랭크됐다. 그는 정우성, 곽도원, 유재명과 동갑으로 알려졌다. 연예계 대표 동안 미녀 박소현은 3위에 올랐다. 박소현은 이일화, 정영주, 마동석, 정준하, 남희석과 48세 동갑으로 전해졌다.  2위는 이병헌. 그는 김구라, 박명수, 류승룡, 김상호, 고창석과 동갑 친구다. 1위는 박중훈. 그는 이원종, 엄효섭, 김태원. 특히 이승환은 그런 박중훈을 넘는 동안 스타로 꼽혀 눈길을 모았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tvN '명단공개' 캡처
연예 [리폿@이슈] 안효섭X송재림, '스무살' 김유정의 남자들 [TV리포트=신나라 기자] 배우 김유의 첫 성인 연기를 볼 수 있게 됐다. JTBC 새 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출연을 확정지은 것. 김유정과 더불어 그와 로맨스 연기를 펼칠 두 남자 안효섭, 송재림도 덩달아 관심의 대상이 됐다.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한희정 극본, 노종찬 연출)는 청결보다 생존이 먼저인 열정 만렙 취준생 길오솔과 청결이 목숨보다 중요한 꽃미남 청소업체 CEO 장선결이 만나 펼치는 완전무결 로맨스다.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드라마 제작 소식이 알려짐과 동시에 팬들의 관심이 쏠렸다. 장선결 역에는 배우 안효섭이 유력한 상태. 극중 재력과 외모를 겸비했지만 결벽증이 있는 청소회사 CEO 장선결은 아이러니하게도 더러움을 달고 사는 해맑은 길오솔과 사랑에 빠지게 된다. 드라마 '가화만사성' '딴따라' '아버지가 이상해' 등을 통해 차근차근 연기 변신을 이어온 안효섭. 이번 작품에서는 차세대 '로코킹'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송재림 또한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출연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송재림은 극중 최군 역할을 제안받고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극중 최군이 길오솔 장선결과 어떤 인연으로 엮이게 될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송재림의 어른 남자 매력 또한 여심을 설레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는 '개인의 취향', '인수대비', '궁중잔혹사-꽃들의 전쟁'에서 감각적인 연출을 인정받은 노종찬 감독과 '조선총잡이' 한희정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으라차차 와이키키' 후속으로 방송된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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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리폿@스타] 진주형♥베트남스타 치푸, 핑크빛 데이트…럽스타까지 [TV리포트=박설이 기자] 한국 배우 진주형과 베트남 배우 치푸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베트남 매체 KENH14의 17일 베트남 인기 여배우 치푸와 진주형의 열애 증거를 보도했다. 필리핀 호텔에서 함게 포착됐으며, 진주형의 생일에는 한국 식당에서 데이트를 즐겼다고. 지난 12월 하노이에서 포착된 사진에는 커플티를 입고 있어 눈길을 끈다. 매체 측은 팬들이 찍어 온라인에 게재한 사진을 증거로 첨부했다. 필리핀 방문 당시에는 '럽스타그램'도 올렸다. 같은 배경에서 찍은 사진이 진주형과 치푸의 인스타그램에 시간차를 두고 게재됐다. KENH14는 치푸가 공개 연인인 길레와 최근 함께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는 점을 지적하며, 치푸와 진주형이 연인일 것이라는 추측에 힘을 실었다. 길레는 베트남 스타로, 치푸의 동성 연인으로 알려졌다. 진주형은 드라마 '수상한 파트너' '아이언맨' '화랑' 등 작품에 출연했다. 치푸와는 영화 '러브 어게인' 촬영으로 인연을 맺었으며, 진주형이 치푸의 'Give Me Closer'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해 인연을 이어갔다. 치푸는 '베트남 김태희'라는 수식어로 잘 알려진 현지 스타로, 지난해 한국에서 싱글을 발표하기도 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KENH14
