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호 PD “‘응답하라’ 시리즈, 그만하라고 할 때까지 할 것”

기사입력 2017-11-15 11:3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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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귀임 기자] ‘슬기로운 감빵생활’ PD가 ‘응답하라’ 시리즈에 대해 언급했다.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tvN 새 수목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이우정 정보훈 극본, 신원호 연출) 사전 기자간담회가 개최됐다.



이날 신원호 PD는 “사실 계속 보고 싶다는 반응이 이어져야 그 다음 작품이 만들어 질 수 있다. 보고 싶지도 않은데 할 수는 없다. ‘응답하라’ 시리즈도 그만하라고 할 때까지 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작품도 시리즈로 가도 되지 않을까 생각하긴 했다. ‘응답하라 1988’ 세트도 우리 입장에서는 큰 규모였는데, 이번 감옥 세트는 더 큰 규모다. 공들이고 돈 들였다”면서 “‘반응 있고 호응 있으면 이어갈 수 있을 거 같다. 제 의지와 상관없이 잘 되면 자동적으로 결정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슬기로운 감빵생활’은 슈퍼스타 야구선수 김제혁(박해수)이 하루아침에 범죄자가 되어 들어간 교도소 안에서 일어나는 이야기와 그 안에 사는 사람들의 생활을 그린 블랙코미디 드라마다. ‘부암동 복수자들’ 후속으로 오는 22일 첫 방송.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tv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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