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평가 받은 길구봉구, 이제부터 본격 시작

기사입력 2017-03-20 13:50:31
    페이스북 트위터



[TV리포트=김예나 기자] 데뷔 5년차, 이제 비로소 노래 실력을 평가 받았다. 늦었지만, 늦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길구봉구에게는 이제부터 본격 시작이니까.



20일 길구봉구 소속사 측에 따르면 13년 전 둘이 팀을 결성했다. 노래를 하고 싶어서 뭉쳤다. 데뷔를 꿈꾸며 연습하던 중 2013년 지금의 소속사 뮤직웍스와 만났다. 데뷔 후 꾸준히 앨범을 발매하고, 무대에 올랐다. 노래로 자신있던 길구봉구는 각종 OST를 통해 호소력 짙은 목소리를 내뱉었다.



2017년 길구봉구가 주목받는 시간이 왔다. MBC ‘복면가왕’에서 50대 가왕에 등극한 봉구를 통해 그룹 길구봉구가 재조명되고 있는 것.



게다가 봉구는 MBC ‘듀엣가요제’에서 파트너 권세은과 마지막 무대를 꾸몄다. 출연팀 전원을 올킬시키며 우승을 거뒀다. 이로써 총 12번의 무대에 선 봉구는 시청자들에게 확실하게 눈도장을 찍을 수 있었다.



소속사 관계자는 “길구봉구는 음악예능프로그램으로 노래실력을 재평가 받았다. 새롭게 제 2막의 시작을 알렸고 앞으로의 음악 활동을 더 기대하게 만들었다”고 평가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뮤직웍스


?명이

함께 기사를

보고 있습니다.

TV리포트 실시간 BEST 5

연예 김재욱, 악플→SNS 탈퇴…점점 커지는 '며느리' 논란 [종합] [TV리포트=신나라 기자] 개그맨 김재욱이 돌연 SNS 계정을 폐쇄했다. 가족 예능 프로그램 방송 이후 시청자들의 뭇매를 맞은 것이 그 원인으로 해석되고 있다. 김재욱과 아내 박세미는 현재 방송 중인 MBC 3부작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 출연 중이다.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는 결혼 이후 여성에게 보다 많은 책임과 희생을 요구하는 이 사회의 불합리한 관행을 과감하게 끄집어낼 신개념 리얼 관찰 프로그램이다. 방송에서는 결혼 6년차 김재욱의 아내 박세미의 눈물 겨운 시집살이가 공개됐다. 임신 8개월의 몸인 그녀는 20개월 아들까지 데리고 남편 김재욱 없이 힘겹게 시댁에 도착했다. 이어 만삭의 몸으로 음식준비까지 거들었다. 이것은 시작에 불구했다. 박세미의 시부모님은 자녀계획에 관여하는가 하면, 제왕절개를 하라는 의사의 권유에도 불구하고 며느리에게 자연분만을 요구했다. 어처구니 없는 상황에서 한 발 물러나 우유부단한 태도를 보인 김재욱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공분을 샀다. 결국 김재욱은 쏟아지는 관심과 악플에 부담을 느꼈는지 SNS를 탈퇴했다. 대체 김재욱은 이 프로그램에 왜 출연한 걸까. 이 프로그램을 통해 김재욱이 얻고 가는 것은 무엇인지 볼수록 의문이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