연예 [리폿@이방인]'봉사→사랑'…선예♥제임스박, 현실판 '태양의 후예' [TV리포트=신나라 기자] 그룹 원더걸스 출신 선예가 '이방인'을 통해 결혼생활을 공개했다. 화려한 연예인이 아닌 두 아이의 엄마로 평범한 일상을 지내고 있는 그녀.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선예의 걸크러시 매력이 빛나는, 남편 제임스 박과의 러브스토리가 눈길을 끌었다. 봉사를 통해 만난 인연. 드라마 '태양의 후예' 이야기가 현실이 됐다. 지난 21일 방송된 JTBC '이방인'에서는 토론토에서 생활 중인 선예 가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선예와 제임스 박은 뉴욕댁 서민정과의 저녁식사 자리에서 영화 같은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아이티 봉사활동에서 만난 두 사람. 제임스 박은 사진만 찍고 떠나버리는 연예인들이 있어서 선예도 색안경을 끼고 바라봤다. 선예는 제임스 박을 만나자마자 '저는 VIP 대우 필요 없다. 똑같이 대해 달라'로 말했지만 제임스 박은 이 역시 이미지 관리 차원에서 한 말이라 생각했다. 하지만 그는 전염성이 있는 콜레라 병동에서 환자들의 몸을 닦아주고 그들을 안아주면서 우는 선예의 모습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 침대 아래 놓인 양동이에 계속 설사를 하는 탓에 냄새도 나고 위생적으로도 안 좋았던 상황이기 때문. 선예는 개의치 않았고, 주사를 두려워하는 아이들 옆에서 노래를 불러주며 잠시나마 고통을 잊게 했다. 제임스 박은 그때 선예를 천사라고 표현했다. 그리고 결혼을 결심했다. 선예도 전혀 몰랐던 제임스 박에게서 '왠지 앞으로 둘이 결혼해서 살아갈 것 같다'는 막연한 확신을 느꼈다고 밝혔다. 만난 지 3일 만에 핑크빛 기류가 감지됐다. 선예는 아이티를 떠나면서 제임스 박에게 손편지를 남겼다. 제임스 박은 "선예가 '선교사님을 여기서 만난 이유가 뭔지 모르겠지만 그거에 대해 고민하겠다'고 썼다. 애매하게 썼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선예는 제임스 박에게 먼저 이메일을 보냈고, 이메일이 발전돼 문자, 그리고 전화로 이어졌다. 먼저 고백한 선예. 제임스 박은 "아내가 리더십이 있다. 프러포즈도 먼저 했다"고 밝혀 또 한 번 놀라게 했다. 제임스 박은 "제가 '난 돈도 없어서 반지도 못 사준다'고 했는데 선예가 '반지 같은 건 영원한 게 아니다. 더 중요한 건 마음이다. 반지는 필요 없다'고 했다. 정말 멋있었다"면서 선예의 걸크러시 매력을 추어올렸다. 한편 '이방인'에서는 선예의 토론토 생활이 몇 주 간 전파를 탄다. 5년 차 이방인 선예의 생활은 어떤 모습일지, 또 이방인으로서 어떤 고충이 있는지 그녀의 삶이 집중 조명된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JTBC
연예 [단독] 이준♥정소민, '곰신커플' 탄생…100일 휴가 데이트 [TV리포트=신나라 기자] 드라마 속 커플이 실제 연인이 됐다. 배우 정소민 이준의 얘기다. 정소민이 최근 군입대한 이준을 기다리면서 알콩달콩한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 TV리포트 취재 결과, 이준과 정소민은 핑크빛 열애 중이다. 지난 2017년 12월 29일엔 판교에서 만나 데이트를 즐겼다. 이준과 정소민은 다정하게 백화점의 L사 매장을 방문, 스카프를 고르며 연인의 분위기를 드러냈다.  무엇보다 이날은 이준의 신병위로휴가 첫날이었다. 두 사람은 주변 시선을 의식하지 않은 채 다정한 연인처럼 데이트를 즐겼고 저녁 시간을 함께 보냈다. 이준은 4박 5일의 짧은 시간 동안 자신을 기다려준 연인 정소민에게 많은 시간을 할애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소민과 이준은 지난 8월 종영된 KBS2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다. 정소민은 이 작품을 통해 '로코퀸'으로 자리매김했고, 이준은 연기력을 또 한 번 인정받으며 차세대 원톱 주연 배우로 입지를 확고히 했다. 일과 사랑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두 사람이기에 열애 사실을 아는 주변 지인들의 축하와 응원이 끊이지 않는다는 전언이다.  한편 이준은 아이돌 그룹 엠블랙 멤버로 2009년 데뷔했다. 같은 해 영화 '닌자 어쌔신'으로 연기를 시작한 그는 이후 '정글피쉬' '선녀가 필요해' '아이리스2' '갑동이' '풍문으로 들었소' '아버지가 이상해'를 통해 배우로 입지를 다졌다. 현재 군 복무 중이다. 정소민은 한예종(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으로, 2010년 드라마 '나쁜 남자'의 주연으로 데뷔했다. 이후 '장난스런 KISS'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 '빅맨' '디데이' '마음의 소리' '아버지가 이상해' '이번 생은 처음이라' '스물' '아빠와 딸'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연예 [단독] 엠블랙 지오♥최예슬, 열애 중…아이돌x배우 커플 탄생 [TV리포트=김가영 기자] 아이돌, 배우 커플이 탄생했다. 엠블랙 지오와 배우 최예슬이 그 주인공이다. TV리포트 취재 결과 엠블랙 지오, 최예슬이 현재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약 5개월 째 교제를 이어오고 있다. 측근에 따르면 지오는 최예슬의 가족들과도 자주 어울리는 사이. 지오는 여자친구 최예슬은 물론, 그의 부모님과 동생까지 살뜰히 챙기며 든든한 남자친구의 역할을 하고 있다. 최예슬도 그런 지오의 모습에 더욱 큰 애정을 느끼고 있다고. 특히 엠블랙 지오는 현재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 중이지만 여자친구 최예슬과 틈틈이 데이트를 즐기며 사랑꾼 면모를 보이고 있다. 두 사람은 영화관 데이트는 물론, 지난 11월 초에는 일본 여행을 함께 다녀오며 애정을 확인했다. 크리스마스도 물론 함께했다. 듬직한 남자친구, 애교 많은 여자친구. 주위에서 바라본 두 사람의 모습은 달달한 커플 그 자체다. 엠블랙 멤버로 사랑을 받은 지오는 2016년 2월 18일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 4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후 현재 서초구청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이다. 지오가 사랑에 빠진 배우 최예슬은 1994년생으로 SBS '그 겨울, 바람이 분다', MBC '앵그리맘', '엄마'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DB
연예 [직격인터뷰] 이세창 "믿음으로 재혼 결심…이해심 많은 아내 고마워" [TV리포트=신나라 기자] 지난 11월,  배우 이세창이 아크로바틱 전문 배우 정하나와 새 출발을 알렸다.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김지연과 이혼한지 4년 만에 찾은 사랑이다. 28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이세창 정하나 부붕의 신혼 일상이 전파를 탔다. 뒤늦게 떠난 신혼여행에서 그는 전 부인과의 이혼 이유, 새로운 삶, 아내를 향한 애정, 악플 심경 등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방송 후에는 이세창 정하나 부부를 향한 응원의 목소리 함께 무차별 악플 공격이 이어졌다. 가장 먼저 댓글에 상처받을 아내 걱정부터 하는 그. 이세창은 미안함이 묻어나는 목소리로 TV리포트와의 인터뷰에 응했다. Q : 신혼여행에서 이혼 심경을 밝히게 됐다. 불편하지 않았나 조금은 불편했는데 덮을 수 있는 일은 아니잖아요. 이번 방송을 끝으로 다시는 이혼에 대해 언급하지 않을 생각이에요. 이제 자초지종은 다 얘기한 것 같고, 과거보다는 미래를 보고 가야 하지 않을까요? Q : 정하나 씨의 마음고생이 상상이 된다 많이 힘들어하죠. 미안할 따름이에요. 뉴스 댓글 이런 거 말고도 개인 SNS로도 악플이 달리고 메시지가 오고 하더라고요. 이걸 이겨내는 방법은 따로 없는 거 같아요. 시간이 약이니까 열심히 사는 방법 밖에는 없겠죠. Q :  아내 자랑 좀 해 달라 제일 감사한 건 아내가 이해심이 많다는 거예요. 오늘 방송 나간 뒤에도 주변에서 전화도 받고, 악플도 접했을 텐데 의외로 저보다 잘 견뎌주는 것 같더라고요. 미안하니까 많이 물어보진 못 해요. Q :  어떤 매력에 끌렸나 저랑 비슷한 사람이에요. 취미도 성격도 중요하지만 제일 중요한 건 가치관이 비슷하다는 거예요. 살아가면서 문제에 봉착했을 때 해법을 찾는 방법이 비슷해요. 앞만 보고 달려갈 때 한 번 더 미래에 대해 볼 수 있게 하고, 마음을 진정시켜주는 말을 잘 해줘요. 말을 참 예쁘게 하는 사람이에요. Q :  두 사람이 결혼까지 골인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뭘까 서로를 믿는 부분이요. 힘든 시기를 경험했으니까 다시는 그런 일이 안 생기게 해야겠다는 마음가짐도 더 생기고, 시행착오가 있었기 때문에 잘 살 수 있다는 자신감도 생겨요. Q : 하지만 연예인이기에 네티즌 반응을 무시할 순 없을 것 같다 저는 악플을 크게 신경 안 써요. 악플러들은 다소 부정적인 시각을 갖고 있는 분들이라고 생각해요. 살다 보니까 좋은 것만 보기에도 너무 짧은 인생이더라고요. 물론 주변 반응을 느끼면서 저 스스로를 돌아보긴 해요. 이혼이 흠이라면 흠이지만 이를 악물고 버텨온 시간들도 있잖아요. 제가 연예인이 아니었다면 과연 악플들만큼 정말 잘못했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 건 사실입니다. 이혼이 실패라고 해도, 실패 자체가 지탄을 받을 일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Q : 우려의 시선에게 한 마디 한다면? 지금도 아이 때문에 연락을 주고받고 있어요. 제가 잘 사는 게 모두가 잘 사는 일이라는 걸 알고 있습니다. 이 시기가 잘 극복이 되고 나면 외국처럼 되기는 어렵겠지만 지연 씨와의 관계도 원만해지지 않을까요?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연예 조혜련 “기미가요 논란, 한일관계 생각 못한 제 잘못” [인터뷰②] [TV리포트=조혜련 기자] 방송인 조혜련이 과거 일본에서의 활동을 떠올렸다. 그 당시 ‘죽을 만큼 힘들었다’던 그이지만, 이제는 직접 털어놓을 수 있는 여유도 생겼다. 1992년 대학개그제를 통해 데뷔한 조혜련은 ‘웃으면 복이 와요’ 오늘은 좋은날’ 일요일 일요일 밤에’ ‘세바퀴’ 등에서 활약했다. 활발하게 활동하던 지난 2005년, 일본 진출을 결심하고 6개월 만에 일본어를 마스터했다. 2006년 ‘퀴즈! 일본어왕’으로 일본 방송에 데뷔한 그는 이후 다수의 일본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무엇보다 NHK에 고정 출연한 한국 최초 연예인이라는 기록도 세웠다. 분명 대단한 기록이지만, 국내에서 조혜련의 일본 활동에 대해 좋게 기억하는 시청자는 없다. 처음에는 그의 도전을 응원했지만, 여러 번의 구설수가 시청자를 등 돌리게 했다. 이는 조혜련 자신도 힘들게 만들었던 기억임이 자명하다. “‘일본 진출’을 결심하고 일본 쇼에 도전하고 싶다는 마음 하나로 언어를 습득했어요. 한국에도 일은 많았는데 욕심으로 한 도전이었어요. ‘딱 죽을 만큼 힘들었다’는 표현이 맞는 것 같아요. 여러모로 몸 고생, 마음고생을 했죠.” 무엇보다 조혜련이 2009년 TBS ‘링컨’에 출연해 ‘기미가요’에 기립박수를 친 것은 여전히 회자되고 있다. “당시 ‘기미가요’인 줄 몰랐고, 알았다면 출연하지 않았을 거예요. ‘가수가 노래를 했으니 박수를 친다’는 의례적 행동이었거든요. 사전에 철저하게 조사를 못 한 제 잘못이죠. 한국과 일본의 관계를 더 깊이 생각하지 못한 탓도 있습니다. 바보같이 몸으로 겪고서야 잘못을 알았어요. 뒤늦게 깨달았습니다.” 당시 여러 논란은 그를 단단하게 만들었다. 잘못을 인정하고,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지금 돌아보면 많이 힘들었지만, 그 속에서 또 다른 성장이 있었던 것 같아요. 해외 활동에서는 언어뿐 아니라 모든 것에 신중하고 조심해야 한다는 걸 배웠고요. 그 일들이 있기 전에는 내가 생각해도 난 안하무인이었거든요. 그런 내게 브레이크가 됐습니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김재창 기자 freddie@tvreport.co.kr
연예 [단독] 서인국♥박보람, 1년 6개월째 열애 中 '7살 연상연하 커플' [TV리포트=김지현 기자] 또 한 쌍의 스타 커플이 탄생했다. 가수 겸 배우 서인국(30)과 가수 박보람(23)이 목하 열애 중이다. 취재 결과 서인국, 박보람은 1년 6개월째 핑크빛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7살 나이 차가 나는 연상, 연하 커플인 이들은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 출신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험난한 연예계에서 서로를 의지하며 연인으로 발전했다. TV리포트는 두 사람의 데이트 현장을 목격하기도 했다. 주변의 시선을 의식해 함께 다니지는 않았지만, 각기 다른 동선에서 출발, 아지트에서 만남을 이어갔다. 박보람이 해외 일정이 있는 후에도 정기적으로 만남을 이어가며 사랑을 확인했다. 소박한 데이트를 즐기는 풋풋한 커플이었다. 서인국은 어린 연인을 배려하는 매너가 몸에 배어있었고, 박보람은 그런 남자친구를 의지하며 따랐다. 두 사람은 연인이자 누구보다 서로를 잘 아는 베스트 프렌드이기도 하다. 힘든 일이 있을 때 가장 의지하는 이가 바로 연인이다. 박보람은 지난 10월 어머니를 잃었다. 2010년 부친상에 이어 모친상을 당한 것. 부모를 잃은 박보람의 슬픔은 컸다. 서인국은 힘들어하는 연인이 무너지지 않도록 위로했다는 후문이다. 박보람 역시 서인국이 힘든 일을 겪을 때, 조언과 위로를 아끼지 않았다.  이들을 잘 아는 한 관계자는 "박보람을 향한 서인국의 행동을 보면 진심이라는 걸 느낄 수 있다. 자신도 요즘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데 연인을 생각하는 마음이 각별하더라. '보람이도 힘든데 내가 힘든 티를 내면 안될 것 같다'는 기특한 얘기를 하기도 했다. 박보람에게 전화가 오면 망설임 없이 바로받는 잡힌 남자친구이기도하다"라며 "사람들이 열애를 응원해줬으면 좋겠다"고 귀띔했다. 한편 서인국은 2009년 '슈퍼스타K1'에 출연하며 연예계에 발을 들였다. 이후 가수와 연기를 병행하며 스타덤에 올랐다. 최근에는 연기자로 전향했다. '38사기동대', '쇼핑왕루이' 등에서 굵직한 연기로 단숨에 주연급 배우로 올라섰다. 박보람은 '슈퍼스타K2' 출신이다. 뛰어난 가창력으로 단숨에 데뷔를 이뤄냈다. 최근에는 다이어트에 성공하며, 몰라보게 예뻐진 미모로 화제를 모았다. 김지현 기자 mooa@tvreport.co.kr /사진=서인국, 박보람(DB)
연예 [단독] ‘무한도전’X'코빅' 콜라보 온다…박명수·정준하 新 코너 [TV리포트=박귀임 기자] ‘무한도전’ 박명수와 정준하가 ‘코미디 빅리그’를 준비 중이다. 7일 TV리포트 취재 결과,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멤버 박명수와 정준하는 tvN ‘코미디 빅리그’에서 새 코너를 준비하고 있다. 두 사람이 ‘코미디 빅리그’ 회의실 근처에서 자주 목격되고 있는 상황. 이번 프로젝트는 지난 2일 방송된 ‘무한도전’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 당시 양세형은 박명수에게 “형은 ‘코미디 빅리그’ 막내부터 다시 시작해야 한다”고 돌직구를 날린 바 있다. 유재석 역시 “막내로 들어가야 한다. 아이디어부터 다시 짜야 한다”면서 맞장구를 쳐 눈길을 끌었다. ‘무한도전’ 자막으로도 ‘좋은 걸 넘어 필요한 아이템’ ‘코빅 막내 기대해’ 등이 나왔다. 역시 ‘무한도전’이었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바로 현실화 시킨 것. 그동안 ‘무한도전’에서는 말하는 대로 이뤄진 아이템이 많았다. 2010년 ‘알레스카에서 김상덕 찾기’와 2015년 ‘무도드림’, 그리고 올해 ‘볼링치자 수현아’ 특집이 대표적. 과거에는 입조심 특집까지 진행했다. 이에 또 어떤 화제의 특집을 완성할지 기대를 모은다. 박명수는 1993년 MBC 개그콘테스트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다수의 코미디 프로그램을 거치면서 유명 개그맨으로 자리 잡았다. 정준하는 1995년 MBC ‘테마극장’으로 데뷔했고, 2003년 ‘코미디 하우스’에서 바보 연기로 큰 인기를 얻었다. 박명수와 정준하가 개그계에서는 베테랑이지만 최근 ‘무한도전’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여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는 터. 두 사람의 코너가 ‘코미디 빅리그’ 무대에 오를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다만, ‘코미디 빅리그’가 정통 코미디 프로그램이인 만큼 박명수와 정준하가 부담감을 가지고 열심히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과연 박명수와 정준하는 ‘코미디 빅리그’로 다시 한 번 웃음 사냥꾼이 될 수 있을지, 어떤 코너를 준비할지 이목이 쏠린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MBC ‘무한도전’
연예 [단독] 고수·김우빈, 광고료 미지급에 뿔났다 '2억원대 소송' [TV리포트=김지현 기자] 배우 김우빈, 고수가 광고에이전시 S사와 2억원대 광고모델비 미지급 문제로 법적 다툼인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S사는 2012년 8월께 배우 고수와 모 기업간의 광고 계약을 대행했으나, 2017년 말인 현재까지 1억 2천 5백만원에 해당하는 광고모델료를 지불하지 않고 있다.  김우빈도 고수와 마찬가지로 광고료를 받지 못했다. S사는 2013년 3월 김우빈과 에이전시 계약을 체결했다. 광고주는 S사에 김우빈의 모델료를 지불했으나 S사는 해당 금액(6천 6백만원)을 배우에게 건네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S사는 두 배우에게 지급할 사측의 재산이 없다는 이유로 모델료 지급을 보류한 상태다. 압류할 재산이 없어 법원 판결의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는 것. 김우빈, 고수는 계약을 이행했음에도, 수 년째 모델료를 지급 받지 못했다. 고수는 12월 다시 S사를 고발할 예정이다. 현재 고문변호사 통해 소송을 준비하고 있다. 김우빈은 우선 추이를 지켜본다는 입장이다. 연예매니지먼트협회(연매협)도 제동을 걸었다. 연매협 특별기구 상벌조정 윤리위원회(연매협 상벌위)는 국내 대부분의 매니지먼트사로 구성된 회원사에 S사를 불량사로 규정, 협업 금지를 요청했다. 상벌위 측은 "S사를 본 위원회에 고발조치한다"며 "상습 임금 체불 불량업체로서 전례를 비추어 볼 때 정상적 요건이 갖추어지지 못한 질서교란 영업행위를 자행하고 있다. 이는 대중문화예술 발전에 근간을 흔드는 불법행위로, 위 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또다른 제3의 피해를 막기위해 상벌조정윤리위원회 운영규칙안에 따라 본 협회 회원(사)들에게 협업을 금지한다"고 공지했다. 연매협 상벌위 측은 1일 TV리포트에 "입금 체불은 업계에서 가장 악독한 행위"라며 "연매협이 주도해 S사와의 협업 금지를 이뤄낼 것"이라고 밝혔다. 김지현 기자 mooa@tvreport.co.kr /사진=DB
연예 [단독 인터뷰] '결혼' 박재현 "16살 연하 피앙세, 속 깊어 끌렸죠" [TV리포트=이우인 기자] "(예비신부) 나이는 어리지만 속이 깊어서 끌렸죠."  내년 3월 '품절남'이 되는 배우 박재현. 예비신부는 무려 16살 어린 평범한 직장인이다.  박재현은 예비신부 한모 씨와 지인을 통해 자연스럽게 알게 돼 결혼을 결심했다. 교제 기간은 6개월, 나이 차이나 짧은 교제 기간에 우려 섞인 반응도 있지만, 박재현은 한 씨와 결혼을 결심한 이유를 묻자 "나이는 어리지만 요즘 젊은 친구 같지 않았다"라며 믿음을 드러냈다.  박재현은 1996년 케이블TV 액터스에 선발로 입상해 연예계에 발을 들였다. 이후 EBS 청소년 드라마 '감성시대'로 얼굴을 알렸다. 박재현의 히트작은 단연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다.  15년 넘게 방송 중인 '서프라이즈'에서 박재현은 13년째 주연을 맡고 있다. 장수 프로그램의 장수 주연 비결을 묻자 그는 "제작진이 찾아줘서 하고 있다"며 겸손을 보인다.  현재는 채널A '천일야사'에도 고정 출연하며 활동 반경을 넓히고 있는 박재현. 결혼 후에도 변함없이 찾아주는 곳마다 가서 연기할 생각이다.  마지막으로 2세 계획을 물었다. 박재현은 "두 명 정도는 갖고 싶다"며 쑥스럽게 답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박재현
연예 [★리포트] "족구왕→봉블리→김주만" 안재홍, 현실 연기史 [TV리포트=김가영 기자] 배우 안재홍의 연기에 물이 올랐다. '응답하라 1988' 코믹을 도맡더니 '쌈, 마이웨이'에서는 현실 로맨스와 짠내 청춘의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안재홍은 2009년 영화 '구경'으로 데뷔했다. 이후 '굿바이 보이', '북촌방향', '졸업여행', '레몬타임',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 '미라의 의지' 등 수많은 작품을 통해 다양한 연기를 보여줬다. 그런 안재홍이 대중에 얼굴을 알린 것은 2014년 영화 '족구왕'부터였다. 관심 없는 복학생에서 족구 하나로 슈퍼 히어로가 된 홍만섭을 맡아 개성 강한 연기를 보여준 안재홍. 그는 제2회 들꽃영화상 남우주연상, 제15회 디렉터스 컷 시상식 신인연기상을 거머쥐며 연기력을 인정 받았다. 특히 '제 2의 송강호'라 불리며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 독립영화계의 기대주였던 안재홍, 그는 tvN '응답하라 1988'에 전격 캐스팅되며 대세 행보를 걸었다. 극중 정봉 역을 맡아 또 한번 개성 넘치는 연기를 보여준 안재홍. '봉블리'라는 애칭 속에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다. 김성균(김성균), 라미란(라미란)의 엉뚱한 큰아들, 미옥(이민지)을 향한 순정남 등 다양한 매력을 소화하며 '응팔'의 웃음을 견인했다. 이후 안재홍은 영화 '도리화가', '널 기다리며', '위대한 소원', '굿바이 싱글', '범죄의 여왕', '조작된 도시', '밤의 해변에서 혼자', '임금님의 사건수첩'까지 출연하며 맹활약을 펼쳤다. 짧은 시간 동안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혔다. 안재홍의 활약, 예능에도 손을 뻗었다.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내 귀에 캔디' 등에 출연하며 예능감을 뽐냈다. 배우 안재홍이 아닌, 인간 안재홍으로서의 매력을 여실히 드러냈다. 그런 안재홍이 드라마로 돌아왔다. 바로 KBS2' 쌈, 마이웨이'다. 박서준, 김지원의 차기작으로도 화제를 모은 '쌈, 마이웨이'. 이 드라마에서 역시 안재홍의 존재감은 남달랐다. 극중 백설희(송하윤)과 6년 째 열애 중인 김주만을 연기 중. 그는 오랜 연인들의 시들해진 모습과 결별 후 힘들어하는 모습 등을 사실감 있게 전달 중이다. 또한 현실의 벽 때문에 쉽게 결혼을 마음 먹을 수 없는 20~30대 청춘들의 모습을 표현해 공감을 높이고 있다. 무엇보다 안재홍의 현실 연기가 빛을 발하며 극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족구왕', '응답하라 1988', '쌈마이웨이' 스틸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